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주간장 개장후 오전장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오늘 대폭락...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2차전지 LG화학, 삼성SDI, 포스코케미칼를 빼고 개장후 씨젠, 수젠텍, 랩지노믹스를 4:3: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완료~~~ 회사(자가)계정 "셀트리온 2인방"을 7:3의 비율로 계속 홀딩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는 문닫은지 한달이 넘었고 고객서비스팀 일부 직원들 출근하에 다들 재택근무하에서 주도하고 있는 장기대박계획(LMOI)은 주계좌 엘엔씨바이오... 부계좌 셀리버리 들고 있네요~~~ GI 자산운용과/GPMC 주간장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암튼 바닥, 지하실, 땅굴밑에 또 터널이 있는 겁니다~~~^^ 경자년 구정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3명포함 주요 지인들 13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6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는 코로나19 마스크 케이엠, 웰크론, 모나리자, 깨끗한나라를 넣고 4:2:2:2의 비율로 들고 있고요~~~ 참조하시고요^^"
"다시한번 증시 대폭락날 전 성공으로 이 2년간의 도전 마무리하고 이제 "MOAI-대중형"으로 넘어갑니다... 최종 두번째 구간도 일찍 +1000% 성공시키고 이제 최종의 최종 구간 진입중~~~ MOAI 그 최종 두번째 도전(이 하이의 '1.2.3.4'의 그 4^^) 최종의 마지막 구간을 시작한 게코(Gekko)의 초단기대박계획(MOAI) 지난주 금요일 3구간(13~15)에서 피씨엘를 빼고 SV인베스트먼트로 원대복귀 갈아탄후 변동없고요~~~~~"
'유가 패닉'에 아시아 증시 추락... 일본 증시 5%대 ↓
안전자산 금값 7년 만의 최고... 미 10년물 국채 0.5% 첫 하회...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9일 국제유가의 급락으로 불안감이 확산된 여파에 일제히 큰폭으로 내렸다. 이날 오전 10시 43분 현재(이하 한국 시간) 일본 증시의 토픽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1% 내렸고 닛케이 225 지수도 5.35% 하락했다. 중국 증시도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가 각각 2.05%, 2.09% 떨어졌다.
홍콩 항셍지수와 대만 자취안지수는 4.26%, 1.99% 각각 내렸다. 한국의 코스피(-3.32%)와 코스닥(-2.41%)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제유가도 장중 한때 30% 넘게 하락하면서 불안감이 증시를 짓눌렀다.
이날 오전 7시께(한국시간) 브렌트유 5월물 가격은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배럴당 31.5% 낮은 31.02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는 2016년 2월 12일 이후 최저치이다. 장중 낙폭으로는 걸프전 때의 1991년 1월 17일 이후 최대다. 시장에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안전 자산으로 통하는 금이나 미국 국채 값은 크게 뛰었다.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오전 온스당 1,702달러까지 치솟아 2012년 12월 이후 7년여 만의 최고치를 보였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0.28%포인트 내린 0.48%를 나타냈다. 사상 처음 0.5% 아래로 내려간 것이다. 국채 금리가 내렸다는 것은 국채의 가격이 그만큼 올랐다는 뜻이다.
[Asia오전]코로나19 세계가 실감... 유가·주가 폭락...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 합의 불발로 국제유가가 30%가량 폭락하자 가뜩이나 위축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은 탓이다.
9일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5% 내린 1만9473.07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장중 2만선이 무너진것은 지난해 1월7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토픽스 지수도 전일 대비 5.9% 하락한 1384.57에 오전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 하락은 지난해 4분기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1.6%를 기록해 충격을 준 상황에서 올 1분기 역시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침체가 분명해지자 취약성이 부각된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이는 지난해 말 이미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던 아베 신조 총리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102엔대까지 추락한 것도 증시 하락 재료였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엔/달러 환율이 한때 101엔까지 가면서 일본 기업의 실적 우려도 높아졌다"며 "여기에 유가 급락도 투자 심리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11시 33분 기준 전일 대비 1.87% 내린 2977.97을 기록했다. 지난 8일 발표된 경기 지표들이 하락세를 부추겼다. 중국 세관당국인 해관총서는 1~2월 수출액이 2924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7.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일본, EU(유럽연합) 등 기존 무역국가와의 무역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2월 교통운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80% 감소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중국 정부가 인구이동 통제하면서 2월 화물운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고, 택시 이용량도 85% 줄었다. 이날 대만 자취엔 지수는 11시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1% 내린 1만11017.62를, 11시49분 기준 홍콩 항셍 지수는 3.93% 내린 2만5119.00을 기록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