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3주간(5.11~5.31)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가정의 달 5월 휴지기에 병오년 전국지방순행 지방 출장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릴께요^^
일단 두 가지 관점을 제시한다...
우선 최근 거의 100조원에 육박하는 순매도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들의 두 반도체의 수익실현이 단순히 차익/수익실현의 문제라는 보기 힘들다...
현재 글로벌 패시브/액티브 펀드, 주요 투자은행에 소속된 하위 단기 성향의 헤지펀드들중 또라이 트럼프 지지의 극우들 성향이 22.3%가 넘는다...
중도와 진보를 표방하고 글로벌 평화 세계 안정에 정상적인 펀드운용자들도 많지만 노골적으로 친미 성향의 양키 코쟁이들 시다바리 역할을 하고 있는 펀드들이 중동전쟁 발발후
반미 성향을 드러내고 미국의 편을 들고 있지 않는 주요 동맹국들 금융시장을 공격하고 있다는 GPMC 상해/홍콩지사들의 분석 보고서들이 올라와 있다...
이에 덮붙혀 GPMC 미주(LA), 뉴욕과 GPMC 유로(함부르크)/파리/런던지사쪽에서도 비슷한 보고들이 있다... GPMC 도쿄와 오사카, 뭄바이, 듀바이지사장들도 이에 동의하고 있고...
특히 GPMC 홍콩지사장은 이에 대응해 글로벌 채권자경단들이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폭격하는 채권을 본격적으로 던지고 있고 이 사안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한마디로 중동전쟁을 일으킨 양키들에게 엿먹으라고 말이다... 이번주 미국채 10년물 금리 5.0% 돌파에 베팅하는 채권전문가들이 77.7%로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해 드린다...
사상 최대의 실적과 8분기 연속 이익 추정치 상승이 예상되는 두 반도체의 폭락에 단순히 고점논란만 가지고는 지난주 금요일 폭락이나 8000p에 근접할때마다 대규모 매도 물량이 나오는...
이 사태는 단지 경제/산업/금융문제만으로 해석하는거에 대하여 반대라는 이야기다... 양키 투자은행들은 계속 두 반도체에 대하여서는 호평을 쏟아내고 있는데, 산하 헤지펀드에서는
대규모 물량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보고들이 제 글로벌 주요 지사장들에 의해 보고되고 있다고... 이번주도 더욱 거세질 가능성이 77.7%라는 부언과 함께 말이다...
나무호가 드론 습격을 받았고 미국의 대이란 참전을 요구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정부가 여전히 어설픈 동맹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현사태에 대하여 트럼프 정부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고 이에 연동된 영미 주요 펀드들이 한국의 두 반도체를 더 흔들 가능성이 높다는 GPMC 런던지사장의 이 주말 일침이 내동 내 머리속을 휘젖고 있음을 말씀드린다...
두번째는 이번달 강성 삼성노조의 성과금 논쟁을 단지 한 기업의 파업문제로만 볼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블룸버그에서 이미 지적했듯이 이제 한국에서 3차 소득 재분배 논쟁이 본격화되었다...
김 용범 정책실장이 직격탄을 날리고 진보수장 이 재명 대통령이 의도를 노골화시키면서 이제 사회 저변에서 갈수록 극대화되고 있는 부익부 빈익빈, 자산/소득 양극화가 더이상
방치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님을 전국민들이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점에서 이번달 영미식 증시 격언 "셀리 메이"는 다른 측면에서 해석할 여지가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현재 외국인들은 국내인들의 단순한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 그 주식투자실전의 문제로만 두 반도체를 바라다보고 있지 않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내고 있는데도 매도다...
이 말은 단순하게 조만간 기간/가격조정을 예상하고 주식을 터는게 아니고 한국 경제/사회/문화구조가 진보수장 이 재명 대통령을 맞아 변화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극심하고 구조적인 내수 경기 침체와 K자형 양극화를 이 사회가 더이상 감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이들의 국내 주식 장기 보유 성향을 낮추고 있음을 말씀드린다...
노동자들이 1987년 1차 소득재분배 투쟁을 벌여 한국 정치/경제/사회/문화를 업그레이드 시켰듯이 다시한번 2027년 40년만에 그 1년전인 올해부터 이게 시작됐다고 보는 것이다...
내가 고3...이였던 1987년...
6.29 민주화선언이 있은지 40년만에 다시 3차 소득재분배 투쟁이 그것도 블루칼라가 아니고 고액 연봉을 받고 있는 화이트칼라 이상의 골드칼라에서 일어나고 있다...
분명 전국민들 77.7%는 열받아 있다...
600만 두 반도체 주주들에 대한 배당은 쥐꼬리인데 수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골드칼라들이 더 달라고 하는 이 사태를 좋게 볼리도 만무하고 이를 지켜보고 있는 외국인투자자들 입장에서 단순히 금리가 오르고 환율이 1500원 돌파해...
환차손을 의식해 주구장창 매도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는거다... 주요 투자은행들의 두 반도체 호평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블룸버그의 지적이 내동 이 주말을 힘들게 하고 있다...
두 반도체가 8000p 언저리에 접근할때마다
대규모 외국인 매도가 나오고 이것을 순진한(?) 국내인들이 다 받아내고 있는 이 사태... 우리 기업에 대한 평가는 우리가 한다는 "동학개미들의 선봉장"을 자처하고 있는 내가 말이다...
이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 사태를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팔고 나갈때 이것을 개인이 아닌 국내 기관이 받아내야 하는데, 주요 매국노/역적들이 많은 기관은 연기금빼고 양키들과 같은 보조를 취하니 더 우라통이 터지고 말이다...
테슬라는 PER 311배다...
근데 조선놈인 난 이제서야 13배 내외의 PER로 평가받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 두 강자를 들고 있으면서 이런 글을 쓰고 있다... 왜 우리 기업의 평가를 허무맹랑한 지정학적 리스크로...
아무 이유도 없이 타국 대통령을 납치하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중동전쟁이나 일으켜 전세계 없는 자들에게 인플레이션 고통을 안겨주는 등신 동맹국 양키 또라이 대통령이 있는 미국...
투자은행/헤지펀드들에게 휘둘려야 하는지를 모르겠다고...
8000p... 이제 만p, 18000p...
1987년은 3저 호황이였고, 2026년은 인공지능(AI)발 반도체 초호황... 40년전 우리는 1차 소득재분배 문제를 극복하고 직접선거에 의한 대통령을 처음으로 뽑았고 사상 천p 돌파...
이번에 이 3차 소득재분배 논쟁이 긍정적으로만 끝나면... 이번에는 천p가 아니고 그 10배인 만p를 돌파하고 2만/3만p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이 글을 끝낸다...
내 분명히 이야기한다...
중하위층 서민 근로자와 장사치 하위 40%를 품고 가야한다고 했고 이 3차 소득재분배 논쟁에서 이것을 정책화하려는 기운이 느껴진다... 그 이 재명의 기본소득이라...

