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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이건 국민들이 판단할 일이고 나는 슬프다... 영화 "해바라기" 김 래원이 마지막 대사로 갈음... "니네 그러면 안되었어... 내가 지금부터 벌을 줄테니 달게 받아라....."

 

아래는 지난 주말에 올린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이번주내내 자정전후 월가 점검하면서 연말연시 장고용 드라마인 "삼국연의"나 보면서 이 코로나 블루 극복중이네요~~~ 내 가족 보호나 하면서요~~~ 점심먹고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이용자들과의 주간(영상)미팅말고는 나갈일도 없고요~~~ 그나저나 아내 이번주말부터는 주말 알바온 아내의 까마득한 여대 후배조차 열체크하네요~~~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나 방역대책도 의미없고 대한민국도 경제봉쇄와 각자도생입니다... 그 대만이 부럽네요~~~ 오늘부로 K-방역 성공국에서 한국은 제외합니다~~~~~ 게코(Gekko)"

""피에타", "사마리아", "뫼비우스"등 글로벌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김 기덕 감독도 코로나로 동아가셨네요~~~ 마지막 "미투" 오명에 이 거장의 한류 세계화 공헌이 퇴색하기는 했지만, 전 이 양반의 작품들을 좋아합니다... 특히 '나쁜 남자'는 제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고요~~~ 주말 이 밤에는 극장의 시대는 가고 저도 두 늦둥이들 재우고 아내와 넷플릭스/왓차등 주요 OTT 섭렵중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건희회장 이상으로 이 분의 한국 영화 발전에 가여한 면만 봅시다~~~~~ 게코(Gekko)"

"저보다 8년 앞서지만 생일 갑자네요~~~ 다음주 환갑이셨다~~~?? 저도 8년 남았다는 이야기네요^^ 암튼 안타깝네요~~~ 게코(Gekko)"

"어제 아내의 까마득한 여대 후배 베이비시터 후배가 저희 부부에게 선물을 줬는데, 이름이 "꿀잠 수면 안경" 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코로나19 대창궐이후 국내 3차 대유행에 글로벌 2차 팬데믹으로 잠을 제대로 못잔다는 제 근황을 들었는지 최근에 제 두 늦둥이들 주말만되면 보살피는 알바생 노고에 상품권 백만원을 아내 몰래 줬는데, 불편했는지(^^) 반대급부 선물을 주네요~~~^^ 첫 눈이와서 그런지 안대대신 이걸끼고 자서 그런지 아주 푸우욱 잤네요~~~~~ 아내와 11시에 온 알바생은 두 늦둥이들에게 여전히 시달리고 있고요~~~"

"인터넷 서핑 시작했는데,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구정보다는 민족대명절 추석때 했던 주요 장고들이 생각나 이걸로 올리는 겁니다. 제 GI/GPMC 주요 인바운드/아웃바운드 고객들이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라 이 사태에 연말연시는 고사하고 구정경기까지 실종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네요~~~ 영화로는 던젤 워싱턴의 "데자뷰"가 떠오르네요~~~ 게코(Gekko)"

"지난주부터 핵심필수 임직원 10%만 빼고 이미 90% 이상이 재택근무중인 제 회사 GI/GPMC 코로나19 방역팀 관계자들과 비대면 통화하면서 정부의 주요 방역대책 YTN/연합뉴스로 보고 있는 중~~~ 제가 볼때는 길거리에서 쓰러져 죽는 사람들 중국처럼 나오기전에 전시상황에 준하는 민간(주요 대학 포함)병원의 강제동원령을 발동해야하며, 이 재명 경기도지사님의 말씀대로 바로 3단계로 가야합니다~~~ 집권여당도 문대통령도 정말로 안이하네요~~~ 박 능후 장관, 몇 년전에 시행해야할 일들을 이제서야 이야기하고 있고, 그 공공의료강화를 극렬히 반대한 의료계는 공범으로서 입 다무셨으면 하고요~~~ 오늘도 영화 "공조"의 극중대사로 갈음하죠~~~ "사실 한국에 좌우는 없죠... 있는 자와 없는 자라면 모를까..." 내 조국 대한민국 상황도 답답하네요~~~ 게코(Gekko)"

"GPMC 군포(산본) 리서치센터장이 보내온 이 책 단숨에 읽고 잠니다~~~^^ 그 한경 바이오 인사이트 년 구독료가 부담된다면 이 책이라도 꼭 읽으시기를 바라며, 전 이 주말에 GI/GPMC 주식운용 임직원 전원에게 보내라고 Gi 재경팀내 총무과장에게 카톡지시 내렸네요~~~^^ 게코(Gekko)"

 

 

전공의협, 정부'코로나19 차출론' 반발... "국시면제후 의대생투입"

"전공의 업무 이미 과중... 의사와 연대 깨뜨린 발언 사과해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올해 전문의 시험을 면제하고 응시 대상자들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인력으로 활용할 방안을 고려하겠다는 정부 입장에 대해 "토사구팽"이라며

"의대생 국시를 면제하고 (이들을) 코로나19 방역에 투입하라"고 주장했다. 전공의는 대학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등의 지위로 수련받는 의사다. 레지던트 과정이 끝나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시험에 응시한다.

