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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한국경제신문의 헤드라인 기사 "백신 보급 속도가 경제회복을 좌우한다."고...?? 난 오늘 이런 서구적 시각에 빈정상했고 국산 신토불이 백신을 기다리겠다...!!!!!

 

공치사는~~~ 있는 것들과 재벌 대기업들은 둘째로치고 올해 당신이나 현정권도 한 일이 없다고 생각... 긴급재난소득...?? 집권당을 만들어준 것도 국민의 힘(?)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341

문대통령과 현정권 참 일 어렵게들 하신다~~~ 기본적 복지 국가 완성하면 이런 논란도 없을 것을~~~ 이 재명 경기도지사님도 제 3개 블로그(Blog) 애독자(오늘 아침에는 어제 문대통령님의 언급을 생각하면서 이 양반도 비서들을 통해 제 주요 글들을 통해 민심을 파악하는 열독자라는 생각이 얼핏 들고 있는 중^^)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324

정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발동 - 저희 GI/GPMC 전계열사도 하루전인 오늘 자정부로 1단계(1개월) 비상경영체계로 돌입합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302

 

정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발동 - 저희 GI/GPMC 전계열사도 하루전인 오늘 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서울·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 상향 조정 후 첫 주말을 맞은 22일 낮 서울 강남구 강남역 주변이 한산하다(왼쪽), 하지만 이 곳은 밤이

blog.daum.net

 

3차?? 두 늦둥이들도 아내도 자는 이 밤에 이 글을 올리려고 들어왔다... 난 매월 30만원씩 최소 6개월이상 전국민(?)들에게 지급해야한다고 경자년내내 주장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300

(2020.9.27)이 재명 경기도지사... 암튼 나랑 코드가 비슷한 양반인데, 대선출마 예정자인 이 양반에 대한 생각을 장고에 장고중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177

아래는 위 글속에서 언급한 제 코멘트입니다...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게코클리닉센터(GCC) 전국본부 추진 사업단은 게코인터내셔널(GI) 본사내에 있고 현재 자금만 운용중인 두 연합회/전국본부 건물 매입부터 본격적인 추진은 3년 준비과정에 경자년 코로나19 대창궐이후 재확산에 전격 중지되었고 말입니다. 이 두 비영리단체/법인의 사업 이념과 목적에 맞는 관련 단체/인물들과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만 구축중이네요~~~^^ 이 재명 경기도지사라~~~~~ 이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간만에 푸우욱 잔 일요일 아침에 국내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 보호에 집권당의 시원치않은 정책보다는 실질적이고 현실적이며 72년 사채동결조치를 취했던 그 누구처럼 될 가능성이 높은 진보쪽의 독재형 정치가 한 명의 근황을 가까운 미래(Near Future) NICA 회장 내정자가 지켜봅니다. 누군가를 강력하게 밀면서 후원하고 정치적 연결고리를 만들어야하니 말입니다... 두 늦둥이들 모유부터 이유식까지 아침 먹이고 있는 아내가 아침 먹자네요~~~^^ 게코(Gekko)"

(2020.9.6)게코(Gekko)의 논평 - 그 이 재명 경기도지사의 우국충정의 페이스북 글에 대하여... 집권당은 내년 보궐선거와 내후년 대선에서 평가받는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148

아래는 위 글속에서 언급한 제 코멘트입니다...