현재 동해안이 바라다보이는 정동진 "썬크루즈호텔" 테라스에서 GPMC 전국지방순행중 노트북으로 편집해 올리는 글이다... 내 대리인 GI 인터넷(홍보)팀장은 한참 자고 있을 것이고...
수도권에 있는 내 아내와 세 아들도...
일어나면 공유하겠죠^^ 뭐...


삼성전자 노조가 총파업 강행을 예고한 가운데 14일 경기 수원본사 정문 앞에 한 직원이 서 있다.

삼성전자 노동조합원 4만여 명은 지난달 23일 성과급 상한제 폐지를 요구하며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총파업을 예고했다.



1987년 8월 파업을 선언한 현대중공업 등 현대그룹 근로자들이 울산공설운동장(현 울산종합운동장)으로 향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게 8000p를 찍기전 폭락이유라고...?? 아.. 왜... 맞는말 했고만.... 10대 재벌들은 병오년 배당금을 10배로 증액하고 진보정권은 상모질이 윤씨의 "횡재세" 도입...
https://samsongeko1.tistory.com/15206
내가 이야기했으면 더 심하게 이야기했다...
10대 재벌의 경우 아니 30대 재벌의 경우 전체 연결기준 매출에서 국내 vs 해외 비중을 법인세 산출근거의 기준으로 삼아야하고 해외매출비중에 연동해 법인세를 내야한다고 말이다...
만약 해외매출 비중이 70%면 법인세는 70%로 말이다...
그리고 이것을 조성하여
문 재인 전 대통령의 기본적 복지국가 건설과 진보수장 이 재명 대통령이 어설픈 중도 보수 표방에 포기한 중하위층 서민 근로자들과 장사치들 하위 40%만의 기본소득 정책을 전격 도입해야 한다고 말이다...
그 인공지능(AI)발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창출이 두 반도체 기업의 임직원들 공인가...?? 난 절대 아니라고 본다... 설사 그렇다치더래도 현재의 성과금 요구는 과도하다...
이 1000조에 육박해질 영업이익은 국민 vs 임직원 vs 정부가 4:3:3의 비율로 나눠야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그간 30년간 국내 내수 경기 부양을 포기하고 해외에 집중한 30대 재벌기업군들 전부 그들의 영업이익중 일정부분을 정부의 법인세 징세와 전국민 하위 40%만의 기본소득 정책 자금화하는
징벌적 법인세를 누증해 부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두 반도체 기업 공장들이 즐비한 수도권 남부 경기남도방 사무실이 있는 수원(화성)시에 들린다... 서울과 쌍벽을 이루는 제 주요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포진한 곳이다...
경기북도방, 인천도방, 서울 4개 동서남북 분전지는 들렸고...
오늘 경기남도방 사무실을 들른후 병오년 전국지방순행 본격화한다... 수도권은 다 들른 것이고, 이제 120억원 자금지원의 77.7%가 집행될 지방말이다... 현재 지방은 고금리/고유가/고물가에 사경을 헤매고 있다...
폐업이 속출하고 있고요...