대전협은 14일 성명서를 내고 "올해 6월 1일 기준 의료지원인력 3천819명 중 1천790명은 의사로, 간호사·간호조무사 1천563명보다 많았다"며 "이는 코로나19에서 의사들이 최후의 방패막이가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대전협은 "정부는 하지만 의대정원확대정책과 여론몰이로 의사집단과의 신뢰를 깨뜨렸다"고 비판했다.

대전협은 지난 9월 2일 문재인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지난 폭염 시기 옥외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벗지 못하는 의료진이 쓰러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국민 마음을 울렸다"며

"의료진이라고 표현됐지만, 대부분이 간호사들이었다는 사실을 국민은 잘 알고 있다"고 적은 것을 들어 이같이 주장했다. 대전협은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공의들을 차출하겠다고 하는 것은 가혹한 환경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들에게 짐을 더 얹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대전협은 "일부 국립대학병원에 속한 전공의들은 코로나19 병동 업무도 맡으며 과중한 업무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대전협은 "(전문의 시험을 면제하는 조건으로 3, 4년 차 전공의들을 차출하겠다는) 정부의 제안은 시험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리는 처사"라며 "시험이 50여 일 남은 상황에서 전공의들의 의견 수렴이 없는 현 상황은 절차적 민주주의도 위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전협은 "전공의 코로나19 방역 투입을 원한다면 정부는 의사와의 신뢰와 연대를 깨뜨렸던 이전 발언에 대해 사과하라"면서 "코로나19 대응 인력 보충을 위해 의대생 국시 면제 및 코로나19 방역 투입을 고려하라"고 촉구했다.

 

 

국내 정치/경제 난맥상... 자존감도 버린 국외 외교력 한계... 정통 진보주의자인 내가 집권당과 문 재인대통령을 버려야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371

 

국내 정치/경제 난맥상... 자존감도 버린 국외 외교력 한계... 정통 진보주의자인 내가 집권당과

게코(Gekko)의 논평 - 그 윤 석열 검찰총장 해임시켜라...!!! 그리고 공수처법 통과시키지 못하면 난 이 날부로 문 재인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을 버린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362 ​ 공치사..

blog.daum.net

 

전공의들, 코로나19 동원 반발... "의대생 국시 면제 후 투입하라" 왜?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의료 인력 부족 우려가 커지자, 전공의를 코로나19 대응 인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반발하고 나섰다.

인턴, 레지던트를 대표하는 대전협은 지난 14일 성명서를 통해 "병원 핵심 인력인 전공의 대신 의대생 국시를 면제하고 (이들을) 코로나19 방역에 투입하라"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의사 면허 취득 후 대학병원 등에서 수련 과정을 밟고 있는 전공의를 코로나19 대응 인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대전협은 "전공의의 코로나19 방역 투입을 원한다면 의사와의 신뢰와 공조, 연대를 깨뜨렸던 과거의 발언과 행동에 대해 사과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대전협은 "4대악 의료정책과 여론몰이로 정부는 그동안 쌓아왔던 의사집단과의 신뢰를 깨뜨렸다"며 "의사들은 피 흘리는 사투를 벌이며 온몸으로 방패막이가 되고 있지만 대통령은 '의료진이라고 표현됐지만 대부분이 간호사들이었다'라고 발언했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간호사 격려 메시지를 낸 바 있다. 이어 "그러나 올해 6월1일 기준 의료인력지원 3819명 중 1790명은 의사로 1563명의 간호사·간호조무사보다 많았다"며 "이는 코로나19에서 의사들이 최후의 방패막이가 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공의 차출 방안은 가혹한 환경에서 수련중인 전공의들에게 짐을 더 얹는 것과 같다"며 "뿐만 아니라 병원의 중요한 인력을 차출해 코로나19 방역에 투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전문의 시험을 면제하는 조건으로 3, 4년차 전공의들을 차출하겠다는 소리까지 들리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전공의들은 격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시험이 50여일밖에 남은 상황에서 전공의들의 의견 수렴이 없는 현재 상황은 절차적 민주주의 또한 위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코로나19 대응 인력 보충을 위해 유럽국가의 선례를 참고해 의대생 국시면제 및 코로나19 방역에 투입을 고려하라"며 "이러한 고려 없이 전공의를 코로나19 방역에 투입한다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의사들의 협조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 기본소득이라... 영화 "공조"의 극중대사로 갈음... "사실 대한민국에 좌우는 없죠... 있는 자와 없는 자라면 모를까~~~"​​​

http://blog.daum.net/samsongeko/9927

⚛ 오늘의 명언

 

공정함이란 남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받지 않는 것이다.

– 톨스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