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6개월간 GPMC 자가계정및 고객계정 2억원 돌파및 18억+60억원 조성에 기여한 셀트리온 3형재중 맏형인 셀트리온의 코스파 이전은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하고 코스닥을 떠나는 것을 인정한다... 뭐 삼성바이오로직즈와 함께 바이오시밀러 업태로서 쌍벽을 이루리라 믿는다...
이제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집중한다.. 셀트리온제약과 바이로메드 그리고 신라젠과 차바이오텍에 말이다... 현재 두 계획(Two Plan:MOI/MMOI)의 2018년 전격 시행을 앞두고 두 계획의 보증보험이자 제 입장에서는 종신보험격인 장기대박계획(LMOI) 본운용이 2018년3월초 시행예정에 있다...
주계좌 3천만원을 가지고 3년 12분기 분기당 +100%의 우상향 복리 증진으로 시행되는 장기대박계획(LMOI) 본운용 첫분기에서도 바이오(Bio)/u-헬스케어/시밀러에서 노릴 예정이다...
셀트리온 코스피行 후퇴 없다...
셀트리온(068270)이 일각에서 제기된 코스피 이전 속도 조절 가능성을 일축했다. 최근 시장에서는 오는 3월 ‘코스피200’ 지수 편입 실패할 경우 코스피 이전 일정을 늦춰 코스닥에 잔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셀트리온 측은 당장은 주가 하락 요인이 될 수 있지만 단기적 충격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셀트리온의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 투자은행(IB)의 한 고위관계자는 지난 23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 후 지수 편입이 안 되더라도 이전상장과는 무관하다”며 최근 제기된 이전상장 연기설을 반박했다.
한국거래소의 승인이 늦어져 이전상장 일자가 밀릴 경우 코스닥150에서는 빠져나가고 코스피200에는 포함되지 않는 ‘뜬 종목’이 된다는 지적이 있지만 셀트리온의 펀더멘털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NH투자증권의 한 관계자는 “2월2일까지 거래소의 승인이 나야 매매 개시 후 3월 지수 편입이 가능하다”며
“900개가 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중 코스피200에 들어간 종목이 200개뿐인 상황에서 셀트리온은 지수 편입이 안 된 종목일 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주관사로서 상장 후 셀트리온 주가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 펀더멘털에 대해 자신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코스피 상장 직후 지수 편입이 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기관과 외국인 자금이 유입돼 주가에 도움이 되겠지만 중장기 관점에서 봤을 때 큰 문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장에서는 셀트리온이 3월에 코스피200에 못 들어가도 6월 편입은 확실한 만큼 선취매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3월에 코스피200에 못 들어간다고 해서 연기금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내부적으로 주가 하락 우려가 있지만 이전상장에 대한 의지를 굳힌 것은 공매도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지난해 일평균 공매도 거래량은 7만9,677주에 달했다.
유가증권시장 동종 업계 경쟁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일평균 공매도 거래량 2만4,355주의 3배가 넘는 수준이다. 셀트리온 투자자들도 공매도를 이유로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요구해왔다. 물론 거래소가 2월 8일 이전에 셀트리온 이전 상장 승인 해주면 모든 문제가 해결돼지만 NH투자증권 측은 이와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NH투자증권 고위 관계자는 “우리 입장에서도 이전 상장이 빨리 되면 좋다”면서도 “규정상 상장 심사는 45일 이내에 하면 되니 우리가 왈가왈부할 권리는 없다”고 밝혔다.
나 게코(Gekko)는 이맇게 생각한다...
한국 경제/산업/금융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적인 외교전략을 잘 세워야한다는 대승적 차원말고 현재 한국 경제/산업/금융이 수출지향의 과도한 정보통신/IT산업에의 의존도를 줄여야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미국은 차치하고라도 중국의 떠오르는 태양들을 우리는 이기지 못한다... 특히나 적절한 내수시장이 없는 상황에서 그 중국의 커가는 반도체/전기차 대형업체들을 말이다...
( 최근 1년간 삼성전자의 일봉그래프 )
문제는 그 장비/소재/부품 산업에서 독일및 이스라엘 그리고 일본의 강력한 강소기업들을 이기지도 못하면서 이런 장치 대형 산업에 아니 그 수출에 의존하는 경제구조가 언제까지 유효하리라고 보는가....
빨리 산업구조를 개편해야 한다... 국내 경제/산업/금융 구조를 내수 지향의 서비스 산업을 적절히 발전시키면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야 하며 그 중소(중소) 강소기업 육성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이 분야도 만만치는 않다...
나는 웹 2.0이후의 연결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실질적인 성과는 이미 기정사실화되가고 있는 정보서비스내지 그 IT가 아니라 바이오(Bio) 혁명에서 나온다고 본다...
이곳에서 21세기 중반이후 우리들의 생활/세상을 변화시킬 각종 사업 아이템들이 나오고 이것이 산업적/금융적으로 연결되면서 이곳에서 인류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다... 그러므로 한국의 의료계및 기관 각종 바이오벤처회사들에 주목한다...
( 최근 1년간 셀트리온의 일봉그래프 )
한국이 한류이상으로 강점을 이곳에서 전세계를 주도하는 주요 연구성과들이 조만간 나올 것이고 이것은 200년 이상된 유럽/미국 중심의 생물학/의학 분야의 발전을 한국이 이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물론 강력한 경쟁자는 여전히 일본과 독일/이스라엘이 되겠지만 말이다... 그러므로 이곳에 수십조원의 지원이 현재 필요하다...
그러므로 정책 당국은 판단을 잘하시길 바란다... 정보통신(IT)/반도체에서 언제까지 한국이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는지를 말이다... 중국이 현재 군침을 흘리고 있는 이곳에서 언제까지 독점적인 지위를 누릴 수 있다고 보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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