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대하드라마 "야인시대"는 그 월드컵 4강 신화의 2002년도 고 김 대중 전대통령에서 고 노 무현 전대통령의 "참여정부" 시대로 넘어가면서 기획된 드라마였다...
난 반인권의 현재의 북한을 찬양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해방후 조선인민공화국 탄생전 북한은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세력과 부역자들은 전부 죽였다... 그 당시 지주(사업가)계급도 반일하지 않았기에 살아 남을 수 있었다고 판단한 공산주의자들은 이들 또한 전부 죽였다...
이렇게 탄생한 그들의 우월성은 부인하고 싶지 않다...
북한은 지금도 일본이라면 배일이다...
그럼 나도 좌익이자 친북주의자인가...?? 난 지금도 대한민국 남한은 이것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 민족 정통성을 다시 세우는 작업을 제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미완의 그 "반민특위"를 국회에서 다시 거론해야 한다고...
이건 여야를 가리지 않는다...
티끌 하나라도 친일과 부역에 관계되어 있는 이들의 사형, 무기징역, 사안에 따른 징역형과 재산몰수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제하 해방정국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무상으로 재산을 불하받은 이들의 상당수가 한국의 재벌 대기업을 구성했고,
현재 한국의 있는 것들 상당수는 그들의 재산과 지위를 고스란히 물려 받으면서 현재 모든 폐악질의 중심에 있는 것이다... 난 전라도에서 출현할 진정한 진보주의자를 기다린다...
극우화된 국민의짐이나 중도보수로 진정한 보수당으로 변해야할 더불어민주당에게도 기대하는게 없다... 그 "반민특위"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진정한 진보당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하여튼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다...
지난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야인시대'가 최근 넷플릭스, 유튜브에서 '리마스터링(화질 개선)' 버전으로 재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00년대 방영된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가 최근 넷플릭스, 유튜브에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은 넷플릭스(왼쪽)와 유튜브 화면.
넷플릭스에서 SBS와 제휴를 했고, 그래서 "야인시대"를 삼일절 특선으로 올려놓은거였네...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한다고... 거기에 왓챠를 붙이고, 쿠팡플레이도 붙혀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22
하루종일 삼일절에 극우 꼴통들과 토착 왜구들의 탄핵 반대 집회로 시끄러워 난 넷플릭스에서 야인시대나 봤다. 여러 OST가 있지만, 영화 "글루미 선데이(우울한 일요일)"가 좋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17
이 시기를 관통하는 주제곡입니다...
"우울하네요"
여전히 척살되지 않고 있는 을사오적의 그 매국노들과 친일부역자들과 그 후손들이 토착왜구화되어 있는 한반도에서 주요 친일 인사들을 대변하는 있는 최 상목 권한대행의 삼일절 기념사는 듣지도 않았고요...
올해 광복 80주년입니다...
8월에 나올 홍 범도 장군의 다규멘터리 "독립군"이나 기다림니다... 그리고 내년도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대통령에게서 삼일절 기념사 제대로 들을겁니다...
이 드라마 일제감정기 부분 1부만 볼 예정이고, 2부 광복후 제대로된 반민족행위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은채 진행된 건국이후의 제3공화국 부분은 관심 없습니다...
이때 우린 프랑스의 나치협조자들 단죄처럼 반민족행위자들을 전부 처형했어야 했었습니다... 이 모든 사단의 중심에는 이것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봄방학에는 삼일절도 있고 2000년대초반 SBS 대하드라마 "야인시대"를 본다. 김 좌진 장군의 아들 김 두한처럼 국회와 상모질이 행정부에 똥물을 던지고 싶은 마음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03
상모질이 윤씨, 오늘 시간제한받지 않는 최종 진술...??
12월3일부터 리얼하게 진행과정을 생중계로 본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일고의 들을 가치도 없는 진술일꺼라 듣지는 않고 글이나 올림니다...
뉴스에서 들리면 영조대왕처럼
'귀를 씻어낼 것이고...'
아래는 주간모임후 자택으로 돌아와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법원/검찰 이 게자식들, 사형 or 무기징역밖에 없는 내란 수괴, 국가 전복 주범을 거리로 내보내는 결정을 내리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다... 청산되지 못한 반민족행위자들에 의해 세워진 친일부역자/독재자 꼬봉들이 극우화되면서 나라를 파국으로 모는구나~~~ 넷플릭스 "야인시대" 해방이후나 마저 볼란다... 게코(Gekko)"
20년 만에 OTT로 복귀한 '이 드라마'… 누리꾼들 열광하는 이유는?
2000년대 최고 시청률 51%를 기록했던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가 20여년 만에 넷플릭스에서 재방영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다.
