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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GI 자산운용과장 대리]오늘은 이러시네요... "제자놈 친인척 한 명도 확진됐습니다... 안과장도 주식보다는 조심하시고~~~"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GI 재경팀 자산운용과장님의 글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GI 자산운용과장 대리]수석 재산관리 집사님 말씀대로 불안정한 코스피보다는 코스닥이 그리고 제약/바이오(Bio)가 답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76


 KOSDAQ 투자, 스승님 말씀대로 코스피는 점점 위험해지고 있고 코스닥은 현재 도피처 역할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78


 


 [주간증시전망]어닝시즌 돌입... 코로나19 실적 영향 가늠...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에 코스피 1700선 공방중...
 7일 삼성전자 1Q 잠정실적 발표 등 어닝시즌 돌입...
 1Q 실적감소는 불가피, 추후 흐름 주목해야...


 

 이 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3일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금융불안을 막기 위해 각국이 잇달아 강도높은 대책을 내놓으면서 증시 급락세는 진정됐다. 하지만 이번주(4월6~10일) 어닝시즌에 돌입하면서 코로나19가 기업 실적에 어느정도 타격을 줬는지 확인할 시기가 왔다. 이미 실적전망치는 꾸준히 하향조정돼 왔지만, 실제 둔화폭은 시장 추정치보다 더 클 것이란 전망이 높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1725.44로 마감해 전 주 대비 7.71포인트(0.42%) 올랐다. 외국인이 지난달 4일 이후 22거래일째 ‘팔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매수에 나선 개인 투자자들이 지수를 떠받치는 모양새였다.

 이번 주는 오는 7일 삼성전자(005930)의 1분기 잠정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는 등 본격적인 실적 발표 시즌에 접어든다. 증권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1분기 실적 타격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실적 시즌은 코로나19가 실제로 증시의 펀더멘털에 어느 정도의 타격을 주었을지를 가늠할 만한 요소가 되는 만큼 추후 흐름의 변곡점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김 용구 하나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를 필두로 시장의 이목은 실적 변수에 집중될 전망”이라며 “현재 코스피 시장의 올 1분기 영업이익 기대치는 28조 8000억원 수준이지만, 글로벌 실물경제의 셧다운 후폭풍과 충분하지 않은 전망치 하향조정 등을 고려하면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한 대훈 SK증권 연구원도


 “일반적으로 실적 추정치는 연초 이후 하락하는 경우가 많지만 올해는 그 속도가 유독 빠르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공장 가동이 멈추면서 글로벌 공급체인이 일시적으로 붕괴한데다 소비 여건도 악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1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이 어두운 상황에서 이번 실적 발표는 추후 흐름을 가늠할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관건은 실적 부진 정도가 어느 정도에서 제동될 수 있는가의 여부”라며 “현재 코스피 지수 레벨은 올해 영업이익 ‘100조원’ 턱걸이 가능성을 선반영하고 있는데 상반기 이후 코로나19가 소강 상태로 전환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 분수령은 1분기 확정실적 20조원대 안착 여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6조원선을 넘어설 수 있는지가 그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삼성전자에 대한 올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는 6조 3000억원이다.

 또한 중국의 3월 구매자관리지수(PMI) 반등과 더불어 추가적인 경제 부양 정책 등도 주목해야 할 요소로 꼽혔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제조업과 비제조업 부문 3월 PMI가 모두 V자 반등을 보였다”며 “코로나19 이전으로 회귀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동제한·공장 봉쇄 해제 등에 따라 심리지표는 개선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중국 정부는 오는 18일 전후로 예상된 양회를 통해 올해 경제목표를 제시하고 재정확대 규모를 발표할 예정으로 기업에 대한 감세나 증자 등의 발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증권사별로 제시한 이번 주 코스피 지수의 예상 밴드는 하나금융투자가 1700~1800포인트, NH투자증권이 1660~1770포인트다.

 

 


 [증시풍향계] 코로나19 여파 속 삼성전자 잠정 실적 주목...                     


 


 다음 주(6∼10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의 '대장주'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7일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의 영향이 반영된 첫 실적 공개라는 점에서 시장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스마트폰 출하량 급감 등을 고려하면 삼성전자는 IT·모바일(IM) 부문과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실적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실적 감소 폭이 예상보다 작을 경우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가 다소나마 완화하면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평균은 약 6조3천억원이며 추정치 가운데 최저액은 5조6천억원이다.


 주요 국가들의 코로나19 확산세와 이에 따른 경기 지표 악화가 계속될지도 주목된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3월 넷째 주(22∼2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65만 건으로 전문가들의 전망치 400만 건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한 주 전의 330만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덩달아 폭증하는 상황이 이어지면 실물 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고 증시에도 부정직인 영향이 불가피하다.

 오는 9일에는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가 예정돼 있다.

 한은은 지난달 임시 금통위를 열어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전격 인하한 만큼 이번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시장에서는 한은이 이번 금통위에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유동성 공급 조치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어 정책 방향과 규모 등이 주목된다. 아울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9일 공개될 예정이다.


 회사채 매입량 확대 등 추가 준비 중인 정책들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들이 지난 3일 발표한 주간 전망 보고서에서 제시한 다음 주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는 NH투자증권 1,660∼1,770, 하나금융투자 1,700∼1,800, 케이프투자증권 1,660∼1,800 등이다.

 국내외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이벤트 일정(국내시간 기준)은 다음과 같다.

 ▲ 6일(월) = 유로존 4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 7일(화) = 중국 3월 외환 보유고

 ▲ 9일(목)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미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FOMC 의사록

 ▲ 10일(금) =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 중국 3월 소비자·생산자물가지수

 (도움말 =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케이프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