"전 총리께서도 제 3개 블로그 "백만장자와 재산집사들?" 열독자이신가요~~~^^ 제 주고객들을 살리는데 초점을 맞춘 이 낙연 대표에게 일단 제 말을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러나 기본적으로 국내 내수 경기를 살리고 소비를 진작시키자는 의미에서는 이 재명 경기도지사의 전국민 지급이 맞는 이야기입니다. 주요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인 지난달 GPMC 전국 도방 산하 전주들을 만났을때도 그렇고, 77.7%가 이들인 군포시 산하 네 개의 지역증권방 소속 지역투자동호회원들 147명들의 생각도, 반정도가 이들인 어제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자 17명들의 의견도 "정부에서 코로나19로 반년간 손해본 것을 전액 주지않는이상, 선별적 지급보다는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라 강제로 쓰지않을수밖에 없는 전국민 지급이 한 3개월이라도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진정으로 살리는 길입니다."라는 말은 말입니다. 오늘 정부의 추석전 지급과 그 대상을 확정시킬 모양이네요~~~ 지난달부터 의견이 반으로 갈린 이 문제를 말입니다. 강성 진보주의자인 제 의견은 아시죠~~~^^ 없는 자들과 중하위층내지 서민들 비관자살과 폐업속출 본격화되기전에 전 1회성 행사가 아니고 이번달부터 2021년2월까지 반년간 매달 지급해야한다는 것이고, 코로나 사태가 백신개발/전국민 투약으로 종식될때까지는 최소 구정/추석등 연회 2번 반년마다 시행되어야한다는 것이고 그 재원도 국채는 반대하며 있는 것들 부자 증세 강화하고 실효세율 10%도 안되는 재벌 대기업 법인세 40%로 대폭인상후 조달해야 한다는 것을~~~^^ 전 총리가 말하는 어설픈 대형쇼핑몰 포함 의무휴업이야기는 의미없고 그 유통대기업들은 아예 국유화해 전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선별적으로 국민주로 나눠줘야 한다는 입장이고~~~ 게코(Gekko)"

 

 

그 외국인이 대형주 위주로 8주 연속 매도세인데, 기관/연기금은 도움도 안되고... 동학개미들이여, 내 NICA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82

 

그 동학개미운동 연원들... 시골의사님과 함께 조만간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자매기관이자 고문으로 모시고 싶은 분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44

그 동학개미들이여, 126년전 혁명은 미완이다...!!!!! 반외세로 그들을 몰아내자... 우리 증시는 우리가 평가하며 내가 그 선봉장이 되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694

 

그 동학개미들이여, 126년전 혁명은 미완이다...!!!!! 반외세로 그들을 몰아내자... 우리 증시는 우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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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지난달 11월21일(토)에 주요 5개(?) SNS에 올린 세 개의 코멘트입니다...

""이 아침에 생각나는 말... 1970년대 말 중국의 개혁과 개방을 주장하던 덩샤오핑이 펼친 경제 정책.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고양이는 쥐만 잘 잡으면 되듯이, 자본주의든 공산주의든 상관없이 중국 인민을 잘살게 하면 그것이 진정한 경제정책이라는 등소평의 백묘흑묘론[白猫黑猫論]입니다. 게코(Gekko)" 어느 글에 단 댓글인데, 영화 OST는 "라스트 사무라이" 들으면서 주간장 마감중인데... 이 주말 보고 싶은 영화는 "검객"이네요~~~~~"

"그룹 정기 단체회식장도 못가본지 반년이 다 돼가고만, 다시 주간미팅이 있는 토요일인데 제가 수도권이외에 지방 민심/경기/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통로중의 하나였던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이용자 17명과의 주간회동도 전격 중지중~~~^^ 다시 비대면 영상회의로 대체했고 이번주는 제 주소득이자 사업소득처인 주과외비 납부없이 다음주 추계운용 종료 통보와 동계에 예비지인으로 들어오실 세 분의 소개등 주간 투자전략및 전술전개 토론보다는 마감 분위기였네요~~~~~ 모든걸 다시 집에서 처리해야하는 비대면 상황으로 접어드네요~~~^^"

"난 매월 30만원씩 최소 6개월이상 전국민에게 지급해야 이 코로나19 대창궐이후 재확산에 2차 팬데믹으로 연결되고 있는 전염병 시대에 진정한 경기대책이 될수 있다고 경자년내내 주장해왔다... 이 재명 경기도지사보다 더 과격한 정통 진보주의자로서 말이다. 그 의료보험기준 상위소득 20%를 제외시키고 전국민 80%를 위해서 있는 것들인 전국 건물주들에 대한 대대적인 사정과 1972년 사채동결에 준하는 임대료 상승제한과 강제 인하를 포함하고 실효세율 15%도 안되는 재벌 대기업 법인세 대폭 인상과 주요 불로/탈법 소득을 원천봉쇄하는 진정한 진보 개혁이 필요하다고도 했고~~~ 다시 3차 긴급재난소득 이야기가 벌써 나온다..?? 2차는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살린게 아니고 그 임대료를 못받고 있던 있는 것들을 살린 것이지 이건 민생대책도 아니였고 말이다... 주말만되면 전국 주요 로또(Lotto) 가판대에 가보시라~~~ 꼭 실업수당 타러온 실업자들처럼 수많은 중산충및 서민들의 우울한 얼굴들을 보시게 될 것이다. 특히 어설픈 중도노선을 펼치고 재벌/있는 것들 눈치보는 집권여당 관계자들은 단체관람하시고~~~~~ 게코(Gekko)"

 

 

아래는 오늘 오전장에 올린 비주식투자실전관련 유일무이한 5개 SNS 코멘트입니다...

