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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3일 중폭락은 반드시 받아내는게 정석인데, 현 분위기로봐서는 아닌거 같고, "엔비디아" 실적 발표나 보고 방향타 결정하죠... 주요 운용역/제자들에게 추계운용 마감 준비 지시...

지난주 금요일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어 월요일 잠시 반발 매수게가 일더니만 어제 4000p 붕괴, 오늘 3900p도 붕괴할뻔했다가 오후장 강력한 반발 매수세에 일단은 관망세가 짙네요...

 

오늘밤 월가및 서학개미들의 동향과 엔비디아/팔란티어/테슬라를 좀 더 보고 결정하자는 것으로 보이고요... 제약/바이오(Bio), 2차전지/전기차 중심의 스닥은 할 말 없습니다...

 

다시 900p가 붕괴하고 850p 지지가 중요해졌고, 천스닥과는 다시 멀어졌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쯤 주요 계정/계좌의 추계운용(2025.9~2025.11) 마감 예정입니다...

 

중소형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의 +6000%에 육박하는 투자수익률 제고와 인공지능(AI)/로봇 전문가 휴보의 +3000%가 넘어가는 분기투자 수익률 제고...

 

인상적이고, 이제 천억원대가 넘어가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의 세 계정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고요... 일단 금액이 커져가지고서리 점점 주요 "마켓 타이밍 전술"이

 

적절하지 않는 전술로 확인되고 있는 중이네요...

 

중기투자 이상의 "매입후 홀딩 전략"을 주전략으로 삼아야겠고요... 분기내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7번이나 매수도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그만큼 불확실성이 심했고요...

 

그 부외계좌는 현재 93명중 신규 33명은 +1600% 유지중이고, 기존 60명도 +1200%에서 +2500%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줘 막판 신규 상장 공모주 투자 대실패에도 불구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들인 선방중입니다...

 

하계 33명에 이어 추계에도 30명에 육박하는 신규 고객들이 입성하는지라 다음달도 무지 바쁘게 생겼네요^^ 개별 상견례와 합동 상견례등으로 말입니다...

 

 

네이버(NAVER) 기준 "백만장자와 재산집사들?"

 

서로이웃도 이제 3000명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어제 2999번째 이벤트 당첨자 확정되었고 이 주에 3000번째 1등과 3001번째 이웃도 결정될 것으로 보이네요...

 

암튼 오늘도 일찍 퇴근해 저녁식사후 잠시 주요 블로그 관리용 글과 6개 SNS 관리중입니다... 오늘밤도 월가보는 야근(22:30~01:30)은 합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 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 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을 하고 있다.

 

젠슨 황 CEO가 주목하는 산업계 AI로 한국시장을 주목한다는 말은 구라고^^ 중국 산업계의 거대한 AI 구축은 소형언어모델(SLL)로 자립화 수순을 밟고 있어 낄 여지가 없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737

 

GI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담당)장과 야근(22:30~01:30)중인데, 고점에서 -5% 빠진 나스닥(NASDAQ) 추가조정을 예고하네요... GI 해외파트장과 거시경제(Macro)팀장은 -10%이상을 보고 있고요...

 

코스피 기준 3600p 내외, 나스닥 기준 20000p 하향 돌파를 지지하느냐가 중요할 것으로 봅니다... 한 -15%까지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요... 이 글만 올리고 잠니다... 뭐 현금 비중 80%라 맡겨도될듯요...

 

밤새는 나의 왼팔이 알아서 하겠죠^^

 

GI 자산운용본부 논현동(조만간 여의도로 이곳도 이사합니다^^ 논현동 플로어는 다른 용도로 써야할 것 같아, S-트레뉴나 여의도 다른 오피스 빌딩으로 이사 예정^^) 프롭트레이딩센터에서

 

왕뚜껑이나 육계장 컵라면 먹으면서 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전 못 먹는 라면 무지 좋아하는 놈이죠^^

 

제 지시로 법인투자로는

 

제대로 돈 못번 이 놈은 개인투자에서는 올해 엔비디아로 1차 +50%, 2차 180달러대에서 판 것을 180달러에서 다시 사 210달러 보고 +15%정도 추가로 수익 올렸다네요^^

 

아내인 GI IR실장도 같이요^^

 

GI 해외파트 2팀(주요 유로 증시)장등 저녁팀은 현재 장마감전후고요^^ 어제 오후 5시에 끝난 GI 해외파트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 증시)원들은 이미 퇴근했고요^^

 

 

[필독]SK하이닉스/삼성전자를 들고 있거나 인공지능(AI) 거품론의 실체를 알고 싶은 분들은 필독에 재독에 삼독하시기를 바란다. 하여튼 아직 인공지능의 수익성은 검증되지 않았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690

 

감가상각비를 길게 여러해에 걸쳐 나눠어서 반영하면서 비용을 줄이고 있다아...?? 비용을 줄여 인공지능(AI) 수익성이 검증이 되지 않고 있는데도 천문학적 투자로 인한

 

기존 수익분을 갈가먹는 것을 이연시키고 있는거네요...

