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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GI 자산운용과장 대리]경자년 춘계, 회사/고객자산 운용 현황 글 비공개 전환...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의 지시... 일반 펀드 글로 대체합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GI 재경팀 자산운용과장님의 글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난 계속 바이오(Bio)주들을 이야기하고, 칩거중이신 큰 자본주께서는 계속 그 전기차/2차전지주만 고집하시고~~~

 http://blog.daum.net/samsongeko/9118


 큰 자본주 동향 - 경자년 2월에 그 2차전지/전기차 투자 문제로 또 글로벌 광산업에 투자한다고 하셔 매일 싸우고 있는 중~~~

 http://blog.daum.net/samsongeko/9265

 

 이번주 속뒤집어지고 있는 중... 그 코로나19...?? "아하아~~~ 하나니켈2호 거의 3상... 지난주 목요일에 1호를 봤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86


 


 게코(Gekko)님이 보유 종목 현황은 5개 SNS로 계속 알려드린다고 하시네요... 현재 이 부분에서도 회사내 큰 자본주와 큰 충돌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현재 큰 자본주와 계속 협의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GI 큰 자본주는 강남에 본사를 둔 중소 조선사 회장님...

 http://blog.daum.net/samsongeko/7699 

    

  


 


 [펀드와치]코로나 장세에 바이오펀드 약진...                     

 한주 국내주식형 펀드 평균수익률 1.5%...
 KODEX바이오 5.7%등 헬스케어 펀드 선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 19)로 밀리는 증시에서 바이오주가 역주행하면서 이들 종목을 담은 펀드도 약진했다. 7일 펀드평가회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수익이 가장 좋은 상품은 삼성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KODEX바이오로 5.7%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헬스케어(4.9%),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4.5%), 미래에셋연금한국헬스케어(4.5%) 등 바이오 펀드의 성적이 좋았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이 1.5%를 기록한 것보다 낫다. 그동안 코스피는 1.4%, 코스닥은 1.8% 각각 올랐다.


 업종으로 보면 운수창고업 8.2%, 의약품업 4.6%, 전기전자업 2.9% 올랐다. 반대로 전기가스업 5.4%, 은행 3.9%, 보험 3.9% 각각 내렸다. KG제로인은 이 기간에 “코로나 19의 글로벌 확산 우려로 증시가 내림세를 보였지만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중앙은행의 적극적인 부양정책 시사와 정부의 추경 확대 의지로 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중국 펀드가 두드러졌다. KB자산운용의 KB중국본토A주레버리지와 삼성자산운용의 삼성중국본토레버리지가 4.8%와 4.4% 수익을 내 성적이 좋았다. 브이아이천하제일중국본토 펀드도 4.1%로 선방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글로벌헬스케어와 글로벌헬스케어도 3.8% 수익을 냈다. 해외 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은 -0.7%로 부진했다.

 해외 증시는 혼조였다. 일본 니케이225 지수와 유럽 유로스탁50 지수가 2% 후반에서 빠졌고, 인도와 러시아 증시는 3.2%와 4.5% 각각 밀렸다. 미국의 다우 지수는 0.5% 올라 강보합이었다.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올랐다가, 경기침체 우려를 반영해 상승분을 반납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2.6%, 브라질 지수는 4.1% 각각 올랐다.

 KG제로인은 “유럽지수는 코로나 19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전역으로 확산하며 세계적 대유행으로 퍼질지 모른다는 공포에 하락했다”며 “상해종합지수는 글로벌 통화 완화 기조로 인민은행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며 상승했다”고 했다.

 한주간 국내 채권 시장은 강세였다. 만기별 금리를 보면, 전주 대비 국고채 1년물은 12.10bp(1bp=0.01%) 하락한 1.030%, 3년물은 14.20bp 하락한 1.050%, 5년물은 14.00bp 하락한 1.155%, 10년물은 9.70bp 하락한 1.348%로 각각 마감했다. 한주 채권형 펀드 평균 수익률은 0.25%였다. 상품별로 보면 키움자산운용 ETF인 KOSEF10년국고채레버리지가 1.6%로 선전했다.

 KG제로인은 “주초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확대되면서 채권 금리가 상승세를 보였지만, 정부가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미국이 금리 인하를 발표함에 따라 금리가 하락하며 채권값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하락장에 인버스 투자자들은 웃음꽃... “언제 팔까” 고민도...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이어가는 틈을 타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inverse) 펀드’가 10%가 넘는 수익률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인버스 펀드는 주가지수 등 기초 자산 가격이 하락한 만큼 반대로 수익률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지수가 오르면 거꾸로 손실을 보게 된다.

계속되는 주가 하락에 펀드 수익률은 올라가고 있지만 하락장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 몰라 이익 실현(펀드 정리) 시기를 두고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국내 인버스 펀드의 평균수익률은 10.04%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수익률은 마이너스(-) 8.74%를 냈다. 지난달 중순부터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코스피지수는 2월 3일 2118.88에서 3월 2일 2002.51로 5.49% 하락했다.

 개별 펀드 중에서는 2배 레버리지 인버스 펀드 수익률이 두드러지게 높았다. ‘KB코리아인버스2배레버리지펀드(주식-파생재간접형)S클래스’의 1개월 수익률은 17.7%를 기록했다. ‘NH-Amundi코리아2배인버스레버리지펀드[주식-파생재간접형]클래스S’도 17%를 웃도는 수익률을 냈다.

 인버스 펀드는 지수 선물을 매도하거나 인버스 ETF에 재간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최상위 수익률을 낸 이 펀드들은 주가 지수의 2배 수익률을 내는 레버리지 지수 선물을 매도 포지션으로 투자해 반대 수익률을 얻는 상품이다.

 인버스 ETF 중에서 ‘KBKBSTAR200선물인버스2XETF’와 ‘미래에셋TIGER200선물인버스2XETF’, ‘삼성KODEX200선물인버스2XETF’ 등 2배 레버리지 인버스 ETF도 16%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예상보다 하락장이 지속되면서 수익률 상승의 기쁨을 누리면서도 주가가 언제 반등할 지 몰라 차익 실현 시점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 과거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신종플루 발생 당시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했다가 다시 반등했듯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반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하락폭이 클수록 반등 속도도 빨랐기 때문에 인버스 투자자 입장에서 반등 시기를 예상하는 일이 중요한 투자 전략으로 떠올랐다. 이미 인버스 펀드를 정리하는 투자자도 늘고 있다. 최근 1개월간 인버스 펀드에서 순유출된 자금 규모는 400억원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투자 목적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버스 펀드 투자자 유형은 수익률 헤징(hedging·위험 분산) 목적으로 투자금의 일부를 인버스에 분산하는 경우와 금융위기나 전염병 등 증시에 큰 악재가 발생했을 때 단기 차익을 위해 인버스에 투자하는 경우로 나뉜다.

 김 승현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헤징 목적이라면 지금처럼 변동성이 커지는 장에서는 인버스 펀드를 계속 보유해 수익률 방어에 나서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단기 차익을 노린 투자에 대해서는 "언젠가는 주가가 반등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인버스 펀드 비중을 줄여 확보한 현금을 뒤 안정적인 반등 조짐이 나타나면 많이 하락한 업종 위주로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고 했다.

 허 승재 KB자산운용 펀드매니저도 "하락장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매니저들도 예측하기 쉽지 않을 만큼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라며 "이런 경우 단기 투자를 위해 인버스 비중을 크게 가져가는 것보다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낫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