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이상 아니 반세기이상 우리 개인투자가들인 개미(Ant)들의 이익을 대변한 적도 없고 항시 우리를 호구로 알았고 말입니다... 그러니 글로벌 정보화 시대에 직접투자 환경은 최적이니 직접 투자의 시대로 간다...!!!!! 그래야 실력도 늘고 안목도 생기고 실패만큼 좋은 경험이 없습니다...
그게 "자수성가형 백만장자"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경고합니다...
국내 재벌 특히 삼성전자내지 금융그룹에 빌붙어 삼성공화국의 해바라기 역할에 충실한 경제/금융/증권계 언론 종사자들의 그 코스피/펀드/기관투자가 편향의 보도및 기사를 가까운 미래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회장 내정자로서 경고합니다...
당신들의 편파적인 보도 기사야말로 국내 개인투자가들인 개미들에게 그간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으며 이 사태를 내 분명히 시정하겠노라고 말입니다... NICA는 경실련, 참여연대를 넘어서는 특히 금융(증권)쪽에 특화되어 있는 비영리기관입니다...
수 많은 현상/자료를 모의고 있는 중이고요...
게코(Gekko)의 논평 - 그 논조를 자제하라~~~ 복지부동의 재벌들과 아베와 트럼프등 두 또라이 때문이지 문대통령이 할 수 있는건 없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719
여기에 윤 석열이는 그 바이오(Bio) 업계의 SK하이닉스인 이곳을 다시 확대 조사하겠다...?? 이 세상에 미공개정보 이용안하는 사람도 있냐...!!!!!
http://blog.daum.net/samsongeko/9105
그 '라임사태' - 이야기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 외국인/기관들, 내 알기로 형편없는 수익률 거두는 놈들 많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174
(종합)'라임 핵심' 김회장 소유회사 압수수색... 10시간여만 종료...
핵심 배후 지목된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오전 9시30분께부터 안산 본사 압수수색...
오후 3시께 아시아나CC도 압수수색 착수...
'라임 공범' 김모 본부장 회원권 의혹 관련...
1일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 사건 핵심 배후 김봉현(46)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실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스타모빌리티에 대한 압수수색을 10시간여 만에 종료했다. 검찰은 이날 스타모빌리티가 골프장 회원권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진 아시아나CC에 대한 압수수색도 함께 진행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부터 오후 8시께까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스타모빌리티 본사에 대해 약 10시간30분 동안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라임은 환매가 중단된 펀드 자금으로 현재까지 스타모빌리티가 발행한 전환사채(CB) 400억원어치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회장은 라임으로부터 투자받은 자금을 다른 회사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스타모빌리티 측은 지난달 18일 서울남부지검에 김 전 회장이 회삿돈 517억원을 횡령했다며 고소하기도 했다. 또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오후 3시께부터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아시아나CC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 약 4시간 만인 오후 7시15분께 종료했다.
이 골프장은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의 공범으로 지목된 김모 전 라임 대체운용본부장이 스타모빌리티로부터 골프장 회원권을 받아썼다는 의혹과 관련된 곳으로 알려졌다. 이 골프장에서 김 전 회장이 관련 로비 행위를 벌였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황이다. 김 본부장은 지난 1월 환매가 중단된 라임 펀드에서 195억원을 빼내 스타모빌리티의 CB(전환사채)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김 전 회장은 195억원이 납입되자 이를 빼내 횡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자본시장법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수재) 등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 한편 도주 중인 김 전 회장은 라임 사태와 관련한 금융당국 조사 무마 의혹에 등장하는 인수·합병 전문가로, '회장님'으로 불리며 라임 관련 로비를 한 인물로 지목되고 있다.
또 김 전 회장은 버스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도 경찰에 고소됐다.
라임자산운용(이하 라임)은 14일 보도자료를 내 이달 18일 기준 2개 모(母)펀드의 전일 대비 평가금액이 '플루토 FI D-1호'(작년 10월 말 기준 9천373억원)는 -46%, '테티스 2호'(2천424억원)는 -17% 수준으로 조정됐다고 밝혔다.
1조짜리 펀드가 '반토막'... 금융당국 '뒷북 대응'
이 기자 양반이 주식을 모르는건지 순진한건지... 순매수 종목이 다 수익률이 난다...?? (추가제목달기:그 개미(Ant)들좀 그만좀 호도하지~~~)
http://blog.daum.net/samsongeko/7939
(지난글)라임 펀드 손실률 오늘부터 통보... 투자자들 "억장 무너져"
22일까지 기준가 조정치 계좌상 확인 가능... 분쟁조정 신청 급증 예상...
