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다고 문제가 해결된거 같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외교당국은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여러국에 강력한 외교적 촉구를 해야되는거 아닐까요... 중국 주요 지역과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에 서버를 둔 국내인들을 노리는 뒷통수치는 해킹/보이스피싱 범죄 조직 소탕에 협조 공문이라도 말입니다...
김 정은이 그 해킹 조직의 북한도 일조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같은 동족을 사기치는 것 말입니다...
또라이 트럼프가 자국내 마약 유통에 멕시코, 캐나다, 중국이 관여되어 있다고 관세보복을 했듯이 우리도 뭔가 모종의 조치를 취해야할꺼 같은데, 강대국 중국을 건드릴수도 없고 동남아 주요 국가에 경고라도 날려야할꺼 같은데 말입니다...
국제수사나 인터폴 공조만으로는 한계도 있고 말입니다...
최근 GPMC 뭄바이지사에서 관련 국내와 연결된 중국/동남아 해킹/보이스피싱 현황을 조사한 보고서가 있어서 현재 GPMC 글로벌전지사장들에게 관련 보고서 마련하여 보고하라고 했습니다만 도가 점점 지나쳐서 말입니다... 외교적 해결이 필요한듯요...
중국 중심의 해외주식 1팀도 60%에 이미 근무 시작한 주요 유로 증시도 50%고월가도 주식 비중이 40%까지 늘어나 GI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22:30~01:30)전입니다...
28일 오전 인천공항 제2터미널 SKT매장에서 해킹 공격으로 가입자 유심 정보가 탈취된 SK텔레콤 고객이 유심을 교체하고 있다.
해킹사고로 SKT 폭락... 유심관련주 유비벨록스, 엑스큐어, 한솔인티큐브 상한가... 신규 상장 공모주 쎄크 -6% 손절매... SK텔레콤 사고관련주 더즌으로 복구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43
제 아내부터 난리네요...
SK텔레콤 유심 교체로 말입니다... 저도 개인폰과 비지니스폰 SKT알뜰폰인데 교체해야 합니다... 저희 회사 임직원들도 77.7%이상 SK텔레콤일텐데 난리일 것이고요...
전 3170원에 들어간 더즌 보고 있고요^^
오늘 신규 상장하는 핀테크업체 더즌말고는 이번주는 공모주 일정들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겠네요... 수요예측과 청약도 있기는한데 말입니다... 지난주 상장한 종목들을 다시 보시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86
심플랫폼과 한텍, 티엑스알로보틱스부터 씨케이솔루션까지 말입니다... 서울보증보험도 지난주 다시 꿈틀거리고요... 카카오페이가 2대주주로 있는 오늘 더즌은 개장후 공모가 거품이 꺼지는거에 좀 대비하시고요...
풀릴 공모주 물량이 너무 많네요...
이걸 딛고 따블이나 따따상을 기대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듯요... 하도 단타꾼들이 극성이라 개장후 급등하면 전부 털어댈 것이고요... 일단 개장 상황을 보죠...
아래는 저녁식사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임신한채로 숟가락 두 개만 가지고 단칸방에서 결혼한 돌아가신 어머니 세대가 부럽지 않습니다. 아버지와 삼촌 시대는 좀 심했습니다... 근데 결혼 안하겠다고 선언하거나 못하고 있는 후배들이 정말로 불쌍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16살 차이의 아내는 부처님이네요~~ 아내가 차려준 저녁 얻어먹고(^^) 후식중~~~ 게코(Gekko)"
[핫종목]'해킹사고' SKT 1140억 매도 폭탄… 유심·보안주는 '활짝'
SKT, -6.75% 하락한 5만 3900원 마감...
최근 해킹 공격으로 가입자 유심(USIM) 정보 일부가
탈취된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017670)(SKT) 주가가 7% 가까이 급락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T는 전 거래일 대비 3900원(6.75%) 하락한 5만 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1140억 원 가까운 물량을 던졌다. 기관은 685억 6381만 원, 외국인은 453억 3696만 원어치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보고 홀로 1087억 4995만 원어치 '사자'에 나섰다.
반면 KT(030200)는 1.79%, LG유플러스(032640)는 3.75% 각각 상승 마감했다. 이번 SKT 해킹 사고로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다.
앞서 SKT는 지난 19일 오후 11시 40분쯤 해커의 악성코드 공격으로 △전화번호 △유심 인증키값 △이동가입자식별번호(IMSI) △단말기고유식별번호(IMEI) 등 가입자 유심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22일 발견했다.
SKT의 해킹 사고로 보안 문제가 부각되자 보안주는 줄줄이 상승세를 탔다.
이날 한싹(430690)은 전 거래일 대비 1590원(30.00%) 오른 68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샌즈랩(411080)(14.37%) 드림시큐리티(203650)(13.58%) 아톤(158430)(13.56%) 한국정보인증(053300)(12.61%) 파수(150900)(11.52%) 등 보안주로 묶이는 종목이 두 자릿수 상승 마감했다.
유심칩 공급 업체도 급등했다. SKT가 해킹 사고 관련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를 진행하면서다. SKT에 유심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비벨록스(089850)(29.99%)와 엑스큐어(070300)(29.79%)가 가격제한폭 상단까지 올랐다.
이 재원 신한투자증권(008670) 연구원은 "SK텔레콤은 유심 해킹 사태에 타격을 받은 반면 KT와 유플러스 등 경쟁사와 보안주는 반사 수혜 기대감에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뉴스1 문 혜원 기자
'내 정보 또 털릴라'… 보안株 일제히 급등...
기업·개인 보안 수요 증가 전망...
모니터랩·샌즈랩 등 두자릿수 ↑
SK텔레콤 유심(USIM) 해킹 사태 여파로 정보보안 관련주가 줄상승했다.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스닥 상장사 한싹은 28일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68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가업 간 거래(B2B) 보안 서비스업체인
모니터랩(27.31%), SGA(22.92%), 인스피언(20.65%), 샌즈랩(14.37%) 등도 주가가 크게 뛰었다. 전자서명 등 인증서비스 사업자 아톤은 13.56%, 동종 업체 한국정보인증은 12.61% 상승했다.
SK텔레콤의 유심 해킹 사태가 관련 정보보안 서비스 수요를 키울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밀어 올렸다. 유심은 휴대폰 가입자를 인증하고 정상 사용자인지 판별하는 칩이다.
지난 22일 SK텔레콤은 해커의 악성코드 공격으로 전화번호, 유심 인증키, 단말기 고유식별번호 등 유심 정보가 일부 유출됐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해커가 탈취한 정보를 악용해 부정 금융거래를 시도할 우려가 있다며
24일 금융회사들에 유의를 당부했다. 정보보안업계에선 단기간 내 대량의 유심 교체가 어려운 만큼 한동안 보안·인증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SK텔레콤 가입자는 약 2300만 명에 달하는데 보유한 유심 재고는 100만 개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운영하는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엠세이퍼 공식 웹사이트는
가입 희망자가 몰리며 한때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
기업들은 임직원에게 유심을 즉각 교체하고 보안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회사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혹시 모를 정보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이날까지 삼성 현대자동차 포스코 한화 HD현대 등이 임직원에게 관련 공지를 내렸다. 네이버 카카오 NHN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정보기술(IT) 기업도 마찬가지다.
급격한 유심 수요 증가 전망에 이날 관련 기업 주가도 크게 뛰었다. 유비벨록스(29.99%) 한솔인티큐브(29.83%) 엑스큐어(29.79%)가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경제 선 한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