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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20세기 "가치주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퇴장하네요~~~ 당신 잘못이 아니다... 주요 투자가들이 변한 것이다... 그간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 과열, 투기, 거품...?? 초유동성 장세의 광기다...!!!!! 워렌 버핏이 코스트코를 버리고 여기에 바이오(Bio) 투자를 한다...?? 아주 미처들 돌아가는구나야~~~~

http://blog.daum.net/samsongeko/10318

[필독]그 게코(Gekko)에 대한 반박 논리인가...?? 난 진정한 가치투자가 피터 린치씨와 같은 생각... 개인투자가한테 분산투자는 아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757

​그 정보투자가인 전 여전히 이 새벽에 한국경제신문부터 보며, 아직은 백만장자라 얼마전에 뽑은 s20등 삼성 갤럭시가 최고라고 생각하고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366

그 가치투자라... 20세기 고리타분한 투자법과 이 양반도 그만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365

(필독)그 분산투자는 기업의 가치를 모르는 바보들이나 하는 투자방식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67

투자의 대가, 그 피터 린치(난 진정한 가치투자로 워렌 버핏은 안 먹어준다. 이 양반이라면 모를까)는 그랬다... '생활속에서 주식을 찾아라..'

http://blog.daum.net/samsongeko/7226

장기대박계획(LMOI) - 그 '기본투자론'과 포트폴리오 주식투자를 준용하기는 한다...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는 절대 아니고~~~

http://blog.daum.net/samsongeko/2228

 

장기대박계획(LMOI) - 그 '기본투자론'과 포트폴리오 주식투자을 준용하기는 한다... 그 초단기대

 기본투자론. 8/E  저자 : Zvi Bodie, Alex Kane, Alan Marcus 역자 : 남 상구, 최 승두 출판사 : McGraw Hill  미국 투자론 분야의 교과서 중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는 『기본 투자론』. 전문적 투자관리자나..

blog.daum.net

 

아래는 오전장에 올린 코멘트 하나입니다...

 

 

" "책 잘받았어요... 선물포장까지 해주시다니 기분이 최고에요 ^^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읽을게요! 게코님께 이벤트 당첨이 되고나서 저도 이웃 1000명이 되었더라구요~ 저도 게코님처럼 이벤트를 해보고싶어서 지금 진행중이에요~^^ 오셔서 참여도 해주세요~" 이 사진은 제 세개의 동명 블로그 "백만장자와 재산집사들?"중 NAVER 블로그 1000번째 이웃 새별님이 원한 책입니다... 경자년 주요 동학개미들과 아직도 20세기 '가치주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전문가들에게도 보내고 싶은 책이네요~~~^^ 오늘 삼전이 가치로 오른다고 생각합니까~~~?? 그냥 기대심리+편승심리의 그 군중심리만 가지고도 주식투자실전은 어려운 계산이나 기법없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실적은 상폐 유무 확인하는 선에서 끝내시고요~~~^^ 주가 변동성은 이 가치/실적하고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주식은 꿈을 먹고 살며 21세기 증시는 주가꿈비율(PDR)의 시대임을 명심하시고~~~~~ 게코(Gekko)"

 

 

[베스트셀러]헬스케어 기업 '셀트리오니즘' 출간 동시 6위...

'트렌드 코리아 2021'이 8주 연속 1위...

마이클 샌델 '공정하다는 착각' 3위...

 

 

12월 2주 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차트는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1'이 8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경제·경영 분야 도서가 약진했다. 국내 바이오 업체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셀트리오니즘'이 출간과 함께 종합 6위에 올랐다.헬스케어 기업 셀트리온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또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가 새로운 부의 흐름을 진단한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는 전주보다 48계단 상승해 종합 17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브랜드관리팀은 "코로나 이후 시대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업계를 분석하고 전망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과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공정하다는 착각'은 1계단씩 올라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집 '일인칭 단수'는 2계단 떨어져 4위, 육아 멘토 오은영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는 5위, 스노우폭스 회장 김승호의 '돈의 속성'은 7위를 유지했다.

이외 뮤지션만큼이나 에세이스트로도 유명한 이석원의 신간 '2인조'가 출간과 함께 종합 13위로 진입했다. 국내 최대 사랑 커뮤니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운영자 김재식의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도 7계단 상승한 종합 19위에 올랐다.

다음은 12월 2주 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차트.