라임자산운용이 환매 중단 펀드 가운데 일부 펀드들에 기준가 조정 결과를 반영하면서 투자자들이 현재 시점의 손실률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투자자들은 그동안 손실을 어느 정도 예상하긴 했지만, 막상 원금이 반 토막이 난 계좌를 받아들고는 '억장이 무너진다'는 반응이다.
17일 라임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임은 지난 14일부터 모(母)펀드 '플루토 FI D-1'(이하 플루토)과 '테티스 2호'(이하 테티스)의 기준가격을 조정하고 이 2개 모펀드와 자산이 중복되는 자(子)펀드들의 기준가를 1차로 조정해 전산 처리를 끝냈다. 이에 따라 변경된 자펀드들의 기준가를 각 펀드 판매사(은행·증권사)에서 전산 입력 다음 날(영업일 기준)인 이날 확인해 고객의 계좌에 반영했다.
이날 확인된 일부 자펀드들의 손실률은 6∼40%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임 환매중단 피해자 모임' 인터넷 카페에는 우리은행에서 '라임 Top-2 밸런스 6M' 펀드에 가입한 한 투자자가 이날 자신의 계좌를 확인한 결과 수익률이 -24%로 확인된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 증권사는 지점의 프라이빗뱅커(PB)들이 현재 확인된 펀드 손실 내용을 고객들에게 일일이 전화해 알리고 있다. 라임의 펀드 기준가 조정과 전산 입력은 오는 21일까지 이뤄진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22일까지는 자신이 가입한 자펀드의 기준가 조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우선 이날에는 플루토와 테티스 자펀드 일부의 기준가를 변경하고 실사가 끝나지 않은 모펀드 '플루토 TF'(이하 무역금융펀드)와 '크레디트 인슈어드'(이하 CI) 기준가를 1차로 조정한다. 18일에는 무역금융펀드와 CI펀드 관련 자펀드들의 기준가를 1차로 변경하고, 다른 3개 모펀드와 자산이 겹치는 CI펀드의 경우에는 다른 모펀드의 기준가 변경 내용을 반영해 자펀드 기준가를 4차(21일)까지 조정한다.
이번 기준가격 조정은 삼일회계법인의 펀드 회계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라임의 집합투자재산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한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라임은 지난 14일 "기준가격은 현재 시점으로 투자신탁재산을 평가한 결괏값에 해당한다"며 "개별 투자신탁 재산별로 시장에서 매각할 때 현재 평가한 가치와 달라질 수 있고 기존에 채권 회수가 어렵다고 판단한 부분에서 회수가 이뤄질 수 있어 손실이 모두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금융감독원의 중간 검사 결과 등 여러 상황을 종합해 보면 투자자들의 손실이 크게 나아질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라임이 스스로 인정한 내용을 봐도 현시점에서 전액 손실이 난 펀드가 벌써 3개('AI스타', 총 472억원)이고 그 외 증권사의 총수익스와프(TRS) 대출을 사용한 자펀드 24개(2천445억원)의 손실률이 97%까지 산정돼 있다.
이런 손실률을 눈으로 확인하게 될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 투자자들은 금감원 발표 내용을 보면 무역금융펀드 등의 경우 불완전판매를 넘어 사기에 가까우므로 '계약 취소'도 가능할 것이라며 금감원 분쟁조정에 희망을 걸고 있다. 이에 따라 피해자들의 금감원 분쟁조정 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한 무역금융펀드 투자자는 "여태껏 참아왔지만, 너무 화도 나고 억장이 무너져 하루하루를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겠다"며 "다행히 계약 무효로 방향이 잡혀간다고 하니 그나마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종합)라임 불완전판매 내달 현장조사... 사기 혐의 전액배상안도 검토...
접수된 분쟁조정 214건... 금감원 검사·검찰 수사·추가 실사 등 남아...
금감원 "사례별로 분류해 가능한 건부터 우선 분쟁조정"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 펀드 불완전판매 문제에 대한 현장 조사에 착수한다. 내부적으로는 투자원금을 최대 100% 돌려주는 분쟁조정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다만 실제 배상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판매사들의 실사 결과 수용 여부부터 시작해 금감원의 분쟁조정 현장 조사·검사, 검찰 수사 등 문제가 있고, 배후에는 판매사와 운용사 간 손실분담 및 투자자와 운용·판매사 간 법적 분쟁이 뒤얽혀 있다.
