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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집권여당, 정신 못차리지... 뭔 국민을 죽이려했던 내란 수괴를 대우하냐고오... 1961년 혁명정부가 이 정재등 정치깡패 다루듯이 목에 '윤 석열' 팻말 걸치고 수모부터 준다

그 뒤에는

 

임 화수급 내란 동조 국방장관과 유 지광급 동대문사단의 내란 동조및 방조자들 줄줄히 세우고 말이다... 그리고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잖아요."라고 지랄떨던 1789년의 그 프랑스대혁명때의 마리 앙투아네트처럼 근본도 없는 김 건희도 세워라...

 

내가 이해하는 고 박 정희 전대통령이 말이다...

 

1961년초에 나같은 심정이였을 것 같다. 이 승만의 4.15 부정선거와 학생/시민들이 총탄에 죽어가던 4.19 민주화운동을 보면서 이 국가/사회를 이렇게 냅두면 망하겠구나 하였을 그 심정 말이다... 난 지난해 12.3이후 반년간 이걸 느꼈다...

 

현재 강성 민주당원과 지지자들은 혁명을 원한다...

극우들을 아니 내란범들을 사형시켜라...

박 정희식으로 한다...

 

난 분명히 이야기했다. 유신독재 19년에 비견되는 19년 민주독재가 필요하다고 말이다... 1961년 당시 대다수 국민들이 혁명을 용인했듯이 지금부터 19년동안 민주당맘대로 해라... 난 용인하겠다.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으려는 이 방법밖에는 없다...

 

현재도 대다수 국민들은 여전히 열받아 있다... 지난해내내 국민들은 죽지 못해 살고 있었는데 한가하게 내란을 획책하고 외환의 죄까지 조작하려는 증거가 다분히 나온 이 상모질이 병신 개새끼를 절대로 용서할 수가 없다...

 

그리고 하나 덧붙여 이런 연놈들과 동조, 방조한 지난해 연말이후 6개월간 국가 전복을 꾀하고 나라를 엉망으로 만든 국무위원들과 "국민의짐" 내란당을 해산시키라고 했다... 뭔 이런 것들과 추경을 논하고 예산을 협의하냐고...

 

내 분명히 이야기했다...

 

내란에 티끌이라도 관여한 정황이 있는 이들과는 그게 정당이든 국민이든 통합의 대상이 아니라고 말이다... 이런 이들이 어설픈 친미/친일을 외치고 극우 논리로 자라나는 젊은 세대들과 청소년들을 오염시키고 나라를 엉망으로 만든다...

 

난, 분명히 이야기했다...

 

전 공무원/교육자들의 사상 검증이 필요하다고 했고 광복 80주년안으로 이것도 끝낸다... 여의치 않으면 집권여당은 1940년대 후반의 "반민족행위특별법"을 부활시킨다... 이 토착왜구화된 이들의 재조사없이는 조국을 지키려 했던 호국 영령들및 항일 조상들 낯을 뵐 면목이 없다...

 

광복 80주년 올해안으로 반드시 시행한다...

 

난 한일 수교 60주년도 넘어갔고 민족 상잔의 비극 6.25 그 75주년도 넘어갔다... 그러나 광복 80주년 이 재명 대통령의 8.15 광복기념사와 대일 외교는 계속 주시중이다...

 

집권여당 대표 예정자와 원내대표, 대통령을 다시 다그친다. 양키 코쟁이들이든 일본 쪽바리들이든 할 말은 해야한다고... 하여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아...

 

우리 착한 국민들의 문제가 뭐냐면, 하여튼 너무 쉽게 용서한다는 것이다...

 

이러니 주변 4대 강국이 조선놈들을 게호구로 보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우리가 내부의 적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란이나 매국을 하면 어떻게 돼는지도 말이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 대한민국의 영공을 침해하는 일본기들은 바로 격추시키고 대한민국의 영해를 침해하는 중국어선들이나 중국 초계선들은 바로 격침시킨다...

 

이래야 러시아도 미국도 한국을 무시하지 않는다... 보겠다. 실용주의 외교노선의 국익을 우선시한다는 새로운 진보정권을 말이다... 난 그 누구도 지지하지 않는다.

 

진정으로 대한국민(헌법상 조문에도 있는 이 용어의 주목... 극우 꼴통들이 아니라고 이야기는 대한민국이 아니다.)의 국익과 자주권을 지키는 이만 지지한다...

 

앞으로 보시면 안다...

집권여당이라고 예외는 없다...

