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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난 이 재명 대통령이 탕평을 이루었던 영조대왕이 될 것으로 본다... 정조를 길러내면서 말이다... 누가 사도제자가 될지는 모르겠다... 첫 TV토론은 권 영국 민주노동당 완승.

하여튼 내 말대로 줄들 잘 서고 있네요... 이번 투표는 국민들이 지는 쪽에 서지 않으려는 표의 집중으로 몰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중입니다... 최소 64.7%~ 최대 75.5%... 어제 대선주자 첫 TV토론 "경제분야"는 보지 않았습니다...

 

재원조달방법이 없는 허황된 공약들일꺼라 말입니다... 그 부자증세만이 답이라고 했습니다... 권 영국 민주노동당 대표 말대로 말입니다... 여기에 각종 감면/공제/면제가 정의와 공정이 실현되지 않으면 돈 나올데도 없고요... 그 조세개혁이 빠진 어떠한 경제공약도 무의미한 토론입니다...

 

정부 부분의 지출 구조를 개혁하고 과다하게 지급되고 있는 이 전국민, 전기업 분야의 감면/공제/면제 부분을 대개혁하여 각종 복지정책 재원과 신성장동력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해야 합니다... "제2의 금모의기 운동" 성격의 전국민이 나서야 하고요... 아님 대규모 적자국채를 발행하거나 말입니다...

 

이 재명 대표말대로 그 적극적 재정정책 말입니다...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6일 오전 전북 익산시 익산역 동부광장에서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 상욱 무소속 의원을 만나 포옹하고 있다. 김 의원은 18일 민주당 입당을 선언했다.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17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장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 용남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의 손을 잡고 있다.

 

 

2023년 2월 7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문 병호 최고위원 후보가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 스튜디오에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2014년 1월 7일 이 재명(가운데) 당시 성남시장이 성남시청에서 문 병호(왼쪽)·김 태년(오른쪽) 당시 민주당 의원과 국가정보원 정치사찰 및 지방선거 개입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내란 수괴와 극우 꼴통들이 모인 그곳에서 뭐하는거냐... 민중당 창당의 주역이자 니 말대로 5.18 희생자중의 한명이였다고 주장하는 김 문수 너 말이다... 병신 육갑하고 있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22

 

박통 서거때 그렇게 서럽게 우시던 어머니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1년이상을 외삼촌 시체를 찾아 돌아다니셨지만 이모와 다른 외삼촌 두 분과는 달리 한번도 우신 적이 없다...

 

나한테 5.18 광주민주화운동이후 여수가 고향이셨던 어머니의 그 눈빛은 독재의 민낯을 제공했고 대학생이된이후 그 운동권 시작의 발판이 됐고 말이다...

 

서울대학교나 연세대학교 대신 이 승만 독재의 항거 4.19 민주화항쟁의 발상지 고려대학교를 선택한 계기도 됐고 말이다... 정말로 한 번도 우신 적을 본 적이 없다...

 

박 정희 전대통령 서거의 그 1979년10월27일 아침이후로 한 번도 말이다... 뭐, 성북경찰서를 중심으로 서울시내 주요 경찰서를 제 집 드나들듯한 내 학창시절 내내도 그랬고 말이다...

 

김씨 집안을 큰 어머니와 이룬 강한 분이셨다...

 

 

유 시민씨 판단에 동의.. 1990년대 민중당 출신의 김 문수가 보수당(?)의 대통령 후보가되는거는 죽어도 싫었던거다^^ 두 쌍권은 말이다.. 패해도 한 덕수로 지자는 것...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90

 

그 당시 대학생(고대출신으로서 난 안암동, 신촌이라면 모를까 봉천동이나 신림동 분위기는 잘 모른다. 우리의 앙숙은 고연전의 연세대학교^^)으로서 운동권이였던

 

전 고 김 대중 전대통령을 거부하였던 이 양반에 대해서 상당히 인상깊었다는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이 양반이 대선후보로 부각되면서 선명성에서는 이 양반만한 인물은 없기에 100% 김 문수가 국민의짐 후보로 된다고 생각했었고 말입니다...

 

안 철수나 홍 준표, 한 동훈이가 나왔으면 77.7% 필패입니다... 그나마 김 문수가 나오면 해볼만하고 패할 학률은 22.3%로 확줄어들기는 합니다... 이 재명 대선주자도 오늘부터 긴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골에 소신 있는 김 문수는 주요 내란 동조 후보들과는 판이하게 다름니다...

