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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GPMC는 온리 바이오(Bio)주다... 그 메디포스트 매집중...

 

 

 '헬스케어' 심상찮은 추락... 코스닥 주도주 바뀌나...

 - 외국인 이번주 코스닥 제약업종 잇달아 매도…IT주로 주도주 교체 전망도

  

 1개월 시세그래프

 

 

 

 증시 상승세를 이끌던 헬스케어주의 약세가 심상찮다. 특히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에 올라있는 헬스케어주는 연일 낙폭 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활성화 방안과 통합지수 KRX300의 효력이 다한 것일까.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주 들어 '코스닥150 생명기술'의 낙폭은 전일까지 6.18%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 낙폭(2.03%)의 3배가 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코스닥 제약업종의 낙폭은 6.28%로 집계됐다. 헬스케어주의 약세는 대표종목에서 더 분명하게 나타났다.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하면 3월 중에는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은태 한국거래소 본부장의 발언에 29일 9% 급등했지만 이후 3거래일 연속 약세로 9% 이상 밀렸다. 주당 32만원이던 주가는 29만원선으로 다시 주저 앉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6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했지만 2월 첫 거래일 8% 까까이 하락했고, 신라젠은 같은 기간 10% 급락했다.

 12월부터 1월 중순까지 급등하며 주당 30만원선을 웃돌던 바이로메드 역시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가 최대 10조원에 달한다는 증권가 분석에도 최근 2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주당 24만원선까지 밀렸다. 티슈진, 메디톡스, 셀트리온제약 등 다른 헬스케어주의 주가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대외 악재도 코스닥 헬스케어주에 악재가 됐다. 미국 바이오주는 아마존을 포함한 JP모건, 버크셔 해서웨이가 손을 잡고 건강관리 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이들 회사들이 독립 의료기관을 만들어 치솟고 있는 의료비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 헬스케어주에 악재가 된 셈이다.

 

 외국인의 식성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외국인은 이번주에만 코스닥 제약업종을 2500억원 이상 팔아치웠다. 기관 역시 540억원 이상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12월 중순 이후 5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가던 외국인은 최근 3주째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은 대장주 셀트리온에서만 이번주 들어 80만주 이상을 내다 팔았다. 

 전문가들은 대내외 금리 급등이 코스닥 하락의 빌미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급등 랠리를 이어가던 코스닥 시장에서 주도주가 서서히 바뀌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스몰캡지수가 역사적 신고가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점은 삼성전자와 셀트리온으로 집중됐던 시장의 매기가 물밑에서 저변을 확대하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설명했다.

 이 은택 KB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전체에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하지만 색깔은 다소 바뀔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일부 대형 바이오주의 쏠림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코스닥의 주도주가 정보기술(IT)주로 바뀔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삼성전자와 코스닥 IT섹터 시가총액 사이의 상관계수는 0.9 이상인 만큼 앞으로 삼성전자 상승 때 코스닥 IT섹터로 주도주 교체가 일어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실적 예상치를 기준으로 코스닥 주가순익비율(PER)은 21배지만 헬스케어섹터 PER은 60배에 가깝다.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하는 셀트리온을 제외해도 45배가 넘는다. 곽 현수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시장 전체보다 PER가 높은 업종은 헬스케어, 호텔, 레저, 미디어 등"이라며 "주가 부담이 적은 업종은 IT하드웨어,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IT 섹터는 일시적 원달러 환율 상승 국면에서 반등하며 주도주 변화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6개월간 게코재산관리사무소(GPMC) 장기대박계획(LMOI) 자가계정및 고객계정 자본 확충및 자금 조성에 기여한 셀트 3형제등 바이오(Bio)주가 이번주에 급락입니다... 자가계정은 3억 돌파를 앞두고 정체중이고, 고객계정은 마의 18억원 벽을 못 넘고 있습니다... 전 기간(가격)조정이라기보다는 그냥 급락으로 보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반등 가능한 것 말입니다... 일단 이번주 아마존을 비롯한 3사의 독립의료기관 설립건이 악재로 작용한 것 같은데,

 

 국내 제약및 바이오 벤처들의 괄목할만한 신약 개발 능력이 훼손당하는 것은 아니고 단지 한정된 제약, 바이오 시장에서 경쟁이 심해진다는 것인데, 글로벌 약가 하락 요인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반도체 이상으로 조만간 한국 바이오시밀러 회사들의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할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