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경자년 "GI/OSCF 민생대책 두번째" 후속조치 사항... 주요 교육과정(커리큘럼) 안내... 하반기 업그레이드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056
아래는 어떤 리얼한 주식투자실전 코멘트에 네이버 한 밴드(Band)님의 댓글이 있어 서로 주고받은 답글/댓글입니다....
"현대차... 잘~버티고있네요"
"기관이 좀 사나본데, 뭐 보복적 소비에 이제는 다시 콘택트가 움직인다나 뭐라나라고 떠들어대네요~~~^^ 장세/시황흐름에서 비켜나 수익률 쟁이는거 본 적이 없네요~~~~~"
(순간 다른거 보고 계시다는 느낌이 들어 다시 찔렀습니다^^)
"오늘은 개장부터 이 재명관련주말고는 화끈한 수익률 나올데 없었습니다~~~^^ 제 기사 댓글 보셨나 모르겠네~~~~~ 예고했는데^^(목요일 아침인 개장전에 관련 기사를 하나를 공유하면서 5개 SNS 회원들에게 용돈이나 벌어쓰시라고 이렇게 코멘트 하나를 올렸슴, "그 정보투자가(Information Investor)의 하루일과 시작이라~~~ 장중 영향을 미치는 기사부터 확인^^ 이 기사는 이 재명테마주 에이텍, 에이텍티엔, 동신건설때문에 보는 겁니다.....") 게코(Gekko)"
"네...관련주들 보고있어요.."
위 어떤 네이버 밴드님하고의 사이버 대담부터보시고 아래는 몇일전과 오늘 장중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원래 재테크/주식투자실전이라는게 여유가 있는 사람들의 투자수단입니다~~~ 코로나19 대창궐이후 재확산에도 2/4분기 주요 실적 뚜껑들을 열어보니 예상보다 선방한 곳이 많고, 중국은 오히려 경기저점을 이르게 통과했는지 미국 증시이상의 과속중~~~^^ 여기에 미국은 백신개발 소식에 연일 강세중~~~~~ 연동된 유럽/아시아 증시도 주구장창 상승중입니다. 증권투자하고 관련도 없는 중하위층/서민, 중소 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만 죽어나가고 있고만요~~~ GPMC 경자년 민생대책들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네요~~~^^ 하루일과 시작합니다. 게코(Gekko)"
"그 보수 우익 통합당은 점점 국민들과의 괴리로 야당화 고착화되어가고 있고 사회 저변은 다양한 스펙트럼의 진보사회로 접어들고 있고요~~~ 어제는 에이텍, 에이텍티엔, 동신건설이 요동을치더니, 오늘은 형지엘리트, 형지I&C, 정다운이 이 재명 경기도지사 테마주로 등극중~~~^^ 전 중도진보정권이 내년도 스몰 대선 전초전인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 보궐선거도 마저이기고 4연승에 2022년도 대선까지 마저 이겨 5연패를 달성하고, 그 없는 자들인 중하위층,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세상이 더욱 도래할지가 이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에 더 관심이 있네요~~~^^ 주요 민생대책(LMOI/MOAI 대중형, 게코아카데미등)을 중장기적으로 추진중인 제 입장에서는 그 테마주(Thema Stock)를 바라보는 시각도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그 진보정권의 장기집권 가능성이 저한테도 대단히 중요하거든요~~~~~ 게코(Gekko)"
'특고·자영업자 1인당 150만원' 지원금 신청↑... 147만명 몰려...
예상 지원 대상 114만명 크게 웃돌아... 오는 20일 신청 마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학습지 교사와 같은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자에게 정부가 지급하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에 약 147만명이 몰렸다. 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한 달 반 동안 노동부에 접수된 신청은 모두 146만6천52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노동부가 예상하는 지원 대상 인원(약 114만명)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특고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일정 요건을 충족한 사람에게 150만원씩 지급한다. 특고, 프리랜서, 자영업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한 올해 3∼4월 소득이나 매출이 비교 대상 기간(작년 3월 등)보다 일정 비율 이상 감소한 사실이 입증돼야 한다. 무급휴직자는 3∼5월 일정 기간 이상 무급휴직을 한 것으로 확인돼야 한다.
노동부는 지난달 1일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전용 웹사이트(covid19.ei.go.kr)로 온라인 신청 접수에 들어갔고 같은 달 22일부터는 전국 고용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금 신청 접수는 이달 20일 종료된다. 당초 노동부는 요건을 충족한 사람에 대해 신청일로부터 2주 이내로 100만원을 지급하고 이달 중 50만원을 추가로 줄 계획이었지만, 신청이 한꺼번에 몰린 탓에 지급 지연 사례가 속출했다.
노동부는 지난달 30일부터 3주를 '집중 처리 기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을 투입해 지원금 신청 심사 업무를 처리 중이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기준으로 신청 심사를 완료한 비율은 43.3%로 상승했고 지원금을 지급한 비율도 22.2%로 올랐다. 지급액은 3천325억4천819만원으로 집계됐다.
노동부는 증빙 서류 위조 등으로 지원금을 타는 부정 수급 사례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부정 수급이 적발될 경우 지원금을 환수하고 5배에 달하는 제재 부가금을 부과하게 된다. 부정 수급을 자진 신고하고 지원금을 반환한 사람에게는 제재 부가금을 면제한다.
상반기 자영업자 14만명 문닫았다... 금융위기후 감소폭 최대...
코로나19·최저임금·임대료 인상 등 영향...
직원 둔 자영업자 감소→직원 유무 상관없이 감소...
올해 상반기 자영업자가 14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기 기준으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침체와 최저임금·임대료 인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해에는 직원을 둔 자영업자 위주로 감소하고 직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다소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지만 올해는 직원 유무와 상관없이 동시에 줄었다. 16일 통계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자영업자는 총 547만3천명(계절조정치)으로 6개월 전보다 13만8천명(2.5%) 줄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몰아친 2009년 상반기(-20만4천명) 이후 11년 만에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직원을 둔 자영업자가 135만7천명으로 6개월 동안 9만1천명(6.3%) 줄었고 직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11만6천명으로 4만7천명(1.1%) 감소했다.
이처럼 자영업자가 줄어든 것은 경기 부진이 지속된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까지 터져 소비가 급속도로 위축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직원이 없는 자영업자와 직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동시에 감소하며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의 경우 직원을 둔 자영업자는 줄었지만 직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늘었다. 직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지난해 상반기 10만명 줄어든 데 이어 하반기에도 8만1천명 감소했다. 반면 직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지난해 상반기 10만7천명 늘고 하반기에도 6만5천명 늘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상반기 전체 자영업자는 7천명 늘고 하반기에는 1만6천명 정도 감소에 그쳤다. 이는 최저임금 인상 영향 등으로 직원을 내보내는 자영업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직원이 있는 자영업자와 직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동시에 줄어 전체 감소 폭이 14만명에 육박했다.
그동안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임대료 상승 등으로 부담이 컸는데 올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으며 한계 상황에 도달한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게 자영업자들의 주장이다. 최저임금 인상률은 2017년 7.3%에서 2018년 16.4%로 급등한 데 이어 지난해 10.9%로 상승했다가 올해 2.9% 낮아졌고 내년은 1.5%로 더 하락했다.
당분간 코로나19 충격이 지속하며 자영업자들에게는 힘든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는 취약층의 단기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우려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될 수 있도록 보완 대책을 범정부적으로 즉각 수립해줄 것"을 촉구했다.
◇ 자영업자 추이 (단위: 천명·계절조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