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목 공매도도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대체거래소 31일 800개 종목으로 확대이상으로 2700여개 전종목에 대한 공매도 허용은 작년 대규모 수수료 수입이 없어진 증권사가 은행과는 달리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금융정책당국과의 야합이라는 생각이다...
불법 공매도 적발을 위한 세계 최초의 공매도중앙차단시스템(NSDS)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전에는 전종목 공매도 허용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일단 전처럼 코스피 200, 코스닥 100에서 확인해야 한다...
불법 공매도 문제가 해결되고 있는지를 말이다...
현재 코스닥에 있는 주요 검은머리 외국인들과 작전을 공공연히 시행하는 종목터줏대감/주세력들의 장난질이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잘가는 코스닥 제약/바이오(Bio)를 패대기치고 바닥에서 싸게 사는 수작이나...
작전으로 끌어올린후 지들이 정한 고점에서 다시 공매도를 치는 양빵 투자가 가능해지면서 이것에 정보력및 자금력에서는 밀리는 개미들이 돌림빵 당할 확률이 높다는 말이다... 이건 미래 기업들의 경영 불안정성과 직결되는 문제다...
절대로 안된다... 전종목 공매도라니...
당장 철폐하라고...
금융정책당국, 니들 뭐하자는건가... 양시장 2700개 전종목 공매도 허용이라니.. 이건 개미들 죽여놓자는 증권사들과의 야합이다. 코스닥 게잡주까지 공매도를 허용하자는 말인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19
각 종목들의 상주 주세력 터줏대감들과 그 연결된 대주주들이 단타 세력과 짜면 현재와 같은 구조에서 정상적인 개인투자가들이 투자수익률 제고하기는 더욱 힘들다... 이거 누가 정한 것인가 말이다... 미친거 아니냐고...
외국인들과 기관들이 용호상박을 겨루는 시가총액 대형주라면 모를까 중견이하 중소 상장사들에게는 공매도는 허용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기업 실적을 중심으로 좋아지면 상승을 안좋아지면 하락의 단순한 구조만이 필요하다...
고단위 분석이 필요한 공매도 허용은 중견이상 대형 상장사에나 필요한 것이라는 말이다... 그렇지 않아도 불공정거래의 작전(Scam)을 중심으로 미공개정보 이용, 부당거래등이 판을 치는 곳인데, 공매도까지 허용하면 난장판된다...
여기에 상대방이 대차거래를 해지 요구하면 해제를 해줘야 한다고...?? 이것 또한 무차입 공매도 이상으로 불공정한거다... 공매도를 한 투자가가 어느 정도 이익이나 손실을 볼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공매도 투자가 몫이다... 이게 개인투자가 보호인가...??
여기에 적절한 교육을 받았으면 됐지, 개인투자가들만 투자 금액 제한을 두는 것 자체도 불공정한 것이다... 이럴려면 뭐하러 허용하는가 말이다... 현재 많은 개인투자가들이 거의 "기관화된 개인투자가들"이다...
b.s - 이 "기관화된 개인투자가들"은 2000년 내가 처음으로 제시한 개념... 그 당시 이 리포트로 삼성증권배 "사이버 애널리스트" 1등 수상... 이게 발전하여 현재의 슈퍼 개미들이 주요 언론지상에 퍼트려졌고 25년이 지난 현재 실제 이런 개인투자가들이 출현했던 예지력을 갖춘 리포트였다...
개인투자가들을 보호한다는 것은 궁색한 변명이다... 외국인/기관은 정보력이 있고 개인은 없다...?? 투명한 정보 공개와 공시체계만 정비되면 형편없는 외국인/기관들보다 월등한 분석과 예측력을 보여주고 있는 개인투자가들도 많다...
그 담보비율을 160%로 정해놓고 3000만원..?
장난하냐...?? 이건 뭐... 뭐하자는거야...
개인투자가들의 글로벌 분석력과 예지력을 높이고
외국인/기관과 동등한 대우를 하자는것이 아니고 지들 밥그릇 키우자는거네... 난 반대한다고 이야기했다... 투자 금액 제한 풀고, 대차거래시장을 더 활성화시키고, 중견이상 대형 상장주에만 공매도를 허용한다...
한참 연구개발(R&D)과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중견이하 중소(벤처)기업 상장사들 경영자들의 주식에 공매도를 허용하자는 것은 절대로 반대한다... 난 당연히 금지전 종목만 재허용할 줄 알았지... 이 보고 받고... 난 증권당국의 무책임함을 성토한다...
