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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2030 청년들이여, 내가 조만간 "청년기본소득" 전국화를 직접 이 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 그러므로 극우에 오염되지말고 전국적인 창업 붐에 매진한다. 나도 최대한 지원.

 

b.s - 앞으로 11일(5.1~5.11)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가정의 달'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제 회사 게코벤처투자(주)를 통해서 3년안에 구성할 사모펀드와 강소(벤처)기업/스타트업 중심의 게코증권/게코자산(투자)운용 창업을 통해서 말이다... 우린 중국의 딥시크와 미국의 팔란티어처럼 세계적인 스타트업 수십개가 필요하다...

 

반도체/인공지능(AI) 관련 퓨리오사AI도 있지만 수 십개의 조단위 유니콘 기업을 이 재명 대통령은 분명히 만들 것이다... 이 최대 기회를 적극 활용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가 2024년 참가자, 기관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오 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둘째줄 오른쪽 네번째), 강 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다섯번째)이 2024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정식에서 참가자들과 만났다.

 

 

오 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 등이 2024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정식에서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새로운 정권이 두번째로 해야할 일은 경기도에 추진중인 "청년기본소득"이라도 전국화시켜 극우화되고 있는 4050기성세대들의 최대 피해자인 2030세대들을 우선 달래는 일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36

 

현재 전혀 불가능한 성장으로 고용을 늘리고 그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겠다는 거짓말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지난해이후 정부의 '저출산 대책'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들은 현재 둘보다는 하나로 합치는 것이 낫기에 결혼을 하고 있는 중이다...

 

외벌이로도 생계유지가 안되니 결혼해 합쳐 맞벌이 효과와 생활비를 2/3로 줄일 수 있다는 것에 결혼이 증가하고 어부지리로 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게코연구소(GI:Gekko Institude)이하 연구원들의 사회동향 분석 보고서가 있다...

 

지난해이후 이들이 보여주고 있는 극단적 극우활동 또한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고 경제적인 문제로 보고 있다는 보고서상의 부언도 알려드린다... 4050 좌빨(?)들이 주요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보직을 차지하고서 내려놓지 않고

 

국민연금/정년연장등에서 보이는 있는 고착화가 한계상황에 몰린 2030 청년들의 극단적 정치 성향 편향과 심지어는 비상계엄을 주동한 내란세력의 옹호로까지 가고 있다는 분석 보고서상의 부언을 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하여튼 새로운 정권은 남녀불문 이 청년정책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이들을 품지 않고는 가까운 미래 대한국민(헌법상 조문에 있는 이 용어의 의미를 최근에서야 알게 됨... 대한민국이 아니고요^^)의 행복과 더불어사는 세상을 만들기는 힘들 것 같다는 것이다... 그간 기성세대들이 20년이상 방치한 곳이다...

 

현재의 2배이상 출산률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소멸론이 부각되고 있고 국내외 전문가들은 이대로라면 100년안에 대한민국은 없어진다고 분석하고 있는 중이다... 청년들이 연애/결혼/출산/육아에 집중할 수 있는 전국가적 노력과 지원이 필요하다...

 

노인들은 필요없다... 이들의 복지보다는

청년들의 복지가 1순위라고...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고 아우성치는 2030 극우 청년들이 내려놓지 않는 4050 좌빨 어른들과 싸우고 있을때, 용돈이 줄어든 1020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는 다이소...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08

 

근데 우리 4050세대들이 말입니다...

 

굳이 2030세대들이나 1020 잘파세대들에게 궁색한 변명을 한다면 우린 6070세대들이 고려장은 아니더래도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면에서 내려와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CJ올리브영이 작년 10월부터 6개월간 체계적으로 매출 감소세를 겪고 있다는 것은 이제 만원대 화장품도 사기 힘들다는 방증입니다... 다이소의 3000원대 화장품이 인기라네요...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에서

 

주요 가공식품 재벌 개새끼들은 정권 혼란의 틈을 타 가격을 줄줄히 올려 그렇지 않아도 고물가에 시달리고 있는 중산층 국민과 중하위층내지 서민들과 없는 민초들 괴롭히고 있는 중이고요...

