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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내가 이 기사를 읽고 말이다.. 그 긍정적 효과도 효과지만 바로 검색부터 했다.. 다음(Daum)에서 '포항제철 ADR'을 치니깐 거의 30년전 1998년12월9일자 기사가...

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달콤한 고대역폭메모리(HBM)의 꿀 빨지말고 대만의 TSMC의 파운드리 글로벌 독접시장을 1/3이라도 가져와야 삼성전자 30만원, SK하이닉스 150만원 돌파의 단초를 마련할꺼 같다고 늘상 주장해왔다...

 

산업의 쌀만 만들어내지말고 쌀 가공품을 만들라고...

 

이런 곳에서 40%이상의 마진이 나오지, 순수한 쌀만 만들어내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미국과 일본이 왜 반도체를 내 준거 같은가...?? 우리가 잘해서... 그냥 쌀이기 때문이고 이곳은 수입하면 돼...

 

일본은 우리한테 반도체를 내주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의 세계적 경쟁력 1위를 독보적인 존재고요... 미국은 다시 찾아오려는 산업경영자들은 관심없고 인공지능(AI)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에 집중했다... 삼자들 싸움을 보면서 대만은 파운드리를 선택했다...

 

우리가 중국에 메모리 산업 발전을 역전당하면 우리는 답도 없다... 난 솔직히 삼전이 화웨이의 어센드910C같은 인공지능 반도체를 만들어내야한다고 생각하고, 이것도 그래... 알량한 엔비디아 수주받을려고 자주적 "마하"시리즈를 포기를 하고...

 

양키 혈맹이라는 동맹 잘 둔 덕에, 양시장에서 어마어마하게 팔 수 있었던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반토막내고, 중국의 자립화 속도만 높혀놓은 또라이 트럼프는 한국 경제/산업/금융의 적그리스도라고 10년간 주장중이다...

 

미국에서 H200 수출을 허가했는데, 왕서방들이 안 받는다고 했다며?? 중국이 대만침공을 이유는 대만 땅떵어리가 필요해서가 아니다... 그 TSMC를 소유하면 전세계 지배가 가능하기 때문이고 최근에 미국은 이것을 미본토로 옮기라고 했다...

 

우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한테도 이런 이야기를 하지는 안잖어... 미국의 고립주의가 중국의 자국 국산화/자립화 속도를 가속화시키면서 계속 우리 입지만 줄어들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병신같은 양키들이 우리의 적이라고...

 

전혀 도움이 안되는 적 말이다...

 

양키들은 우리를 통화스와프도 없이 3500억불을 척척내주는 글로벌 호구로 생각하지 일본이나 이스라엘처럼 진정한 산업파트너나 강력한 혈맹으로 생각하지 않음을 우리 국민들은 명심한다... 대만인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 아니 대만보다도 아니다...

 

난 이 글을 진보수장 이 재명 대통령이 봤으면 좋겠다...

 

 

양키 코쟁이들의 미국은 금융을 쥐고 있는 유대인이상으로 이제 인공지능(AI)를 잡고 있는 대만인들을 더 우대한다... 우리 조선인들도 이제 반도체로 미국을 쥐고 흔들 것인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4727

 

난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이 아니고

 

대만의 TSMC의 아성을 무너뜨려야 코스피 만p시대를 열수 있다고 했다아... 이 말은 삼성전자의 30만원, 50만원, 100만원 돌파는 전세계의 70%를 잡고 있는 대만의 tsmc를 잡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국민의 코딩화내지 반도체 설계기술 중심의 대학/대학원 교육 육성책이 전국에 주요 데이터센터를 짓는것보다 더 중요해졌음을 깨닫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에 말이다... 정말로 만약에 말이다...

 

아니 전세계 파운드리 반도체 시장을

 

삼성전자가 tsmc의 시장 지분을 20% 더 가져올수만 있다면 대한민국은 영국의 산업혁명에 비견되는 정치/경제/사회 구조 자체가 대변혁을 일으킬 것이다... 하여튼 이 건희 회장의 공로는 인정하고 싶은데, 2%가 부족하다...

 

대만 출신인 젠슨 황이 "깐부치킨"에서 깐죽거렸다...

 

'우리가 TSMC를 가지고 있는이상 아니 엔비디아와 TSMC가 연결되어 있는이상 니들은 우리 밑...'이라는 강력한 경고를 하고 간것처럼 느껴졌다고... 난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 올랐다...

