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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단 100주 거래에 '쩜상' 찍은 포스코엠텍.. 대체거래소 종목 확대 첫날 해프닝.. 어제부터 110개 종목으로 확대중... 24일부터 가능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분수령...

 

하여튼 3월4일부터 2주간 10개에서 시작해

 

어제 100개가 추가된 110종목으로 확대된 프리(08~08:50), 에프터마켓(15:30~20) 지켜는 봤는데, 특별한 일은 없었고요...

 

현재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와 GI 논현동 본사내 프롭트레이딩센터도 확대된 대체거래소(ATS) 종목에 확대에 내부 시스템 정비중입니다... 31일에 800개 종목까지 확대되면 4월부터 본격화될 겁니다...

 

일단 투자전략및 전술 측면에서 정규장 거래분과 프리/에프터마켓 거래분 사이의 관련성과 연결을 주요 "마켓타이밍 전술"상 전개하는 문제로 양 트레이딩센터 매일 심도 있는 논의를 매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두번째로는 양 트레이딩센터의 주요 운용역들이 내리는 결정을 실제 거래/매매로 받쳐줄 트레이더들이 증권사와 협업하는 부분에서 주거래증권사 담당자들과 현재도 시스템 안정성및 고려해야할 요소들을 사전 점검중이고요...

 

세째로 양 트레이딩센터장과 근무시간 조정및 내부통제시스템 강화를 논의하고 있는 제 문제네요^^ 현재 주요 트레이더들은 오전 07시~13시(08~12), 오후 11시~21시(12~20) 2교대 체계로 가닥을 잡고 있으며 주요 운용역들은 변동 없습니다... 암튼 골치 아프네요^^

 

 

6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가 개장한 지난 4일 메인마켓보다 애프터마켓에서 거래가 더 활발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 장 초반 포스코엠텍 체결내역

 

 

17일 오전 8시부터 넥스트레이드에서 포스코엠텍 시장가와 거래량. 8시1분 1만8460원에서 8시3분 1만4270원으로 수직하락했다.

 

 

20세기 점심휴장이 있던 시절이 그립네요^^ 중국 상해/심천/홍콩은 여전히 점시휴장 있고요... 일본 증시는 거의 투자하지 않지만 도쿄/오사카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06

 

다음주 화요일부터 도입은 된다는데, 저희 회사도 일단은 변동없습니다... 주요 증권운용/주식투자 파트 임직원들 출퇴근 시간 말입니다... 점심도 나가지 못해 각종 도시락과 샌드위치로 떼워가면서 거래/매매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출퇴근 시간까지 늘릴 이유는 아직은 없고요... 몇몇 증권사들도 최종적으로 나중에 적응할 것으로 보여 저희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와 GI 자산운용본부내 프롭트레이딩센터 운용역/트레이더/정산관계자들 출퇴근 시간 변동 없다고요...

 

이제 비트코인처럼 24시간 연중무휴 거래/매매되는 글로벌 증권시장을 맞이해야할 것으로 보이고요^^ 조만간 한국도 대체거래소(ATS)가 생기면서 저녁 거래/매매도 가능해지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78

 

1964년 최초의 주가지수인 수정주가평균지수가 발표되었는데, 이것이 코스피의 효시이다. 1972년 기업공개촉진법이 제정되면서 'KOSPI'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초기의 코스피는 수정주가평균이라는 방식으로, 상장된 종목의 주가 평균을 내어 지수를 산정하는 것이었으나, 1983년부터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로 개편되었다.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는 비교시점의 시가총액을 기준시점의 시가총액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하는 방식이다. 기준시점은 1980년 1월 4일이다. 현행 방식으로 코스피가 산정된 후 1989년 3월 31일 종가기준 1003.31 포인트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0포인트를 돌파했고, 2007년 7월 25일 2004.22포인트를 기록하면서 2000포인트를 돌파했다. 2021년 1월 7일에는 3031.68포인트를 기록, 3000포인트를 돌파했다. 역대 장중 최고 기록은 2021년 6월 25일 기록한 3,316.08포인트이며, 종가 기준 최고치는 2021년 7월 6일 기록한 3,305.21포인트이다. 역대 최대 상승율은 2008년 10월 30일의 11.95%, 2020년 3월 24일 8.60%, 1998년 6월 17일 8.50% 순이며, 역대 최대 하락율은 1981년 1월 5일 13.02%, 2001년 9월 12일 12.02%, 2000년 4월 17일 11.63%의 순이다.

 

 

ATS 대체거래소, 애프터마켓 거래 더 활발... 종목 확대 이후 수요 이어질까...

동국제약, 가장 양호한 성과 기록...

이달말 거래 종목 800개 확대...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가

 

지난 4일 출범한 가운데 개장 첫날 메인마켓에서보다 애프터마켓에서 더 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종목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인 만큼 투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6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지난 4일 넥스트레이드가 개장한 첫날 메인마켓과 에프터마켓을 합친 총 거래대금은 202억474만원으로 집계됐다. 총 거래량은 43만4890주다.

 

이날 롯데쇼핑, 제일기획, 코오롱인더, LG유플러스, S-Oil, 골프존, 동국제약, 에스에프에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컴투스 등 10개 종목만 거래가 재개됐다.

 

특히 오후 3시 4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 애프터마켓 거래대금은 약 114억원을 기록, 메인마켓(88억원)보다 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메인마켓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진행된다.

