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정보투자 이야기

야아, 방 시혁 회장... 다 큰 어른이돼가지고서리 애들 꿈을 막냐... 어도어 경영권 나한테 팔아라... 난 민 희진 대표를 CEO로 삼고 뉴진스를 세기적인 아이돌로 키워낸다.

 

b.s - 앞으로 11일(5.1~5.11)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가정의 달'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너보다 민 희진 대표가 더 가치가 있다고야...

적정한 가격 제시해봐야...

 

그간 투자한 것 다 보상해줄테니... 니 그 치졸한 인식, 더이상은 못 봐주겠다... 에라이 모질아, 애들이 오죽하면 그런 인식을 느꼈겠냐고, 난 니 글로벌 이익보다는 이 소녀들이 보여주고 있는 민 희진 대표와의 의리가 천만배 이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민 희진 대표를 다시 불러들이거나 놔줘야...

 

 

걸그룹 뉴진스와 서울 용산구 소재 뉴진스 숙소 모습. 어도어, 앤더슨씨 인스타그램 캡처

 

 

뉴진스 멤버들이 3월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 기일을 마친 뒤 법원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하이브의 방 시혁 회장, 지랄떨지말고 민 희진 대표와 "의리소녀" 뉴진스를 놔줘라.. 그럼 니 공로는 인정할테니.. 이번 법원 결정은 결국 사법부가 있는 것들 편이라는 것....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79

 

민 희진 대표의 춤사위는

 

세계적인 특허자산이 될 수 있고 이 여자가 키워낸 뉴진스는 하이브가 없었어도 가능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한국 음반/음악의 판을 더 키워야지 이런식으로 창작자들을 올가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사실 난 하이브의 레이블식 경영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수차례 밝힌바 있다... 이건 주요 창작자들을 노예구조로 운영하는 형태이지 창작자들의 무한한 실력을 발휘케하는 시스템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이 수만씨나 박 진영씨처럼 프로듀서가 아닌

 

방 시혁회장이 음악산업을 이해할리도 없고 난 하이브는 다시 헤쳐 모였으면 좋겠다... 군제대후 다시 모일 BTS조차 하이브를 나와 독자적인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내 이야기는 현재 하이브에 남아 있는 주요 레이블이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모여 있는 것보다는 한국 음반/음악 산업의 글로벌 파이를 더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이고, 이건 민 희진 대표와 의견이 같다는 것이다...

 

하이브가 이제는 걸림돌이다...

 

아니면 하이브가 굳이 이 시스템을 고수하겠다고 한다면 아니 주요 주주들을 위한 진정으로 주가 상승을 원하다면 각 레이블에 독자경영의 전권을 줘야한다는 것이다...

 

아내가 샤워하면 무서울 나이때는 아직은 아니고^^ 너무 늦어 잡니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재밋네요...

 

 

있는 것들의 대명사 방 시혁회장보다 낫네^^ 하여튼 당찬 아가씨들이네요^^ 의리 있고 말입니다... 앞으로 '뉴진스'(사실 걸그룹 '소녀시대'이후로 좋아한 적이 없슴) 후원합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17

 

그러면 이제 민 희진씨와 뉴진스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업체를 창업하는 순서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지분투자 고려합니다... 개인적인차원에서 말입니다... 이 여자들이 하는 것은 무엇이든 찬성합니다...

 

하이브의 독립 레이블식 경영에 늘상 반대했거든요... 그 BTS조차 독립해야 합니다... 이런 재벌 대기업에 소속하기보다는 독립해도 지금보다 더 가치 인정받을 수 있고요...

 

최근 엔터테인먼트 진출을 늘상 꿈꾸시는 큰 자본주와의 독대에서 그러시네요^^ "야 게코(Gekko), 이 여자 사업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좀 찾아봐라..." 그러시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09

 

야하, 재벌(?) 하이브를 상대로 수그러들만도한데, 이 여자, 당차네요... GPMC 글로벌 해외지사 해외순방때인 지난 4월부터 이 여자에 대한 관심은 저도 아내이상입니다...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장과 엔터팀장한테 하이브및 그 계열사 전수 조사는 수시로 보고받고 있는 중입니다...

