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그 무역규제로 저가 제품 공급처 중국을 건들때부터 난 이런 상황을 예상했었다... 근데 그 차이나를 계속 옥죄면서 물가가 떨어지기를 바라는 양키 코쟁이들은 정말로 멍청한건가??

 

블랙록 회장이 게코(Gekko)의 생각과 비슷하군요... 12월초 나도 게코연구소(GI:Gekko Institude)장으로부터 계묘년 2023년 경기/주가 전망 보고서 받았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22

다시 주요 에너지/석유가 급등부터 주요 인플레이션 자극하겠군요... 이 겨울 혹독한 장세및 시황에 대비하시고요... 전 여전히 나스닥 만포인트 붕괴에 베팅중입니다아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19

 

다시 주요 에너지/석유가 급등부터 주요 인플레이션 자극하겠군요... 이 겨울 혹독한 장세및 시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배신에, 중국 반도체 장비까지 무역규제에 러시아는 원래 말안듣고요^^ 난 혈맹인 양키 코쟁이들이 우리 경제/산업에서도 적그리스도라고 분명히 이야기했다아... https://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지난주 금요일 장마감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곳 동계운용(2022.12~2023.2)도 오늘 시작됐고요^^ 기백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NAVER, 카카오를 6:4의 비율로 전격 매집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를 7:3의 비율로 전격 매집후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美 11월 생산자물가 7.4%↑... 5개월 연속 둔화세에도 전문가 예상치 상회...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시장의 예상보다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달인 10월보다 0.3%,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7.4% 각각 올랐다고 밝혔다.

상품 물가는 전달에 비해 0.1%, 서비스 물가는 0.4% 오르며 도매물가 상승을 부채질했다. 근원물가도 10월에 비해 0.4% 올랐다. 이 역시 시장이 예상했던 0.2%의 두 배가 넘었고, 전년비에는 6.2%가 올라 예상을 넘었다.

예상치 못한 도매물가 상승세로 달러는 상승 전환했고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전환하는 모습이다. 미 국채금리 역시 연준의 긴축기조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상승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11월 생산자물가지수 상승률은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0.1%~0.2% 상회했는데, 이는 미국 내 인플레이션 압력이 견고함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미 연준이 내년에도 고금리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 것"이라고 진단했다.

 

 

기로에 선 뉴욕증시... 연말 흐름 CPI·FOMC가 결정...

 

 

뉴욕증시가 기로에 섰다.

미국 노동부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할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또 13~14일 열리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연말 산타랠리 여부를 결정할 결정적 변수가 될 전망이다.

CNBC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CPI가 정점을 찍고 하강하는 추세를 지속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가 상승률 하락세가 시장이 만족할 만큼 충분하다면 이달 들어 하락세로 돌아선 주식시장을 끌어올릴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CPI는 또 연준이 14일 FOMC를 끝내면서 발표할 성명과 성명 발표 30분 뒤 열리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락하는 시장

대형 우량주와 기술주가 골고루 섞여 있어 뉴욕증시 흐름을 가장 잘 대변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이달 들어 고전하고 있다.

10월 8%, 11월 5.4% 상승한 S&P500지수는 본격적인 산타랠리를 시작하는 12월 들어서는 되레 하락세다. 이달 들어 8일 하루만 상승세를 기록했을 뿐이다. 8일 상승세를 제외하면 1일 이후 하락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이달 낙폭만 5% 수준에 이른다. 연말에는 이른바 '산타랠리'라는 이름으로 대개 상승했던 이전 흐름과 다르다.

기술주는 더 심각하다. 비스포크인베스트먼트그룹에 따르면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이달 하락세가 1975년 이후 47년만에 최악을 기록하고 있다. 연말 산타랠리는 실종된 상태다.

하락 장세에 무게추 더하나

13일 발표되는 11월 CPI는 올 연말, 나아가 내년 초까지 주식시장 흐름을 좌우할 변수가 될 수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CPI가 전월비 0.3%, 에너지·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0.4%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0월에는 각각 0.4%, 0.3% 상승한 바 있다.

만약 하강 예상을 깨고 CPI가 다시 상승 흐름으로 돌아선 것으로 확인되면 주식시장은 심각한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이튿날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역시 이전보다 더 강력한 긴축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수 있다.

연준이 금리인상 고삐를 더 바싹 죄고, 이에따라 금리인상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연준이 고금리 정책을 예상보다 더 오래 끌고가고, 시장이 기대하는 금리인하 시기는 이전 전망보다 더 멀어질 수 있다.

주식시장에는 최악의 시나리오 가운데 하나다.

상승 기폭제 될까

그러나 물가상승세가 만족할 정도로 둔화된 것으로 확인되면 애기는 달라진다. 연준이 14일 FOMC에서 좀 더 유연한 통화정책 방향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에따라 시장이 기대하는 금리인하도 가시권에 들어올 수도 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0.5%p 금리인상을 결정하고, 내년 첫 회의인 1 월31일~2월1일 FOMC에서도 추가 0.5%p 금리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렇게 되면 기준금리인 연방기금(FF) 금리 목표치가 지금의 3.75~4%에서 4.75~5%로 높아진다. 5% 기준금리는 이미 예상 가능한 수준이어서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물가상승세 둔화, 이에따른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다시 불이 붙으면 주식시장은 본격적인 연말 상승 랠리로 접어들 수도 있다. 산타랠리가 실종된 가운데 13일 CPI, 14일 FOMC를 앞두고 뉴욕증시가 추가 하락이냐 아니면 연말 상승 랠리냐 기로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