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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GI 인터넷(홍보)팀장]잠시 제 글로 머리 식혀 드려야할듯하네요^^ 전국민이 두 반도체 주가만 보시는거 같아서요^^ 네이버(NAVER)가 쿠팡처럼 물류센터 건설한다네요...

b.s - 전 어제 이 기사 보구 쇼크 먹었네요^^ 쿠팡처럼 전국 요소요소에 물류센터를 만들려면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저희 그룹 방계 계열사쪽에 (주)LDN(현재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광주시, 이천시에 세 개의 하역터미널 운용사), 대명, 대명레저등 물류/택배 사업을 하는 곳이 있는데, 관련도 있고해서 기사 읽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늦은거 아닌가요^^

 

 

첫 사업 망하시고 이 쪽 잠시 하신 적 있는 사장님한테 물어보고 싶은데 일단 제 글로 올리고 사장님이 관심 보이시면 물어볼려구요^^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사장님도 (주)LDN이 한진택배나 롯데로지스틱스, 4등/5등 물류/택배사를 인수하고 싶다는 말씀을 예전에 사석에서 한 적이 있거든요^^ 아무튼 삼성전자 최대 실적 발표날 두 반도체 종목이 폭락하고 있어 회사 임직원들도 재테크로 어수선한 분위기에 점심시간 식당가도 휴게실도 온통 두 반도체 폭락 이야기라 심숭생숭해서 글 올리고 있습니당... 전 주식 잘하시는 회사내 사장님만 모실래요^^ 저희 회사 직원중 몇 분은 NAVER에 물려 있는데, 정말로 이건 아닌듯ㅠㅠ

 

 

[GI 인터넷(홍보)팀장]이제 임신 25주차 접어드신 사모님은 수요일밤 "골때녀"를 중심으로 주요 주말드라마와 일일연속극으로 소일하시고 계시네요^^ 일일연속극 뭘 보실까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5300

 

b.s - 어제 하루종일 이불속과 침대를 벗어난 적이 없네요... 침대 화장실, 침대 화장실만요^^ 문밖에는 배달올때만요^^ 사모님에게 안부인사 전화드렸더니 몸이 무거워져 사모님도 어제 저처럼 지내시는듯하네요^^ 애들 등하교도 못 챙기시고, 가정부 아주머니에게 의존하시는듯하고요... 집에 아직은 애인 막내 아드님과 뱃속의 따님까지 안밖으로 고생중이시네요... 두 장남/차남도 한참 초등생이라 이래저래 챙길꺼 많을듯한데... 전화 끊고 넷플 "폭싹 속았수다"가 생각났네요... 아이유가 문 소리씨한테 묻던 대사가 생각요^^ "엄만 내 나이때 뭐했어??"에 문 소리씨가 "몰라, 맨날 배만 불렀던거 같아..."요^^ 저도 가까운 미래 이렇게 되겠죠ㅋㅋ 요즈음은 부모님만 손자/손녀이야기하는게 아니고 오빠와 올케 언니도ㅠㅠ

 

 

[GI 인터넷(홍보)팀장]사장님/사모님자녀 계획의 핵심.. 장남/차남은 민사고로 삼남과 사녀는 사모님의 계획대로요^^ 장남은 게코(Gekko)님과 합의^^ 차남은 협상중이시라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5297

 

b.s - 몇 년전 사모님이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이야기했다가 사장님이 일언지하에 거절하셨다는 소문이 사내 여직원들 사이에서 돈 적이 있고요^^ 소문의 진원지는 사모님 여고/여대 후배이시고 오른팔이자 제 직속상사인 GI IR실 윤 숙영 실장님이 그러셨고요... 현재 군포소재 한 초등학교 2학년/1학년인 장남과 차남의 교육문제로 한참 두 분이 티격태격 하셨다시네요... 제가 볼때는 사모님, 절대로 사장님 못 이기시고요^^ 한 석봉 어머니임을 자임하시는 사모님도 강력한 민족주의자이자 강성 진보주의자이신 사장님은요^^ 사내에서 강성 여전사이신 게코(Gekko)님 처제임을 자임하시는 제 직속상사가 그나마 회사내에서 게코(Gekko)님을 제일 잘 다루세요^^ 가끔 윤 실장님이 상사라고 느껴질때가 있을 정도로요... 이와 관련하여 최근에 전임직원들이 1년내내 예약을 통해 사용 가능한 전원주택지가 조성되고 있다는 방계계열사 대명레저 한 직원에게 확인한 결과,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이 단지가 조성되고 있다는 후문이네요^^

