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2주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주중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이번주는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인터넷(홍보)팀 팀장 제가 올리겠습니다...
내 간땡이는 부은것도 아니다... 1조달러 이상의 왕서방 채권자를 수 년간 건들고 있는 양키 코쟁이들의 간은 붓다 못해 조만간 터질듯... 앨런 장관은 미국 경제의 치명타를 인지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83
폭락의 기폭제는 금리인상에 따른 채권시장에서 올수도 있다... 앨런은 현재 중국에서 더이상의 미국채 매도를 자제하고 오히려 사달라고 몸을 한껏 낮추고 협상에 임하고 있는 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79
미 국무장관에 이어 재무장관의 방중의 의미... 왕서방들은 트럼프 정부때 시작한 고율 관세의 강력한 철폐를 주장하고 있고 양키 코쟁이들은 중국의 대규모 미국채 매도에 전전긍긍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78
미중 무역분쟁이후 수 년간 중국은 1조2000억달러에 달하던 미국채 보유를 지속적으로 줄여 이제는 1조달러 밑으로 보유중이고, 미경제 붕괴에 따른 미국채 폭락 가능성을 예의주시중
아래는 점심먹고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인터넷팀장]저도 2찍이거든요^^ 근데 2030 세대 여자로 후회막급~~~ 잠시 착각했네요^^ 이 재명씨를 찍을껄, 지난 1년간 정부 무능의 실체를 여실히 봤네요~~~ 정 은영입니다^^"
(종합)美, 반도체·AI 등 대중 투자제한 행정명령 9일 발표...
반도체·AI·양자컴퓨팅 中기술기업 직접투자 금지...
사모펀드·벤처캐피탈 대상… "위반시 투자 강제처분"
블룸버그 "3대 첨단기술 매출 절반 이상 기업 한정"
"中과 관계 개선 결심한 바이든, 적용 범위 축소"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행정부는 9일 첨단 반도체, 양자컴퓨터, AI 등 3개 분야의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대해 미국 사모펀드와 벤처캐피털 등의 직접투자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할 계획이다.
중국에서 사업하는 미국인들이 이들 3개 분야와 관련해 이전보다 더욱 광범위하게 보고토록 하는 내용도 이번 행정명령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WSJ은 “양국 간 금융거래에 대한 정부의 가시성을 높이고 중국이 군사용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데 민간자본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한 조처”라며
“규정을 위반하면 벌금을 물거나 보유하고 있는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지분이 강제 처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투자제한 대상과 관련해선 그 범위가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축소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통신은 첨단 반도체, 양자컴퓨터, AI 등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기업으로 제한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대중 투자제한 행정명령에 매출 비중에 대한 조항을 두면, 사모펀드와 벤처캐피털 등은 AI 등 첨단기술 부문보다 다른 부문에서 얻는 매출이 더 큰 중국 대기업에는 계속 투자할 수 있다.
하지만 사업 다각화를 하기 전 초기단계인 기술 스타트업은
투자제한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수익 대부분을 몇 가지 기술 분야에서 얻는 데다, 구체적 수입원에 대한 검증도 쉽지 않아 미 투자자들이 투자를 꺼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중국 스타트업의 기술이 미국 기술을 앞지르는 것을 미국 자본이 도와선 안 된다는 것이 미 정부의 생각”이라며 “초기단계 스타트업이 가장 큰 타격을 입도록 한 것은 미 정부의 의도적인 조치”라고 진단했다.
기술 개발 최전선에 있는 스타트업의 돈줄을 틀어막아 중국의 혁신을 제한하겠다는 게 미 정부의 전략이란 설명이다.
중국의 첨단 산업에 대한 미국의 직접투자는 이미 급감하는 추세다.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21~2022년 중국 인바운드 직접투자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5% 미만이다.
또 리처시 업체 로디움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대중 직접투자는 20년 만에 최저인 82억달러, 벤처캐피털 투자는 10년 만에 최저인 13억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블룸버그는 또 이번 행정명령이 새로운 투자에만 적용되며, 1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업계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발효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간 동안 이뤄진 투자에 대해선 행정명령을 소급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
미 정부가 대중 투자제한 조치의 범위를 당초 예상보다 축소한 것은 최근 고위급 대화를 재개하며 해빙된 미·중 관계에 대한 영향을 의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지난달 “이 행정명령은 ‘좁은 범위’에 적용될 것이며 중국의 투자 환경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기로 결심했다”며 “그는 이 행정명령의 범위를 좁혀 중국과의 관계를 손상시켜선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려 한다”고 평가했다.
이데일리 김 겨레 기자
美, AI·반도체 등 첨단기술 대중 투자 제한... 中 "대단히 실망"
미국 자본의 중국 첨단 기술 분야 투자가 전면 통제된다.
지난 9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사모펀드 등 미국 자본이 중국의 반도체 및 마이크로 전자제품, 양자 정보 기술, 특정 인공지능(AI) 시스템 등 3개 분야에 대해 투자하는 것을 규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들 3개 분야에서 대중 투자를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은 투자 계획을 미국 정부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 투자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미국 재무부 장관이 갖는다.
구체적으로 바이든 행정부는 인수합병과 사모펀드, 벤처 캐피탈 등을 통한 미국 기업의 중국 그린필드 투자와 합작 투자 등을 제한한다. 그린필드 투자는 현지법인 설립 후 공장을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중국은 즉각 반발했다. 주미 중국 대사관은 이날 대변인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미국 정부의 대중 규제는 중국과 미국의 기업, 투자자의 이익을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며 "중국은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권익을 확고히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치는)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강조했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도 이날 사설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를 비판했다. 매체는 "미국의 대중 견제는 자주적 혁신을 가속화하고 외부 세계에 대한 높은 수준의 개방을 촉진하려는 우리의 결의를 강화할 뿐"이라며
"투자 제한이라는 도구를 사용해 중국의 첨단 기술 개발을 중단하려는 미국에 대해 '오만하다'는 평가를 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머니S 김 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