망국병인 부동산 투기를 잡고... 코스피 2만p, 삼천스닥을 원하는가..!!!! 그럼 전국민들은 혁명적 진보수장 이 재명 대통령에게 전권을 줘야 한다... 이 나라를 근본적으로.
https://samsongeko1.tistory.com/15200
바꿀 혁명적 지도자를 중심으로 전국이 혼연일체의 통합이 되도록 말이다...
이 재명과 똑같은 민생행정의 달인 서울시장 후보의 정 원오와 혁명의 기수 경기도 추다르크를 중심으로 전국 16개 광역단체장만큼은 전부 더불어민주당을 밀기를 바란다...
특히 영남및 경상지역 주민들에게 경고한다...
더이상 민주시민들에게 왕따당하지말고 국가를 좀 먹고 있는 극우 꼴통당과 일부 모지리를 지지하지않고 대한민국 국민임을 이번에 증명한다... 난 국짐은 차기 총선전후 정당해산을 밟기를 원한다...
고 박 정희 전대통령의 사후이후 당신들이
알고 있는 보수는 진즉에 죽었다...
두 번의 내란(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발생시키고 박 근혜의 국정농단에 의한 '촛불혁명', 상모질이 윤씨의 "비상계엄"에 의한 외환/내란 동원의 국가전복 시도 저지의 '시민혁명'...등
더이상 이 정당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는 생각...)이면 충분하지 않는가... 아니 국가, 시민, 민생에 관심이 없다... 현 보수는 말이다... 이거면 말 다한거 아닌가...
내가 알고 있는 보수는
자주 국방과 핵무기 개발과 전작권 환수의 고 박 정희 전대통령의 유지를 받드는 것이다... 현재 진보같지 않은 중도 보수를 추구하고 있는 이 재명 대통령이 이러고 있다...
그것도 조국 근대화를 성공시킨 그 양반과 똑같이 민생을 같이 챙기고 있는 중이다... 난 현 이 재명 대통령이 진정한 보수주의자 같다... 국익 우선의 외교, 민생 행보...
강원도지사가 아니고 이 광재가 경기 하남갑으로 출마를 한다...?? 난 이 재명 대통령의 중임이나 종신대통령화, 이정책 일관성을 유지시킬 차기 민주당 대선후보를 누굴 예상해야하는지가 최대 관심사다...
차기총선에서 현 대통령부터 중임이나 연임이 가능한 헌법개정필수의석수인 2/3이상을 더불어민주당이 확보하는거와 말이다... 8위의 영국 시총도 제친 지난주...
이제 파운드리의 강자 대만도 제낄려면 20세기 대만 이등휘 총통같은 종신대통령이 필요하다... 팍스 코리나(Pax Corena) 완성을 위해서...

이번주 황소위에 올라탄 글로벌 투자사업가로서 대통령의 의중과 김 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그 언급들을 중산층및 중하위 서민 근로자와 장사치들 입장에서 숙고에 숙고중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5197
우리 진보수장 이 재명 대통령의
그 "금융양극화" 해소라...
전 이것을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1기 10명부터 10기 5120명까지 한 만명의 진정으로 가난한 사회취약계층만을 구제하는 GI/GPMC 최대 민생사업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고요...
한국형 "그라민은행"을 만들려고 비영리 주요 사회/경제단체와 협의중입니다... 이번주 내동 친인척들을 만나고 주요 도방들을 만나고요... 지방출장중인데, 차 뒷좌석안에서 장고중이네요...
매번 나의 애마 그랜저에 탈때마다
위 화두를 말입니다...
GI 재경팀장에게 국민(참여)성장펀드의 전임직원 참여를 독려하고 회사 차원에서 재정적 매칭기획안으로 마련하여 올리라고 지시했고 이번주 출장 마무리합니다...
홀로 계시는 장모님한테 넘어가죠...

