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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글로벌 채경자경단에 협박당하는 매도 압력에 굴복해, 소비에 절대적 의존하고 있는 자국내 중산층 자산효과 원하는 월가의 성토에, 암튼 반병신된 트럼프의 상호관세 정책 또 연기..

그럼 주가지수및 주가 상승으로 소비하는 월가는 지수 상승으로 방향트는게 당연하고요... 여기에 글로벌 채권자경단도 안심하고 미국채 재매수에 주요 스테이블 코인의 신규 매입처에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지속적으로 떨어져...

 

굳이 파월 협박안해도 글로벌 자금들이 트럼프 도와주고 있고... 금리인하로 말이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또 관세 어쩌구 저쩌구하면 이번에는 삼면 협공 당하는 탄핵이야기까지 나올지 모른다... 미국은 말이다...

 

주가는 절대 떨어지지 말아야할 그 무엇이 되었고 이에 반하는 어떠한 경제(금융)정책도 시행할 수 없는 국가가 되어 버렸다... 사상 최대로 누적되고 있는 재정적자가 터지기전까지는 투자해도 된다고...

 

뭐. 일부 글로벌 금융전문가들이 7월 위기설을 이야기하는데, 그간 보지 않았는가... 미 정부의 섯다운은 예산 한도 증액을 하며 또 틀어막으면서 해결될 것이다... 통제 불능의 미국채 부도는 언젠가는 터져야할 일이지만 지금은 고다...

 

뻔히 결말이 정해져 있지만은 이 미정부 부도도 미국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채권자경단이 결정할 일이다... 감내할 수 있는 손실과 미국의 구제금융을 원하는 이들이 많아지면 벌어질 일이라는 이야기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투자가 대박을 거두기에는 아직 시기가 무르익지 않았다고 봐야 한다... 그냥 기다리면 된다... 가까운 시일안에는 미국채 10년물 금리 5%를 돌파하여 파죽지세의 6%, 7%를 넘어갈테니...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위기는 위기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바꿔야하겠다...

 

현재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는 베팅에 77.7%를 걸고 대응하는 글로벌 투자가들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만 염두해 둔다... 여기에 현 장세가 신유동성 장세라는 사실과 말이다...

 

난 요즘 거시경제분석(Macro) 분석의 무용지물론을 외친다...

 

안뒤가 안맞는 상황이 허벌라게 벌어지니깐이 결국 물건 팔아주는 놈이 왕이고, 주가는 절대 떨어지지 말아야할 그 무언가가 계속되고 있다는 생각뿐이다... 이 혼란한 시장에서 투자수익률 제고라... 대응의 영역이고 77.7%는 운이다...

 

여러 신호안에 각종 소음이 내재돼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신호는 금리다... 트럼프가 원하는대로 금리가 떨어지고 있고 파월도 올해에는 한 두번은 금리를 인하할 것이다... 만약에라도 물가하락과 디플레 차단을 위해서 말이다... 이것만 보고 가신다... 그게 정답이다...

 

어제 하루종일 뉴스의 중심은

 

또라이 트럼프의 이란 핵시설 공격이 성공했느냐 실패했느냐를 두고 설전이 벌어진거다... 이란이 농축 우라늄 400Kg를 이미 폭격전 대피시켰느냐는 문제로 말이다... 하여튼 하루종일 반병신됐느냐 아니냐의 문제였다...

 

현재 상호 관세및 대중 무역 규제에서도 이것이 핵심이고 병신이될수록 나스닥 지수는 급등에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 이 단순한 신호만 가지고 움직일까보다...

 

너무 쉽지 않은가...?? 복잡한 매크로 분석도 필요없다....

 

 

[필독]21세기는 '물건 팔아주는 놈이 왕이다.' 맞는 말이다... 근데 그 위에 "물건사게 돈 빌려주는 놈이 황제다." 어쩌다가 양키 코쟁이 미국인들은 이 지경이 됐는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23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역하기로 했으니깐이... 나도 미친 놈처럼 집 지하실에 드럼 설치하고 머리에 헤드셋끼고 미친놈처럼 북쳐야겠다...^^

 

그 양반은 고평가되어 있다고 믿은 모기지채권에 공매도를 걸었는데 말이다... 난 미국채 장기물(T-Bond 10년, T-Note 20~30년...)들이 고평가되어 있다고 공매도를 걸었거든...

 

영화속에서는 아내가 "여보, 괜찮아아아~~"

 

그랬는데 말이다...

 

아직은 아니다... 손해보고 있지는 않고 있으니 말이다... 하여튼 미국채 10년물 금리 4.0% 밑으로 내려갈 분위기네요... 이틀간 급락이라...

 

또라이 트럼프 정신 차렸네^^ 누가 진정으로 수퍼 울트라 갑인지... 이번에는 3.87%에서 따블에 4배수 레버리지로 걸었으니깐이 아직은 여유 있다...

 

아래는 4년전글이다...