 

공정위가 재벌 대기업계열 가공식품업체들에게 대한 답합 조사를 시작했고 기획재정부 관계자들도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는거 같은데, 휘발유말고는 다 오르네요...

 

독과점구조이다보니 담합 정황 잡아낼 수 있을까요...

 

상모질이 윤씨하면 잘한 것으로 생각나는 것이 뭐냐면 작년인가 은행의 거대한 이익에 대한 횡재세 이야기가 심쿵했네요... 주요 이권 카르텔 제거는 의료/노조든 불가능한 이야기고요...

 

새로운 정권은

 

하여튼 부자증세 강화 특히 법인세 올려 민생회복지원금 4분기내내 지원부터 한다... 이 가격인상분, 법인세 강화를 통해 민생회복지원금으로 다시 받아내야겠다...

 

그 윤씨가 말한 금융권 이자도 횡재세 다시 검토하고, 4분기가 아니고 3년내내 민생회복지원금 받아야겠으니...

 

빨갱이...?? 더불어민주당의 시조는 호헌동지회... 내가 존경하는 강성 진보주의자였던 죽산 조 봉암(최근 유세과정에서 이 재명 주자께서 이 양반을 언급하는것을 듣고 화들짝 놀람^^ 진보 어디가나요^^ 제가 이 재명 대선주자를 좋아하는 여러 이유중의 하나...) 선생을 배제하고, 원래 중도 진보보다는 중도 보수에 가까웠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50

 

SBS 대하드라마 "야인시대"에 보면 말입니다...

 

초청기 민주당 창당 주역인 신 익희 선생을 중심으로한 조 병옥, 장 택상, 유 진산씨등은 말입니다... 이 승만/이 기붕하의 우익은 아니더래도 대대적으로 빨갱이들을 때려잡은 철저한 반공주의자들이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독재자가 물러나고 군부 독재자 박 정희가 들어서면서 반독재/반민주화 투쟁을 벌이던 1970년대이후 1980년대 민주화 항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군인만 아니면 되는 많은 진보계 인물이 포섭되어 들어왔던 것입니다...

 

중도 우익내지 보수를 추구하던 민주당이 점점 중도 좌익및 진보진영화하기에 이른 겁니다... 제가 운동권으로 활동하던 대학교 재학시절에 주요 대학권 총학생회와 긴밀히 연결되면서 이게 가속화되었고요...

 

청년들을 정치에 이용했던 것은 역사가 깊습니다...

 

해방이후 건달이든 청년이든 이들이 정치에 미친 영향을 무시하기는 힘들고요... 단지 군부정권이 건달을 완전히 죽이고 청년을 배제하자 그 청년들이 보수든 진보든 야당과 결합할 수밖에 없었던 시대상황이였고요...

 

이러고나서 1990년대 문민정부가 출현하고 IMF 경제위기에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까지 십 몇년간 가장 많이 변한 건 정치권이 아니고 청년들의 정치 의식이였습니다... 이제는 안심하고 취업전선에 막 나설려고 하는데 실업자가 된 것입니다...

 

간신히 IMF를 종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내내 청년들 앞에는 무한경쟁의 신자유주의 파고가 덮치고 있어 정치는 2선으로 밀려나고 경제가 1순위로 들어섭니다... 대학가에 시위가 사라지고 취업만이 목표가 돼버린 상황말입니다...

 

운동권도 그때부터 거의 박멸 수준이고, 학내에서는 토익및 자격증과 취업전쟁에서의 승리만이 목적인 상황이였습니다... 문제는 정치권이 이 경제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벌어진 장기간의 비자발적 실업 상태가 누증되자...