 

회계적 조작사기로 제2의 엔론사태로 비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암튼 인공지능(AI)발 이 거품과 천정부지의 주가상승은 조만간 끝난다고 봐야합니다...

 

하여튼 어느선까지 주요 "빅테크"나 엔비디아/브로드컴이 날아갈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저같으면 오른쪽 어께가 보인다면 매도인데... 이 판단도 쉽지 않습니다...

 

고점에서 -10%는 아니고 보통 -15%이상 내려와야 오른쪽 어께인데 말입니다... 고점이상으로 오른쪽 어께도 사후적 결론이고 직감적 매도를 하는수밖에요...

 

인간은 자기 뇌의 15%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근데 인공지능(AI)이 인간의 능력을 돌파하는데에 이런 투자를 해야하는지, 아니 근본적으로 수익성이 나오겠는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4620

 

난 여전히 회의적이다...

 

월가 주요 빅테크들이든 엔비디아, AMD, 오픈AI든 천문학적인 투자를 들여 한국의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사겠다고하니 마다할 이유는 없지만 역으로 이야기하면 이 인공지능(AI)이 만약 거품론에 휩싸이면 한국은 치명타를 입을 것이다...

 

늘상 과잉투자를 경계하고 한국 반도체업계가 역으로 미국을 자중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수요측의 과도한 기대심리에 편승할 것이 아니라 투자능력에 맞게 속도조절을 하자고 말이다...

 

중국은 현재 미국과는 달리 움직이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이 아니고 제조업 혁신및 로봇산업에 필요한 만큼의 소형언어모델(SLM)에 집중하고 있다... 난 여전히 멍청한 양키 코쟁이들보다는 영악한 왕서방들이

 

더 거품 위험에 덜 노출돼 있다고 늘상 주장해 왔다...

 

그럼 한국 반도체산업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절대로 조선/방산/원전처럼 외상거래는 해서는 안되며 현금이 보이지 않는한 긴 결제를 엔비디아든 AMD든 오픈AI든 이제는 해서는 안된다...

 

요즘 난 이게 궁금하다...

 

미국 업체들이 천문학적인 투자로 인공지능 산업에 필요한 HBM을 이제는 현금내지 짧은 결제로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또라이 트럼프의 반도체 미 현지투자 강요는 결국 이것과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갑자기 이런 대규모 거래제안을 한 돈 없는 샘 울트먼의 방한도 결국 외상으로 달라는 것은 아닌지... 최근에 대만 TSMC는 결사 반대했다...

 

파운드리 반도체의 절반을 미국 현지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미국측 주장에 말이다...주가 상승은 좋은 일이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양키들과의 거래에 신중에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다..

 

뭔가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있다는 생각을

 

아니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대규모 자본조달이 필요한 글로벌 사기꾼 샘 울트먼은 한국의 두 반도체 기업들이 마치 자기들을 위한 고대역폭메모리(HBM)을 만들어줄 것처럼 떠들어내네...

 

여러가지 수작들을 펼치고 있다는 생각뿐이다...

 

 

아래는 오늘 장중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은 추계운용(2025.9~2025.11) 본격화~~^^ 들어갈때가 없네요...^^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하계(6.1~8.30) 참여신청 예비지인 33명 포함 주요 고객들 93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사조씨푸드, 동원수산, CJ씨푸드를 넣고 4:3:3의 비율로 전격 매수 투자권고중~~^^ 이곳은 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33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추계운용(2025.9~2025.11) 계좌운용 중지중~~^^ 일단~~^^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고객A 보유종목 없네요... 현재 +140%대... 고객B 삼익제약, 유투바이오를 수익실현후 전매도 완료... 현재 +330% 돌파^^ 회사(자가)계정 보유종목 없고요~~^^ +290%~~^^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추계운용(2025.9~2025.11) 본격화... 오늘은 여의도로 전화해 "그 3일 중폭락은 반드시 받아내라아이..."라고 그랬슴다^^ 장기대박계획(LMOI) 19억2000만원(425억3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아이티켐, 삼익제약중 삼익만 수익실현후 빼고 파로스아이바이오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점입가경^^ 압도적 1위의 +5900%대도 돌파... 96억원(102억3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한국피아이엠(수익실현), LS머트리얼즈를 빼고 엘앤에프, 새로닉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오늘도 2차전지/전기차 분위기 안좋던데~~ +590%대 유지 +600% 돌파전... 96억원(354억3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스투더블유중 레인보우만 수익실현후 빼고 엔젤로보틱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오늘 로봇만 분위기 좋네요... +3500%대 돌파^^ 96억원(208억4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차석(여)제자 Kcon 부계좌3 서부T&D(?), 노랑풍선중 서부T&D만 수익실현후 빼고 하나투어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비수기철에 여행주라... 잘 넣었네^^ +350%대 돌파... 19억2000만원(159억5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조선(방산)/원자력 전문가 메쿠라부네(Geobukseon, めくらぶね) 부계좌4 한국항공우주, 대한조선중 한국항공우주를 수익실현후 빼고 HD현대마린솔루션을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한미관세협상 팩트시트 최대 수혜인 조선업이 맞탱이가 가다니... +300%대 돌파~~^^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오후(After)장 운용상황입니다..."