 

이 양반의 머리속에는 30년이상 조선후기 외세를 거부했던 흥선대원군처럼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하에서 가랑이 사이를 기어다닐 정도로 굴욕을 참고 견딘 모진세월이 있습니다...

 

이제 이 재명과 김 문수의 정책대결이고 이것에 따라서 판이 뒤집힐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보(?)의 영수 이 재명, 보수(?)의 영수 김 문수라... 이제서야 볼만해졌네요...

 

싱겁게 끝날거 같던 6.3 대선이 말입니다...

 

정계은퇴한 홍 준표, "두 놈(권 영세, 권 성동의 그 쌍권^^)이 윤 석열 데리고 올 때부터 망조" 압권이네요... 그래도 강골 김 문수는 인정했고만, 이 예상도 틀리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87

 

갑을병정 모질이들인 한 덕수, 권 영세, 권 성동, 기타 국민의짐 국회의원들때문에 말이다... 양식 있는 김 상욱 의원은 잘 빠져나왔고... 김 예지 의원과 구 자근 의원도 빠져 나오시길...

 

내년도 지방선거와 차기 총선에서 극우 꼴통들과 내란 수괴 옹호자들인 니들 이름을 싸아악 지워줄께... 그전에 자진 정당해산의 절차를 밟는게 최선이고, 더 험한꼴 보기 싫으면...

 

이 재명 사단의 19년 종신대통령하에서 줄줄히 대통령 세우면서 니들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에 내 120% 장담한다... 양식있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권고한다...

 

차라리 이 준석의 개혁신당으로 건전한 보수화한다... 아님 앞으로 줄줄히 대통령 나올 더불어민주당으로 가야... 장차관이나 행정 고위직이라도 맡을려면 말이다...

 

진짜로 공산당은 니들이네...

 

내 살다살다 이런 자중지란은 처음이다... 하여튼 지난해 12.3이후 국제적 망신에 국력 손실의 모든 책임은 이 모지리당이 책임져야 할 것이다... 한류에 치명타를 입히고 있고요...

 

이 새벽 뉴스를 본 글로벌인들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게될지... 이 새벽에 우리는 주요 동맹국들에게 똥이 됐고, 주요 아시아/아프리카 국가에 속하는 후진국 정치로 전락했다...

 

노타리 이 낙연이는 대선불출마 선언...??

 

난 이야기했다. 한국 경제/산업/금융을 위해서 7080 노타리들이 전부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면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말이다... 니들이 대한민국을 침몰시키고 있는 중이라고...

 

일부 알만한 60대들도 포함이다...

 

다음달 대선에서의 득표율 현재 최소 64.7%~ 최대 75.5%... 이 재명 득표율 예상치 상향... +10% 올린다...

 

 

[단독]김 상욱·김 용남에 문 병호까지… 이 재명이 빅텐트 먼저 쳤다...

 

 

개혁신당의 문병호 전 의원이 이르면 이번 주에 탈당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의힘 의원을 지낸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도 전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의 중도·보수 확장 시도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는 글을 올려 민주당 합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권에선 “이재명 캠프가 빅텐트가 되어가고 있다”(전직 민주당 의원)는 말도 나온다.

 

이미 중도·보수 원로급 인사 일부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한 데 이어 자당(自黨) 대선 후보가 있는 국민의힘·개혁신당 인사들의 탈당과 이 후보 지지 선언이 뒤따르는 모양새다.

 

문 전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이번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책임을 묻는 선거인데 국민의힘은 명확하게 책임을 인정하지도 않고 오히려 탄핵에 반대한 세력이 주축을 이루고 있잖느냐”며

 

“탄핵 이후의 정치 혼란을 정리하는 선거인 만큼 이 후보가 당선되는 게 맞다”고 말했다.

 

당초 민주당은 문 전 의원에게 선대위 합류를 제안했지만 그는 “민주당이 잘한다거나 이 후보의 공약이 좋아서는 아니다. 나와 이 후보의 정치적인 노선도 다르다”며 민주당 복당이나 선대위 참여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이날 이 후보가 밝힌 4년 연임제와 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개헌을 골자로 한 개헌을 공약한 데 대해

 

“정치개혁의 핵심은 대통령 권한 축소와 다당제의 정착”이라며 “책임총리제도 중요하지만, 대통령이 가진 예산 편성권을 국회와 나누는 것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열린우리당과 민주통합당에서 각각 17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문 전 의원은 이 후보의 사법연수원 동기(18기)다. 연수원 시절에는 ‘노동법학회’라는 비공식 모임에서 뭉쳐 정기승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 반대 성명을 주도하고 법률상담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같은 당 안영근·한광원 전 의원도 문 전 의원과 함께 이 후보 지지에 나설 예정이다. 안 전 의원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90년 창당한 민중당 출신이다.