야인시대는 지난 2002년 SBS에서 방영된 124부작 드라마로, 김두한·이정재·시라소니(이성순) 등 일제 강점기~1960년대까지 활동한 주먹패와 당대 '주먹세계' 이야기를 그린 시대극이다.
방영 당시 평균 시청률 30%대를 기록해 '국민 드라마'로 불렸으며, 종영 이후에는 이른바 '심영물'·'4딸라' 등 합성영상물(합성물)로 재탄생해 인터넷 문화에도 영향을 끼쳤다.
종영된 지 22년이 지난 야인시대는
지난달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리마스터링(화질 개선)' 버전을 공개하며 다시 주목받았다. SBS는 야인시대 외에도 '모래시계', '올인', '천국의 계단' 등 90~2000년대 자사 드라마를 최근 넷플릭스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SBS는 현재 유튜브 채널(SBS)을 통해서도
'야인시대 24시간 스트리밍(실시간 상영)' 서비스를 제공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시작된 스트리밍은 평일 저녁시간 기준 동시접속자 수 1만명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그 시절 추억이 생각난다", "배우들의 연기도 요즘보다 낫다", "이 시절 드라마에는 낭만이 있다"고 밝히며 재밌게 시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최근 윤석열 대통령 지지 발언으로 화제가 된 배우 최준용(임화수 역)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애국 보수 형님 납셨다", "극우 지지자들이 생각 난다" 등 현재 정치 상황을 풍자하는 댓글도 달았다.
최근 KBS, MBC 역시 '태조 왕건', '거침없이 하이킥' 등 2000년대 추억의 드라마들을 유튜브·OTT로 재방영하며 그 시절 유년기~청소년기를 보냈던 2030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최근 TV드라마, 국내 OTT 시리즈물(티빙 등)의 성적이 부진해 시청자들이 대안으로 과거 콘텐츠를 다시 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국내 방송사들이 넷플릭스등
해외 OTT에 옛 드라마를 공급하면서 국내 OTT가 더 외면받을 수 있다는 점도 염려하고 있다.
아이뉴스24 박 정민 기자
[돌비뉴스] "계엄 일찍 끝나 아쉽다" vs "그만 내려와라"… 엇갈린 '야인시대'
< 다시 만난 세계 '야인시대' >
[앵커]
20여 년 전 인기가 많았던 드라마죠. '야인시대' 정치 깡패 임화수 역의 최준용 배우입니다.
원래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12·3 내란 사태 이후 주말 한남동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서 발언을 했는데 그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 준용/배우 (지난 4일 / 출처: 유튜브 '전광훈TV') : 느닷없는 계엄령 선포에 여기 계신 분들 전부 깜짝 놀라셨겠지만, 저도 집에서 정말 TV 보고 있다 깜짝 놀랐거든요. 근데 사실 더 놀란 건 몇 시간 만에 계엄 끝났다는 것. 여러분들 어떻게 느끼실진 모르겠지만 저는 내심 좀 아쉬웠어요.]
[앵커]
"계엄이 일찍 끝나서 아쉬웠다"는 말 저희가 그대로 전하는 게 맞을지 고민할 정도로, 충격적인 말 아닙니까?
[기자]
대통령을 지지한다거나 탄핵을 반대한다는 식의 정치적인 주장과 달리 "불법 계엄이 빨리 끝나 아쉬웠다"는 말은 헌법을 위반한 내란을 두둔하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인 것이죠.
그러다 보니까 일부 시민들이 최 씨가 운영하는 식당의 홈페이지에 참아가서 별점 하나를 주는, 이른바 별점 낮게 주는 식의 저런 항의를 하면서 내란 맛집이다, 내란의 코다리, 무당과 법사들이 좋아할 맛집이다,
이런 식으로 혹평을 했는데 그러다 최 씨도 뒤지지 않고 자신의 SNS에다 그렇다면 오지 말아라, 이 무지성 아메바들아 이런 식의 폭언을 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앵커]
윤 대통령이 관저에 숨어서 지지자들을 부추기면서 저런 극단적인 목소리가 또 커지는 것 같습니다.
[기자]
그런 분석이 목소리와 힘을 얻고 있고요.
다만 공교롭게도 야인시대 다른 캐릭터가 같은 장소에서 반대 목소리를 낸 것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야당 지지자로 유명하죠. 이원종 씨 같은 야인시대에서 조선의 주먹이었던 구마적을 연기했던 배우인데 지난 5일 관저에서 윤 대통령 체포와 탄핵을 찬성하는 집회를 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이 원종/배우 (지난 5일 / 출처: 유튜브 'Media VOP' : 민주주의를 지키고 이러는 게 쉽지 않습니다. 다 된 줄 알았는데, 또 이런 일이 벌어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야, X팔리지 않냐. 그만 내려와라. 아우, 다들 힘들다.]
JTBC 이 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