 

청년들이 다시 정치에 눈을 돌림니다...

 

소득재분배를 해결하지도 못하는 야당이나 경제성장을 이루지도 못하는 여당 최근의 상황까지 2010년대이후에는 이게 중심이 된 것입니다... 기성세대들이 자기 몫을 쥐고 내려놓지 않는 바람에 미래 세대가 피해을 입고 있음이 명확해진 것입니다...

 

현재 2030 세대들의 우익화는

 

수 십년간 주장만 했지 소득재분배의 야당은 불가능하다는 인식하에서 야당에 대한 급실망과 연결되어 있고 거의 비이성적인 폭동에 준하는 준전시상태입니다... 이걸 이용해보려고 했던 상모질이 윤씨는 기성세대들에게 철퇴를 맞은 것이고요...

 

청년들은 상모질이 윤씨 지지가 여전히 많습니다...

 

헌법재판소가 만약 2030 아니 최소 3040세대로 구성됐다면 전 120% 기각이나 각하가 나왔을 것이라고 봅니다... 하여튼 보죠...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도 보수... 민주당은 원래부터 중도 좌익이나 진보하고는 거리가 먼 정당입니다...

 

핵심은 기백만명의 민주당 당원들조차 자신을 진보로 표현되기를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이고, 중도층들은 특히 더 그렇다는 겁니다... 이걸 깨달은 약은 이 재명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기본소득을 포기했습니다...

 

이번 대권은 여전한 진보들인 핵심 권리당원및 중도화돼버린 대국민 설득이겠네요... 먹고 살만한 중도층이 두툼한 상황에서 언제든지 보수로 갔다가 진보로도 올 수 있는 카멜리온처럼 변할 수 있는 중도층이 있는한 청년들은 아직 힘 없습니다...

 

 

유니콘·상장사 산실 '청창사', 15번째 출정식 "청년창업 뒷받침"

 

 

2011년 처음 설치된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는 청년 창업가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청창사가 제 15기 입교생을 맞아 지난 9일 본교인 경기 안산 청창사에서 창업 출정식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청창사는 지난 14년간 총 8477명의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했다.

 

토스뱅크 등을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부동산 정보서비스 직방 등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비상장사)을 배출했다. 오토앤 오픈놀 버넥트 등 코스닥 상장사 5개사, 노드메이슨 등 코넥스 3개사도 있다.

 

이밖에 예비 유니콘, 코스닥 상장사도 다수 배출했다. 청창사는 현재 전국 18개소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 1곳을 포함, 모두 19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날 출정식은 청창사 출범 15년차를 맞아 '스타트업! 스프링업'이라는 주제로 입교생 선언문 낭독, 페이스메이커 배지 수여, 출정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했다.

 

우선 전국 청창사를 대표하는 19명의 입교생 대표들이 함께 선언문을 낭독했다. 각 청창사 교장이 입교생들과 함께 뛴다는 뜻의 '페이스메이커'로 지정돼 서로 배지를 주고받았다.

 

전문 엑셀러레이터 및 글로벌 기업 등과 교류할 수 있는 상담 부스, 입교기업 및 졸업기업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쇼룸도 설치됐다. 청창사 출신 선배 기업가와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

 

임 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리나라 대표 청년창업 정책"이라며 "최근 5년간 배출된 졸업기업들은 7조 원에 달하는 매출과 1만40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글로벌 진출, 민간투자 유치, 지역주력산업과의 연계 등을 강화함으로써 청년 창업가들이 실질적인 성장기반을 갖추고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여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김 성휘 기자

 

 

토스·직방… 유니콘 키운 이 학교 어디길래, 올해 '뷰티'도 육성...

중기부·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9일 출정식...

 

 

2011년 3월 경기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 특별한 '학교'가 문을 열었다. 청년창업가들을 키우는 창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다. 젊은 창업가·예비창업가들을 원스톱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이 기관은 지난 14년에 걸쳐 전국 18개소로 확장, 국내 대표적 창업지원기관으로 성장했다.

