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두 계획(Two Plan:MOI/MMOI)의 2018년 전격 시행을 1년 앞두고
두 계획의 보증보험이자 제 입장에서는 종신보험격인 장기대박계획(LMOI) 본운용이 2017년12월초 시행예정에 있습니다... 주계좌 3천만원(물론 두개의 고객용 비일임 부계좌는 각3억원)을 가지고 3년 12분기 분기당 +100%의 우상향 복리 증진으로 시행되는 장기대박계획(LMOI) 본운용 첫분기에서도 현재 바이오(Bio)/u-헬스케어/시밀러에서 노릴 예정이고요... .
( 최근 1개월간 내추럴엔도텍의 일봉그래프 )
이번주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지난주 산 위 종목과 아래 종목을 두고 말입니다...
1주일내내 내츄럴엔도텍의 복병이 나타나 실적도 뚜렸치 않은 종목이 괴롭히고 그 상한가에 목요일과 어제도 하방 경직성을 유지하면서 1주일내내 내츄럴엔도텍의 매도를 강요하더군요... 그러나 전 그대로 갑니다... 그 수 많은 오해와 사건사고에도 불구하고 이 기업의 중기 실적을 의심치 않으니깐 말입니다... 뭐 정보투자 입장에서도 재료가 살아있고요...
( 최근 3개월간 네이처셀의 일봉그래프 )
뭐 네이처셀의 경우는 쉬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매수후 아무튼 기회비용을 발생시키고 있으니 수요일이후에 매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에는 충분했고요...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상 아니 그 주타매매법상 주간 단위의 변동성 로직에서도 잘못된 선정이였음을 증명했고요... 아무튼 수요일과 목요일에 평균매도가 6510원으로 간신히(?) 빠져 나왔네요.... 물량이 많으니 나오기도 쉽지 않았고요...
그리고 선택한 종목이 두 종목중 하나였습니다... 목요일 장중 바이오니아의 급등을 보면서 양일간의 걸쳐 바이오니아를 매집했습니다...
어제 금요일 장중 바이로메드가 절 유혹했지만 제 주간 변동성 로직에 의하면 바이로메드보다는 바이오니아가 낫겠다 싶었습니다... 평균매수가 6630원입니다... 다음주 일단 보죠... 제 선택을 말입니다... 바이로메드도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 보임니다... 근데 제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상 직감분석기는 아니라고 하네요...
( 최근 1개월간 바이오니아의 일봉그래프 )
( 최근 1개월간 바이로메드의 일봉그래프 )
저번 알파고가 이 세돌 9단을 물리치는 것을 보고서 전 충격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증권시장이 퀀트(Quant), 빅 데이터(Big Data), 로보 어드바이저(Robo-advisor) 시장으로 변모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주식시장도 분석에 의한 예측/예상의 시대에서 통계적 알고리즘에 의한 집계의 시대로 넘어가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새로운 증권분석법을 가치 투자의 대안으로 연구/조사하면서도 여전히 사람에 의한 분석을 하고자 합니다... 인간이 결코 기계에 뒤지지 않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 보이고 싶고요... 아직은 아님니다... 세상이 '빅 데이터'에 의해서 분석되거나 통제되게 하고 싶지 않네요... 전 여전히 직감분석기를 사용하는 인간입니다...
[용어해설]
백수오(백하수오,白何首烏,큰조롱,Cynanchum wilfordii Hemsley)
박주가리과 큰조롱의 건조시킨 덩이뿌리. 백하수오라고도 한다. 큰조롱은 ‘은조롱’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 한국 자생 식물이다. 연한 황녹색 꽃을 틔우며, 주로 산 기슭이나 양지바른 풀밭, 혹은 해안의 경사지에서 자란다.
길쭉한 원뿔 모양이 구부러진 모양이며, 색깔은 황백색을 띄고 있다. 길이는 5~10cm, 지름은 1.5~3.5cm 정도이다. 표면에는 황갈색의 주름이 많고, 만졌을 때 단단하다. 줄기와 잎을 자르면 흰색유액이 분비되며, 단면을 자르면 노란색 섬유질이 박혀 있다. 냄새가 없고 맛은 달큰하면서도 쌉쌀한 편이다.
겨울에 뿌리를 수확하여 말린 후 약재로 쓴다. 한의학적으로는 혈기를 북돋아 몸을 건강하게 하며, 조혈 작용을 돕고, 소화기에 도움을 주며, 해독 작용을 한다. 손발의 저림과 무기력증, 수면장애, 모유수유 중 젖이 부족할 때, 나이에 비해 흰 머리가 빨리 나는 오수발(烏鬚髮)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여성의 갱년기 증상에 탁월하여 건강식품과 영양제의 형태로도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종종 하수오나 이엽우피소를 백수오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 하수오는 적하수오라고도 불리며, 마디풀과에 속한다. 횡단면에 선명한 국화무늬를 띄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구별하기가 쉽다. 그러나 백수오와 같은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이엽우피소는 국내에서 재배된 지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국내 토양에 적응하면서 점차 구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이엽우피소에는 백수오의 쌉쌀한 맛이 나지 않아, 맛으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이 또한 주관적이다. 정확한 구분을 위해서는 유전자 검사를 해야 한다.
수학 덕분에 생긴 직업, ‘퀀트’(Quant)
수학자가 증권회사에서 일하는 이유는 수학 문제를 풀기 위해서다. 주식 시장의 변화에 따라서 매일 계산을 해야 하는데, 그게 매번 새로운 수학 문제를 푸는 것과 같다. 수학자가 일하는 사무실 안에는 주식시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수십 대의 컴퓨터 모니터는 물론, 복잡한 수식이 빼곡하게 적혀 있는 커다란 화이트보드까지 있게 마련이다.
이렇게 매일 증권회사에서 수학 문제와 씨름하는 사람들을 ‘퀀트’라고 부른다. 퀀트는 ‘계량분석가(Quantitative Analyst)'를 뜻하는 영어의 줄임말로, 미국에서 증권가에 진출한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수학자와 과학자들을 지칭한 데서 유래한 말이다.
빅 데이터(Big Data)
오늘날 정보 통신 분야에서의 화두는 단연 빅데이터이다. 빅데이터는 기존 데이터보다 너무 방대하여 기존의 방법이나 도구로 수집/저장/분석 등이 어려운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들을 의미한다. 아래 그림에서 보여주듯 1분 동안 구글에서는 200만 건의 검색, 유튜브에서는 72시간의 비디오, twitter에서는 27만 건의 트윗이 생성된다.
세계적인 컨설팅 기관인 매켄지(Mckinsey)는 빅데이터를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도구의 데이터 수집, 저장, 관리, 분석하는 역량을 넘어서는 규모로서 그 정의는 주관적이며 앞으로도 계속 변화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어떤 그룹에서는 빅데이터를 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라고 정의하기도 하며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 아키텍처라고 정의하기도 한다.
로보 어드바이저(Robo-advisor)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을 의미하는 로보(Robot)와 자문가를 의미하는 어드바이저(Advisor)의 합성어로, 컴퓨터나 모바일을 통해 포트폴리오 조정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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