 

민 희진 대표의 동선은 GI IR실에서 조사중에 있고요... 어떤 인물들을 만나고 다니는지 말입니다... 제 비선조직인 양재동 흥신소 선우기획에서는 제 별도 지시를 수행하고 있는 중이고 말입니다...

 

 

[여담]어른들 싸움에 희생양 된 뉴진스...

민 희진 대표와 하이브 싸움이...

멤버와 어도어 다툼으로 변질...

뉴진스는 법원 판단 존중하고...

하이브도 변함없이 지원해야...

 

 

국내외 K팝 팬은 물론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 걸그룹 뉴진스 사태가 어느덧 1년을 넘겼다. 연이은 폭로와 반박, 기자회견, 검찰 고발 등으로 진흙탕 싸움이 이어졌고 이제 공은 법원으로 넘어간 상태다.

 

뉴진스 사태는 지난해 4월 K팝 최대 기획사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면서 시작됐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개저씨들” “맞다이로 들어와” 등 과격한 표현을 쏟아내며 여론을 반전시켰다. 이후 민 대표는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을 제기하는 등 법적 대응을 이어갔다.

 

지난해 8월 하이브가 민 대표를 해임하자 뉴진스가 직접 전면에 나섰다.

 

뉴진스 맴버들은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하이브를 비판했다. 결국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독자 활동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기획사의 경영전략과 아티스트 권익의 충돌이다. K팝 기획사는 아이돌을 키우기 위해 대규모 투자가 불가피하다. 하지만 막대한 돈을 쏟아부었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회사 입장에서 투자금을 회수하려면 전속 계약으로 아이돌을 최대한 붙잡아둬야 한다. 과거 15년 ‘노예 계약’이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 계약서에 따라 보통 7년으로 계약이 이뤄진다.

 

이번 사태에서도 하이브는 뉴진스에게 총 210억 원을 투자하는 등 지원을 아까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반면 뉴진스 측은 회사가 자신들을 차별하고 배척하며 신뢰가 파탄돼 전속 계약을 해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법원의 첫 판단은 3월에 나왔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서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뉴진스 측은 ‘전속 계약의 토대가 되는 신뢰 관계를 어도어 측이 깨버렸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신뢰 관계가 파탄될 정도에 이르렀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본안 소송 1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어도어의 승인 없이 독자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이제 양측이 한발씩 물러설 때다. 먼저 뉴진스는 앞으로 나올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고 따라야 한다.

 

앞서 뉴진스는 법원의 가처분 신청 결정이 나왔을 때 어도어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법조계에서는 본안 소송에서도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가처분에서 뉴진스가 주장한 총 11가지의 계약 해지 사유가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1심 결과에 불복해 재판이 3심까지 이어질 경우 2~3년이 걸릴 수 있다.

 

최종 확정판결 때까지 사태 해결을 미룰 수 없는 이유다.

 

활동 공백이 길어지면 걸그룹인 뉴진스에 치명적이다. 게다가 중국이 9월 하이난성에서 4만 석 규모의 K팝 공연을 허가하며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뉴진스의 복귀는 빠를수록 좋다.

 

2022년 7월 어도어 소속으로 데뷔한 뉴진스는 아직 4년의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 법원이 계약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는 이상 뉴진스는 기존 계약 내용을 준수해야 한다. 당사자 간의 계약을 지키는 것은 법치주의의 기본이다.

 

하이브와 어도어도 뉴진스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해야 한다. 어도어는 “향후 뉴진스 지원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일부에서는 재판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적 멘트라는 지적도 나온다.

 

뉴진스가 하이브에 미운털이 박힌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최근 한 공연장에서 소속 걸그룹들과 단체 사진을 찍으며 ‘원팀’을 강조했지만 그 자리에 뉴진스는 없었다.

