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정보투자 이야기

[GI 자산운용과장 대리]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수익성보다는 안전성/환금성 제한 요소가 없는지를 철저히 검토하라는 재지시가 떨어졌습니다.....

B.S - 현재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해외 여행중인 관계로 GI 재경팀 자산운용과장님의 글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고 있담니다... 9월8일 게코(Gekko)님이 귀국하시면 정상화됩니다... 참조하세요...


 


[자산운용과장 대리]GPMC 500, 1차 유니버스/커버리지 종목 선별 작업은 끝났습니다... 게코(Gekko)님 의견듣고 2차는 8월하순에 진행합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365


 


 (종합) 반기보고서 제출 마감... 코스닥 재무제표 '의견 거절' 속출...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반기보고서 제출 기한인 14일 코스닥 상장사 14곳에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썬텍[122800], 에이앤티앤[050320], 라이트론[069540], 에이씨티[138360], KJ프리텍[083470], 지와이커머스[111820], 바른전자[064520], 폴루스바이오팜[007630], 센트럴바이오[051980], 에이아이비트[039230], 이엘케이[094190], 신한[005450], KD[044180], 코다코[046070], 크로바하이텍[043590] 등 코스닥 상장사 14곳이 이번 사업연도 반기 재무제표에 대한 검토의견으로 '의견거절'을 받았다.


 반기 검토의견 의견거절은 관리종목 지정 사유다.


 이 가운데 센트럴바이오와 에이아이비트는 관리종목 사유가 새로 발생했고 나머지 종목들은 이미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그러나 아직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들도 있어 '의견거절'을 받은 기업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사별로 보면 썬텍은 지난 1분기 분기보고서 미제출로 상장폐지가 우려됐으나 이날 반기보고서를 제출해 즉시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가는 것은 면했다.


 법정 제출 기한 내에 정기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상장사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이후 다음 정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2회 연속 정기보고서 기한 내 미제출 또는 2년간 3회 정기보고서 기한 내 미제출)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다.


 이와 별도로 퓨전데이타[195440]와 아이엠텍[226350]은 회계 관련 이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들 회사는 자본잠식률 50% 이상 및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등의 이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상태인데, 이번 반기보고서에서 지정 사유를 해소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대상이 된다. 이 경우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 신청도 불가능하다.


 퓨전데이타는 아직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아이엠텍은 반기보고서를 냈으나 시장조치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이밖에 모다[149940], 바른전자[064520], 에스마크[030270], 코드네이처[078940], 파티게임즈[194510], 데코앤이[017680] 등도 자본잠식률 50% 이상 등의 이유로 추가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나 이 종목들은 이미 다른 이유로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 중인 회사들이다.


 또 신약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이 뒤바뀐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역시 이번 반기보고서 제출에서 운명이 갈릴 수 있다. 앞서 코오롱생명과학은 올해 1분기 검토보고서에서 '한정' 의견을 받았는데, 만약 이번 반기보고서에서도 한정 의견이 나올 경우에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코스피 상장사의 경우 이번 반기보고서와 관련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할 우려는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상폐냐 존속이냐"... 반기보고서 마감 후 기로에 선 코스닥社...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반기보고서 제출 기한 마감을 앞두고 일부 코스닥 관리종목들의 생사가 결정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반기보고서 제출 결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코스닥 상장사는 썬텍, 퓨전데이타, 아이엠텍 등 3곳이다.

 이들 회사는 정기보고서 미제출 또는 자본잠식 등의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상태다.이번에도 지정 사유를 해소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대상이 된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상장사는 반기 및 분기 종료 후 45일 이내에 반·분기보고서를 제출해야 하고, 기한 내에 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관리종목에 지정된 후에 다음 정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다. 썬텍은 지난 1분기 분기보고서 미제출로 관리종목이 됐다. 이어 전일 발표한 반기 재무제표에서 검토의견이 검토범위 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을 받아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추가됐다.

 다만 이날까지 추가로 반기보고서를 제출하면 즉시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가는 것은 면할 수 있다. 아이엠텍과 퓨전데이타은 실적 침체로 인한 상폐 갈림길에 섰다. 코스닥 상장사는 사업연도 말 혹은 반기 말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거나 자기자본이 10억원 미만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아이엠텍과 퓨전데이타는 작년 말 기준으로 해당 사유가 발생했다.


  만일 이번 보고서를 제출할 때 관련 사유가 다시 발생하면 이들 종목은 즉시 정리매매 등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또 신약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이 뒤바뀐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생명과학 역시 이번 반기보고서 제출에서 운명이 갈릴 수 있다.

 앞서 코오롱생명과학은 올해 1분기 검토보고서에서 `한정` 의견을 받았는데, 만약 이번 반기보고서에서도 한정 의견이 나올 경우에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이밖에 ▲ 모다 ▲ 바른전자 ▲ 에스마크 ▲ 코드네이처 ▲ 파티게임즈 ▲ 데코앤이 등이 자본잠식률 50% 이상 등의 이유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