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때린 놈이 합의하자고 애걸복걸하고, 일부 전자제품에 대한 대중국관세를 풀자, 답례로 일부 반도체 품목에 대한 대미국관세를 푸네요^^ 아침에 기상해
GI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담당), 해외주식 2팀(주요 유로 증시)장순으로 야간 보고는 받았고, GI 파생상품과장과 대체투자과장은 야근팀장들에게서 보고들이 들어와 받았고요...
나흘째 상승중인 주식:현금 4:6의 월가나 5:5의 유로나 순항중이고요^^ 어제 6:4 비율의 상해/홍콩 중심의 주요 아시아 투자의 해외주식 1팀장 보고가 생각나는 주말입니다^^
그 트럼프, 관세 정책 추진 못한다네요...
또라이 트럼프를 예상하느니, 차라리 원숭이 행동을 예측하는게 낫겠네요^^ 어제 되돌림이네요~~^^ 파월도 시핀핑이상으로 못 건든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하락, 금값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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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급등에... 이 시간 나스닥 선물도 상승이네요...
주요 GPMC 글로벌지사들이 전하는 미 동부/서부 소식은, 이 주말에도 전국 700여곳에서 "반트럼프 시위"가 격렬하다는 보고네요... 이 양반도 상모질이 윤씨처럼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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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상원과 하원이 결의하면 대통령 탄핵도 가능하기는한데 말입니다... 양키 코쟁이들은 헌법재판소가 아니고 상원에서 탄핵재판을 진행하기에 공화당이 강력한 현재로서는 가능하지 않다는 전언이네요...
단지 미국인들이 또라이 트럼프를 "파시스트"라고 부르며 극우 대통령이라는 주장이 점점 드세어지고 있어 미 상원도 곤혹스러운 입장이라는 워싱턴 정가 소식을 전해드리고요... 결국 미국도 국민들이 결정하는 겁니다...
이런식의 관세전쟁,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 다양화된 사회구성원들의 탄압이 계속된다면 미국인들도 참지 못할꺼 같네요... 현재 미국 부자들이 유럽의 스위스 계좌로 재산을 옮기고 있다는 소식도 쇼킹하네요...
보고의 핵심 요지는 한국인들이 대통령을 탄핵해 끌어내린 것처럼 현재 미국인들이 또라이 트럼프를 한국처럼 탄핵으로 끌어내려야 한다는 생각이 강화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러면 가능해지는 겁니다...
주요 반미적인 글올리고 있는 나도 미국 입국 거부되는거 아니여^^ 일본 쪽바리나 양키 코쟁이들한테 갈 일은 없다... 가보고 싶지도 않고... 날 초청해라^^ 해결책 알려줄테니...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82
니들 그 재정적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비책을 가지고 있다고... "삼국지" 제갈공명같은 삼책론으로 제시할테니 말이다... 아르헨티나가 결국 구제금융 200억달러를 신청했네...??
니들도 비슷해야, 세계 대공황나기전에 얼른 이것부터 신청하고요... 이게 일책이요... 이책은 현재 주가 반토막내면서 테슬라 CEO 머스크가 주도하고 있듯이 공무원 더 해고해야 한다...
주요 공공부문 통폐합하고요...
세번째는 워렌버핏을 중심으로 부자들 감세가 아니고 부자증세 더욱 강화해 있는 것들이 국가채무 상환에 협력하게하고... 이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대한민국 차기 대통령에게도 하고 싶네...
하여튼 또라이 새끼, 가지가지한다... 유색인종(중국인)을 이야기하는거야... 최근 일부 한국 유학생들도 피해를 입고 있다는 GPMC 글로벌지사장들의 타전은 듣고 있는 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75
이번주 가장 많이 저하고 해외통화한 이는 GPMC 뉴욕지사장과 주요 지사원들, 미주(LA)지사장과 지사원들입니다... 현재 실시간으로 미 동부와 서부 사정을 알려주고 있는 중입니다...