 

 

재판 당시의 임 화수의 모습으로, 사진에서 말을 하고 있는 유 지광의 왼쪽에 있는 인물이다. 사진 가장 오른쪽에 옆모습만 보이는 사람은 이 정재.

 

 

외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1830). 빅토르 위고는 그림 우측에 그려진 소년에서 영감을 얻어 소설 <레 미제라블>의 캐릭터 ‘가브로슈’를 탄생시켰다.

 

 

국짐 21%. 내란은 통합의 대상이 아니다. 내 머리로는 단 한명의 지지자도 이해가 안된다... 본인들을 죽이려는 작년 12월3일 그 포고령을 보고도 찍는 2찍들은 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310

 

미친거 아니면 상모질이 윤씨처럼 관저에 국민들이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에 죽어가고 있고만 개수영장이나 설치하는 또라이이거나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계시는 극우 꼴통/내란당 지지자들은 이곳에서는 안봤으면 합니다...

 

이 재명 대통령의 3대 특검 임명에 120% 찬성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또 금융사업자로서 1주일간의 장고끝에 오늘 지난주 발표한 GI 인사조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으로 GI 인사팀장에게 지시내렸고요...

 

내란특검의 진행상황을 봐가며 5개월간 그 적용을 유예하고 12월7일로 예정된 법원 결론이후부터 각 계열사 상시 모집분과 별도로 연말연시 2026년 전체 정규 모집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저희 회사는 앞으로 5년간

 

경북/대구광역시 출신(부울경남, 강원지역 제외)지역은 가능하면 뽑지 않으며 뽑을시에는 영남(강원) 포함 전지역 지난번 선거에서의 투표성향을 묻고 서약서(내란 지지 여부, 친일 여부)를 받고 입사시 관련 블로그/SNS/유튜브 활동을 안한다는

 

서약서(양식)을 받겠습니다...

 

제 회사가 이들로 오염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 서약서는 기존 임직원들 전원에게도 받았습니다... 이번주 전체계열사 전임직원들 298명에게 제출토록 GI 인사팀과 8개 계열사 인사(총무)관련 임원들에게도 지시했고요...

 

현재 양키 코쟁이들의 방치로 각종 SNS와 트위터/유튜브에서 벌어지고 있는 극우 꼴통들의 준동및 국가 전복 세력들의 활동이 정치적 자유와 표현의 자유... 도를 넘었다는 판단하에 내린 특단의 조치입니다...

 

여기에 방과후 교사및 늘봄 교사들중 극우 성향이 있는

 

이들과의 접촉을 금하고, 자녀들이 극우 꼴통들및 국가 전복 세력들의 잘못된 부정 선거 캠페인및 국가 이미지 훼손에 물들지 않도록 자녀들의 가정교육 철저를 당부드린다GI 대표이사 제 명의로 전체 사내메일을 보냈습니다...

 

하여튼 국민의짐은 자진 정당해산 절차를 밟습니다...

 

이것만이 지난해 12월3일이후 국민을 배반한 대가에 대한 반성입니다... 전 지난 사태가 절대로 용서되지 않습니다... 통진당이후 "국민의짐"의 해산을 원합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강성 진보주의자로서 사형제 정말로 반대인데, 이 상모질이 병신 개새끼는 그냥 전 광훈과 엮어 사형시킨다... 개같은 김 건희는 남편따라가게 하고 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92

 

상모질이 윤씨 이 병신 개새끼야...

 

그리고 전정권 대통령실 관계자들, 이 개새끼들아, 전국민의 반이상이 지지하는 새로운 대통령 입에서 "무덤 같다"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고 싶더냐...

 

내 이 일을 잊지 않는다... 니들의 본색을 천하(이 일과 관련된 자들은 전부 한국에서는 못살게 해주마...)에 까발려 주겠다...

 

그리고 영부인과 대통령의 인사와 악수에 니가 보인 태도...

이 병신 개새끼 권 성동이...

 

여기에 취재에 눈깔이 돌아 매너없이 영부인 김 혜경 여사를 밀치고 비집고 들어간 MBN 기자들 경고한다... 경고망동하지 말라...

 

오늘은 이 기사를 읽고 든 생각은 말이다...

 

1789년 마리 앙투아네트와 루이 16세가 단두대에서 처형된 프랑스 대혁명을 생각했다면 이해되는가... 인간 종자가 아닌 것들은 사형이 답이다...

 

 

국정농단으로 파면된 박 근혜가 기어나오질 않나, 내란 수괴로 재판중인 윤 석열이가 전 광훈과 김 문수 지지를 호소하지를 않나... 여전히 선거판 국가전복 상황의 내란상황이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72

 

뭐, 피폐(정신이나 육체가 지치고 쇠약해짐)돼 있는 전국민들한테 주는 최악의 내수 경기에 대한 위로(?) 종합선물세트냐... 아주 니들이 염장을 지르는구나...