성과급에 멍든 GM, 배당 퍼주다 추락한 인텔…
삼성전자도 더 이상 남일 아니다?…GM·인텔 보니 '섬뜩'
삼성전자의 길은...??
성과급, 한국 사회를 뒤흔들다...
1987년은 임금·처우등 생존 위한 투쟁이었다면...
2026년엔 '이익의 N%'... 이익 공유 요구로 전환...
과실은 누구의 몫인가... '성과급 갈등' 태풍으로...
자원배분 숙의 결과가 10년후 산업경쟁력 좌우...

삼성전자 경영진은 15일 경기 평택 공장 노동조합 사무실로 달려갔다. 협상 테이블로 나와 달라고 노조에 요구했다. 노조는 거부했다. 45조원을 성과급으로 내놓으라는 주장을 꺾지 않고 있다. 파업도 강행하겠다고 했다.
울산에서는 HD현대중공업 노조가 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달라고 하고 있다. 이 밖에 카카오, 현대자동차 노조 등도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다. 어느 정도가 적정한 성과급일까.
성과급 논란이 한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이 논란은 일면 긍정적이다.
과거 한국 사회를 뒤흔든 기업 관련 분쟁과 맥락이 다르기 때문이다. ‘고통 분담’이 아니라 ‘성과 배분’이 주제라는 점에서 그렇다. 과거 배분을 둘러싼 분쟁은 사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매개가 되기도 했다.
한국 현대사에서 대규모 분배 요구는 1987년 7월 있었다. 현대중공업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노동자 투쟁이 일어났다. 정당한 임금 지급과 노조 설립 허용이 주된 요구였다.
회사도, 사회도 ‘3저 호황’의 결실을 나눠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1인당 국민소득 3000달러 시대에 벌어진 이 분쟁은 이후 중산층 형성의 밑거름이 됐다.
또 다른 대표적 분배 요구는 2000년대 초 일어났다. 사회단체와 외국계 펀드가 국내 기업들을 상대로 주주가치 제고를 요구했다. 경영권을 위협하는 부작용도 있었다.
하지만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소수주주 권리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높아지는 성과가 있었다. 2026년은 이 같은 대한민국의 분배 논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1987년 연대를 기반으로 “인간답게 살고 싶다”던 요구는 2026년 “기업 이익의 일부는 우리 몫”이라고 주장하는 ‘이익 공유 투쟁’으로 바뀌었다.
삼성전자 노조는 인공지능(AI) 붐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이익이 급증하자 근로 조건이 아니라 기업의 자본 배분 전략까지 노동 의제로 끌어들이고 있다.
과거 노조와 달리 현재 투쟁을 주도하는 것은 ‘공정과 실리’를 중시하는 MZ세대라는 점도 다르다. 한국 사회는 이제 결핍이 아닌 잉여의 시대에 어떻게 자원을 배분할 것이냐를 숙의해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그 결과가 10년 후 한국 산업의 경쟁력을 결정지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보다 앞서 이를 경험한 해외 기업이 주는 교훈은 성과 보상도, 주주 환원도 과도하면 독이 된다는 점이다. 기업 환경은 급변하기 때문이다.