1. 트렌드 코리아 2021(김난도/미래의창)

2.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미예/팩토리나인)

3. 공정하다는 착각(마이클 샌델/와이즈베리)

4. 일인칭 단수(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

5.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오은영/김영사)

6. 셀트리오니즘(전예진/스마트북스)

7. 돈의 속성(김승호/스노우폭스북스)

8.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김유진/토네이도)

9. 마음챙김의 시(류시화/수오서재)

10.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존 리/베가북스)

 

 

물러나는 '한국의 버핏' 이 채원... "가치株 시대 다시 온다"

이채원 한국밸류자산운용 사장 사의 표명...

2000년부터 6년간 435% 고수익...

전례없는 저금리·유동성 탓 하락...

가치주 vs 성장주 논란 재점화...

"내년 美 대규모 경기부양 이후...

금리 오르면 성장주 꺾일 것"

"한국, 장기투자 어려워" 반론도...

 

 

“저는 물러나지만 가치주의 시대는 다시 돌아옵니다. 내년 1분기에 기회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국내 가치투자 1세대’ ‘한국의 워런 버핏’으로 불린 이채원 한국밸류운용 사장(사진)이 물러난다. 이 사장은 한국밸류운용 창립 멤버로 16년간 한국의 가치투자를 정착시킨 상징적 인물이다.

원조의 퇴장은 가치주 논란에 다시 한번 불을 붙일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전망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물러나는 한국의 버핏...

이 사장은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성과 부진에 책임을 지고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사의를 밝힌 이유를 전했다. 그는 오는 11일께로 예정된 인사를 앞두고 스스로 한국금융지주에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3년간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이다.

이 사장은 1998년 국내 최초의 가치투자펀드 시리즈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동원투신운용 자문운용본부장과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거친 그는 2006년 한국밸류운용 창립 멤버로 시작해 사장 자리까지 올랐다.

‘원조 가치투자자’로 불리는 이 사장은 ‘가치주의 몰락’이란 표현이 뼈아팠다고 했다. 그래서 보란듯이 성과를 낸 뒤 물러나고 싶었다. 하지만 ‘제로(0)금리’ 시대에 성장주의 질주에 맞서기엔 버거웠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밸류운용의 연초 이후 수익률(국내 주식 기준)은 46곳 가운데 최하위권이다. 선두권에 있는 운용사들이 40%에 달하는 수익을 내는 동안 10% 남짓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과거에도 어려운 시기는 있었다. 고객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수모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기다림은 큰 결실로 이어졌다. 2000년부터 6년간 가치투자로 435%의 고수익을 거두기도 했다.

가치투자의 길을 함께 걸어온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은 “재무제표와 기업에 대한 정량 평가를 바탕으로 자신의 철학을 고수해온 이 사장의 투자 방식은 수익률과 관계없이 업계의 소중한 자산이자 롤모델이었다”고 평했다.

 

 

“주가 알 수 없어 좋은 주식 산다”

이 대표는 “내년 1분기 다시 가치주에 기회가 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1.5%에 도달하는 시점이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패시브 자금이 주도하는 시장에서 금리가 오르면 성장주는 무조건 꺾이게 돼 있다”며 “내년 1월 미국 상원 다수당이 결정되면 경기부양책이 힘을 받아 경기민감주가 움직이고 금리가 올라 가치주가 수익을 내는 시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0.9%까지 올라온 상황에서 1%를 넘으면 상징적으로 패러다임이 바뀔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미 차트상으론 성장주가 꺾이고 가치주가 오르는 그림이 나오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이 대표는 “금리가 떨어지면 가치주의 매력도 낮아지는 흐름을 보인다”며 “제로 금리 시대를 맞아 성장주에 비해 매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 대표와 함께 가치투자 1세대로 분류되는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대표 역시 이 대표의 퇴장을 안타까워하면서도 “가치주 시대는 이미 다시 시작됐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그는 “사람들이 부동산처럼 주식을 장기 투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변동성이 큰 성장주 대신 장기 투자가 가능한 가치투자로 눈을 돌리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가치주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다. ‘대가의 용퇴가 서글프다’는 반응과 함께 가치주의 몰락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가 엇갈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가치투자는 비교적 싼값에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는 투자를 말한다.

“주가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싼 주식을 산다”는

이 대표의 말이 가치투자를 잘 설명해 준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등으로 투자가치를 평가했지만 전례 없는 유동성의 힘 앞에서 이들 지표는 무용했다.

이 대표도 국내에서 가치주가 주목받기 어렵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주주 환원율로 보면 글로벌 평균이 50% 넘는데 한국은 20%에 불과하다”며 “기업 지배구조나 주주환원 정책이 바뀌지 않는 이상 가치주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