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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전경련등 재벌위주의 정권이 들어서그런가 코스피이야기만하네^^ 난 관심없고 중견이하 중소형(벤처)기업들과 제약/바이오(Bio)주들이 있는 계속 코스닥에 집중한다...!!!!!

B.S - 이번주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 팀장 정 은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2022.3.20)미증시 월가와는 달리 줄기차게 팔아제끼는 외국인과 기관에 한국 증시 여의도는 화요일부터 상승으로 방향 틀었는데, 코스피보다는 코스닥(KOSDAQ) 상승 압력이 더 세고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753

(2022.3.14)어제 주간증시전망을 올리려다가 포기했네요^^ 개장후 LG에너지솔루션부터 양시장 폭급락중이고요^^ 아래 장중 주요 계정/계좌 상황은 게시하고 있습니다아이...!!!!!

https://blog.daum.net/samsongeko/11742

 

 

[주간증시전망]2700p선 회복한 코스피... 제한적 상승 전망...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적 변수 여전...

미국 경제지표 따라 긴축·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달라질 듯...

"지수 상승보다 개별 업종 집중"

 

 

지난주 2700선을 회복한 코스피는 이번주에도 대내외 변수 속에 제한적인 상승 시도에 나설 전망이다.

코스피, 불안한 유가 속 제한적 상승 전망...

 

대외적인 리스크는 비슷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특히 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이 역시 코스피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에 이어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이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다시 한 번 들썩일 조짐이다.

예멘 반군은 사흘간 공습을 중단하면서 사우디가 주도하는 연합군이 예멘에서 철수한다면 평화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국제유가는 이번주에도 들썩일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제지표 호조가 주식시장의 완만한 상승을 견인할 전망”이라면서 “다만 고유가 등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인해 상승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달 25bp(베이시스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향후 긴축 속도도 관심사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50bp 금리인상 가능성을 제기하는 등 잇따라 매파적인 의사표현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는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오는 30일로 예정된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지표가 양호하게 나온다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잦아질 수 있지만 이는 긴축 속도를 당길 수 있다.

반대로 지표가 부진하다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본격화 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2월 개인소비와 중국 3월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인플레이션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누적 확진자 수 1000만명을 돌파한 국내 코로나19 확진세도 관심거리다. 지난주 다소 감소하는 듯 보였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뚜렷하게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지수 상승보다는 개별 업종 모멘텀 주목”

이 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주 코스피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미국 연준의 50bp 금리 인상 가능성 우려에도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면서 “국내 증시는 한주간 제한된 상승 압력 내 업종별 차별화가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높아지고 이익이 낮아진 현재 시점에서는

이익 경쟁력이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는 기업을 선별해야한다는 것이다. 업종별로는 원재료 부담이 낮은, 즉 올해 영업이익률과 매출액총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등이 상대적으로 선방할 것으로 봤다.

또 종목간 순환매가 빠르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덜 올랐으면서 현재 시장 상황에서 모멘텀을 받을 수 있는 인플레이션 관련주, 엔데믹 전환 관련주, 낙폭과대 성장주 등도 주목해볼만하다는 의견이다.

김 영환 연구원은 “지수 상승여력보다는 시장을 아웃퍼폼할 수 있는 업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에너지, 조선, 의류, 유통, 인터넷, 2차전지 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