B.S - 앞으로 2주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주중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이번주는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인터넷(홍보)팀 팀장 제가 올리겠습니다...
기여코 상주 사드기지에 배치전 상황입니다... 중국관련 게임주, 여행/화장품/엔터 주요주들 매도의견이라고 했습니다... 2차전지/전기차 주요 관련주들도 중립의견 제시합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38
1등도 아니고 2등도 아닌 주제에 대만문제에 내정간섭적 어쩌구저쩌구하고 중국의 앞마당에 사드를 설치해놓고... 지난 10년간 우린 수백조원의 중국시장을 놓치고 있고, 이제 본격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08
중국에서 현재 한국산 불매운동이 점점 드세어지고 있는 것은 알고 있는가..!!!!! 삼성폰이 대소비시장에서 1%도 안되는 이유를 윤모지리와 국민의짐은 설명부터해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07
양키 게자슥들이 중국의 한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이유를 10년이상 앞당겨 놓았다...!!!!! 중국을 죽이는 것은 직접적이고 한국은 간접적으로 죽고 있는 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84
월마트에 가봐라... 미국 소비자들은 여전히 중국 소비재들을 사고 있다. 난 시장경제에 과도한 정치 개입을 반대하는 것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현실을 직시하라는 것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77
10년 전 중국 점유율 20%→1% '추락'... 늪에 빠진 삼성폰... 이상으로 충격적인 기사네요... 그래도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말대로 중국의 디커플링은 반대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76
그 마이크론 구매 금지 보복을 하고 삼전과 SK하이닉스등 한국 반도체 업계의 협력을 당부했다... 최악의 경우 왕서방들은 2차전지/전기차 소부장 공급을 중단할 수도 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75
[필독]‘디리스킹’(De-risking·위험 완화)...?? 우린 서방의 반중이라는 레토릭적 수사법에 완전히 놀아나고 있는 중... 그것이 국익보다 중요하지는 않은데 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69
왕서방들의 뒤끝 시작... 중국에서 한국 주요 포털들 차단... 게임주 매도 의견... 기타 화장품,엔터,여행주들도 중립의견을 발효... 그렇게 "등거리 외교"를 해야한다고했건만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60
중국시장에 대한 화장품만이 문제가 아니다... 한류/게임도 반도체/2차전지/전기차도 이 왕서방들이 목줄을 쥐고 있다는 것을 어찌 모르는가...!!!!! 중국인들을 싫어하면 안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10
중국, 한국 단체 관광 허용… 6년 5개월 만 돌아오는 유커...
중국 정부가 한국행(行) 단체 관광 금지 조치를 해제한다. 중국은 한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하자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2017년 3월 한국행 단체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이번에 단체 여행이 재개되면 6년 5개월여 만이다.
9일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주중 한국대사관에 중국인의 한국행 단체여행 금지 조치를 해제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단체 관광 재개 시점은 오는 11일부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은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UAE), 태국, 인도네시아 등 20개국에 대한 단체여행을 허용했다. 이어 3월에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40개국에도 같은 조치를 했다.
그러나 한국은 코로나19 방역 해제 이후에도 해제 대상에 넣지 않아왔다. 아직 단체여행 금지 조치가 풀리지 않은 국가는 한국·미국·일본·호주·캐나다 등이다.
또 한국인이 중국 비자 신청 시 거쳐야 했던 지문 채취도 면제될 가능성이 커졌다. 중국은 10일부터 한국인이 상무·관광, 단수나 복수 비자를 신청할 경우 지문 채취를 면제하겠다는 계획이다.
중국 문화여유국 10일쯤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중국의 사드 배치에 따른 보복 조치인 '금한령'으로 인해 한 해 한국을 찾던 중국인은 약 800만 명에서 420만 명으로 급감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6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96만1000여 명 중 중국인은 16만8000여 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이번 조치로 이른바 유커로 불리는 중국 관광객의 한국행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중국은 일본에 대해서도 단체여행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TV아사히는 “이르면 이번주 중국 정부가 일본행 단체 관광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중앙일보 문 상혁 기자
"中유커 몰려온다"… 화장품·여행·소비주 급등...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이 재개된다는 소식에 화장품·면세·여행 등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코리아나는 전장 대비 가격제한폭(29.92%)까지 치솟아 3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화장품도 29.91% 급등해 상한가에 도달했다.
잇츠한불(27.59%), 토니모리(26.33%), 뷰티스킨(25.65%), 마녀공장(23.86%), 아모레G(16.38%), LG생활건강(12.4%) 등 다른 화장품주도 급등하고 있다.
노랑풍선(11.6%), 하나투어(10.21%), 참좋은여행(8.92%) 등 여행주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14.16%), 호텔신라(13.1%), 신세계(7.77%) 등 면세·소비주를 비롯한 유통업계 전반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세금 환급 업체인 글로벌텍스프리도 13%가량 크게 오르고 있다.
중국 문화여유부는
전날 중국인의 한국행 단체여행 금지 조치를 해제하겠다는 의사를 한국 측에 밝혔다. 이르면 이날 한국 포함 세계 각국에 대한 자국민 해외 단체관광을 허용한단 내용의 발표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의 허용으로 단체 관광이 재개되면 한국은 사드 배치 이후 6년 5개월 만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맞이하게 된다.
한국경제 신 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