 

 

[GI 인터넷(홍보)팀장]"역시 정 은영이는 센스가 있어^^ 이번 휴가는 아내가 만삭이라 '호캉스'. 호텔에서 잘 보마..." 사장님이 하나 더 고르신 책은 "위대한 투자 원칙"

https://samsongeko1.tistory.com/15294

 

b.s - 저희 그룹 주거래은행은 하나은행(사장님, 1994년 강남에서 첫 사업때부터 초창기 하나은행과 거래했으며, 현 송 연화 GI 재경팀장님은 그 당시 사장님 경리 출신^^... 재경팀장님도 단자사(?)에서 은행으로 전환된 하나은행에서 사장님의 설득에 스카웃되어 넘어옴^^ 중간에 사장님 1차 사업 실패후 2007년이후 10년간 전업주부로 생활하시다가 2018년인 9년전 GI 재창업에 다시 재경팀장님으로 발탁되심^^) 이고요... 초고액자산가로 사장님은 하나은행 WM센터이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사모님은 미래에셋증권 WM센 이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오늘 GI 회사계정 2800억원도 넘어간 것으로 회사 로비 전광판에 표시^^ 와아하, 두 반도체에 대한 레버리지ETF와 인버스2X 투자를 본격화하신이후로 투자수익과 투자수익률에 2배수 속도가 붙는거 같아요^^ GI 재경팀장님이 그러시는데 3천억원 넘어가면 민족대명절 추석에 전계열사 전체임직원들 2차 특별성과금 2억4천만원 지급을 위해서 2천억원은 하나은행으로 이체하신다네요^^ 현재 GI 본사 건물매입도 고려중이라는 GI 경영기획실장님의 사견도 들었네요^^ 저희 그룹 298명 임직원들중에도 "에브리데이 밀리어네어" 많아요^^ 첫번째 기사는 우먼센스 보시는 사모님이 올려보라고 보내주신 것이고, 아래는 사장님한테 최근에 보신 기사중에 "에브리데이 밀리어네어"와 관련성이 있는 기사를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보내주신 것^^ 게코(Gekko)님은요... 일어나시면 주요 일간지 헤드라인 기사부터 섭렵하시는 습관이 수십년간 몸에 베어 있으신 분^^

 

[GI 인터넷(홍보)팀장]올해 넷플/디즈니+를 벗어나 야구장부터 극장 자주가려고 하는데, 스마트폰도 벗어나 사장님이 신문보시듯 저도 인터넷보다는 종이책에 집중해보려고 하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5291

 

b.s - 지난주3일 외근에 주말 집순이답게 집에서 푸우욱 쉬어야하는데, 남친과의 불토 연애에 일요일 데이트까지 5일 연속 방콕하지 않고 회사와 집만 왔다갔다해야하는데, 너무 돌아다녔나, 주초반 월요병과 화요일 무기력증까지 쫌 힘드네요... 체력이 이렇게 약해서 사장님이 원하는 애낳을 수 있을까 싶네요^^ 운동을 해야하겠어요^^ 체력 보강책이 필요한거 같아요... 일단 지난주후반에 다녀온 서울국제도서전 참관기를 대신할 기사를 찾을께요... 사장님이 지시한 업무는 회사 기밀이라 말해드릴 수 없네요^^ 올해 못 가신 분들은 내년에는 꼬오옥 가보세요... 정말로 흥미진진한거 많았고요... 일찍 퇴근해 결국 컴 앞이네요^^ 이건 초과업무입니다...