 

 

다우(Dow) 10만p, 나스닥(Nasdaq) 3만p까지 +200%만 더 오르면 된다... 힘내라~~~ 월가의 '주가의 경기 후행성'과 자산효과를 노리는 금융정책당국자들이여~~~

https://samsongeko1.tistory.com/10776

 

원래 금리상승은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호재다...!!! 근데 글로벌 과잉 유동성이 널리 퍼져 달러화로 똥 닦아야할 시대가 올지도 모르는 현재는 최악재인 것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34

 

▶ 채권자경단(bond vigilantes)

 

정부가 과도한 재정지출 등 반시장적 정책을 펼 때 국채를 투매하는 방식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투자자를 일컫는 말이다. 특정 세력이나 단체가 아니며 국채를 보유한 개인, 기관, 외국 정부 모두 상황에 따라 채권자경단이 될 수 있다. 미국 경제학자 에드 야데니가 1983년 만든 말이다.

 

 

아래는 방금전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여전히 물가상승 압력은 적고, 미중간 무역분쟁 합의 소식도 들리고, 전세계 상호관세도 결국 또 연기되는 반병신되고 있는 트럼프의 경제(금융)정책에 월가는 완벽한 V자 반등의 전고점 20000p 재돌파... 병신된거 확인후 이번주부터 하계운용 본격화한 GI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담당)장과 야근(23:30~02:30)중~~ 오3때문에 한시간 늦게 입장~~^^ 떨어지는 투자종목이 없어 냅두면 될 것 같네요~~~ 미국보다는 홍콩증시와 커플링하고 있는 국내증시가 문제고요^^ 해외주식 2팀장도 독일부터 다시 꺽어져 올라오고 있어, 장기분 방산주를 수익실현해야, 이것말고는 장고할 일도 없고요~~^^ 게코(Gekko)"

 

 

뉴욕증시, 美·中 협상 진전에 호조... 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 주요 지수 미·중 무역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7일(현지시각) 오전 9시 31분 기준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9.42포인트(0.39%) 상승한 43,556.26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14.58포인트(0.24%) 오른 6,155.60에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7.74포인트(0.39%) 상승한 20,245.65다.

 

장초반, 나스닥지수는 20,247.45, S&P500지수는 6,165.13을 기록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올해 들어 무역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변동성이 컸던 미국 증시가 본격적인 반등에 성공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특히 미·중 간 무역 협정이 조만간 체결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9월 1일 노동절까지 대부분의 주요 교역국과 무역 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헀다.

 

그는 현재 미국이 약 18개 핵심 교역국과 무역 합의를 추진 중이며, 영국과 중국과는 이미 일정 수준의 합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블랙록의 릭 리더 글로벌 채권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시장에는 유입을 기다리는 자금이 많았지만, 부정적인 소식이 전해지며 그간 진입이 지연됐다”며 “별다른 악재만 없다면 자산 전반으로 자금이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날 발표된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6%를 소폭 웃돌았다.

 

조선비즈 전 병주 기자

 

 

美 5월 소비지출 감소… 물가 상승 압력은 여전히 낮아...

실질 소비자지출 -0.3% 감소... 올 들어 가장 큰 낙폭...

근원PCE물가 전월비 +0.2% 상승... 예상치 소폭 웃돌아...

소비둔화 장기화시, 고용 및 경제에 부담 줄 가능성↑

 

 

미국의 소비자 지출이 5월 들어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가계 소비 위축이 경제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5월 실질 개인소비지출(PCE)이 전월 대비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 들어 가장 큰 낙폭이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근원 PCE 물가지수(식료품·에너지 제외)는 전월보다 0.2% 상승해 예상치를 다소 웃돌았지만, 전반적인 물가 압력은 제한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포함한 PCE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올랐다. 둘다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0.1%포인트 웃돌았다.

 

항목별로는 교통, 외식, 숙박, 금융서비스, 해외여행 등 서비스 부문을 중심으로 소비가 감소했으며, 특히 자동차 구매는 6% 줄었다. 3~4월 본격 관세 부과 이전 사람들이 선제적으로 소비에 나선 반작용으로 분석된다.

 

소비자 심리가 전반적으로 악화되는 가운데, 가계 수요 부진이 5월까지 이어지며 팬데믹 이후 가장 약했던 1분기의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개인 소득은 2021년 이후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이는 주로 사회보장 등 정부 이전지출 축소에 따른 영향으로, 저축률도 4.5%로 낮아졌다.

 

다만, 임금은 두 달 연속 0.4%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 소비 여력 자체는 유지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소비 둔화가 장기화할 경우 고용시장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번 주 의회 청문회에서 관세 인상분이 향후 몇 달간 소비자 가격에 반영될 수 있어 6~8월 중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관세 영향이 제한적일 경우 연준은 기준금리 인하를 조기에 재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토퍼 월러와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물가가 계속 낮게 유지될 경우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에 찬성할 수 있다는 입장을 강하게 드러낸 바 있다.

 

현재 금융시장에서는 9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데일리 김 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