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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현재 GI 자산운용본부에서 지난해 연말부터 안팔고 있는 해외주식은 테슬라고 최근에 신규 매집한 종목은 니콜라입니다... 전기/수소차들입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림니다...

 

 

그 현대차가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다...?? 차세대 먹거리 전기차때문에~~~ 암튼 지난 V자 반등 초반부터 2개월간 변동(?) 없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719

 

그 현대차가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다...?? 차세대 먹거리 전기차때문에~~~ 암튼 지난 V자 반등 초��

 (2020.3.2)큰 자본주 동향 - 경자년 2월에 그 2차전지/전기차 투자 문제로 또 글로벌 광산업에 투자한다고 하셔 매일 싸우고 있는 중~~~  http://blog.daum.net/samsongeko/9265  (2020.3.2)오늘도 이러시네요..

blog.daum.net

(2020.3.2)큰 자본주 동향 - 경자년 2월에 그 2차전지/전기차 투자 문제로 또 글로벌 광산업에 투자한다고 하셔 매일 싸우고 있는 중~~~

http://blog.daum.net/samsongeko/9265

(2020.3.2)오늘도 이러시네요~~~ "그 2차전지/전기차를 안살려면, 차라리 바이오(Bio)주에 뭍던가~~~"

http://blog.daum.net/samsongeko/9266

 

 

“인류를 구하라”.. 진가 드러나는 테슬라...

테슬라 사상 최초로 주당 1,000달러 돌파

스페이스X의 우주 개척도 순조롭게 진행

'아이언맨' 실제 모델 머스크의 꿈 실현 가까워져

 

 

엘론 머스크는 기이합니다. 그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지만 이윤 추구가 최우선 목표가 아니라고 공공연하게 말합니다. 물론 이윤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최우선 목표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는 지난 2013년 미국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에서 진행된 벤처 투자계의 거장 스티브 저뱃슨과의 대담에서 기업 존재의 목적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머스크는 당시 기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 세계와 인류의 미래에 어떤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고민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가로서 인류를 구하는 것이 목표라는 거창한(?) 목표를 얘기한 겁니다. 마치 영화 어벤저스의 주인공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는 실제 영화 어벤저스에서 지구를 구하는 ‘아이언맨’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말로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머스크는 지속 가능한 교통 수단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이 인류 앞에 놓인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했고, 실제 그와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 인류가 미래에 거주하게 될 우주 공간을 개척하는 ‘스페이스X’, 지속 가능한 전기 생산을 목표로 하는 ‘솔라 시티’, 교통 체증을 해결해줄 ‘보링 컴퍼니’ 등이 머스크가 경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어떻게 보면 머스크가 하는 사업은 주주를 이윤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미국식 주주자본주의에 반합니다. 실제 때때로 머스크는 주주들의 화를 돋구기도 합니다. 한 예로 머스크는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테슬라 주식이 너무 비싸다”라는 트윗을 날리기도 했죠. 주주들은 난리가 났고, 머스크의 말 한마디에 주가는 10% 이상 급락했습니다.

진가 드러나는 테슬라, 사상 최초로 주당 1,000달러 돌파...

이처럼 때때로 주주들을 불편하게 하기도 하는 머스크지만 최근 테슬라의 주주들을 함박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진가가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는 최근 각종 호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전기차업체 테슬라는 9.0% 급등하면서 처음으로 1,0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바로 다음날 5% 이상 빠지면서 다시 1,000선 아래로 내려왔지만 1년 전에 비해서는 여전히 4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테슬라의 이 같은 질주를 두고“테슬라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로 향해가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현재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1,900억달러에 달합니다. 이는 현재 전 세계에서 시총이 가장 큰 일본 도요타의 2,100억달러에 이어 2위입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테슬라가 전 세계 시총 1위 자동차 기업이 될 날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올해 들어 테슬라와 도요타의 실적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가 최근 세계 최대 시장이 중국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승용차협회(CPCA)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달 상하이 공장에서 조립한 테슬라 모델3 자동차를 1만 1,095대나 팔아 전달 대비 무려 205%나 많은 차를 팔아 치웠습니다.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시큐리티 매니징 디렉터는 “테슬라의 지난달 중국 시장 성장 스토리는 주당 300달러 플러스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지금과 같은 상승세를 유지한다면 주당 1,350달러까지 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테슬라는 중국 판매 증가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각국이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면서 각종 호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예로 최근 영국 정부는 친환경차 보급을 위해 전기차 교체 보조금으로 6,000파운드(약 917만원)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도요타는 올해 실적이 크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류 구하겠다는 머스크 꿈 가까워질수록 테슬라 가치도 상승...