 

주요 사전투표소에서 자작극, 각종 극우 꼴통들의 짓으로 보이는 소란이 나타나지를 않나... 등신 김 문수는 지는 것을 의식하는지 점점 부정선거 모드를 흘리네요...

 

지난해이후 2030세대를 오염시키는 것은 둘째로치고 이제는 방과후 돌봄 교사를 통한 우익 교육의 자라나는 새싹들까지 오염시킬려는 사전 교육이 진행중이다...??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게코클리닉센터(GCC) 전국본부 가까운 미래 회장 내정자이자 의장내정자이기도한 게코(Gekko)는 강골 이 재명 대통령에게 전권을 일임합니다...

 

집권후 국가전복세력에 대한 철퇴를 내리시기를 바람니다...

 

상모질이 윤씨는 무기징역, 주동자급 관련 국무위원등 군(국방장관의 민간인 임명 찬성),경,검 관련자들 최하 10년이상, 중대한 위반은 아니고 부화 뇌동자및 동조자들도

 

최하 징역3년이상을 때린다...

 

여기에 이번 선거과정에서 부정선거 관련 발언및 사전투표소 공격의 2차 내란 행위 주동자및 동조자도 동시에 처벌한다... 국민의 2/3이 밀고 있는 190석이 넘는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을 잘 보좌하시고...

 

국민의짐은 이번 선거에서 만약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참패하면 자진 정당해산의 절차를 밟는다... 더불어민주당 66.6% 이상 나오고 니들 33.3%이하 나오면 말이다...

 

아니면 이 준석이의 건전 보수화와 극우 꼴통당으로 분당 수순 밟고 양식있는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은 총선에서 떨어지기 싫으면 더불어민주당으로의 입당을 권고한다...

 

김 상욱 의원처럼 정신 제대로 밝혀 있는 양반만 오라...

 

 

아래는 오늘 기상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어제는 GI 8개 전계열사 재경(무) 임원들과 한식당에서 술한잔의 회식^^ 머리가 좀 지끈거리네요~~ 전계열사 전임직원들도 부서/팀/과별로 주정기회식날이라 전국(특히 수도권) 음식주점들이 들썩거렸겠네요~~ 이 밤에 GI 자산운용본부내 2팀/3팀들 보고는 받았고 파생/대체 야간팀장들 보고도요~~ 여의도/월가나 경제는 안좋은데, 전형적인 신유동성 장세네요^^ 나스닥 다시 2만p 돌파다..?? 유로 10%, 월가 20% 추가 매집중... 아시아 포함, 3파트 다 주식 vs 현금 7:3... 시장에 대들면 안되죠^^ 해외는 3팀장들한테 맡기고 기간조정 양상에 접어든 여의도 증시, 대응준비나 하죠~~^^ 게코(Gekko)"

 

 

내란특검, 내일 오전 10시 尹 소환조사...

尹 지하주차장 출석 요구엔...

특검팀 "비공개는 불가하다"

김홍일·송진호 변호사 입회...

체포 방해·비화폰 혐의부터...

계엄 모의까지 전방위 조사...

묵비권 행사 가능성은 낮아...

구속영장 청구 검토할 수도...

 

 

윤 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28일 오전 10시 내란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조사받겠다고 27일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당초 내란 특검팀이 있는 서울고검 지하주차장을 사용해 출석하겠다며 출두 장면을 언론에 비공개하는 조건으로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그러나 특검팀이 재차

 

"현직 대통령 신분이 아니다"라며 비공개는 불가하다고 밝히자, "출입 방식이 협의되지 않아도 출석하겠다"며 물러섰다. 수사기관의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소환조사는 올해 1월 15일 공수처 조사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은 공수처 조사에서는 묵비권을 행사해 특검팀의 조사가 사실상 내용이 있는 첫 조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란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특검 수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할 가능성은 낮기 때문이다.

 

내란 특검팀은 일단 경찰과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공무집행방해), 사건 관련자들에게 비화폰 통화내역 등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을 시작으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윤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혐의의 일부분일 뿐이다.

 

따라서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와 국무회의, 비상계엄 해제 과정은 물론 비상계엄 준비단계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을 비롯한 군 관계자와 모의한 부분 등 전반적인 조사가 이뤄질 개연성이 높다.

