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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삼성 이 재용, 현대 정 의선 회장등도 중국을 방문하여 우린 사드 배치에 반대하며, 중국에 대한 어떠한 디커플링,디리스킹도 반대한다고 일론 머스크처럼 이야기해야 한다..!!!!!

 

오전장 특징 - 중국이 갈륨, 게르마늄등 반도체 주요 소재에 대한 수출 통제에 나서면서 주요 비철금속/희토류 테마들이 급등중입니다... 우린 2차전지/전기차 소재 규제에 주목해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69

점점 우리도 그렇지만 양키 코쟁이들도 강력한 거대 중산층 내수 소비자들을 가지고 있는 왕서방들에게 산업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중국에서 안팔린다면 말 다한 것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41

1등도 아니고 2등도 아닌 주제에 대만문제에 내정간섭적 어쩌구저쩌구하고 중국의 앞마당에 사드를 설치해놓고... 지난 10년간 우린 수백조원의 중국시장을 놓치고 있고, 이제 본격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08

중국에서 현재 한국산 불매운동이 점점 드세어지고 있는 것은 알고 있는가..!!!!! 삼성폰이 대소비시장에서 1%도 안되는 이유를 윤모지리와 국민의짐은 설명부터해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07

양키 게자슥들이 중국의 한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이유를 10년이상 앞당겨 놓았다...!!!!! 중국을 죽이는 것은 직접적이고 한국은 간접적으로 죽고 있는 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84

 

양키 게자슥들이 중국의 한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이유를 10년이상 앞당겨 놓았다...!!!!! 중

매일경제신문의 아래 기사 제목... "중국에 그렇게 의존하더니..." 이런 대중국 시각을 형성시킨 모지리 윤씨... 수출말고는 답도 없는 대한민국 나라 보수 우익 꼴통들이 경제를 아주 아작내고

samsongeko1.tistory.com

 

 

한한령 이후 국내 대기업 중국법인 매출 13.1%↓... 현대차 75% 급감...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이 본격화한 2016년 이후 국내 대기업의 중국법인 매출이 13%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사업이 어려워 지면서 매각하거나 청산된 현지 법인 수도 46곳에 달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국내 500대 기업 중 중국 생산법인 실적을 공시한 113곳을 대상으로 중국 한한령 등이 본격화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매출액을 조사해 5일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기업의 합산 매출은 2016년 127조7292억원에서 지난해 111조424억원으로 13.1%(16조6868억원) 감소했다.

특히 배터리, 반도체 관련 기업을 제외하면 국내 대기업의 중국 생산법인 매출액은 같은 기간 117조2300억원에서 73조4485억원으로 43조7815억원(37.3%)나 급감했다.

6년 동안 실적 부진 등의 이유로 매각되거나 청산된 중국법인은 46곳이었다. 매각된 중국 생산법인은 30개사, 청산된 법인은 16개사다. 매각된 중국법인의 매출액은 2016년 기준 6조5945억원, 청산 법인은 13조1981억원이다.

한한령으로 국내 기업들에 대한 제재가 본격화한 이후 미·중 무역 갈등, 공급망 위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복합 위기 상황이 지속되면서 국내 주요 기업의 대 중국 사업이 후퇴를 거듭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6년 간 중국 생산법인 매출이 가장 크게 감소한 곳은 현대차다.

현대차 중국법인인 '북경현대기차'의 매출액은 2016년 20조1287억원에서 지난해 4조9003억원으로, 15조2284억원 급감했다. 국내 기업 중 10조원 이상 매출이 감소한 업체는 현대차 중국법인이 유일하다.

같은 기간 기아의 중국법인 '강소열달기아기차' 매출도 9조7996억원에서 1조8835억원으로 80.8%(7조9161억원)나 급락했다. 현대차·기아의 중국 생산법인 매출은 6년 동안 5분의1 수준으로 급감했다.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기아가 추락하면서 부품 업체 실적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현대모비스의 중국 생산법인 매출은 1조7051억원으로, 2016년 8조8746억원과 비교해 80.8%(7조1695억원) 줄었다.

현대트랜시스 중국법인 매출 감소율은 55.1%나 됐고, 현대위아(-62.7%), 성우하이텍(-71.4%), 현대케피코(-74.3%) 등도 중국 생산법인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삼성전자도 중국 스마트폰 및 가전부문 위축으로

2016년 17조1236억원이었던 중국 생산법인 매출이 지난해 43.5% 감소한 9조6798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중국 생산법인 'Samsung Electronics Huizhou'를 청산한 것이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와 전재 대표기업의 중국 사업이 부진했던 반면 배터리·반도체 기업들은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K-배터리 3사는 중국에서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지난해 중국법인 매출액은 12조8458억원으로 2016년 2조4167억원 대비 무려 431.6%(10조4291억원)나 급증했다.

삼성SDI 중국법인 매출도 9298억원에서 5조4250억원으로 6년새 483.5%(4조4952억원)나 확대됐고 2019년 중국에 신규 법인을 설립한 SK온은 지난해 2조97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반도체의 매출도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중국 내 반도체 생산법인 중 하나인 'Samsung (China) Semiconductor'의 매출액은 2016년 4조1521억원에서 지난해 9조6798억원으로 133.1%(5조5277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의 중국 생산법인 매출액도 3조6억원에서 7조5454억원으로 4조5448억원 늘었다.

