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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GI 파생상품과장 대리]GI 본사 재경팀내 내부조직정비후 한달만에 다시 국내외 통합 운용재개중입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경자년 신설된 GI 자산운용본부내 이 현수 파생상품과장님의 글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림니다...

 

 

[GI 파생상품과장 대리]저희 팀은 지수선물을 중심으로 주요 레버리지/인버스 ETF와 ETN/ELS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66

[GI 파생상품과장 대리]저희 팀은 수석 재산관리 집사인 게코(Gekko)님의 사전 지시에 지옥은 모면했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614

[GI 파생상품과장 대리]일단 이번주는 지난주/지난달 파생상품시장 동향을 전함니다... 아직 누가 이길지는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650

[GI 파생상품과장 대리]저희 팀도 대체투자과와 비슷하게 양빵으로 움직이는 곳이고, 해외보다는 주로 국내쪽에서만 움직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688

 

[GI 파생상품과장 대리]이번달은 원유선물보다는 기본 지수선물/ETF외에 구리나 은쪽에서 투자조율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733

 

 

"여기 개미 있어요"... '곱버스' 탈출 가능할까...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코덱스 200선물인버스2X'가 올라왔다. 뉴욕증시가 폭락 마감해 개인 투자자들이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 관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61.82포인트(6.90%) 급락한 2만5128.17로 폐장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527.62포인트(5.27%) 폭락해 9492.73로 장을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하락 폭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변동성 장세에서 주가 하락에 투자한 동학 개미(개인 투자자)들도 존재한다. 이들이 투자한 상품은 주가가 하락하면 상승하는 인버스 ETF다. 특히 주가 움직임의 2배수로 따라가는 상품인 일명 '곱버스'에 투자한 동학 개미도 상당수다.

코스피200 선물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코덱스 200선물인버스2X ETF가 대표적인 곱버스 상품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폭락장이 한창이던 지난 3월19일부터 증시가 상당분 회복된 5일까지 동학 개미들은 코덱스 200선물인버스2X를 약 2조5000억원가량 매수했다. 3월19일 코덱스 200선물인버스2X의 종가는1만2365원이었지만 상승장이 이어지면서 지난 11일 5250원까지 떨어졌다. 약 57% 감소한 수치다.

동학 개미들은 이번 조정장을 곱버스 상품 매도의 기회로 보고 있다. 12일 코덱스 200선물인버스2X는 315원(6%) 상승한 5565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인버스 상품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권민경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투자자들은 레버리지·인버스 펀드의 특성을 명확히 이해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정각 금융위 자본시장정책관도

 

"미국에서도 레버리지 ETF·ETN 시장 과열이 사회문제로 떠올라 현지 운용사들이 거래소에 서한을 보내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 시장을 차별적으로 관리해 달라는 건의를 했다"며 "투자자가 느끼는 위험도나 상품분류를 다르게 해 거래소나 당국이 좀 더 차별적으로 예의주시할 수 있도록 별도 시장분류나 관리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 순매수 1위는 '곱버스'... 이달 초부터 하락에 베팅...

지수 하락하자 차익 실현...

 

 

최근 주가 조정으로 이달 초부터 주가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수익을 보게 됐다.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와 ‘곱버스’(곱하기와 인버스의 합성어) ETF를 공격적으로 매수한 투자자들이다. 인버스 ETF 상품은 지수가 1% 하락할 때 1% 수익을 낸다. 곱버스 상품은 하락률의 두 배를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이달 초부터 코스피지수 하락에 강하게 베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는 이달 KODEX200선물인버스2 상품을 298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순매수 종목 1위였다. 2~6위는 삼성전자우, SK, 셀트리온헬스케어, 롯데케미칼, 삼성중공업이었다. 그 뒤를 이어 KODEX 인버스 상품을 844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26일 2000선을 넘은 뒤 이달 10일까지 1거래일을 제외하고 연속 상승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지수가 빠른 속도로 상승한 만큼 앞으로는 하락할 확률이 더 높다고 판단해 인버스 상품에 공격적으로 투자했다.

 

이들이 기다리던 주가 하락이 이틀 연속 이어졌다. 지난 11일 0.86% 떨어진 데 이어 이날도 2.04% 하락했다. 손실을 보던 인버스 투자자들도 하루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주가가 반등할지, 하락세가 이어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은 투자자들의 거래에서도 나타났다.

 

이날 KODEX200선물인버스2X와 KODEX 레버리지 상품이 거래량 1, 2위를 차지했다. 김 정현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팀 팀장은 “보통 투자자들은 주가가 올라갈 때 인버스에, 주가가 떨어질 때 레버리지에 투자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