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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산타랠리를 기대한다고...?? 글쎄올씨다... 급락적 폭락하지나 않으면 다행이고, 기껏해야 지리한 횡보및 보합권 등락 장세를 이 연말에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블랙록 회장이 게코(Gekko)의 생각과 비슷하군요... 12월초 나도 게코연구소(GI:Gekko Institude)장으로부터 계묘년 2023년 경기/주가 전망 보고서 받았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22

다시 주요 에너지/석유가 급등부터 주요 인플레이션 자극하겠군요... 이 겨울 혹독한 장세및 시황에 대비하시고요... 전 여전히 나스닥 만포인트 붕괴에 베팅중입니다아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19

 

다시 주요 에너지/석유가 급등부터 주요 인플레이션 자극하겠군요... 이 겨울 혹독한 장세및 시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배신에, 중국 반도체 장비까지 무역규제에 러시아는 원래 말안듣고요^^ 난 혈맹인 양키 코쟁이들이 우리 경제/산업에서도 적그리스도라고 분명히 이야기했다아... https://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오늘 주요 5개 SNS에 올린 유일무이한 코멘트입니다...

 

 

"그 주간증시전망에 월가든 여의도든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잔뜩 뭍어있네요^^ 가능할까 싶지만은 말입니다. 어제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동계운용(2022.12~2023.2)전 첫 모임에서도 전체참여자 53명의 대다수도 이와관련된 질문이였고요~~~^^ 전 다음 모임에서는 아예 망년회겸할 예정이니 두번째 모임도 꼬오옥 오시라는 이야기로 화두를 돌렸고요^^ 증시에서 지수든 종목이든 사전 예측가능성 확보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게코(Gekko)"

 

 

[월가시각]美연준 '침묵기간'... "中코로나·우크라 상황 주목"

 

 

오는 14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월스트리트는 시장 방향을 판단할 재료와 촉매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는 올들어 최악의 실적을 보였던 부문들과 통신서비스· 재량소비재 업종들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S&P500지수는 한 주동안 1.1% 상승하며 4000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금요일 나온 11월 고용보고서는 월가를 긴장시켰다. 지난 한달간 일자리는 시장 전망치(20만개)를 상회한 26만3000개가 증가했고, 이런 상황에서 평균 시급은 0.6% 올랐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어드바이저스의 마이클 애론 최고투자전략가는 "현재 시장은 연준이 금리를 공격적으로 더 인상하는 것을 막고, 경기가 침체에 빠지는 것을 암시할 정도로 싸늘하지 않은 데이터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연준은 '침묵 기간'에 들어갔다"며 "당분간 주요 경제 데이터와 함께 지정학적 요인들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6일 조지아주의 상원 결선투표도 이번주 지켜봐야 할 사안이다.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가 박빙 대결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역인 민주당 라파엘 워녹 의원과 공화당 허셀 워커 후보가 미국 중간선거의 마지막 승부처인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의 자리를 가린다.

그러나 만약 워커 후보가 승리하더라도 민주당이 이미 상원 50석을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에, 상원의장으로서 캐스팅 보트를 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감안하면 힘의 균형은 변함이 없을 전망이다. 하원은 공화당이 다수당 지위를 차지했다.

월가는 코로나19 규제 관련 시위가 발생한 중국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계속 주시하고 있다. 어닝시즌이 거의 다 끝나가는 가운데 연준발 메시지까지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된 상황에서 시장은

더욱 외부의 지정학적 재료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관측된다. RBC의 미국주식전략책임자인 로리 칼바신는 "사람들이 내년에 대해 이야기하는 무엇이든, 시장은 12월부터 반응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경제 회복력에 대한 증거를 보고 싶어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이 보고 싶어하지는 않는다"고 진단했다. 이어 "사람들은 연준이 물러서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월가 일각에선 최근 랠리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 의구심을 보인다. 뱅크오브아메리카 글로벌리서치 전략팀은 내년 실업률 급등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국 주식을 팔 때가 됐다는 진단을 내놨다.

마이클 하트넷 전략가팀은 "2023년 실업이 2022년 인플레이션만큼 시장의 소비심리에 충격을 줄 것으로 보여 우려된다"고 진단했다.

US뱅크 웰스매니지먼트의 리사 에릭슨 선임부사장은 "여전히 시장 상황은 험하다"며 "이번 랠리가 어떤 부문,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는지와 관계없이 내구성이 있는지에 대해 우리는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지난 여름의 랠리와 최근 증시 상승은 차이가 있다고 분석했다.