 

개장 첫날 거래대금의 절반 이상이 애프터마켓에서 이뤄진 것이다.

 

이날 애프터마켓에서 거래된 종목들의 주가 흐름은 엇갈렸다. 가장 양호한 성과를 거둔 곳은 동국제약이다. 넥스트레이드 종가 1만5690원을 기록하며 한국거래소 종가(1만5540원)보다 높게 마감했다.

 

이어 LG유플러스, S-Oil, 제일기획 등이 강보합 수준으로 올랐다.

 

반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코오롱인더 등은 애프터마켓에서만 각각 1% 넘게 하락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한국거래소 정규장에서 6만6000원에 마감했지만 넥스트레이드 종가로 6만52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인더도 한국거래소 정규장에서 3.14% 상승 마감했지만 프터마켓에서는 2.10%로 상승폭을 줄였다. 주가 흐름은 다소 갈렸지만, 시장에서는 개장 첫날 무난한 투자 수요를 흡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거래된 10개 종목의 넥스트레이드와 한국거래소를 합친 총 거래대금 중 넥스트레이드는 22.7%의 비중을 차지했다. 가장 거래가 활발했던 종목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다.

 

23만5718주가 거래되면서 거래량 1위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155억4800만원으로 집계돼 넥스트레이드 전체 거래대금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LG유플러스(8만255주), 코오롱인더(3만9678주), 동국제약(2만1583주), 에스에프에이(1만8095주)가 뒤를 이었다. 골프존은 2172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 1억2700만원을 기록해 거래량 면에서는

 

가장 저조한 성적을 냈다.

 

넥스트레이드는 단계적으로 이달 말까지 거래 종목을 800개로 늘릴 계획이다. 2주 간격으로 늘리는데, 오는 17일부터 110개 종목, 3월 24일부터 350개 종목, 3월 31일부터 800개 종목이 거래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오는 24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또 연말까지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거래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특히 시장에서는 거래 종목이 800개로 확대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투자 수요가 형성될지에 주목하고 있다. 이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넥스트레이드의 향후 유동성 측면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김 지원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첫날 넥스트레이드의 거래대금은) 한국거래소를 포함해 총 시장 거래대금 891억원 중 22.7%였다"며

 

"시행 초기로 한국거래소에 비교하긴 이른 수준이지만 정규마켓보다 프리(오전 8시~오전 8시50분)와 애프터마켓을 중심으로 거래대금 애드업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넥스트레이드의 거래 대상 확대가 이뤄질 경우 코스닥 종목으로 거래대금 애드업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 승건 KB증권 연구원은

 

"비록 사업이 초기 단계라 코스피, 코스닥 800여 종목에 한정돼 있다는 한계점은 존재하나 향후 상장지수펀드(ETF)나 상장지수증권(ETN)까지 거래대상상품을 확대한다면 유동성 증가 효과는 점차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팩트 이 라진 기자

 

 

NXT 거래종목 확대… DB손보 등 110개주 17일부터 매매 가능...

 

 

오늘(17일)부터 넥스트레이드(NXT)에서 거래할 수 있는 주식 종목이 10개에서 110개로 늘어난다.

 

16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17일부터 코스피시장 상장사 50개, 코스닥시장 상장사 50개 등 총 100개 종목을 추가로 매매할 수 있다.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은 넥스트레이드에서는 10개 종목만 매매할 수 있었다.

 

추가 코스피시장 종목 중 가장 시가총액이 큰 것은 DB손해보험이다.

 

DB손해보험은 지난 14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6조7189억 원이다. BNK금융지주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금융·증권주도 넥스트레이드에서 매매 체결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덩치가 큰 종목은 HD현대다.

 

시가 총액 5조9008억 원이다. 한화 GS 롯데지주 등 상장 지주사도 거래 종목에 포함됐고, LG생활건강 CJ제일제당 농심 이마트 등 유통주와 현대제철 현대건설 강원랜드 KCC 등도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할 수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추가된 종목 중에서는 케어젠이 시가총액 1조4315억 원으로 덩치가 가장 크다. 스튜디오드래곤 파크시스템스 씨젠 원익IPS CJENM HK이노엔 티씨케이 등도 시가총액 1조 원이 넘는다.

 

넥스트레이드의 매매 체결 종목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거래할 수 있다.

 

정규장뿐만 아니라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의 프리마켓과 오후 3시 30분부터 8시까지 애프터마켓이 열린다. 넥스트레이드는 오는 24일부터 350개, 31일부터 800개 등으로 거래 가능 종목을 늘려갈 계획이다.

 

종목 확대와 맞물려 넥스트레이드를 통한 거래가 활성화될지도 중요해졌다. 넥스트레이드 하루 거래대금은 출범 첫날과 이튿날 200억 원대였지만, 2주 차에는 100억 원 안팎으로 줄었다.

 

특히 넥스트레이드 장은 개인투자자가 이끌었다.

 

NXT에 따르면 지난 4~7일, NXT 시장의 전체 거래대금 799억1329만 원 중 개인의 거래대금은 781억9391억 원으로, 전체 거래대금 중 97.85%를 개인이 거래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관 거래대금은 12억5919만 원(1.58%), 외국인은 4억6020만 원(0.58%)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거래 시간대별로는 메인마켓 거래대금이 440억 원(55.18%)으로 가장 많았다.

 

국제신문 박 호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