(주요 골드칼라 현황^^ GI 재경팀장에게 물어봤더니 내 회사는 평균 600만원대)"우리도 이제 월급이 1000만원" 역대 최고… '반도체 효과'에 대형 전자부품사 성과급 폭발...
지난해 평균 임금 941만원 집계...
전년比 13% 늘며 제조업 평균 배 웃돌아...
대규모 성과급 지급 영향으로 지난해 전자부품 제조업 대형 사업장의 상용직 근로자 평균 월급이 1000만 원 선에 바짝 다가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300인 이상 대형 사업장의 '전자 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상용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정액·초과·특별급여 합산)은 941만8797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3.0% 급증한 수치다.
이같은 상승률은 같은 기간 300인 이상 제조업 전체 평균 임금 상승률(6.9%)을 두 배 가까이 앞지른 수준이다. 세부 업종별로는 수상운송업(23.0%)에 이어 전체 산업 중 두 번째로 높은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임금 규모 자체도 국가 전체 산업 중 최상위권에 포진했다. 석유정제품(1088만 원), 우편·통신(1032만 원), 금융·보험(1002만 원), 수상운송(950만 원)에 이어 국내 5대 고임금 업종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굳혔다.
그간 전자부품 업종은 2023년까지 성장세가 둔화되다 2024년에는 한 차례 감소세를 겪었으나, 지난해 인공지능(AI) 바람을 타고 실적이 턴어라운드하면서 급여 수준이 수직 상승했다.
이러한 급등세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견인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역대급 보수 총액이 반영된 결과다.
올해 3월 공시된 각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1.5% 늘어난 1억5800만원, SK하이닉스는 58.1% 폭증한 1억8500만 원으로 양사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 진입에 따라 전자부품 업계의 평균 월급이 무난하게 1000만 원 고지를 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성과를 기준으로 6.2%만 추가 성장해도 1000만 원을 넘어선다.
아시아경제 오 유교 기자

미래 투자금까지 짜내 나눠준 글로벌 기업들...
임금 부담에 경쟁력 저하...
성과급과 배당,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재투자. 기업이 낸 이익을 나누는 황금비율은 무엇이며, 어떤 과정을 통해 결정해야 할까.
한국 사회는 논쟁 중이다. 반도체 기업들이 거둬들이고 있는 막대한 이익 덕분이다. 선진국 진입의 문턱에서 한국 사회가 받아든 숙제. 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있다. 오답의 키워드는 과도한 쏠림이다.
◇ 성과급의 늪...
전문가들은 “성과급 때문에 망하는 기업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자동차 산업의 역사는 다른 말을 하고 있다. 성과급, 과도한 ‘기업 복지’가 몰락의 단초가 되는 사례는 차고 넘친다.
피아트크라이슬러와 푸조·시트로엥그룹(PSA) 합작으로 탄생한 스텔란티스의 사례는 상징적이다. 이 회사는 미국자동차노조(UAW)와의 단체협약에 따라 2019년 이익공유제를 도입했다.
영업이익에 연동해 성과급 규모를 정했다. 업황이 좋았던 2023년까지 3년간 세계 직원들에게 성과급 60억유로를 지급했다.
노동자의 사기는 치솟았지만, 미래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전기차, 배터리, 소프트웨어에 투자할 자금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결국 올해 이익공유제에 따른 성과급을 줄 수 없다고 선언했다.
스텔란티스처럼 성과급을 고정급화한 기업은 대부분 인건비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여유 자금이 없으니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할 방법도 사라진 탓이다.
스텔란티스처럼 이익공유제를 도입한
제너럴모터스(GM)도 2028년까지 93억달러(약 14조원)의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이에 따라 GM의 차량 생산 비용은 현대자동차보다 대당 1500달러가량 높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 배당의 함정...
인텔은 PC 시대 절대강자였다. 2010년대 삼성전자가 세계 1위 반도체 업체가 되는 것을 가로막은 것도 인텔이었다. 하지만 인텔의 전성기는 경영진이 엔지니어에서 재무통으로 바뀌면서 막을 내렸다.
2010년대 중반 인텔은 나노 경쟁에서 뒤처지기 시작했다. 미래를 위한 기술 혁신보다 배당에 집중했다. 그 결과 스마트폰의 두뇌인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시장을 퀄컴에 내줬다.
인텔이 헤매는 동안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장악했다. 그럼에도 인텔은 대규모 투자 대신 2021~2024년 매출의 3~10%를 현금으로 배당했다. 이익이 감소해도 배당은 크게 줄이지 않았다.
188억달러의 순손실을 내고 주가가 60% 급락한 2024년에도 16억달러를 배당했다. 그해 4분기에야 배당을 중단했다. 그 결과 인텔은 다우존스지수에서 25년 만에 퇴출됐고,
지난해 8월 미국 정부가 90억달러를 들여 지분 약 10%를 인수해 가까스로 회생할 수 있었다.
◇ 한국의 성과급 논쟁...
2026년 한국에서 배당 요구는 높지 않다. 주주들이 주가 급등으로 큰 시세차익을 올렸기 때문이다. 노조의 목소리가 크게 들리는 배경이다. 노조가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달라고 하는 것도 낯설지 않다.
현대차 노조는 해마다 ‘영업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배분해달라’고 요구했다. 협상카드로 썼기 때문에 그동안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명문화한 기업이 없는 이유다.
더 중요한 것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처럼 수백조원의 이익을 올린 사례가 없었다는 점이다. SK하이닉스 노사가 2021년 10년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데 합의할 때 이 정도 규모의 이익을 전망한 사람은 없었다.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일이 현실화되자 삼성전자 HD현대중공업 카카오 등이 영업이익의 15~30%를 성과급으로 요구하고 있다. 노조의 요구가 잉여 자본 배분 문제로 전환된 것이다. 법논리적으로는 문제가 있다.
박 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성과급이 성과 보상 수단이 아니라 집단적 수익 배당 수단으로 바뀔 우려가 있다”며 “영업이익 배분 비율을 미리 확정하라는 요구는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경영 성과에 대해 사전 청구권을 설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적정한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 인재 유출을 감수해야 하는 것은 회사 측에 떨어진 숙제다.
◇ “파업이 분배 논의의 방식 될 수 없어”
1987년 7월 전국에서 대규모로 일어난 파업에 여론은 우호적이었다. 노동자로서 최소한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생존 투쟁에 공감했다. 1인당 국민소득 3000달러 시대의 방식이었다.
오는 21일부터 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삼성전자 노조에 대한 여론은 좋지 않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0% 이상이 파업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노조 요구가 과도할 뿐 아니라 노조가 파업이라는 방식을 채택한 것에 대한 반감 때문이다.
향후 한국 기업의 이익이 증가해 분배에 관한 논의가 활발해질 것이 분명하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최대 기업의 노조가 파업이라는 극단적 방식을 활용하는 게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경제계 관계자는 “이번 논의 결과는 앞으로 10년간 한국의 산업 경쟁력을 결정지을 중요한 문제”라며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이해관계를 일치시킬 수 있는 구조를 짜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정 영효, 곽 용희 기자