여름에는 투자자들이 주가가 크게 떨어진 기업들을 사들이면서 기술주가 반등을 주도한 반면, 최근에는 원자재 등 경제적으로 민감하고 가격이 저렴해 보이는 종목들을 매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B.라일리 웰스의 아트 호건 최고시장전략가는 "요새 시장은 투기적 측면이 덜한 상황"이라며 "이번 랠리는 기술주만이 아니라 넓은 범위에 걸쳐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내구성이 더 강하다"고 주장했다.

 

 

[주간증시전망]연준 피봇 기대감... 12월 산타랠리 가능성은...

외인 수급 지속시 연말 산타랠리 기대감 고조...

12월 FOMC 경계감 속 숨고르기 전환 가능성도...

코스피 2420p~2540p선, 인터넷·헬스케어등 관심...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2500선 회복을 노리며 2400 중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중국 코로나19 재확산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긴축 속도조절 시사에 냉탕·온탕을 반복했다.

증권가에서는 연준 피봇(방향전환)으로 인한 연말 산타랠리를 기대하면서도 부진한 수출 성적표 등 리스크를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한 주(11월28일~12월2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0.14%(3.53포인트) 하락한 2434.33에 거래를 마쳤다.

연준 정책에 대한 시장의 낙관적인 전망이 줄을 이으면서 한때 2500선을 터치했으나 차익실현 욕구가 발현되며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널뛰기를 뛰다 0.08%(0..61포인트) 하락한 732.95로 마감했다.

증권가에서는 연준의 피봇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달 30일 있었던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파월 의장은 “과잉긴축을 원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는데, 이는 ‘과한 긴축이 덜한 것보다 낫다’는 기존 입장을 뒤집은 것이다.

같은 날 나온 연준의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은 물가상승 속도가 느려졌고 경제 불확실성이 증대됐다고 보고했다. 미국 ADP는 11월 들어 민간부문 고용이 12만7000개 늘었다고 집계했다. 이는 컨센서스 20만 명을 크게 밑도는 수치다.

긴축 속도조절론에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그동안 증시를 지탱해오던 대형주 대신 소형주가 주목받았다. 같은 기간 코스피 대형주는 0.23%, 중형주는 0.21% 하락했으나 소형주는 1.46% 상승했다.

증시가 다소 하락했으나 외국인의 순매수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외국인은 7760억 원어치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7010억 원, 개인은 650억 원어치 내다 팔았다.

다만 한국의 수출 성적표가 신통치 않은 데다 외국인 투자자 유입을 이끌어내고 있는 원화 강세의 지속성을 자신하기 힘든 것은 우려스럽다.

지난 1일 발표된 한국 11월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반도체와 석유화학 수출이 감소하며 전년동월대비 14.0% 줄었다. 글로벌 경기둔화 및 화물연대 운송거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최대 수출국인 중국에서 25.5% 급감한 데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역시 13.9% 줄었다. 원·달러 환율은 파월 의장의 긴축 속도조절 발언 이후 한때 1290원까지 하락했다.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을 반영한 것인데, 한국 경제의 펀더멘탈 대비 원화 강세가 가파르다는 것은 다소 부담이다. 원화 강세가 지속되지 못한다면 외국인 수급의 꾸준한 유입도 기대하기 어렵다.

증권가에서는 파월 의장이 12월 FOMC에 대한 힌트를 제시한 만큼 물가상승률이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지 않는다면 연준 정책에 대한 시장의 낙관적인 전망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 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코스피 지수 전망치를 2420~2540선으로 제시하면서도 “한국 주식시장 상승의 주요 수급 주체였던 외국인의 순매수 흐름은 점차 완만해질 가능성이 크다”며

“원화 강세가 빨랐던 만큼 환차익 메리트가 줄어든 탓”이라 말했다. 관심업종으로 인터넷, 헬스케어, 신재생에너지, 원전 등을 꼽았다. 2월 FOMC 이전까지 발표될 미국 경제지표가 현재 진행형인 베어마켓 랠리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김 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12월 FOMC와 관련해 사전·후 경계감은 앞서간 시장 기대와 엄중한 매크로 현실간 이격 조정을 자극할 수 있다”며

“국내외 시장금리 추가 상승을 통해 밸류에이션 상승을 제약 또는 되돌리는 역풍으로 기능할 개연성이 높은 만큼 산타랠리보다는 깔딱고개 구간에서의 시장 숨고르기 전환가능성에도 무게를 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