테슬라뿐만 아니라 머스크의 또 다른 야심작 스페이스X도 최근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스페이스X는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유인우주선 ‘크루드래건’을 쏘아 올렸습니다. 미국의 첫 민간 우주선입니다. 인류를 위해 우주에 인간이 거주할 공간을 찾겠다는 머스크의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 뜨는 기업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 예로 최근 수소 트럭 업체 ‘니콜라’ 주가가 급등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특히 한화가 니콜라에 투자한 지분 가치가 크게 오르면서 한국에도 큰 주목을 받았죠.

니콜라는 ‘제2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기업입니다. 앞으로 테슬라나 니콜라와 같은 기업의 가치가 더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저성장과 환경 문제 심화 등으로 인류 생존이 그 어느 때 보다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인류를 구하겠다는 머스크의 꿈이 가까워질수록 테슬라의 가치도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 '니콜라 잭팟'... 지분가치 하루 새 1조↑

김동관 부사장이 투자 주도한 美 수소트럭 스타트업...

나스닥 상장 직후 급등...

한화에너지·한화종합화학...

1억弗 투자해 지분 6.13%...

2년 안돼 가치 20배로 증가...

 

한화(24,650 -2.76%)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이 2018년 투자한 미국의 수소트럭 스타트업 ‘니콜라’의 주가가 폭등하면서 한화그룹이 수조원대 ‘잭팟’을 터뜨릴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난 4일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니콜라는 3거래일 만에 주가가 두 배 뛰었다. 한화가 보유한 니콜라의 지분 가치도 첫 투자 대비 20배가량 순식간에 불어났다.

 

김 동관 발굴 ‘니콜라’ 신고가 행진...

9일 주식시장에서 한화그룹주는 일제히 급등했다. 한화가 26.7%, 한화솔루션(18,500 +2.49%)이 6.69% 오른 것을 비롯해 한화 우선주(29.9%), 한화솔루션 우선주(26.69%)도 가격 상승 제한폭 수준까지 뛰었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 7개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6440억원(7.15%) 늘어난 9조6496억원을 기록했다.

한화그룹 계열사가 지분을 투자한 니콜라의 주가가 하룻밤 새 두 배 이상 오른 영향이다. 니콜라는 주요 차량인 ‘배저’의 판매 예약을 이달 말부터 받겠다고 밝히면서 8일(현지시간) 103.70% 오른 73.27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4일 상장 직후 35달러 선에서 거래됐던 종목이다. 니콜라의 시가총액도 263억달러로 커졌다.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은 2018년 니콜라에 5000만달러씩 1억달러를 투자했다. 양사가 보유한 니콜라의 지분은 6.13%다. 니콜라 주가가 하루 만에 100% 이상 폭등하면서 한화그룹이 보유한 니콜라의 지분 가치도 2조원으로 전날보다 1조원 급증했다.

2018년 1197억원의 초기 투자액이 2년도 안 돼 2조원으로 20배 가까이 불어난 셈이다.

한화, 美 수소사업 진출 교두보...

2015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설립된 니콜라는 한 번 충전으로 1920㎞ 주행이 가능한 수소트럭과 전기배터리 트럭 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아직 공장은 없지만 ‘수소트럭계의 테슬라’로 불린다.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한화 외에 보쉬, CNH인더스트리얼 등으로부터 거액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한화그룹은 2018년 당시 한화큐셀 전무였던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이 직접 니콜라 창업주인 트레버 밀턴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지분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한화에너지는 북미 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을 고민하던 중이었고, 한화종합화학은 해외에서 친환경 융복합 사업 신규 진출을 추진하고 있었다.

한화그룹은 니콜라와 협력해 미국 수소차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한화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을 니콜라의 수소 충전소에 우선 공급하고, 한화종합화학은 수소 충전소 운영권을 확보하는 식이다. 한화큐셀과 한화솔루션도 수소 충전소에 태양광 모듈과 탱크 등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니콜라의 사업과 주가 향방에 대해 외신에서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블룸버그는 이날 “시장이 밀턴 CEO의 배저 생산 언급에 열광하고 있지만 실제 성공 여부는 두고봐야 한다”며 “이 회사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니콜라는 현재 8클래스 중장비 차량 제작에 주력하고 있으며 협력할 자동차 제조사를 찾지 못하면 배저를 생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