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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인터넷팀장 대리]사모님, 오전장에 +100% 실현후 남편분께 혼나고 오후장 다시 들어가셨다네요~~~

 

 안 영용(왼쪽부터) 나노메딕스 대표, 짐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이 정훈 스탠다드그래핀 대표가 13일 로저스 회장의 싱가포르 자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짐 로저스 - 몇 년전 이 양반이 북한과 통일이야기를 했을때는 반신반의 했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661


 


 아래는 어제 오후장에 급하게 올린 주요 6개 SNS 코멘트입니다...


 "[인터넷팀장]♪♪♪한참 근무하고 있는데 사모님(대표이사님 아내분인 한 미주 고석문화재단(OSCF) 이사장님과 늦둥이 아드님 김 서일군은 국내 체류중)한테서 제가 관리중인 대표님 비지니스 스마트폰으로 연락이 오네요♬♬♬ 스페인에 계시는 게코님한테서 전화가 와 주요 SNS에 알렸으면 한다고요☞☞☞ 대표이사님이 직접 조율중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그래핀 나노메딕스, 국일제지, 크리스탈신소재, 엑사이엔씨중 국일과 크리스탈만 빼고 그곳에 로보로보와 시스웍을 넣고 다시 4:2:2:2의 비율로 매집 완료했다시네요~~~^^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 해외 정기여름휴가지에도 사모님/늦둥이 아드님 먹여살릴려고 여전히 바쁘신듯 하고요♥♥ 오늘 두번째 순례길 구간인 스페인 북부 부르고스에서 출발할 것 같으시다고 사모님이 확인해 주시네요^^ 참조하시고요^^"

 

 


 국내 그래핀기업에 합류하는 짐 로저스...


 “한국은 그래핀 사업에 있어 선두주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큰 관심을 쏟고 있는 이유입니다.”


 세계적인 투자 전문가인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국내 그래핀 기업인 나노메딕스 경영진에 합류한다. 그래핀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물질로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 나노메딕스는 오는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짐 로저스 회장과 이정훈 스탠다드그래핀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로저스 회장은 “나노메딕스와 스탠다드그래핀은 저의 관심을 실제로 사업으로 연결해줄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노메딕스 사내이사가 되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로저스 회장은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세계 3대 투자가로 평가받는다. 미국 윌스트리트에서 활동하면서 조지 소로스와 퀀텀 펀드를 창립해 4,20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달성하기도 했다.


 나노메딕스는 스탠다드그래핀의 2대 주주다. 40억원을 들여 스탠다드그래핀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그래핀 양산을 위한 생산설비를 마련 중이다. 연간 4톤 규모의 그래핀 생산이 목표다. 로저스 회장은 스탠다드그래핀의 그래핀 기술에 투자한 이력도 있다.


 나노메딕스는 로저스 회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면, 그에게 주식매수선택권 50만주를 제공해 적극적인 경영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로저스 회장은 “현재 그래핀 사업은 관심이 많지만, 직접 사업에 뛰어들거나 개별에 협조할 수 있는 방법이 적다”며 “나노메딕스를 통해 이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노메딕스 관계자는 “짐 로저스는 꿈의 신소재로 평가 받는 그래핀 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사내이사로 합류하게 됐다”며 “스탠다드그래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그래핀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짐 로저스 테마' 또 들썩... 이번에는 그래핀 관련株?


 증시에 ‘짐 로저스 테마주’가 떴다.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77)을 이사로 영입한 상장사들과 비슷한 종류의 사업을 벌이는 기업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나노메딕스는 180원(2.02%) 오른 9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나노메딕스는 로저스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오는 30일 열리는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렸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 영향으로 이날 장중 한때 29.21% 치솟기도 했다.


 


 앞서 나노메딕스는 비상장사인 스탠다드그래핀에 100억원을 투자해 2대 주주가 됐다. 스탠다드그래핀은 로저스 회장이 2017년 투자해 현재 회사 고문을 맡고 있는 곳이다. 로저스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신소재로 꼽히는 그래핀에 주목해왔다.


 로저스 회장을 영입한 나노메딕스는 2003년 소방용기계 전문업체인 스타코넷으로 설립됐다. 2006년 이엔쓰리로 사명을 변경하고 소방차 등 특장차를 생산해오다가 2017년 나노입자를 이용한 암치료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현재 이름으로 바꿨다.


 이날 증시에서는 ‘짐 로저스 효과’로 그래핀 관련주 전체가 들썩였다. 솔루에타(1.08%), 크리스탈신소재(6.05%), 국일제지(0.37%) 등 ‘그래핀 테마주’로 묶이는 종목들이 대거 상승세를 나타냈다.


 증권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로저스 회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한 코스닥시장 상장 리조트사 아난티가 남북경협 테마주에 엮여 급상승했다가 큰 폭의 조정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평소 북한 투자에 관심을 보인 로저스 회장은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한 아난티의 사외이사를 작년 12월 맡았다. 9000원 후반대였던 아난티는 한 달 만에 3만원을 넘기며 후끈 달아올랐다가 이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은 “로저스 회장의 이름값에 현혹돼 ‘묻지마 투자’를 하는 건 굉장히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또 짐 로저스 효과... 나노메딕스 급등...


 '투자의 귀재'로 일컬어지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77)이 코스피 상장사 나노메딕스 사내이사로 참여한다. 로저스 회장 이름이 등장하자 나노메딕스 주가는 일시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집중 관심을 끌었다. 나노메딕스는 고밀도 탄소재료인 '그래핀' 개발을 준비 중인데, 로저스 회장은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사업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나노메딕스는 전 거래일 대비 2.02% 오른 주당 9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나노메딕스는 이날 장 초반 주가가 29.2%까지 치솟았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되면서 상승폭 대부분을 반납했다.


 로저스 회장의 경영 참여는 나노메딕스 주가가 급등한 배경으로 꼽힌다. 나노메딕스는 전날 장 마감 이후 주주총회 소집 결의에 관한 공시를 냈는데, 이 회사 사내이사 후보에 로저스 회장 이름이 올라왔다. 로저스 회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오는 30일 나노메딕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03년 설립된 나노메딕스는 소방차 제작과 소방 제품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2017년 나노 입자를 이용한 암치료 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바이오 기업으로 변모했다.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 그래핀 개발·생산을 정관상 사업 목적으로 추가하면 첨단 신소재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된다.


 로저스 회장은 스탠다드그래핀 2대 주주로, 나노메딕스가 로저스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것은 이 회사와의 전략적 제휴 강화와 함께 신규 사업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나노메딕스는 2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실적 측면에서는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나노메딕스는 2017년 영업적자 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14억원으로 적자 폭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