GPMC 오사카, 뭄바이, 두바이지사와 상해/홍콩지사들의 현지 금융시장 동향이나 GPMC 유로(함부르크), 런던, 파리지사장들도 현지 금융시장 동향을 알려주고 있고요...
3개월간 직보체계 유지중입니다... GPMC 본전 도방(마포구 도화동 소재) 해외지사팀외에 말입니다...
GPMC 뉴욕지사는 특히 제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미국채 주요 장기물 금리(공매도, 헷지, 스왑) 투자와 관련된 현지 투자은행과의 계약도 담당하고 있고요...
앞으로 유로쪽은 런던에서 담당할 것이고요... 유로 주요 국채도 고평가 거품이 심해서리... 중국및 아시아쪽은 아직 그럴 징후는 없고요... 일본 투자는 관심없고...
점점 외환 투기꾼 조지 소로스로 가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중입니다... 채권/외환쪽 공부를 가열차게 하고 있는 중이고요^^ 집으로 출근해 잠깐 점심약속이 있고 외출했다가
집에서 퇴근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래는 30분전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오늘은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춘계운용 세번째 주간모임이 있는 날이라 전체회원들을 관리하는 총회장, 단톡방장, 모임총무님과 오전에 전화부터 했고요... 방금전에 정기모임처 주간모임 끝냈고요~~~ 20명은 못 오셨고 65명에게 얼큰한 짬뽕에 반주로 빽알 제공하였고요^^ 신규 24명은 필수, 기존 65명은 선택, 신규고객은 세번이상 안나오시면 저한테 찍히거나 그 과외서비스 해지사안^^ 여의도든 월가든 할 말은 없고 오늘은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에서 근무할 조선(해운)/방산/우주산업 전문가 메쿠라부네 소개와 저포함 66명 "트럼프하에서 조선/방산/우주산업 전망" 강의도 한 시간 정도 들었고요~~~ 계룡건설 거래정지에 제대로 못먹고 HK이노엔(어제도 홀딩중^^)에 물려 분기 투자수익률 +2000%는 요원해졌지만 아직 신규고객 24명 기준 천프로는 넘어가 돈 버는 일로는 불만들 없고요^^ 세 임원진과 일부 고객들은 오랫만에 만나 2차들 갔고, 전 일이 있어 자택 도착... 게코(Gekko)"
실적잔치 즐길 때 아니다… 기업들 '퍼펙트 스톰' 예고 '초비상'
기업 2분기 '퍼펙트 스톰'
반·車 쌍두마차 선방...
하이닉스 영업이익... 7.4兆 서프라이즈...
현대차 매출 최대... 2분기엔 시계제로...
관세압박 본격화... 석화·철강 생존위기...
SK하이닉스와 현대자동차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나란히 올렸다. 시장 상황이 좋아서가 아니다. 미국 정부의 ‘관세 폭탄’을 앞두고 재고를 미리 쌓으려는 수요가 몰려서다.
철강과 수입차에 이미 관세를 부과한 데다 다른 업종도 언제든 관세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 경제가 2분기부터 코너에 몰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SK하이닉스는 올 1분기 매출 17조6391억원, 영업이익 7조4405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작년 동기 대비 각각 41.9%, 157.8% 늘었다.
현대차도 역대 1분기 최대 매출(44조4078억원) 기록을 다시 썼다. 작년 1분기보다 9.2% 증가했다. 원·달러 상승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3조6336억원)도 2.1% 늘었다.
역대급 실적을 냈지만, 한 꺼풀 벗겨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지난 1월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차례 관세 폭탄을 예고하면서 재고 축적 수요가 1분기에 집중됐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사상 최대 1분기 매출은 관세 부과 전에 재고를 쌓아놓으려는 수입업체의 수요가 만든 신기루에 불과하다”며 “관세전쟁 여파로 글로벌 경기 침체가 가시화하면 온전한 업종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일부터 관세 폭탄을 가장 먼저 맞은 현대제철은 1분기 적자 전환했고, 포스코홀딩스의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
'관세의 역설'이 만든 好실적… 2분기부턴 도미노 충격 올 수도...
