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그 중국 반도체 굴기가 아니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겨냥하고 있다는 이 느낌은 모지~~~??
http://blog.daum.net/samsongeko/9742
참 난감하네요~~~ 안 팔수도 없고 그렇다고 팔수도 없고... 그 10조원어치 물건사주는 놈이 왕이고만~~~~~
http://blog.daum.net/samsongeko/9786
그 중국 결국 희토류 무기화하고 미양키 코쟁이들 국채 매각당하는 수모까지 당할듯하네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770
지난 글이 아닌거 같은데, 그 대두관련주와 희토류는 계속 보셔야할듯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743
정말 입장 빡빡해지네... 화웨이, 희토류... 어느 줄을 서야 하는겨~~~ 이기는 편 우리편...?? 아무리 생각해봐도 미국이 간땡기가 부은것 같은데....
http://blog.daum.net/samsongeko/8108
총인구 15억에 중산층만 7억에 육박하는 중국을~~~ 난 여전히 미국이 간이 부었다고 생각한다... 중국인들은 뒤끝이 있고 결코 잊지 않는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805
소상공인·전통시장 매출 감소세 둔화.. "긴급재난지원금 효과"
대구·경북 제외 대부분 지역 매출 감소비율 하락
최근 들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매출액 감소 둔화세가 더욱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매출액 감소율이 하락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지난 2월 3일부터 소상공인 사업장 300개와 전통시장 220개 안팎 대상으로 매주 실시한 소상공인·전통시장 매출액 조사 결과 전통시장 매출 감소율이 조사 이래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25일 기준으로 실시된 이번 주(17주 차) 전통시장 매출액 감소율은 39.6%로 전주보다 12%포인트(p)나 하락했다.
소상공인 매출 감소 비율은 45.3%로 전주보다 6.0%p 낮아졌다. 이로써 지난달 6일 조사 당시 69.2%로 정점을 찍은 뒤 7주 연속 하락했다.
지역별로 보면 이번 주에는 대구·경북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매출액 감소율이 하락했다. 서울의 매출액 감소율은 42.9%로 전주보다 9.6%p 낮아졌고 부산·울산·경남은 43.6%로 9.8%p 떨어졌다. 제주는 38.9%로 18.6%p나 하락했다. 대구·경북 지역은 매출 감소율이 62.1%로 전주보다 1.1%p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농·축·수산물과 음식점의 매출액 감소율이 상대적으로 더 하락했다. 농·축·수산물 업종의 매출 감소율은 34.6%로 전주보다 15.0%p 하락했고 음식점은 37.9%로 9.8%p 낮아졌다. 관광·여가·숙박도 63.9%로 3.1%p 하락했다. 반면 교육 서비스 업종은 62.5%로 전주보다 5.1%p 상승해 눈에 띄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자체 노력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 비율이 세일·이벤트 등 마케팅 강화 46.7%, 배달판매 확대 12.5%, 온라인 판매 확대 9.0% 등이었다.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정부에 요청하는 사항은 홍보·마케팅비 지원 32.8%, 소상공인 전용 상품권 확대 23.4%, 지역축제 등 공동이벤트 확대 15.5%, 온라인 판매지원 11.7% 등 순이었다.
중기부 관계자는 "매출액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난 것은 최근 긴급재난지원금, 온누리·지역사랑 상품권 등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매출 회복세가 이어갈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 청년상인 축제 등 이벤트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야들도 개도국이상으로 부도 징후...!!!!! 그 고상떨던 서양의 또다른 한 축인 유럽은 이미 소비능력 완전히 맛탱이 갔고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797
"그 탐욕은 좋은 것이다."(The Greed is good.) - 월가는 소비맛탱이가면 경제가 대공황 장기화되는 곳이고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796
여행주간 확대·숙박할인 쿠폰 100만개 뿌려 관광내수 살린다...
코로나19 고려해 관광시설 예약제·인원 제한...
밀집 행사 당분간 취소·연기... 볼거리·즐길거리 프로그램 확대...
정부, 제5차 국가관광전략회의 개최...
정부가 비수기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여행주간 기간을 기존 2주에서 한 달로 늘리고 최대 4만원의 숙박 할인 쿠폰을 100만개 지원하는 등 관광 내수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관광시설의 경우 예약제 및 인원 제한 등으로 관광객을 분산하고 밀집도가 높은 행사는 당분간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했다. 정부는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 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케이(K) 방역과 함께하는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내 여행 수요 촉진을 위해 각종 캠페인과 할인 행사, 관광상품권 지급 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애초 5월 30일~6월 14일 2주간 예정된 여행주간을 한 달(6월 20일~7월 19일)로 확대하고 한국철도공사, 고속버스 운송사업자, 선사들과 협력해 여행주간에만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전용 교통이용권을 출시할 계획이다.
1만원 캠핑 등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 국내 온라인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4만원 숙박할인 쿠폰 100만개를 지원하고 15만명을 대상으로 여행상품 선결제 시 30% 할인도 해줄 계획이다. 치유관광지 50선 상품 최대 5만원 할인, 전국 놀이공원 최대 60% 할인, 관광벤처상품 40% 할인, 부산·경북·전북·서울·인천·울산 등 지역여행 할인 상품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한 뒤 인근 숙박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12만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 5만원을 지급하고 전국 253개 걷기길 여행을 통해 걷기 실적을 적립하면 국내 여행상품권으로 교환도 해준다. 해안누리길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한 가족당 지역상품권 20만원도 지급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을 12만명까지 확대·지원하고 전용 사이트에 50% 특별할인상품을 마련해 근로자들이 선결제로 적립금을 조기 소진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볼거리·즐길 거리 확대를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농어촌·숲길 등 자연 속 여행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체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천년 정신의 길(경주·안동)' 등 7대 문화유산 방문길을 제공하고 5대 특별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비무장지대(DMZ)·전통시장 등 체험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한국문화축제(7·10월) 등 한류 행사도 개최하기로 했다.
다만,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정부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위한 해양·산림·생태·사찰·예술 치유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새로운 일상이 펼쳐질 것을 고려해 관광객 취향에 맞는 한적한 관광지를 발굴, 추천하고 국립공원 체류시설·휴양림 등 대체 숙박시설도 조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여행지 방역을 강화하는 안전여행 조치들도 진행한다. 관광시설에는 예약제·인원 제한 등 관광객을 분산하는 방안을 활용하도록 권고하고 밀집도 높은 행사는 당분간 취소하거나 연기해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 문화관광해설사를 활용해 줄서기 간격을 조정하고 한 방향으로 관람 동선을 관리하기로 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약 6천500명 규모의 관광지 방역 일자리도 확충할 계획이다. 유명 관광지에만 관광객이 쏠리지 않도록 숨은 여행지를 발굴해 추천하고 걷기길, 자전거길, 건강한 해양관광 10선, 생태관광 명품 100선 등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유지될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할 방침이다.
박 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위험 요인이 여전히 남아 있어 방역 관점에서 우려가 남아 있는 게 사실이지만 모든 여행자와 관광 사업체가 방역 기본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안전한 여행을 확산시킨다면 내 나라 여행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4조6천억원의 관광 지출과 8조5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3조5천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