절대로 반대다... 코스피 300위, 코스닥 100위 시총안의 종목만 공매도 재허용하라고 했다...
작년 대하락장이 공매도가 없어서 이렇게 됐다고... 혁신이 사라져 대폭락한 한국 증시에서 금융정책당국 이 세끼들은, 증권사의 수수료 수입 증대와 극우 꼴통들 국짐당의 부자감세를 카버하려는 증권거래세 더 걷자는거네...
어이가 없네... 전종목 공매도 허용...
그 공매도 금지가 시행된지 5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다... 이것없이도 외국인들은 선물로 잘 헤지하고 있는 중이고요^^ 기관들도 전혀 불편한거 같지 않고요^^ 한 3개월 남았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58
무차입/차입 공매도에 대한 완벽한 전산시스템 정비가 되지 않는한 아니 불법 공매도와 기울어진 운동장이 교정되지 않는한 그 공매도 허용은 반대한다고 했고요... 주식 양도소득세든 금융투자소득세는 증권거래세의 페지가 없는한 이것도 도입을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방향은 증권거래세를 코스피든 코스닥이든 코넥스든 다 폐지하고나서 실질적 대주주에게만 주식 양도소득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합니다... 가까운 미래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회장, GCC 전국본부 의장 내정자인 게코(Gekko)의 주장을 다시 각인시킴니다... 현재 게코클리닉센터(GCC) 전국본부 의장과 NICA 회장을 제가 겸임해야할지 외부에서 수혈을해야할지 장고중이네요... 정 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회장이나 시골의사 박 경철씨등 사외이사처럼 모셔와야 한다는 의견이 반반이네요^^
다시 열리는 공매도 시장… 개인투자가들의 3가지 생존 전략...
31일부터 재개… 전문가 투자 조언...
국내 주식 시장에서 역대 최장 기간 금지되고 있는 공매도(차입 주식 매도)가 이달 31일 다시 허용된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 팔고 나중에 갚는 투자 기법인데, 국내에선 2023년 11월부터 전면 금지돼 있다.
이제까지 국내에서 세 차례 있었던 공매도 금지 후 재개 때를 보면, 공매도 재개 자체보다는 글로벌 유동성이나 국내외 경기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컸다.
그럼에도 공매도가 재개되면 외국인 자금이 국내 주식 시장에 들어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전망은 우세하다.
재개되는 공매도… 시장 어떻게 바뀔까...
이제까지 공매도가 금지됐다가 재개된 2009년, 2011년, 2021년등
세 번의 경험에 비춰봤을 때, 공매도 재개 후 한 달여 동안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그러나 3개월 이상 중장기 관점에서 보면 공매도가 다시 허용됐다고 해서 주식 시장 전반을 끌어내리는 현상은 없었다.
염 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공매도가 재개된 이후 성과를 살펴보면, 공매도 직후 1개월 동안의 성과는 국내 증시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3개월 이상의 중기 성과는 양호했다”고 했다.
공매도가 빠르게 늘어날지도 관심사다.
김 민규 KB증권 연구원은
“석 달간만 공매도를 금지했던 2011년은 공매도가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빠르게 이전 수준으로 돌아온 반면, (공매도 금지 기간이 길었던) 2009년, 2021년은 2011년보다는 비교적 천천히 돌아왔다”고 했다.
과거 공매도의 타깃이었던 종목에서 공매도 거래가 활발해질 수 있지만, 현재 시장을 주도하는 업종이나 종목의 색깔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
2023년 11월 금지 전 공매도가 활발했던 업종은 철강, 화학, 배터리(이차전지), 유통, 미디어, 화장품, 방산·우주 등이다. 이 중 방산·우주, 화장품 등은 현재 수익률 상위권이며, 화학, 배터리, 철강 등은 수익률이 하위권이다.
김 연구원은 “공매도가 모두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기에 현재 수익률이 좋은 종목이 모두 주도주에서 탈락하거나 하락세가 심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글로벌 테마인 AI(인공지능)의 흐름이 변하지 않는다면 공매도 재개가 주도주 전체의 흐름을 바꿀 가능성은 작다”고 내다봤다.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를 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값)이 높아 기업 가치보다 고평가받는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공매도 재개의 타격을 받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염 연구원은 “과거 공매도 재개 직후 1개월 동안은 PBR이 높은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며 “밸류에이션이 높은 종목이 공매도 재개 직후 취약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했다.