 

 

"일어나 주요 문자/메신저/카톡들 점검하고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내 공시팀장이 보내온 전일 장마감이후 개장전까지의 공시들 요약 보고서 보고에~~~^^ 주요 일간지와 경제매체들 헤드라인기사를 중심으로 주식투자실전관련 중요 정보만 매일 뽑아서 보고하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내 스몰캡팀내 스크랩과장과 통화한후에 장 대응중~~~^^ 이외에 몇몇 저를 도와주는 인터넷(Cyber)/SNS 회원들 글도 있습니다. 제가 들고 있는 한국경제신문 헤드라인 기사 제목은 "백신 보급 속도가 경기회복을 좌우한다."인데, 이런 서구적 시각에 빈정상해 있고요~~~ 전 신토불이 백신개발을 더 기다림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방역을 도외시한채 이 서둘러 개발된 어설픈 백신접종에 의존한 욕망과 탐욕, 조만간 큰 문제로 전환될꺼 같습니다~~~ 암튼 글로벌 증시가 연일 삼페인을 터트리네요~~~~~"​

 

 

(종합)작년 평균 가구소득 5924만원... 그 중 1106만원은 세금·이자·보험료로...

통계청·한은·금감원 '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전년比 1.7%↑... 역대 최대 공적이전소득이 견인...

소득 하위 40% 계층, 근로·사업소득 동시 감소...

세금 등 비소비지출 1106만원... 역시 역대 최대...

 

 

작년 우리나라 가구의 평균 소득 증가폭이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기 부진으로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등 노동을 통해 번 소득은 비교적 부진한 반면 기초연금 인상,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 등 정부 복지정책에 따라 공적이전소득이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하면서 나타난 결과다.

통계청·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17일 발표한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가구당 평균 소득은 5924만원으로 전년도 5828만원에 비해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작은 증가폭이다.

지난해 가구 소득 가운데 근로소득은 3791만원으로 0.3% 증가에 그쳤고, 사업소득은 1151만원으로 2.2% 감소했다. 자영업을 비롯해 경기가 부진하면서 전반적인 가구 소득을 둔화시킨 요인이 된 것이다.

반면 공적이전소득은 457만원으로 18.3%나 증가해 2012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재산소득은 417만원, 사적이전소득은 107만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에 따라 전체 가구소득 중에 근로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은 64.0%로 전년 대비 0.9%포인트(p) 줄었다. 사업소득의 비중은 19.4%로 전년보다 0.8%p 줄었다.

소득분위별로 보면, 하위 20%인 1분위 소득은 1155만원으로 1년 전보다 4.6% 증가했다.

근로소득(286만원), 사업소득(98만원)은 각각 5.2%, 1.7%씩 감소했지만 정부 정책으로 공적이전소득(494만원)이 13%나 늘어난 덕이다. 1분위 바로 위인 2분위 소득(2763만원)은 1.4%증가했는데 역시 근로소득(-6.1%)과 사업소득(-3.2%) 모두 뒷걸음쳤음에도 공적이전소득(24.2%)이 떠받친 결과다.

3분위(4671만원)와 4분위(7126만원)는 각각 2.1%씩 증가했다. 상위 20%인 5분위(1억3903만원)는 1.1% 증가했다. 가구주 연령대별 평균 소득은 40대가 7648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7549만원), 30대 이하(5935만원), 60세 이상(3989만원) 순이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 가구 7958만원, 자영업자 6519만원, 임시·일용근로자 3704만원 순이다. 임경은 통계청 복지통계과장은 "공적·사적이전소득이 증가했지만 사업소득 감소와 근로소득 증가 부진으로 (전체) 소득증가율이 전년 대비 둔화됐다"고 밝혔다.