 

편한 D램과 낸드에 치중에 파운드리를 결국 놓쳤다는 자괴감에... 이 재명 대통령과 집권여당 새겨들어라... 아니 삼성전자 이 재용 회장과 SK하이닉스 최 태원 회장은 말이다... 뭐가 좋아서 히죽거리는가...

 

그리고 결국 GPU 26만장을 구걸해 따온 이게 성과인가... 여전히 껍데기만 만들고 핵심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 경제/산업의 구조적인 한계만 난 봤다...

 

그런 와중에 어제 또라이 트럼트는 그 26만장조차 '내 허락없이는 국외 반출은 없다.'고 협박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급락을 일으켰고요^^ 이 새벽에는 AI 거품론까지 더해지면서 나스닥(NASDAQ) 급락이네...

 

5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밤사이 난리가 났는지 주요 야근팀장들에게서 줄줄히 보고가 들어오네요... 개장후 국장 여의도도 다시 파랗게 멍들듯하고요...

 

 

하여튼 삼전은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라는 달콤한 현실에 안주하지말고 파운드리의 절대적 강자 대만의 TSMC를 따라잡아야 한다. 이 재용이부터 삼성전자...

https://samsongeko1.tistory.com/14609

 

경영진들도 NAVER/카카오 두 경영자이상으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 그나마 최 태원이는 잘하고 있는 중이고요...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고...

 

보통 이 시간대면 월가동향을 살피는 야근(22:30~01:30)과 동시에 주요 경제 일간지 조간면을 인터넷 셔핑으로 살피는데, 아래 두 기사가 코를 자극하네요... 어째 다 남의 나라 이야기같은지...

 

국내 "산업 공동화"가 걱정입니다...

 

민생회복지원금으로 내수를 살리려고 총력을 기울이는 이 재명 정부와 달리 주요 글로벌을 휘젖고 다니고 있는 미국의 엔비디아 젠슨 황 회장이나 대만의 TSMC 웨이저자 회장등

 

대만인들이 조선인들을 능가하고 있는 소식 말입니다...

대만은 내수와 수출이 균형잡혀 있네요...

 

GI 해외주식 1팀(중국등 주요 아시아 증시담당)장이 대만의 TSMC와 폭스콘으로 대박중인데, 전 삼성전자 30만원과 SK하이닉스 120만원을 보고 싶다고요...

 

드넓은 중국대륙 곳곳에서 모아지고 있는 토큰의 인공지능(AI)화... 그것을 주요 로봇에 적용중인 왕서방들... 한국은 게임도 안돼고 미국도 상대 안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605

 

오늘은 오전에는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에 들려 임직원들과 점심먹었고요^^ 오후에는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에 들려 다섯제자들과 임직원들과 주회식 가졌네요^^ 이제서야 집도착후 컴앞으로요...

 

저희 그룹 9개 계열사들은 10월2일 오전근무만 합니다... 장장 10일간의 걸쳐 민족대명절 추석연휴모드로 접어듭니다... 10월2일 오후장과 게코인터내셔널(GI) 창립기념일인 10월10일은 개장은 하겠지만 근무 없습니다...

 

창립기념식과 관련한 일부 임직원들 출근말고는 말입니다...

 

내일은 GI 본사에 들려 GI 자산운용본부내 3과 임직원들과 조기 주회식 가지려고 하네요... 매주 목요일이 정기회식일인데 이번주만 조기에 마무리하려고 하네요^^ 일부 임직원들은 해외여행 가는 친구들도 있고요...

 

가능하면 국내여행으로 대체하고

 

내수 진작에 매진하였으면 좋겠다고 전체 사내메일은 날렸는데, 요즘 친구들 대표이사 사장말 잘 안듣죠^^ 갑자기 임직원 298명들의 명절 제사 지내는 분들이 몇 %인지 궁금하고 안지내는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네요

 

난 미국이 지난 8년간 중국을 옥죄는 게지랄을 떨어도 결국 "떠오르는 태양"을 막지 못하고 "지는 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몰입하고 있는 중이다... 인공지능/로봇도 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519

 

하여튼 추계운용 첫 날부터 불길한 예감의 9월장이 시작되고 있다... 예전 블랙먼데이도 9월이였고 2001년 9.11테러도 9월이였고 말이다... 시장에 온갖 악재들이 시작되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국내 증시는 주요 수익실현/차익욕구가 충반해지는 민족대명절 최장 10일간의 추석연휴모드도 있다... 추계운용(2025.9~2025.11) 이 3개월안에 어떤 지수상의 부침이 있을지 정말로 궁금하네...

