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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OI-장기대박계획

(예비운용-4주째)셀트리온 조기처분, 중소형 Bio에서 본격화...

 

 

 현재 두 계획(Two Plan:MOI/MMOI)의 2018년 전격 시행을 1년 앞두고

 

 두 계획의 보증보험이자 제 입장에서는 종신보험격인 장기대박계획(LMOI) 본운용이 2017년12월초 시행예정에 있습니다... 주계좌 3천만원(물론 두개의 고객용 비일임 부계좌는 각3억원)을 가지고 3년 12분기 분기당 +100%의 우상향 복리 증진으로 시행되는 장기대박계획(LMOI) 본운용 첫분기에서도 현재 바이오(Bio)/u-헬스케어/시밀러에서 노릴 예정이고요...

 

 3개월 시세그래프

 

 ( 최근 3개월간 셀트리온의 일봉그래프 ) 

 

 3개월 시세그래프

 

 ( 최근 3개월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일봉그래프 )

 

 지난해2월초에 평균매집가 106600원을 주고 매수한 셀트리온을 이번주 지정가 매도로 처분했습니다... 수요일 장중 20만원에 정확히 말입니다.. 괄목할만한 수익률(현재 +87.6%)을 거두어 들였고요... 지난달말에 교체매매한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이번주 목요일/금요일 장중 분할매도로 +12% 수익률선에서 처분했습니다... 

 

 그리고 중소형 Bio/시밀러 관련주에서 두 종목을 새롭게 매집했습니다...

 

 하나는 게코연구소(GI) 주간 변동성 매매 로직 프로그램에 의해서 선정된 내추럴엔도텍이고 다른 한 종목은 외부 '빅 데이터' 전문기관에서 추천한 단기 매수 신호 감지 종목 네이처셀입니다... 뭐 더 검증과 실험이 필요한 제 로직과의 비교 검토 차원입니다... 투자비율은 3대2 정도이며 평균매수가는 내추럴엔도텍이 21550원이고 네이처셀이 6460원입니다...

 

1개월 시세그래프

 

 ( 최근 1개월간 내추럴엔도텍의 일봉그래프 )

 

3개월 시세그래프

 

  ( 최근 3개월간 네이처셀의 일봉그래프 )

 

  

 

 

 [용어해설]

 

 백수오(백하수오,白何首烏,큰조롱,Cynanchum wilfordii Hemsley)

 

 박주가리과 큰조롱의 건조시킨 덩이뿌리. 백하수오라고도 한다. 큰조롱은 ‘은조롱’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 한국 자생 식물이다. 연한 황녹색 꽃을 틔우며, 주로 산 기슭이나 양지바른 풀밭, 혹은 해안의 경사지에서 자란다.

 

 길쭉한 원뿔 모양이 구부러진 모양이며, 색깔은 황백색을 띄고 있다. 길이는 5~10cm, 지름은 1.5~3.5cm 정도이다. 표면에는 황갈색의 주름이 많고, 만졌을 때 단단하다. 줄기와 잎을 자르면 흰색유액이 분비되며, 단면을 자르면 노란색 섬유질이 박혀 있다. 냄새가 없고 맛은 달큰하면서도 쌉쌀한 편이다. 

 

 겨울에 뿌리를 수확하여 말린 후 약재로 쓴다. 한의학적으로는 혈기를 북돋아 몸을 건강하게 하며, 조혈 작용을 돕고, 소화기에 도움을 주며, 해독 작용을 한다. 손발의 저림과 무기력증, 수면장애, 모유수유 중 젖이 부족할 때, 나이에 비해 흰 머리가 빨리 나는 오수발(烏鬚髮)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여성의 갱년기 증상에 탁월하여 건강식품과 영양제의 형태로도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종종 하수오나 이엽우피소를 백수오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 하수오는 적하수오라고도 불리며, 마디풀과에 속한다. 횡단면에 선명한 국화무늬를 띄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구별하기가 쉽다. 그러나 백수오와 같은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이엽우피소는 국내에서 재배된 지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국내 토양에 적응하면서 점차 구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이엽우피소에는 백수오의 쌉쌀한 맛이 나지 않아, 맛으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이 또한 주관적이다. 정확한 구분을 위해서는 유전자 검사를 해야 한다. 

 

 줄기세포(간세포, Stem Cell)

 

 특정한 세포로 분화가 진행되지 않은 채 유지되다가 필요할 경우 신경·혈액·연골 등 몸을 구성하는 모든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세포를 말한다. 피부에 상처가 나면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피부가 만들어지는데, 이는 피부 아래쪽에 피부세포를 만들어내는 줄기세포가 있기 때문이다.


 독감에 걸리면 뇌에 있는 후각신경세포의 기능이 일시정지되거나 없어져 냄새를 맞지 못하다가 독감이 다 나으면 다시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것도 후각을 담당하는 줄기세포가 재생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생물의 생명활동에 필요한 세포를 만들어주는 것이 줄기세포이다.

 

 줄기세포는 출생 후부터 몸에 있는 여러 종류의 조직에 존재하는 성체줄기세포(adult stem cell)과 생명의 시초가 되는 수정란에서 유래하는 배아줄기세포(embryonic stem cell)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성체줄기세포는 특정한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이다. 몸 속에 극히 미량으로 존재하면서 항상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세포를 제공해준다.

 

 성체줄기세포는 의학적으로 이용하기에 안전하다. 장기 재생을 위해 몸 속에 이식해도 문제가 없으며, 신체조직에 어떤 손상이 발생하면 다른 장기에 있던 줄기세포가 몰려와서 손상된 조직으로 변하는 분화의 유연성이 있다. 또한 성인의 몸 속에 있기 때문에 자기자신의 세포를 자가이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면역거부반응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배아줄기세포는 남성의 생식세포인 정자와 여성의 생식세포인 난자가 결합하여 생성된 수정란에서 유래한다. 일반세포와는 다르게 몸을 구성하는 모든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어 특별한 조건에서 배양한다면 무한대로 세포증식이 가능하다.

 

 또한 노화가 되지 않는 세포이기 때문에 한 개의 배아줄기세포만으로도 수많은 환자의 치료에 이용될 수 있으며, 오랜 기간동안 배양해도 염색체의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처럼 배아줄기세포는 무한한 능력을 갖고 있어 전분화능 줄기세포라고도 한다.

 

 앞으로 의학에서는 기존의 고전적인 약물처치나 수술적 방법을 통한 질병치료가 손상된 세포·조직·장기를 건강한 것으로 바꾸는 세포·조직대체치료법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것을 재생의학(Regenerative Medicine)이라고 하는데, 줄기세포를 이용하면 질병의 부분적 치료가 아닌 근원적 치료가 가능하다.

 

 줄기세포는 질병의 치료제, 원인규명, 신약의 독성검사 등 다양한 연구에 이용될 수 있지만 줄기세포 확보에 따른 윤리적 문제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