5828만원 벌어도 쓸 수 있는 돈 4729만원... 비소비지출 '최대'

세금과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으로 소비 활동과 무관하게 대부분 고정지출로 빠져나가는 '비소비지출'은 가구당 1106만원으로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평균 가구 소득은 5828만원 가운데 비소비지출을 빼고 실질적으로 손에 쥐는 처분가능소득은 4818만원이었다. 다만 전년 대비 비소비지출 증가폭은 0.7%로, 2015년 이후 가장 작은 수준을 기록했다.

가구당 공적연금·사회보험료는 전년보다 4.3% 증가한 353만원이었다. 세금으로 낸 돈은 357만원으로 0.7% 늘었다. 세금(32.2%)과 공적연금·사회보험료(31.9%)가 비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64.1%에 달한다. 이 비중은 2012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크다.

대출 이자로 나가는 돈은 195만원으로 0.8% 늘었다. 부모나 자녀에게 주는 생활비·용돈 등 가구 간 이전지출은 146만원, 기부금 등 비영리단체이전지출은 55만원으로 각각 3.1%, 11% 감소했다.

은퇴 '희망' 나이 68세... 현실은 63세에...

올해 3월 말 기준 가구주가 은퇴한 가구는 전체의 18.5%로 실제 은퇴 연령은 63.0세였다. 반면 아직 은퇴하지 않은 가구의 은퇴 예상 연령은 68.1세로 나타났다. 희망하는 나이보다 5.1살 빨리 사회생활을 접는다는 얘기다.

은퇴 가구주와 배우자의 월평균 최소 생활비는 205만원, 적정생활비는 294만원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은퇴한 가구 중 생활비가 '여유 있는' 가구는 8.7%로 조사된 반면 '부족하다'(40.6%)와 '매우 부족하다'(18.8%)는 가구가 전체의 절반가량이었다.

이들의 생활비 마련 방법은 공적 수혜금이 35.5%로 가장 많았으며 공적연금(30.4%), 가족수입 및 자녀 등의 용돈(20.9%) 순이었다. 특히 공적 수혜금은 전년보다 2.9%p 증가했다.

은퇴하지 않은 가구 중 노후준비와 관련해 '잘 돼 있지 않다'는 가구는 38.9%, '전혀 돼 있지 않다'는 가구는 15.9%로 잘 됐다고 답한 가구(8.2%)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러므로 문대통령과 현정권은 기본적 복지국가만이 답이고 지난 50년간 띁어간만큼 있는 자들과 재벌 대기업들은 이제 국민들에게 봉사(?)해야 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939

게코(Gekko)의 논평 - 문대통령님, 당신의 개혁은 중대기로에 놓여 있다...!!! 그 개혁을 강골 진보 가신들이 없어 받쳐주지를 못하네 그려~~~

http://blog.daum.net/samsongeko/8262

 

게코(Gekko)의 논평 - 문대통령님, 당신의 개혁은 중대기로에 놓여 있다...!!! 그 개혁을 강골 진보

   문 재인정부는 전국 건물주들에 대한 대대적인 사정(?)을 해야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6653  내가 대통령이라면 대형 유통업체들의 국민주화와 평당 임대료 상한선 설정부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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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곳간 채워준 정부... 작년 소득 격차 '역대 최저'

통계청 '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지니 계수 전년비 0.006 낮아져... 평등=0

하위 20% 줄어든 시장 소득 복지로 보완...

"가처분 소득 기준으로 분배 지표 개선돼"

정책 효과에 5분위 배율·빈곤율도 나아져...

 

 

작년 소득 격차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집계됐다. 1분위(하위 20%) 가구의 시장 소득은 감소했지만, 정부 지원(공적 이전 소득)을 반영한 가처분 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해서다. 동시에 5분위(상위 20%) 가구의 가처분 소득 증가 폭은 전체 분위 중에서 가장 작았다.

임경은 통계청 복지통계과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브리핑을 열고 "2019년 가처분 소득 기준 '지니 계수'는 0.339로 전년(0.345) 대비 0.006 개선됐다"고 밝혔다. 지니 계수는 소득 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0'에 가까울수록 평등,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다는 의미다.