 

 

아래는 오늘 개장후 장중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동계운용(2025.12~2026.2) 본격화^^ 지난주부터 신규고객들과 개별 상견례가 있어서리, 이번달내내 매일 3명씩 만나 시간대만 다른 상담 진행중~~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재매수...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하계(6.1~8.30) 참여신청 예비지인 33명 포함 주요 고객(그 부외계좌 과외서비스 3년이상 잔고 10억원이 넘어간 40명은 GI 자산운용과 일임형 랩어카운트 고객C계정으로 넘어감^^)들 93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개장전 천일고속, 동양고속을 수익실현후 빼고 테라브를 몰빵으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추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43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동계운용(2025.12~2026.2) 본격화~~^^ 월가도 아시아 횡보장세 커플링^^ 우리가 원조~~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그 부외계좌에서 3년이상 과외를 받고 잔고가 10억원이 넘어간 40명 포함 153명중 고객A 자산 100억원이상 12명, 고객B 자산 30억원이상 82명, 다시 자문형 랩, 자산 10억원이상 59명은 고객C 일임형 랩으로 분리^^) 고객A 월요일이후 "에코프로 3인방"을 5:3:2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고객B 로보티즈, 현대오토에버중 현대오토에버를 수익실현후 빼고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보유중~~ 고객C 어제이후 상장한 영국계 기업 테라뷰를 몰빵으로 변동없이 보유중~~ 어제 어떤 한국경제TV 전문가 물먹네요~~ 장마감전에 다시 상한가칠듯요~~^^ 회사(자가)계정 지난주 목요일이후 SK하이닉스, 삼성전자를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동계운용(2025.12~2026.2) 본격화^^ 지난주부터 신규고객들과 개별 상견례가 있어서리, 이번달내내 매일 3명씩 만나 시간대만 다른 상담 진행중~~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개장후 바로 급락 따라잡기로 +30%에 수익실현후 4시간 기다림...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하계(6.1~8.30) 참여신청 예비지인 33명 포함 주요 고객(그 부외계좌 과외서비스 3년이상 잔고 10억원이 넘어간 40명은 GI 자산운용과 일임형 랩어카운트 고객C계정으로 넘어감^^)들 93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테라브를 수익실현후 빼고 페스카로, 테라뷰를 다시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매수 투자권고중~~^^ 신규 상장 공모주 한번은 사줌니다... 그러나 쌀때요^^ 이곳은 추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43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단독] SK하이닉스 '밸류업 카드'… 美증시에 자사주 상장한다...

ADR 발행 추진… 주주가치 제고...

마이크론 대비 저평가 탈출 기대...

 

 

SK하이닉스가 자사주를 미국 증시에 주식예탁증서(ADR)로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미국 시장에서 ADR이 거래되면 마이크론 등 경쟁사 수준으로 기업 가치를 재평가받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자사주 2.4%(1740만7808주)를 ADR로 상장하는 방안을 놓고 해외 IB에서 다양한 제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IB업계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진정성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조만간 주관사 선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자사주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ADR 발행을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건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예탁증서(DR·depository receipt)는 증권의 해외시장 유통을 위해 발행하는 대체증권이다.

 

미국에서 발행하면 ADR로 부른다. 기업이 원주식을 국내 보관기관에 예탁하면 이를 담보로 현지 은행 등 예탁회사가 예탁증서를 발행해 해외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SK하이닉스가 ADR 발행에 나선 것은 고질적인 저평가 리스크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에서 거래되면 상장지수펀드(ETF) 등 패시브 자금과 미국에서만 투자하는 롱온리펀드 등의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대만 TSMC도 1997년 미국 ADR을 상장해 주가를 재평가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부·여당이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이 같은 자사주 활용법은 밸류업 정책에도 어긋나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자사주를 소각하면 당장 주주 가치가 오르는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ADR 상장 역시 거버넌스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회사와 주주 모두 ‘윈윈’할 수 있다”고 말했다.

 

TSMC도 자사주 ADR 상장 후 급등… "글로벌 ETF 자금 대거 유입"

마이크론 대비 PER 절반도 안돼… 자사주 소각 없이 주주환원 효과 ...