 

[GI 인터넷(홍보)팀장]이 글은 "증권계의 백석대학교 총장"이라 불리우고 있는 사장님이 좋아하시겠네요^^ 연애/결혼/출산 찬양자^^ 이 글로 축구 패배 기분 푸셨으면 하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5288

 

b.s - 재작년인가 게코연구소(GI:Gekko Institude) 사회경제연구팀에서 사장님한테 올린 보고서가 있는데, 그 주제가 구조적인 내수 경기 침체에 고금리/고유가/고물가로 2030세대들이 혼자사는 것보다는 합쳐 사는게 경제적 이득이라는 사고가 결혼및 출산율 증가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다는 보고였는데, 적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같은 영문 약자 GI인데, 뒷자만 틀린 영문인데, 저희 그룹에서 핵심 인재들만 모인 곳입니다... GI 경영기획실과 쌍벽을 이루는 곳이고요... 사장님의 브레인 역할을 하면서 주요 정치/외교, 사회/경제 조사를 체계적으로 하고 있는 곳이고요^^ 그래서 사장님 자택인 군포(산본) 근처에 연구소가 있고, 조만간 전원주택같은 연구소 부지를 알아보고 계시다는 소문이 사내에서 돌고 있고요^^ 저희 GI IR실과 GI 인터넷(홍보)팀도 이곳에서 각종 자료및 보고서를 인용을 많이 해서 주요 프리젠테이션 보고하네요^^

 

 

아래는 지난글이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제 멘트고요^^

 

 

"[GI 인터넷(홍보)팀장]주간근무 시작^^ 아침 6시부터 공유할 것부터 저장된 주요 3개 블로그 관리용 글 공유에 관련 기사에 사장님이 정신없이 지시중~ 세면 화장실에서 좌석버스안에서 출근후 자리에서도 공조^^♡♡♡사장님은 이번주도 신규고객 20명과의 매일 4명씩 개별 상견례가 있어서 빡빡한 일정 소화하시면서 통제/지시할 일도 산더미^^ 제 업무는 비교가 안돼네요^^ 3천억원을 넘어간 GI 회사계정 운용도 있고요^^ 사장님은 명칭만 휴가지 장이 열리고 보유종목이 있는 한 절대로 못 쉬시네요~♡♡♡전 GI IR실장님 주재의 10시 주간 업무점검 회의전~~"

#주중초과근무

#개별상견례

#업무점검

#사장님

#회의

 

 

"장마가 시작된듯요^^ 논현동에도요^^ 주간 업무점검 회의는 끝났는데, 들리는 이야기~~ 사장님 두 반도체/8개 레버리지 ETF 현금화 하셨다네요~ 전임직원들이 사장님의 삼전하닉 매매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중~~ GI 인터넷팀장 정 은영입니다..."

 

 

"[GI 인터넷(홍보)팀장]우리 사장님이 요즘 회사 재정을 튼실하게 하고 있는 삼전닉스 14개 두 반도체 관련 레버리지ETF 상품에 대하여 안 철수씨가 상장폐지론을 제기했다네요^^ 제 생각에는 투자상품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우리나라 개인투자가들의 투기성이 문제 같아요~ 외국은 기관들밖에 접근안하는 상품을 개인들의 일확천금 투기심리가 시장을 혼탁하게 하는게 아닐까요?? 게코(Gekko)님 같은 "전문투자가" 자격이 없으면 개미(Ant)들의 접근을 막아야할꺼 같아요~♡♡♡사장님은 오늘도 신규고객 4명과 개별 상견례 끝내시고 이제서야 퇴근^^ 마지막 상담이 오후 5시반에 시작^^ 이 고객분과는 갈치조림 식사까지, 운전수 최 이혁 과장님도 동석한가운데 하셨다시네요~♡♡♡전 집도착~~ 퇴근은 진즉에 했는데, 절친 상미와 쇼핑~~"

#주중초과근무

#개별상견례

#갈치조림

#상폐론

#투기

 

 

"6시 기상, 사장님의 저장된 블로그 관리용 글 확인, 주요 공유할 코멘트, 기사 작업하고, 씻고 밥먹고 화장하고 출근준비 끝~^^ 이게 2PM 닉쿤이라고?? 헐^^ GI 인터넷팀장 정 은영입니다..."