지니 계수 산정의 배경이 되는 5분위별 평균 소득을 보면 1분위 가처분 소득은 7.3%(999만→1072만원), 2분위는 5.0%(1952만→2049만원), 3분위는 4.1%(2764만→2877만원), 4분위는 2.6%(3800만→3897만원), 5분위는 2.6%(6534만→6703만원) 증가했다.

4·5분위 증가율은 전체 평균치(3.4%)를 하회했다.

이 가처분 소득에는 기초생활보장지원금, 양육·장애 수당, 기초 연금 등이 포함돼 있다. 이를 제외한 시장 소득 기준으로 보면 1분위 평균 소득은 마이너스(-) 1.2%(689만→681만원)다. 이에 따라 시장 소득을 기준으로 측정한 지니 계수는 0.404로 전년(0.402)보다 0.02 나빠지는 모습을 나타냈다.

저소득층이 직접 벌어들이는 수입은 감소했지만, 정부의 복지 정책이 이 중 상당 부분을 보완했다는 의미다. 이와 관련해 임 과장은 "1분위 가구의 근로소득 감소가 (악)영향을 미쳐 시장 소득 기준 분배 지표는 악화했다"면서 "다만 가처분 소득 기준으로는 분배 지표가 좋아져 (통계 결과를) 복합적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했다.

가처분 소득 기준 지니 계수가 개선되는 현상은 66세 이상 은퇴 연령층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은퇴 연령층의 가처분 소득 기준 지니 계수는 0.406에서 0.389로 0.017이나 개선됐다. 1분위 가처분 소득 평균치는 9.4%(616만→674만원)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만 5분위 소득은 0.6%(4892만→4861만원) 감소했다.

가처분 소득 기준 지니 계수는 지난 2015년 0.352에서 2016년 0.355로 1차례 역행했다가 그 이후로는 2017년 0.355→2018년 0.345→2019년 0.339로 계속 개선되는 모양새다. 다만 같은 기간 시장 소득 기준 지니 계수는 2015년 0.396→2016년 0.402→2017년 0.406→2018년 0.402→2019년 0.404로 횡보하고 있다.

5분위 소득 평균치를 1분위 소득 평균치로 나눠 구하는 '소득 5분위 배율'도 6.54배에서 6.25배로 0.29배포인트(p)만큼 개선됐다. 1분위 소득이 많이 증가했고, 5분위 소득의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데 따른 결과다.

중위 소득의 절반을 못 버는 가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인 '상대적 빈곤율'(가처분 소득 기준) 또한 16.3%로 전년(16.7%) 대비 0.4%p 줄었다. 다만 시장 소득 기준으로는 19.9%에서 20.8%로 0.9%p 증가했다.

분배 지표가 일부 개선되기는 했지만, 선진국 수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는 모양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콜롬비아 제외) 회원국 대비 한국의 가처분 소득 기준 지니 계수는 26위, 소득 5분위 배율은 28위, 상대적 빈곤율은 29위다.

전년(지니 계수 28위·5분위 배율 29위·상대적 빈곤율 31위) 대비 순위가 소폭 상승했다. 통계청은 다만 "국가별 조사 시기에 차이가 있어 이 순위를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렵다"면서 "단순 참고 자료로만 봐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기획재정부는 "시장 소득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포용성 강화 정책 효과에 힘입어 저소득층 소득과 분배 지표가 개선됐다"는 자평을 내놨다.

지니 계수·소득 5분위 배율·상대적 빈곤율 분배 지표가 일제히 개선됐고, 소득 5분위 배율 개선 효과로 따져본 정책 개선 효과는 2011년 가계금융복지조사 통계 작성 이래 최고 수준이라는 얘기다.

기재부는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시장 소득 여건이 나빠지고, 취약 계층 충격이 커 분배 여건은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라면서 "맞춤형 피해 지원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전 국민 고용 보험 등 고용·사회 안전망 확충에도 총력 대응하겠다"고 했다.

 

 

그 기본소득이라... 영화 "공조"의 극중대사로 갈음... "사실 대한민국에 좌우는 없죠... 있는 자와 없는 자라면 모를까~~~"​​

http://blog.daum.net/samsongeko/9927

⚛ 오늘의 명언

 

공정함이란 남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받지 않는 것이다.

– 톨스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