 

당초 이번 사태는 민 전 대표와 하이브의 싸움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어느 순간 민 전 대표는 보이지 않고 뉴진스와 어도어의 다툼으로 변질됐다.

 

사태 초반 기자회견을 자초하며 열변을 토하던 민 전 대표의 침묵은 길어지고 있다. 어른들의 경영권 싸움에 휘말려 젊은 K팝 아티스트가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

 

다시 대중 앞에서 춤추며 노래 부르는 뉴진스의 모습을 보고 싶다.

 

서울경제 이 재용 기자

 

 

[이 승록의 직감]뉴진스, 이러다 잊혀진다...

 

 

그룹 뉴진스는 지금 팀의 미래를 두고 중대한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 소속사 어도어와의 갈등은 이제 지리한 법적 공방의 영역으로 접어들었다. 지난달 법원은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어도어가 신청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의 전부 인용 결정은 유지됐다. NJZ라는 새 이름으로 독자 활동을 꾀했던 뉴진스의 계획은 법원 판단에 따라 당분간 중단됐다.

 

뉴진스는 즉시항고장을 제출했지만, K팝 시장은 법정의 시간보다 훨씬 빠르게 흐른다. 아이돌 그룹에게 ‘시간’은 가장 비싼 자산이다. 장기 공백은 곧 K팝 트렌드에서의 이탈로 직결된다.

 

뉴진스는 2022년 데뷔 직후 놀라운 속도로 K팝 시장을 장악했다. ‘어텐션’ ‘하이프 보이’ ‘디토’ ‘슈퍼 샤이’ ‘하우 스위트’ 등 잇따라 히트곡을 배출하며 단기간에 글로벌 인지도를 구축했다.

 

‘뉴진스 스타일’은 음악을 넘어 10대, 20대의 문화를 대변하는 하나의 현상으로 확산됐다. 하지만 법적 절차가 장기화되고 공백이 지속된다면, 어떤 K팝 아이돌도 시장 내 영향력을 유지하긴 어렵다.

 

법적 공방이 길어질수록 뉴진스가 감당해야 할 비용은 단순한 위약금이 아니다. 무대에서 사라진 시간 그 자체가 가장 큰 손실이다.

 

광고주와 팬덤의 이탈, 콘텐츠 부재로 인한 존재감 약화도 현실적인 우려다. 실제로 팬덤 안에서도 뉴진스의 향후 방향을 두고 점차 의견이 갈라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뉴진스가 소속사와 갈등에 휘말린 사이, 실력파 신인 아이돌 그룹도 여럿 등장했다. 뉴진스는 ‘4세대’를 대표하는 팀으로 꼽혔으나, 이미 대중의 관심은 ‘5세대’로 옮겨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 주요 활동 시기인 K팝 아이돌에게 지금 이 순간은 대체 불가능한 골든타임이다. 멤버들이 그간 팬들에게 남긴 메시지를 보면 무대에 대한 갈망과 복귀 의지가 드러난다.

 

활동 중단 선언 이후 뉴진스는 “버니즈가 좋아하는 노래, 버니즈가 들으면서 행복해질 수 있는 노래,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올 것”이라고 했다.

 

데뷔 1000일을 맞아 공개한 메시지에서도 “저희가 같이 보낼 시간은 조금 잃었지만 대신 나중에 더 좋은 추억들로 채울 것이기 때문에 그 미래를 같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진스에게는 전략적 결단이 필요하다. 이제는 ‘누가 옳은가’를 가리는 싸움에 집중할 때가 아니다. ‘어떻게 다시 무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K팝의 시계는 뉴진스와 어도어의 법적 승패를 기다려줄 만큼 관대하지 않다. 지금 뉴진스의 음악과 무대는 멈춰 있다.

 

‘뉴진스’라는 팀의 브랜드는 물론이고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각 멤버의 재능이 이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것은 K팝 시장 전체에도 손실이다. 아이돌의 생애는 짧다.

 

뉴진스가 선택해야 하는 것은 ‘누군가’가 아닌 ‘무대’ 그 자체다.

 

스포츠서울 이 승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