 

 

"[GI 인터넷(홍보)팀장]출근하면서 본 화사 로비 프론트데스크 상단에 표시된 GI 회사계정 잔고에 거의 2천억원이 사라졌네요~ 사장님/GI 자산운용본부장님/GI 재경팀장님 예정대로 2천억원 인출했네요~^^ 이제 GI 본사 건물 매입 수순을 밟나요??^^ 민족대명절 추석때 특별성과금 학수고대중~♡♡♡사장님은 오늘도 신규고객 4명과 개별 상견례가 있어 산본중심상가내 게코아카데미(GA) 산본점 상담시로 출근하실듯요^^ 다음주 수요일에나 끝나실 예정~♡♡♡전 회사도착~~ 장마전선에 몸이 찌푸둥하네~~ 그나저나 좋아했던 남자였는데, 이젠 아저씨가 돼 버렸네요~ 닉쿤씨요^^"

#주중초과근무

#개별상견례

#장마전선

#산본점

#닉쿤

 

 

"점심먹고 사모님한테 전화드려, "사모님, 대전 성심당말고 자택근처 빵집은 어디 이용하세요??" 물어봤는데, 산본 3단지쪽에 '산본 고재영 빵집'을 말씀하시네요~~^^ 세 아드님, 빵 안좋아하시는 게코(Gekko)님도 이곳 빵은 잘 드신데요~~ GI 인터넷팀장 정 은영입니다..."

 

 

[단독] 25년 만에 직배송 '결단'… 쿠팡에 맞선 네이버 '초강수'

네이버, 독자 물류사업 진출… "우리도 직배송"

수도권에 물류센터 구축...

물류사와 제휴론 비용절감 한계...

전국 확대… '쿠팡식 생태계' 조성...

 

 

네이버가 처음으로 물류센터를 마련하고 직접 배송사업에 뛰어든다. 쇼핑 사업이 커지자 외부에 배송을 맡기는 전략을 전면 수정하는 것이다. 네이버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한강을 기준으로 남쪽과 북쪽에 물류센터를 확보하기 위해 후보 부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네이버는 부지를 사서 물류센터를 짓는 방안과 기존 물류센터를 인수하거나 장기 임차하는 방안 등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2001년 쇼핑 사업을 시작한 네이버는 2019년까지 배송에 일절 관여하지 않고 판매자가 물류회사를 선정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했다.

 

2020년 CJ대한통운과 협력 관계를 맺었고, 이후 스타트업인 파스토와 품고 등이 네이버 물류 체계에 들어왔다. 판매자는 이들 물류회사 중 한 곳을 선정하면 된다.

 

이런 외부 물류 방식은 창고를 보유하지 않고 물류회사의 보관·포장·배송 역량을 활용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을 줄여줬다. 네이버는 이들 회사를 활용해 ‘도착보장’과 ‘N배송’ 등의 이름으로 ‘로켓배송’을 앞세운 쿠팡에 대응해왔다.

 

하지만 배송 경쟁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이 같은 외부 배송 방식으로는 이길 수 없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e커머스업계 관계자는 “외부 회사 협력 방식은 나름대로 장점이 있지만 출고 마감 시간과 재고 배치, 배송 품질, 물류 단가를 쇼핑회사가 직접 통제하기 어려운 구조”라며

 

“10조원 이상을 투자해 전국에 물류망을 구축한 쿠팡은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운영으로 배송 효율을 끌어올렸다”고 했다. 네이버는 수도권에 자체 물류거점을 조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에 물류센터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관, 포장, 출고뿐만 아니라 라스트마일(소비자와 만나는 최종 배송 구간) 배송 인력도 확보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네이버가 쿠팡 자체 배송 인력인 ‘쿠팡친구’(옛 쿠팡맨)처럼 앞으로 ‘네이버친구’ 모델도 검토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수도권에 물류센터 구축… 쿠팡식 생태계 조성...

커머스 매출 비중 30%로 커지자, 자체 물류 인프라 승부수 띄워...