LS증권은 PBR이 3.7배에 달하는 두산 같은 종목이 고평가 상태임을 감안할 때 공매도 타깃이 될 수 있다고 꼽았다.
개미 투자자들 전략은 어떻게?
2년 만에 공매도 시장이 다시 열리면서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취할 수 있는 세 가지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 일단 실적 대비 과도하게 오른 종목을 공매도하는 것이다.
다만, 이 경우에는 주가가 하락해도 돈을 벌 수 있는 길이 다시 열렸지만, ‘큰손’ 투자자나 회사 내부자만큼이나 뛰어난 정보력이 필수여서 그만큼 투자 난도가 높다.
둘째는 주가가 실력 대비 덜 올라 저평가된 종목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다. 이런 종목에 공매도를 걸어둔 세력은 향후 주가가 급격히 오르면 따라서 매수해야 한다.
이를 ‘숏커버링(공매도하기 위해 빌린 주식을 갚기 위해 사는 것)’이라고 부른다. 이런 종목을 미리 매수한 투자자들은 공매도 투자자의 ‘숏커버링’ 때문에 단기에 높은 수익을 볼 수 있다.
셋째는 시가총액이 커서
공매도의 타격이 덜한 우량주를 장기 분할 매수하는 것이다. 증권가에선 세 가지 전략 모두 해당 종목의 PBR을 직접 계산해 고평가됐는지, 저평가됐는지를 따져 보고 투자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PBR이 크면 고평가된 것이다. 이상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단지 기존에 주가 상승 폭이 컸던 종목을 모두 경계하기보다는, 펀더멘털이 뚜렷이 개선되지 않았는데도 단기 급등한 업종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조선일보 이 혜운 기자
'2700개 주식' 공매도 대상 된다… 개미를 위한 증권가 조언...
국내 증시 2700개 전 종목에 대해 이달 말부터 공매도가 재개된다. 전문가들은 공매도가 중장기 증시 방향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거라면서도 개별 업종과 종목별 흐름에는 차별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짚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3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공매도가 전면 재개된다.
지난 2023년 11월 공매도 금지 조치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 매도한 뒤 실제 주가가 내려가면 싼 가격에 다시 사들여 갚는 방식이다.
전문가들은 공매도 재개의 충격파가 길어지진 않을 것으로 본다. 신희철 iM증권 연구원은 "공매도 가능 종목이 코스피200, 코스닥150에서 전 종목으로 바뀌어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면서도
"과거 공매도 상위 종목들의 주가가 결국 지수 흐름에 좌우됐다는 걸 보면 하락 베팅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공매도가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공매도는 시장 유동성을 공급하는 동시에 고평가된 주식에 대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정상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간 국내 증시를 외면해 온 외국인 투자자의 복귀 기대감도 크다.
조 창민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공매도 거래 비중은 외국인의 증시 거래 비중과 상관관계가 있다"며 "공매도 거래가 본격화되는 과정에서 외국인 수급 회복 및 외국인의 수급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최근 지속된 순매도로 외국인 지분율이 충분히 낮아져 있어 공매도가 단기 수급 회복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다만 공매도 재개 영향이 업종과 종목별로 차별화될 수 있어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현재 각 증권사는 공매도 재개 시 예상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대응 방식과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신용융자 비율 상위 종목을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조 연구원은 "공매도 비중과 대차잔고 비중이 높을수록 기대수익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두 지표 간 연관성이 있다는 의미"라며
"공매도 자체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음에도 종목 스크리닝이 필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김지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도 "지난 연말 이후 신용융자잔고가 급등한 종목이 타깃이 될 것"이라고 했다.
낙폭과대주들에게는 재평가 기회가 될 수 있다. 실적과 기업가치 대비 주가가 낮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목표주가 괴리율, 저PBR, 저PER 등이 이를 판가름할 지표로 꼽힌다.
이 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공매도 재개로 주가 과열 종목군에 대한 부담이 작용하는 한편 퀄리티 및 실적의 중요성이 부각될 수 있다"며 "주가 낙폭과대 종목 반등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도주들의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공매도로 하락이 나타나더라도 단기적인 영향일 거란 분석이다. 이 은택 KB증권 연구원은 "공매도를 재개하더라도 장기적으론 결국 강한 주식은 계속 강하고 약한 주식은 다시 약해질 것"이라며
"주도주는 비싸기 때문에 단기 조정에 더 크게 출렁일 수 있지만 공매도가 주도주의 색깔을 바꾸진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김 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