"글로벌 경기침체 가시화하면 대한민국에 살아남을 산업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이 촉발한 ‘퍼펙트스톰’(복합위기)이 국내 산업계를 코너로 내몰고 있다.
철강·알루미늄(3월 12일)과 수입 자동차(4월 3일)에 관세를 물리자 이달 1~20일 미국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3% 급락하는 등 ‘관세 충격’이 현실이 되고 있어서다.
여기에 다음달 3일부터는 엔진과 변속기, 타이어 등 자동차 부품에도 25% 관세가 붙는다. 관세 부과 전에 쌓아놓은 재고가 떨어지는 3개월 뒤부터는 현대자동차가 차값을 인상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LG전자도 관세 부과가 현실화하면 생활가전과 TV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관세 폭탄→제품 가격 상승→수요 감소’로 이어지는 글로벌 경기 침체가 가시화하면 수출로 먹고사는 대한민국 산업 전체가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자동차·가전 “美서 생산 늘린다”
1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리는 등 역대급 실적을 냈지만 현대차 임직원의 표정은 밝지 않다. 지난 3일 시작된 미국의 수입 자동차 관세(25%) 여파로 2분기부터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감할 수 있어서다.
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4일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관세 대응 전략 태스크포스팀(TFT)을 꾸려 지역별 생산 물량을 재조정하고 마케팅 비용을 축소하는 등 비상계획을 짜고 있다”고 했다.
계열사인 기아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을 미국 앨라배마공장(HMMA)으로 돌리고 HMMA에서 만들어 캐나다로 보내던 물량을 멕시코로 돌리는 방식이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던 물량을 다른 지역으로 바꿀지도 검토할 방침이다. 현대차·기아는 작년 미국 판매량의 57%인 101만 대를 한국에서 수출했다.
차 부품 관세에 대비해 미국 현지 부품업체도 신규 발굴하고 있다. 그럼에도 한국신용평가는 이날 현대차·기아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률이 1.8%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의 2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신중론이 우세하다. LG전자는 1분기 미국의 관세 부과를 앞두고 쏟아진 선주문과 재고 축적 수요 영향으로 역대 최대 매출(22조7398억원)을 기록했다.
미국은 지난해 LG전자 매출에서 16.8%(14조7418억원)를 차지한 최대 해외 시장이다. LG전자가 미국에 수출하는 한국·베트남산 가전, TV 등에 상호관세가 부과되면 원가 상승 압박이 커진다.
소비 시장 침체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LG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9897억원으로 전년보다 17.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미국 테네시 공장의 세탁기, 건조기 생산 물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에 판매하는 가전제품 가격 인상도 검토 중이다.
◇ 철강·석유화학 침체 장기화...
중국의 저가 철강재 유입과 미국의 25% 관세 폭탄이란 ‘원투펀치’를 맞은 철강업계는 실적 부진의 늪에 빠졌다. 포스코홀딩스는 올 1분기 영업이익 568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2.6% 줄었다.
지난해 1분기 558억원의 영업흑자를 낸 현대제철은 1분기 190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포스코홀딩스는 철강사업 중 후판 선재 부문에서, 현대제철은 건설용 철강재 등에서 특히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경기가 빠르게 둔화해 자동차와 가전 등 연관 산업이 침체에 빠지면 실적 악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공급 과잉의 덫에 빠진 석유화학산업은 올해도 적자 행진이 예상된다. 롯데케미칼은 1분기 1300억원대 적자를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6분기 연속 적자다.
LG화학도 1분기 석유화학부문에서 900억원대 손실을 봤을 것으로 증권가는 보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경기 침체가 더해지면 온전하게 살아남는 업체가 없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한국경제 김 보형, 김 채연, 신 정은, 성 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