 

네이버가 쇼핑 사업을 시작한 지 25년 만에 자체 물류센터 확보에 나선 건 외부 물류회사와의 연합만으로는 사업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검색광고 중심 성장 공식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네이버가 클라우드와 함께 쇼핑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려면 쿠팡이 장악한 배송 경험의 벽을 넘어야 한다는 위기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물류센터 전국으로 확대...

 

네이버가 첫 물류센터 거점으로 찍은 곳은 수도권이다. 서울을 포함해 경기 용인, 이천, 양주 등 물류센터가 밀집한 수도권 여러 권역에서 자체 물류센터를 물색하고 있다.

 

소비자가 많고 주문 밀도와 빠른 배송 수요가 가장 높은 수도권에서 ‘네이버판 로켓배송’의 사업성을 먼저 시험하려는 전략이다.

 

최 수연 네이버 대표가 지난 4월 30일 1분기 콘퍼런스콜에서 “배송은 커머스 전략의 최우선 과제로, 물류 직접 투자 모델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네이버가 물류 전략을 전면 수정한 배경에는 기존 제휴형 물류 모델로는 한계가 있다는 자체 반성이 있다. 네이버는 2020년 CJ대한통운과의 협력을 계기로 네이버풀필먼트얼라이언스(NFA)를 구축했다.

 

외부 사업자를 묶어 배송망을 빠르게 넓히는 모델이었다. 직접 물류센터를 짓고 배송 인력을 고용하지 않아도 판매자에게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고 임대료와 설비 투자, 재고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

 

◇ 외부 의존 한계 드러나...

 

배송이 커머스 성패를 가르는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자 장점은 약점으로 변했다. 출고 마감 시간, 재고 배치, 반품 처리, 배송 품질은 모두 현장 운영과 맞물려 있다.

 

협력 물류사가 배송 단가 인상을 요구하자 무료배송과 무료반품 전략에도 차질이 생겼다.

 

쿠팡은 지금까지 약 10조원을 투자해 전국에 9개 대형 물류센터와 227개 캠프(소규모 배송 거점)를 지었다. 이를 기반으로 물류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운영을 추가해 배송 효율을 높였다.

 

쿠팡의 ‘로켓그로스’ 확대 행보도 네이버를 압박하고 있다.

 

로켓그로스는 판매자 상품이 쿠팡 물류센터에 입고되면 쿠팡이 보관·포장·배송·반품을 대신 처리하는 서비스다. 직매입 중심이던 쿠팡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핵심 기반인 중소 판매자까지 흡수하는 것이다.

 

물류업계 관계자는 “판매자가 편의성을 이유로 쿠팡 생태계로 이동하면 네이버 커머스 기반은 빠르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PBR 1배’의 승부수...

 

커머스 사업이 핵심 수익원으로 떠오른 네이버로선 물류센터 투자가 필수적인 환경이 됐다.

 

네이버의 커머스 부문 매출은 2020년 1조897억원에서 2025년 3조6884억원으로 약 3.4배로 늘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20.5%에서 30.6%로 높아졌다.

 

하지만 시장에선 여전히 쿠팡이 이기고 있다.

 

쿠팡은 지난해 11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여파로 이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반년가량이 흐른 지난달 쿠팡의 신용카드 추정 결제금액은 4조8337억원으로,

 

사건이 터진 지난해 11월(4조4735억원)보다 오히려 3602억원 늘어났다. 월간활성이용자(MAU)도 같은 기간 3442만 명에서 3509만 명으로 67만여 명 증가했다.

 

e커머스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쿠팡의 대안을 딱히 찾기 어렵다는 얘기”라며 “이는 전적으로 로켓배송에 길들여진 결과로, 로켓배송은 자체 물류센터에 기반을 둔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로선 결국 쇼핑에서 승부를 띄운 것이다. 검색 사업 이후 미래를 그리지 못하고 있다는 평을 듣는 네이버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6일 기준 1배 수준이다.

 

네이버가 보유한 본사와 데이터센터를 모두 판 가격과 주가가 같다는 얘기로, 기술회사로선 주가가 매우 낮다.

 

한국경제 안 정훈, 오 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