 

 

'빅테크 부도 보험' 등장… 메타·구글 이어 아마존까지 빚투 확산...

엔비디아 경계령… '에브리싱 랠리' 멈췄다...

AI 거품론 재점화에 투자자들 불안 확산...

'버블 가늠자'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금융시장 휘청...

코스피 3.3% 빠지며 4000p 붕괴… 비트코인 9만弗 깨져...

 

 

인공지능(AI) 생태계 핵심 기업이자 ‘버블 가늠자’인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자산시장 랠리에 급제동이 걸렸다.

 

실적 경계심과 함께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 기조 후퇴 영향으로 주식과 암호화폐, 금 가격이 모두 하락하는 ‘에브리싱 셀오프’(대량 매도) 현상이 벌어졌다.

 

18일 코스피지수는 3.32% 급락한 3953.62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다시 4000선이 무너졌다.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3.02% 밀리는 등 주요 아시아 증시도 약세를 보였다.

 

20일로 예정된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 및 가이던스(자체 전망치) 공개를 앞두고 불안감이 확산하며 매물이 쏟아진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실리콘밸리 거물 피터 틸이 운용하는 펀드가 엔비디아 보유

 

지분 전량(9400만달러어치)을 매도했다는 소식도 충격을 줬다.

 

아마존이 AI 투자를 위해 120억달러 규모 회사채 발행 계획을 밝힌 것도 AI 거품 우려를 키웠다. 부채로 자금을 조달하면서까지 투자를 지속하고 있지만 언제 수익으로 이어질지 불투명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Fed 내 신중론이 커지면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진 점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페드워치에 따르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동결 확률은 51.0%로, 인하 확률 48.6%를 웃돌았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자 비트코인도 급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4시 8만9637달러로, 7개월 만에 9만달러 선이 깨졌다. 3개월 새 22% 급락했다. 안전자산인 금값도 마찬가지다. 국제 금 현물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4010달러로, 4000달러 선이 위협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내 증시의 경우 거품 우려가 과도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펀더멘털(기초체력)이 탄탄하다는 점에서 국내 증시 투매에 동참하는 것은 실익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실적발표 앞두고 'AI 거품론' 다시 확산...

빅테크, AI 경쟁 위해 자금조달… 너도나도 수백억弗 회사채 발행...

 

월가에서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더 확산하고 있다. 빅테크의 부도 위험에 베팅하는 신용부도스와프(CDS)까지 등장했다. CDS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주목받은 상품이다.

 

빅테크들이 천문학적인 AI 투자 자금을 감당하기 위해 대규모 회사채 조달에 나서면서 ‘빚투’ 위험이 부각된 것이다. 실리콘밸리 유명 투자자인 피터 틸이 AI 대표주인 엔비디아 지분을 매각하기도 했다.

 

◇ 빅테크 CDS 스프레드 급등...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헤지펀드 사바캐피털매니지먼트는 최근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구글 모회사 알파벳 등의 CDS 상품을 만들어 판매했다.

 

CDS는 부도 위험에 대한 일종의 보험이다.

 

신용 위험도가 높아질수록 수수료가 비싸진다. 사바가 ‘빅테크 CDS’를 판매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로이터는 사모펀드를 포함해 많은 투자은행이 이 CDS에 강한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S&P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오라클과 알파벳의 CDS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CDS도 최근 몇 주 동안 급등했다.

 

오라클의 5년 만기 CDS 프리미엄(수수료)은 지난주 1.05%(105bp,1bp=0.01%포인트)를 넘어섰다. 알파벳은 0.38%, 마이크로소프트는 0.34%에 거래되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을 예측해 CDS를 대규모로 판매한 도이체방크는 합성위험이전(SRT)이라는 신용파생상품을 팔고 있다.