이외에 LG화학의 중국 생산법인 매출은 6년 새 179.4%나 치솟았고, LG디스플레이(38.7%), 효성티앤씨(182.3%), HD현대인프라코어(138.1%), 삼성전기(21.0%) 등의 중국법인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머니S 이 한듬 기자

 

 

배터리·반도체 빼면... 한한령 이후 대기업 中법인 매출 40% 급감...

CEO스코어, 국내 대기업 113곳 中법인 매출액 조사...

현대차 中법인 매출, 6년새 15조원 줄어... K-배터리 3사는 역대급 증가...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등 한국 기업에 대한 중국 정부의 압박이 본격화한 2016년 이후 현대차·기아, 삼성전자 등이 고전하며 국내 대기업의 중국 법인 매출이 6년새 13%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배터리와 반도체를 제외하면 매출 감소 규모는 약 40%로 늘어난다. 특히 현대차의 중국 생산법인 매출은 6년새 15조원 넘게 급감했다.

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중국 생산법인 실적을 공시한 113곳을 대상으로 6년간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지난해 합산 매출액은 총 111조424억원으로,

2016년(127조7천292억원) 대비 13.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중국 매출이 급증한 국내 배터리, 반도체 관련 기업을 제외하면 국내 대기업의 중국 생산법인 매출액은 2016년 117조2천300억원에서 지난해 73조4천485억원으로 37.3% 쪼그라들었다.

CEO스코어는 "한한령으로 국내 기업에 대한 제재가 본격화한 이후 미중 무역 갈등, 공급망 위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복합 위기 상황이 지속되면서 국내 주요 기업의 대(對)중국 사업이 후퇴를 거듭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중국 생산법인 매출이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현대차였다.

현대차 중국 법인인 '북경현대기차'의 매출액은 2016년 20조1천287억원에서 지난해 4조9천3억원으로 무려 75.7%(15조2천284억원) 급감했다. 국내 기업 중 10조원 이상 매출이 감소한 업체는 현대차 중국 법인이 유일하다.

같은 기간 기아의 중국 법인 '강소열달기아기차' 매출도 9조7천996억원에서 1조8천835억원으로 80.8%(7조9천161억원) 급락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의 중국 생산법인 매출은 6년 새 5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이는 국내 부품 업체들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현대모비스의 중국 생산법인 매출은 1조7천51억원으로, 2016년(8조8천746억원)과 비교해 80.8% 급감했다. 현대트랜시스(-55.1%), 현대위아(-62.7%), 성우하이텍(-71.4%), 현대케피코(-74.3%) 등도

중국 생산법인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중국 스마트폰과 가전 부문의 위축으로 2016년 17조1천236억원이던 중국 생산법인 매출이 지난해 9조6천798억원으로 43.5% 줄었다. 2021년 후이저우 공장을 청산한 것이

매출 감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디스플레이 중국 법인 매출도 2016년 10조7천831억원에서 지난해 5조4천35억원으로 49.9% 급감했다.

이처럼 과거 중국에서 강세를 보였던 국내 자동차, 전자 대표 기업들이 중국에서 설 자리를 잃고 있지만, 배터리와 반도체 등은 중국 내 시장 확산으로 성장세를 기록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 등 K-배터리 3사는 중국에서 역대급의 실적을 터트렸다. LG에너지솔루션의 지난해 중국 법인 매출액은 12조8천458억원으로, 2016년(2조4천167억원) 대비 431.6% 급증했다.

같은 기간 삼성SDI 중국 법인 매출도 9천298억원에서 5조4천250억원으로 6년 새 483.5% 확대됐다. 이차전지를 생산하는 삼성SDI의 톈진 생산법인은 2천558.7%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2019년 중국에 신규 법인을 설립한 SK온 역시 지난해 2조97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안착했다. 반도체 매출도 성장했다.

삼성전자의 중국 내 반도체 생산법인 중 하나인

시안법인(SCS)의 매출액은 2016년 4조1천521억원에서 지난해 9조6천798억원으로 133.1% 증가했고, SK하이닉스의 중국 생산법인 매출액도 2016년 3조6억원에서 지난해 7조5천454억원으로 151.5% 늘었다.

이밖에 LG화학(179.4%)과 LG디스플레이(38.7%), 효성티앤씨(182.3%), HD현대인프라코어(138.1%), 삼성전기(21.0%) 등의 중국 법인 매출도 성장했다.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부품 업종의 매출 감소 폭(-36조329억원)이 가장 컸다. 생활용품(-2천610억원), 건자재(-532억원), 철강(-355억원) 등의 매출도 줄었다.

반면 IT전기전자 업종의 매출은 12조4천824억원 증가했다. 이어 석유화학(6조290억원), 식음료(6천809억원), 조선·기계·설비(3천399억원) 순으로 매출 증가 폭이 컸다.

한편 지난 6년간 국내 대기업의 중국 생산법인 가운데 매각하거나 청산한 법인은 46곳(매각 30곳·청산 16곳)으로 집계됐다. 매각된 중국 법인의 매출액은 2016년 기준 6조5천945억원, 청산 법인은 13조1천981억원이었다.

연합뉴스 장 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