 

특검법에는 윤 전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을 끌어들이려고 시도했을 수 있다는 외환죄에 대한 내용도 있다. 단 하루의 시간 안에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혐의 전반을 조사하기 어려운 만큼 조사는 차후에도 이어질 수 있다.

 

28일 소환조사에는 윤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단인 김홍일 전 국민권익위원장과 송진호 변호사가 입회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 중수부장을 지낸 김홍일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은 물론 조은석 특별검사와도 막역한 사이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의 비공개 소환 요구를 특혜로 비칠 수 있다며 거부했다. 다만 출두 시각을 오전 9시가 아닌 10시로 1시간 늦춰달라는 요구만 수용했다. 윤 전 대통령은 건강상 이유로 시간 변경을 요청했다고 한다.

 

박 지영 특검보는 언론 브리핑에서

 

"출석 장소나 시간이 다 공개된 이상 비공개 소환 요청이 뭘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다"며 "(일반 피의자와) 달리 대우하는 것 자체가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는 관점에서 봐야 하지 않냐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노무현 전 대통령 누구도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온 적이 없다"고도 했다.

 

내란 특검은 수사 개시 6일 만인 지난 24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조사 진척에 따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도 검토할 수 있다.

 

아시아경제 염 다연 기자

 

 

(종합)김 건희측 "정당한 소환 응할 것"… 특검 "아직 논의 안해"

김여사(?), 27일 퇴원 수속 절차 밟아...

비공개 소환 여부에 대해선… 민중기 "논의한 적 없어"

공수처서 '구명로비' 임 성근·조 병노 자료 이첩받아...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 수사를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에 대한 소환을 아직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 등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김 여사 측은 정당한 소환에는 응하겠단 입장을 내비쳤다. 민중기 특검은 27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 퇴원에 맞춰서 소환 일정을 조율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직 요구한 바 없다”고 밝혔다.

 

민 특검은 또 ‘김 여사 측에서 비공개 소환을 요청하면 받아들일지 논의했느냐’는 질문에는 “논의한 적 없다”고 답했다. 김형근 특별검사보(특검보) 역시 김 여사 소환 조사 계획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여사는 우울증과 과호흡 등을 이유로 지난 16일부터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김 여사 측은 이날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퇴원 절차를 밟는다.

 

김 여사 측은 “오늘 퇴원 수속 절차를 밟을 예정으로 당분간 집에서 치료할 것”이라며 “특검팀이 법규에 따라 정당한 소환을 요구하면 성실히 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여사의 퇴원에 따라 김건희 특검도

 

소환 조사 등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간 김 여사는 검찰의 소환 요청에 불응해왔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재수사하는 서울고검 수사팀(부장검사 차순길)의 소환을 두 차례 거부했다.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수사팀(팀장 차장검사 이지형)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라고 요청한 것에 대해서도 세 차례 불응했다.

 

한편 김건희 특검팀은 전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부터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과 조병노 경무관 등에 관한 구명 로비 의혹 자료를 이첩받았다.

 

김건희 특검팀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임 전 사단장이 사표를 내려고 했으나 본인이 VIP한테 이야기할 테니 그러지 말라고 만류했다고 말하는 통화 녹취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VIP가 김 여사를 지칭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특검법 제2조 특별검사의 수사대상 등에 따르면 김 여사가 이종호 등을 매개로 해 임성근·조병노 등에 대한 구명 로비를 하는 등 국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은 김건희 특검팀의 수사대상이다.

 

이에 따라 김건희 특검팀은

 

이른바 ‘세관 마약사건’에 대해서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세관 마약 밀수 의혹은 지난 2023년 1월 말레이시아 국적 피의자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량의 필로폰을 밀수한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와 관련해 서울 영등포서에서 인천 세관 공무원 연루 진술을 확보해 수사하던 중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과 경찰, 관세청 고위간부들이 사건 은폐를 위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세관 마약 밀수 사건을 수사한

 

백 해룡 전 영등포서 형사과장(경정)은 2023년 10월 중간 수사 언론 브리핑을 앞두고 당시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이었던 조병노 경무관으로부터 ‘관세청 관련 문구 삭제’를 요청하는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당시 영등포경찰서장이었던 김찬수 총경으로부터

 

“용산에서 알고 있다,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도 폭로했다. 현재 이 의혹은 검찰과 경찰, 국세청,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 구성된 ‘세관 마약’ 대검찰청 합동수사팀이 수사 중에 있다.

 

김건희 특검팀은 수사팀의 수사 경과를 지켜본 뒤 만일 특검법에 따라 수사 범위가 되는 게 포착되면 합동수사팀과 협의해 이첩을 결정하겠단 입장이다.

 

이데일리 송 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