 

인천 남을에서만 한나라당(16대)·열린우리당(17대) 소속으로 두 차례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한 전 의원은 인천 중·동·옹진에서 열린우리당(17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세 명의 전직 의원은 모두 2016년 국민의당에 입당하면서 민주당을 떠났다.

 

문·한 전 의원은 2020년 다시 국민의당을 떠나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에 합류해 21대 총선에 도전했지만 낙선했고, 지난해 안 전 의원과 함께 창당 멤버로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김용남 전 의원(새누리당·19대)도 전날 개혁신당을 탈당하고 광주광역시를 찾아 이 후보와 손을 맞잡았다. 그는 곧 민주당에 입당할 계획이다.

 

김 전 의원은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이던 지난해 1월 현재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화, 자사주 소각 제도화 등과 같은 내용의 자본시장 선진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친명계 중진 의원은 “검사 출신이지만 금융시장에 해박하고 소액주주 운동을 주도하는 등 경제 분야 정책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탈당 후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상욱 무소속 의원은 이날 민주당 입당을 선언했다.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의 합류 여부에 대해 민주당 관계자는

 

“평소 친분이 있는 일부 의원과 개별적으로 접촉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구(舊) 이낙연계도 분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2023년 12월 ‘이재명 1인 정당’이라고 비판하며 민주당을 떠나 이낙연 전 국무총리 등과 새미래민주당을 창당했던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 이날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민주 세력의 대동단결이 필요한 시기”라며 탈당했다.

 

중앙일보 하 은호 기자

 

 

권 영국, 트럼프에 '레드카드' 척 올리고 김 문수엔 "사퇴하라"

대선 1차 토론회

권 영국 "윤석열 대리인 사퇴해야"

김 문수 "계엄은 잘못, 내란은 재판 중"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의 첫 토론회가 18일 열린 가운데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에 “사퇴하라”고 압박했다. 이날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대선 후보 4인의 첫 대선 TV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 주제는 ‘경제분야’를 주제를 했지만, 권 후보는 자유토론에서 경제 관련 주제가 아닌 ‘계엄 책임론’을 꺼냈다.

 

권 후보는 김문수 후보를 지목하며

 

“윤석열씨가 12.3 내란 우두머리라는 사실, 윤석열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군의 군을 동원한 내란행위 그 책임, 계엄이 이 나라 경제에 비수를 꽂았다는 사실, 자영업자·소상공인·관광·소비·투자 모든 흐름을 끊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느냐”고 물었다.

 

김 후보가 대답을 하려 하지 권 후보는 연신 말을 끊으며

 

“김 후보는 윤석열을 감싸고 대선에 나왔고 탈당이란 말도 못한 채 뜻대로 하라고 한다”, “그 대가로 윤석열의 지지 선언 받으니 기쁜가”, “윤석열의 대리인 아닌가”라는 등 맹공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윤석열 때문에 치러지는 선거”라며 “김 후보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이에 김 후보는 “윤 대통령의 계엄은 잘못됐고 제가 알았다면 당연히 말렸을 것”이라고 답했다.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이라는 권 후보의 지적에 대해서는 “내란이냐 하는 것은 현재 재판 중이고 여러 가지로 판단이 많이 남아있다”고 했다.

 

두 후보의 언쟁이 격화되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지금 경제 토론 아닌가”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사회자는 “지금 주제는 저성장 극복과 민생 경제 활성화 방안”이라고 중재했다.

 

이어진 토론 주제는 ‘트럼프 시대의 통상 전략’이었다. 권 후보는 공약 발표 시간에 “트럼프의 약탈적 통상에 굴복하지 않겠다”며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레드 카드’를 날리기도 했다. 권 후보는 “싸워야 할 때 싸우지 않는 지도자는 국민 자존을 지킬 수 없다. 세계의 노동자들과 함께 트럼프와 맞서야 하지 않겠느냐”며

 

“그래서 트럼프에게 레드카드를 보낸다. 다시 보낸다”며 준비한 레드 카드를 두 차례 들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미국과 중국 어느 쪽에도 굴복해서는 안 된다. 여러 나라와 연대해 다자외교를 펼쳐가야 한다”며 “경제주권과 민생을 우선해 반도체, 배터리, 에너지, 기후, 바이오 등 국가산업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김 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