 

SRT는 은행이 보유한 대출의 부실 위험을 외부 투자자에게 이전하는 상품이다.

 

◇ 아마존도 회사채로 17조원 조달...

 

이같은 움직임은 AI 패권 경쟁이 ‘쩐의 전쟁’으로 번지며 시작됐다. 빅테크가 데이터센터 등을 짓는 데 들어가는 막대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대규모 차입에 나서자 이자 부담과 함께 기업 부실 우려까지 커진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이 AI 인프라 투자 등의 목적으로 회사채를 발행해 120억달러(약 17조6000억원)가량을 조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이 채권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한 것은 2022년 11월 이후 3년 만이다.

 

주요 빅테크는 AI 투자를 위해 회사채 발행을 통한 차입을 늘리고 있다. 알파벳은 이달 초 250억달러 규모 회사채를 발행했으며, 메타는 지난달 300억달러를 조달했다. 오라클도 9월 180억달러어치를 발행했다.

 

모건스탠리는 AI 관련 인프라 투자에 2028년까지 3조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당장 돈이 급한 빅테크들은 회사채로도 모자라 사모펀드와 합작법인(SPV)을 설립해 자금을 우회 조달하는 등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자금 조달)에 나섰다.

 

◇ “피터 틸도, 손정의도 다 팔았다”

 

큰손들의 엔비디아 매각 소식도 시장 불안을 키웠다.

 

CNBC는 이날 미국 헤지펀드 틸매크로가 지난 3분기 엔비디아 지분 약 9400만달러어치를 전량 처분했다고 보도했다. 틸매크로는 페이팔 창업자이자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 벤처투자자인 피터 틸이 이끌고 있다.

 

손정의 회장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도

 

지난달 엔비디아 지분 3210만 주(약 58억3000만달러어치)를 전부 매각했다. 앞서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도 엔비디아와 팰런티어 주가 하락에 베팅하며 풋옵션(정해진 가격에 팔 권리)을 매수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도 AI 거품론에 가세했다.

 

피차이 CEO는 18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투자가 오버슈트(overshoot)하는 순간들이 있다”며 “AI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순간에는 이성적인 부분과 비이성적인 요소가 모두 존재한다”고 했다.

 

이는 1996년 앨런 그린스펀 당시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닷컴 호황기에

 

‘비이성적인 과열’을 경고한 것과 비슷하다고 BBC는 평가했다. 피차이 CEO는 AI 거품 붕괴 시 구글이 타격을 피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를 포함해 면역이 있을 회사는 없다고 본다”고 답했다.

 

한국경제 박 한신, 최 만수 기자

 

 

"오늘 밤 잠 다 잤네"… 430조 움직이는 美 주식 운명의 날 왔다...

엔비디아 3분기 실적 D-DAY...

19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발표...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회계연도 3분기(8~10월) 실적을 발표한다. 'AI 버블론'이 불거지면서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는 가운데 엔비디아의 실적이 AI 랠리의 향후 방향을 살필 가늠자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19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19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한국 시간으로는 20일 오전 6시다. 월가 전문가들은 엔비디아가 또다시 역대 최대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엔비디아의 3분기 매출에 대한 월가 애널리스트 추정치는 548억달러, 주당순이익(EPS)은 1.25달러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54% 증가한 수치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달 들어 10.44% 하락했다. AI 열풍이 얼마나 지속될지 여부와 AI가 아직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정당화할 만큼 충분한 매출이나 이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 3분기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도 영향을 미쳤다. 실리콘밸리 거물 피터 틸이 운용하는 펀드가 엔비디아 보유 지분 전량(9400만달러어치)을 매도했다는 소식도 우려를 키우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엔비디아가 호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단순 실적 추정치에 부합하는 정도가 아니라 예상치를 뛰어넘고 향후 가이던스(자체 전망치) 역시 시장 기대를 뛰어넘어야 AI 버블론을 잠재울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엔비디아가 이제까지 월가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지난 4분기 동안 엔비디아는 월가의 실적 추정치를 평균 약 6.5% 상회했다.

 

실적 발표 후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최대 3200억달러(약 430조원)까지 움직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옵션 리서치·테크놀로지 서비스(ORATS)에 따르면 엔비디아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양방향으로 약 7%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ORTAS에 따르면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2개 분기 동안 실적 발표 다음 날 평균 7.3% 움직였다. 이번 변동 폭은 2024년 2월 기록한 2760억달러 규모의 시총 증가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크리스 머피 서스퀘하나 파생전략 공동책임자는 “엔비디아의 영향력은 단순한 시총 변동을 넘어선다”며 “AI 설비투자 흐름의 중심축으로서 이번 실적이 확장 국면 지속 여부와 조정 국면 진입 여부를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맹 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