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이 라임 펀드 불완전판매 의혹과 관련한 분쟁조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중간 검사 결과와 일부 펀드에 대한 실사 결과가 나옴에 따라 분쟁조정 절차도 궤도에 오르는 셈이다. 현재 금감원에는 라임 펀드와 관련해 214건의 분쟁조정 신청이 들어와 있다.
다만 해당 펀드의 손실이 확정되지 않아 금감원은 그동안 기초적인 사실 조사 정도만 진행해두고 있었다. 금감원은 우선 기존에 접수된 불완전판매 신청 건을 중심으로 내달부터 현장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는 서류상에 머무른 불완전판매 의혹 건을 현장에서 사실 확인을 하는 절차로 본격적인 분쟁조정의 첫 행보다. 펀드 운용사와 판매사 등에 대한 3자 면담도 진행한다.
분쟁조정 신청 급증에 대비해 금감원 금융민원센터에 라임펀드 분쟁 전담창구도 운영한다.
금감원은 무역금융펀드에 대해선 '사기'나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를 적용해 투자원금을 최대 100% 돌려주는 분쟁조정안을 유력 검토 중이다. 라임 측이 무역금융펀드 중 일부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고객 판매를 지속했으므로 사기나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 논리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쉽게 말해 상품 자체에 문제가 있으므로 판매 계약을 아예 취소하고 원금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이 경우 펀드 판매사가 먼저 피해자에게 원금을 돌려준 후 운용사에 추후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식이 된다.
하지만 실제 배상에 이르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첫 번째 관문은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하나은행, 대신증권 등 라임 펀드 판매사들이 실사 결과를 수용하느냐다. 라임 측이 실사 결과를 반영해 모·자(母·子) 펀드의 기준가를 순차 조정할 때 판매사들이 이를 받아들여 그대로 손실을 확정할지에 대한 문제다.
금융권에서는 일부 판매사들이 실사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를 우려하고 있다. 같은 펀드를 여러 판매사에서 판매하는 방식이므로 일부 판매사가 손실 확정을 거부하면 다른 판매사로 문제가 확산할 소지가 있다. 이런 절차가 순조롭게 이어져 손해액이 산정돼야 분쟁조정이 시작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법적 대응도 진행될 예정이다.
은행권을 중심으로 한 16개 판매사는 공동대응단을 만들어 실사 결과가 나오면 소송을 하겠다는 입장을 앞서 밝힌 바 있다. 공동대응단은 라임 측이 부실의 징후를 알고도 판매사에 판 건 아닌지, 펀드 수익률을 높게 보이려고 부정한 수단을 쓰지 않았는지 의심하고 있다.
라임 펀드 투자자들도 판매사의 불완전판매로 피해를 봤다며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펀드 내용을 제대로 안내받지 못하고 은행·증권사 직원에 속아 투자했다고 것이다. 법무법인 우리와 광화, 한누리 등이 투자자들을 대리해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 분쟁조정 현장 조사와 별개로 진행되는 금감원의 검사와 검찰의 수사 역시 변수가 될 수 있다.
금감원의 검사는 현장 조사 등을 통해 불완전판매 혐의점이 상당 부분 소명되는 경우 이뤄지는 절차다. 본점 단계의 내부통제나 영업 전략 등을 두루 살펴보는 것인데 이런 문제점이 인정되면 배상 비율이 높아질 수는 있지만 검사에 따른 추가 시간이 소요된다. 검찰 수사의 방향성 역시 분쟁조정이나 검사의 속도를 가늠하는 부분이다.
수사 결과를 본 후 분쟁조정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시한이 장기간 연장될 수 있다. 추가 실사 문제도 있다. 현재 실사 결과가 나온 부분은 라임의 4개 펀드 및 그와 모자 관계에 있는 173개 자펀드 등 1조6천700억원 상당의 자산 중 2개 모펀드에 대한 것이다. 즉 이외 펀드에 대한 실사가 추가로 남아 있다.
금감원은 이번에 손실이 확정된 펀드를 사례별로 분류해 가능한 건부터 우선 분쟁조정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여타 제반 절차 등을 고려해 상반기 중에는 분쟁조정 결과를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라임자산운용의 상환·환매연기 펀드 관련 분쟁조정 및 검사·제재 절차는 투자자 보호 관점에서 엄정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