 

청창사는 지금까지 8000명 넘는 청년창업가를 키워냈는데 이 가운데 토스뱅크 등을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부동산 정보서비스 직방 등 유니콘 기업과 예비 유니콘, 코스닥 상장사도 다수 배출했다.

 

벤처업계에 '청창사'라는 말을 정착시킨 이곳이 9일 창업출정식 '스타트! K-유니콘 2025'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안산 청창사 본교에서 올해 청창사 제15기 850명과 글로벌창업사관학교(이하 글창사) 제6기 60명 등의 입교를 축하하고 동문 선후배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

 

8477명 육성, 유니콘·상장사 다수 배출 '벤처산실'

 

중기부는 2011년 청년들이 창업에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 전과정에 걸쳐 지원하는 청창사를 세웠다. 교육공간과 예산을 지속 확대한 결과, 지금까지 총 8477명의 청년창업자를 발굴·지원한 걸로 집계된다.

 

이 가운데 유니콘 기업 2개사 외에도 버넥트 오토앤 그린리소스 오픈놀 에스오에스랩 등 코스닥 상장사 5개사를 배출했다. 노드메이슨 미쥬 오션스바이오 3개사는 코넥스에 상장했다.

 

정부는 유니콘 진입이 유력한 기업가치 1000억~1조원 사이 스타트업을 예비유니콘으로, 그 이전 단계인 기업가치 1000억 미만을 아기유니콘으로 각각 지정한다.

 

청창사 졸업기업 가운데 예비유니콘 4개, 아기유니콘은 19개가 나왔다. 예비유니콘은 진단기기(힐세리온), 핀테크(뱅크샐러드), 의료바이오(힐링페이퍼), 테이블오더 플랫폼(티오더) 등 다양한 분야에 포진했다.

 

최근 5년간 청창사 출신 기업의 매출액을 합하면 6조9565억원에 이르고 일자리도 1만4313개를 창출했다. 이 같은 결과의 배경으로는 창업초기에 필요한 거의 모든 항목을 패키지로 지원한다는 점이 꼽힌다.

 

청창사는 입교 후 1년간 창업공간, 교육·코칭, 투자, 사업화 지원금 등 7대 분야에 걸쳐 지원한다. 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비, 지적재산권 취득 및 인증비까지 지원한다.

 

정부가 뒷받침하는 전문가들이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 졸업 후에도 5년간 자금·수출·인력 등의 분야에 후속 연계 지원을 이어간다. 이에 2019년 제9기 당시 1000명 선발에 5000여명이 몰려 경쟁률 5:1을 보이기도 했다.

 

2023년 우수한 청창사 선배기업이 '청창사 동문 펀드'를 조성했다. 이 펀드는 지난해 후배 청년창업자 3개사에 4억원을 투자했으며 올해 2호 동문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청창사는 운영방식도 다양화했다. 현재 중진공 직영은 5곳이며 민간건물을 임차, 민간과 협업하는 시설은 13곳에 이른다. 글로벌 진출지원에 집중하는 글창사도 청창사와 별도로 운영 중이다.

 

중기부는 올해 청창사·글창사 등 창업성공패키지 사업에 826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글로벌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국내 뷰티 산업계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K-뷰티 글로벌 트랙'을 신설했다.

 

올해 입교 기업 중 뷰티 분야 글로벌 진출을 희망한 50개사를 선정, 제품 기획부터 판매 전략 마련, 유통 플랫품 입점 등을 지원한다. 완제품 외에도 소재·부품 제조기술까지 지원 대상이다.

 

9일 출정식에는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청년 창업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는 K-뷰티 글로벌 트랙을 신설하는 등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출정식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 창업 의지를 지원하고, 청창사와 글창사가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양성하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김 성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