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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GI 자산운용과장 대리]수석 재산관리 집사님 말씀대로 불안정한 코스피보다는 코스닥이 그리고 제약/바이오(Bio)가 답입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GI 재경팀 자산운용과장님의 글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펀드와치]형보다 나은 아우... 코스닥펀드 두각...                     

 코스피 +2.2% 오른 동안 코스닥 +9.8%↑
 코스닥레버리지 펀드 수익률 최고 +18%


 


 한국 증시가 한주간 선방한 가운데 코스닥이 코스피를 크게 웃돌아 상승한 덕에 상품 수익률은 격차가 벌어졌다. 3일 펀드평가회사 KG제로인이 집계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1주일 동안 국내 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은 2.7%다.수익률 상위 상품을 보면, 코스닥 지수를 추종한 레버리지 상품이 차지했는데 평균 수익률을 크게 웃돌았다.


 ‘한국투자코스닥두배로(주식-재간접파생)(A)’, ‘NH-Amundi코스닥2배레버리지[주식-파생]ClassA’, ‘삼성KODEX코스닥150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KBKBSTAR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미래에셋TIGER코스닥150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등이 16~18% 수익을 냈다. 이 상품은 코스닥 종목으로 구성한 지수가 상승한 만큼의 2배를 수익으로 내는 구조다.

 한 주 동안 코스닥 지수가 9.8% 올랐고, 이 기간 코스피는 2.2% 오른 데 그쳤기 때문이다.


 업종으로 보면 전기 전자와 은행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종이목재(17.85%), 운수 창고업(13.76%), 건설업(12.78%)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KG제로인 측은 “한국 증시는 코로나 19 관련 불안감이 이어지면서 등락하다가 글로벌 경기 부양책 기대감과 국제유가 안정화 가능성 증가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국내 증시는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0.4%를 기록해 마이너스에 머물렀다.


 이 기간 미국의 다우종합 5.3%, 일본의 닛케이225 4.5%, 유럽의 유로스톡스50 5.5% 등 각각 하락했다. 중국의 상해종합지수는 0.5% 올랐다. KG제로인 측은 “다우지수는 대규모 경기 부양책 통과에도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중국을 넘어서면서 불안감이 확대해 하락했다”며 “유로스톡스50지수도 영국 총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과 유럽전역에서 확진자가 증가한 영향으로 하락했다”고 했다.

 다만 헬스케어와 에너지 관련 상품은 수익을 내며 선방했다. 헬스케어섹테에 속한 ‘블랙록월드헬스사이언스(주식-재간접)(A)’, ‘미래에셋TIGER글로벌헬스케어상장지수(주식-파생)(합성)’, 1미래에셋연금글로벌헬스케어자 1(주식)종류C1, ‘미래에셋글로벌헬스케어자 1(주식)종류A’ 등이 4~5% 수익을 냈다. 에너지 펀드 가운데 ‘블랙록월드에너지자(주식-재간접)(H)(A)’가 3.9% 수익을 냈다.

 한주간 국내 채권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중단기물 금리가 상승하고 단기물 금리는 하락했다. 만기별 금리를 보면 지난주 대비 국고채 1년물은 2.70bp(1bp=0.01%) 하락한 0.901%, 3년물은 1.50bp 하락한 1.057%였다. 반대로 5년물은 2.00bp 오른 1.300%, 10년물은 1.50bp 상승한 1.520%로 각각 마감했다.


 국내 채권형 펀드 수익률은 미미하게 움직였다. 신영연금전환(채권)이 한주간 수익률 0.12%를 기록했는데 최고 성적이었다. KG제로인 측은 “한국은행의 무제한 RP 매입과 채권시장안정 펀드 출시 소식에 채권금리가 하락했으나 주가와 원화, 채권 가치가 동반 하락하는 트리플 약세로 채권금리는 상승으로 방향을 전환하며 만기별로 금리가 엇갈렸다”고 밝혔다.

  

 


 [필독]이런 뒷북치는 이야기는 그만하고~~~ 난 레버리지 매도하고 인버스 매수 준비 지시 했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35


 - 경자년에 신설된 재경팀내 파생상품과장님에게 물어보니깐 주요 레버리지는 지난주 전매도했는데 그 인버스는 매수하려는데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인 게코(Gekko)님이 매수 대기시켰다고 하심니다... 현재 그 중단기 방향타에서 장고중이신 것으로 보임니다...


 


 폭락장 끝?... 돈 몰리는 레버리지 펀드...


 


 최근 국내 증시가 반등세를 보이면서 레버리지 펀드에 돈이 몰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으나 현재 지수가 충분히 낮다는 판단에 상승장에 베팅하는 자금이 늘고 있는 것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지수의 일별 수익률을 두배로 추적하는 상품인 KODEX레버리지는 지난주 기관 순매수 1위 종목을 차지했다. 2위는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였다.


 이달 중순까지만 해도 KODEX 200 선물인버스2X가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에 올랐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관이 하락장에서 상승장으로 투자 방향을 바꾼 셈이다. 코스피 지수는 이달 초 2000선에서 지난 19일 장중 1439.43까지 폭락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얼어붙으면서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증시는 빠른 속도로 반등하고 있다. 지난 24일 1600선을 회복한 데 이어 25일 1700선까지 올랐다. 이날도 코스피는 2%대 급락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 등 반등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국내 증시가 급반등하면서 레버리지 펀드의 설정액 역시 늘고 있다. 국내주식형 편드 중 레버리지 펀드가 포함된 인덱스 주식의 설정액이 최근 1주일 새 3852억원 늘었다. 반면 액티브 주식은 같은 기간 설정액이 360억원 줄었다.

 레버리지 펀드의 수익률도 증가 추세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 10억원 이상 펀드 가운데 미래에셋TIGER코스닥150레버리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을 비롯한 76개의 인덱스기타 유형 펀드 수익률이 최근 1개월까지만해도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일주일새 플러스로 전환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아직까지 국내 증시가 변동성을 확대하며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됐기 때문이다. 곽 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외국인 순매수를 기대하기는 이르다"며 "순매수 전환을 위해서는 각국 MMT 전략이 성공해 금융 시장, 특히 미국 주식 시장이 안정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곽 연구원은 "S&P 500 지수 반등시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전환도 기대할 수 있다"며 "S&P 500 지수 저점 시기를 그대로 적용하면 2분기 말에서 3분기 초쯤이 전환 시기이기 때문에 1~2개월 가량 외국인 이탈을 더 견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