“삼전 노조 보고있나?”… ‘23조 깜짝실적’에도 4000명 해고한 시스코...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시스템즈가 23조 원이 넘는 ‘깜짝 실적’을 기록하고도 인공지능(AI) 사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위해 전체 인력의 5%에 달하는 대규모 감원을 단행한다.
수익 창출을 넘어 미래 생존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는 글로벌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사상 최대 규모의 성과급과 제도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 노동조합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시스코는 인공지능(AI) 분야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분기 중 약 4000명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이다.
시스코의 지난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158억4000만 달러(약 23조 6159억 원)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대비 35% 이상 급증했음에도 시스코가 대규모 구조조정이라는 강수를 둔 이유는 ‘성장 엔진의 교체’ 때문이다.
척 로빈스 시스코 최고경영자(CEO)는 “비용 절감보다는 인력 재배치에 관한 것”이라며
실리콘, 광학, 보안 등 AI 인프라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급변하는 산업 지형에서 수익의 상당 부분을 미래 기술에 재투자하지 않으면 언제든 도태될 수 있다는 절박함이 반영된 결과다.
이러한 글로벌 흐름은 현재 삼성전자가 직면한 상황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배분하고, 연봉의 50%인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며 이를 명문화(제도화)할 것을 요구하며 오는 21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수십조 원 규모의 파격적인 특별 포상안을 제시했음에도 노조는 ‘제도화’를 고수하며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
주주들과 일반 국민들은 대체로
한국 경제 및 주가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해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69.3%가 이번 파업을 ‘무리한 요구 및 산업 경쟁력 약화 우려로 부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주주 손 모씨(61)은 “성과급 안받아도 일할 사람 많을텐데 다 잘라버렸으면 좋겠다”고 일갈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와 인텔·TSMC·마이크론 등 경쟁사와 차세대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하는 ‘비상 상황’임에도 불구, 노조가 미래 투자 여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당장의 보상에만 매몰돼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시스코를 비롯해 오라클, 아마존 등 빅테크들이 AI 패권을 쥐기 위해 실적이 좋을 때 오히려 인력을 줄이며 실탄을 확보하는 모습은 삼성전자 노조가 깊이 새겨야 할 대목이다.
한 재계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들은 1등 자리를 지키기 위해 뼈를 깎는 혁신을 지속하고 있는데, 우리 기업은 노사 갈등으로 발목이 잡혀 있는 형국”이라며
“당장의 성과급 요구보다는 산업 생태계 전반의 생존과 투자를 우선시하는 노사 간의 지혜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문화일보 이 승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