 

세계 파운드리 시장을 호령하는 대만 TSMC는 1997년 10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주식예탁증서(ADR)를 상장했다. 당시 2대 주주인 필립스가 보유한 대만 본주 일부를 매입해 ADR 형태로 상장한 것이다.

 

TSMC는 발행주식 총수의 2~3% 수준이던 ADR 발행 물량을 약 20%TSMC의 ADR 상장은 대만 증시에 상장된 본주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계기가 됐다.

 

뉴욕증시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은 TSMC 기업가치를 현지 동종 기업과 비교해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했다. 이는 곧 대만 본주 가치 상승 압력으로 이어졌다.

 

대만 TSMC 주가보다 ADR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현상은 결국 본주 가치를 재평가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TSMC 사례처럼 SK하이닉스도 자사주를 ADR로 상장하면 즉각적인 재평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 견해다.

 

SK하이닉스는 미국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 마이크론과 제품 포트폴리오와 이익 사이클 등에서 완벽한 비교 기업으로 통한다. 그러나 주가는 상대적 저평가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수익비율(PER)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11.4배로 마이크론(28.7배)보다 크게 낮다.까지 늘렸다.

 

만성적 주가 저평가의 원인은 수급에서 비롯된다. 국내 증시에서만 거래되다 보니 미국 현지 롱펀드나 패시브(지수 추종) 펀드의 접근성이 제약돼 자금 유입이 충분하지 않았다.

 

미국 주요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 ‘SMH’의 TSMC ADR 편입 비중은 9.1%, 서학개미 사이에서 유명한 ‘SOXX’는 3.77%에 달하지만 이들 ETF의 SK하이닉스 비중은 0%다.

 

엔비디아를 주축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밸류체인 ‘동맹’을 이루고 있음에도 SK하이닉스만 소외된 것이다.

 

김 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ADR을 상장하면 국내 기업 가치평가의 새 지평을 여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은 주주 환원으로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소각만을 고려하던 국내 자본시장에도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차입금보다 현금이 많은 순현금 체제로 전환해 주주 환원 압박에 직면했다. 이런 상황에서 ADR 상장은 전통적 주주 환원책이 아니라 ‘제3의 방식’으로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주주는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을 누리고, 회사는 차입과 신주 발행을 최소화한 채로 시장에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ADR 상장 시 기업 투명성도 한층 높아진다. 미국의 엄격한 공시 규정과 회계 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이에 따라 지배구조가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으로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SK하이닉스가 보유한 자사주가 ADR 발행에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2023년 발행한 교환사채(EB)의 교환 대상 자사주를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ADR 발행에 활용할 수 있는 자사주는 발행주식 총수의 2.4%, 10조원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10조원이면 미국에선 미들캡(중형주) 수준”이라며 “기업가치 제고의 의미가 있으려면 추가 자사주를 매입한 뒤 ADR을 발행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짚었다.

 

한국경제 송 은경 기자

 

 

포항제철 ADR 3억달러 성공적 발행...

 

 

산업은행은 9일 정부와 산은 소유의 포항제철 주식 5.11%를 담보로 3억달러 규모의 ADR(주식예탁증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포철의 이번 ADR 발행은

 

외환위기 이후 국내 기업이 해외 증시에서 주식발행을 통해 이룬 외자유치 규모로는 가장 큰 금액이다.

 

이번 ADR은 포철에 대한 정부 지분 3.14%와 산은 지분 1.97% 등 5.11%에 해당하는 4백92만5천주를 원주로 1주당 4DR 비율로 미국 뉴욕에서 발행됐다.

 

발행가격은 1DR당 15.25달러로 원주 1주가 61달러에 발행된 셈이며 모두 1천9백70만 ADR을 3억42만5천달러에 매각했다.

 

이 가격은 국내 증시에서 포철의 지난 8일 종가(5만9천1백원)를 기준으로 25.6% 비싸고 뉴욕증시에 상장된 기존 포철 ADR 보다는 5.8% 싼 가격으로 비교적 양호한 수준에서 발행됐다고 산은은 설명했다.

 

매각대금은 오는 14일 입금되며 ADR은 뉴욕증시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ADR 발행으로 정부의 포철에 대한 지분은 완전히 없어졌으며 산은의 지분은 종전 23.57%에서 21.60%로 낮춰졌다.

 

산은은 포철 ADR 발행 성공을 계기로 현재 공기업 민영화 차원에서 추진중인 다른 우량기업들의 국제 자본시장 진출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 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