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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GI 인터넷(홍보)팀장]카카오페이에서는 30만원^^ 이번 구정에는 결혼잔소리는 안 들었네요^^ 올케언니만 "둘째는 언제 가질거니..??"라고 엄마가 한소리 하셨고요...

b.s - 저희 회사 게코인터내셔널(GI) 인사정책은 기혼자 우대와 다자녀 우대가 기본적인 정책이네요^^ 해외여행은 덜한데, 게코(Gekko)님 만나시는 비혼자 임직원 전원 결혼 종용과 다자녀 유도중... GI IR실장과 GI 해외주식 3팀장부터 중매만 세 건 성사시키시고, 제 결혼에는 주례도 약속하셨고요^^

 

 

챗GPT 사진

 

 

명절 잔소리에 올해도 어김없이 명절 '잔소리 메뉴판'이 등장했다. 사진은 카카오페이 설 잔소리 티셔츠 이벤트

 

 

사진은 카카오페이 설 잔소리 티셔츠 이벤트

 

[GI 인터넷(홍보)팀장]사장님은 2023년부터 간편제사를 원했는데, 사모님(대구), 심지어는 GI IR실장님(경북 상주)도 여전히 전은 올리고 있고요^^ 저희 집도 대동소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89

 

 

[GI 인터넷(홍보)팀장]차례상비용, 엄마는 전통시장 기준으로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올케언니는 백화점/이마트 기준으로 말하네요^^ 구정 특별보너스로 받은 온누리상품권 주려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84

 

[GI 인터넷(홍보)팀장]제 친구도 GI IR실장님도 상주로 귀성길에 오르셨고요^^ 전 수도권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호두과자와 우동이 먹고 싶네요^^ 게코(Gekko)님도 칩거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81

 

[GI 인터넷(홍보)팀장]요즘 사모님(게코님도^^)과 GI IR실장님이 보고 계시는 주말드라마, "옥씨부인전" 어제 종영^^ 전 넷플릭스로 몰아서 이번 구정연휴에 보려구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77

 

[GI 인터넷(홍보)팀장]저희 회사는 사장님 눈밖에 안나려고 해외여행은 눈치보고 있는 중^^ 신정/구정에 지급된 특별보너스로 집근처 동네 자영업자 살리는 일에는 적극적이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72

 

[GI 인터넷(홍보)팀장]전 내일 오빠네 식구들과 애버랜드 감^^ GPMC 해외지사장님들이 홍보를 부탁한 기사도 소개합니다... "오겜2"에서 가장 인기 있던 놀이는 '공기놀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69

 

 

아래는 지난글이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제 멘트네요^^

 

 

"[GI 인터넷(홍보)팀장]부모님이 5만원씩 주시네요^^ 오빠도 저도, 올케 언니도, 조카 손자만 봉투^^ 한 시간전 이야기^^ 사장님도 일어나셨는지 저장된 글 올리라는 지시와 오늘의 검색 키워드 지침 보내주시네요^^♡♡♡사장님도 기상후 세 아드님들에게 세배 받으실테고^^ 부자 아빠 둔 꼬맹이들 얼마나 받았는지 궁금하네...♡♡♡점심만 먹고 부모님 집에 모셔다 드리고 저도 오후에 안양(평촌) 원룸으로 내려가려구요^^"

#구정초과근무

#검색키워드

#인공지능

#딥시크

#세배

 

 

"올해는 아직까지 잔소리 없슴^^ 신기하게 엄마도 아빠도 오빠도 결혼 잔소리를 안하네^^ 포기했나^^ 올케한테만 "둘째는 언제 낳을거니?" 이러시네요~~^^ 엄마가^^ GI 인터넷팀장 정 은영입니다..."

 

 

"[GI 인터넷(홍보)팀장]전날 3시간밖에 못 자 집에 와 폭잠^^ 친구 전화 세 통과 게코(Gekko)님 문자/카톡말고는 양폰 다 조용하네^^♡♡♡사장님 어제 오후/저녁 근황은 오전에 확인해야할듯요... 오늘 검색 키워드 지침은 아직 안 왔고 저장되어 있는 블로그 관리용 글은 2개 있네요^^♡♡♡집에서 소고기 들어간 떡국은 배불리 먹었고, 올케언니가 챙겨준 구정음식들과 회사에서 구정선물로 받은 먹다 만 한과세트, 구정새려고 쿠팡에서 주문한 떡국세트가 식탁쪽에 보이네요^^"

#구정초과근무

#결혼잔소리

#스트레스

#세뱃돈

#떡국

 

 

"일단 주블로그 네이버, "서로이웃" 신청 처리하고요^^ 친구와 보다만 "옥씨부인전" 오늘 마저 보려고 넷플릭스... 추 영우씨는 결혼잔소리에 2천만원, 총 1억원 처방ㅋㅋㅋ 모닝 커피와 함께 주요 인터넷 서핑중~~~ GI 인터넷팀장 정 은영입니다..."

 

 

“결혼 언제 하니?”… 설 연휴 잔소리에도 ‘나 혼자 산다’

’1인가구 10명 중 7명 ‘1인 라이프’에 만족...

작년 1인가구 월 평균 소득 315만원 수준...

매달 130만원 생활비로… 50만원 여윳돈...

절반 가까이 월세 거주… 10명 중 2명 ‘자가’

절반 이상이 대출 보유… 평균 잔액 7800만원...

 

 

평소보다 긴 설 연휴가 많은 이들에게 반갑게 다가오지만, 미혼자들의 경우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친지들이 한마디씩 내뱉을 결혼 잔소리를 생각하면 벌써 눈엣가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최근 미혼남녀 500명(남녀 각 250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계획 및 잔소리’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 중 약 4명이 “결혼은 언제 하니”와 같은 ‘결혼 잔소리’를 들을 것 같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가구 월 소득 315만원… 130만원이 생활비...

 

설 연휴 결혼 잔소리가 나오지 않더라도 가족들과 함께 모인 자리에서 무언의 압박을 견뎌야 하는 이들의 모습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최근 1인 가구 확산의 경제적 영향 평가’에 따르면 국내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35.5%로, 가구원 수 기준 가장 높다.

 

증가 속도도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이후 매우 빠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1인 가구는 청년과 고령층의 비중이 높은 실정이다.

 

지난해 인구주택총조사를 보면

 

1인 가구 비중에서 40대 이하는 35.9%, 60세 이상은 36.4%를 기록했다. 1인 가구 수 증가율을 인구요인과 비인구요인으로 나눠보면 20~30대는 비인구요인이, 60대 이상에서는 인구요인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이들의 1인 가구를 자청하는 이유는 결혼에 대한 인식 변화와 경제적 여럭, 취업 등 여러 요인들이 영향을 미친 것이다.

 

그렇다면 1인 가구의 경제 형편은 어떨까. KB금융연구소가 발간한 ‘2024 한국 1인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1인가구는 월평균 315만원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40.8%를 주거비, 식비, 여가비 등 생활비로 지출했다. 생활비로 130만원가량이 소요되는 셈이다.

 

월 소득 중 생활비 비율은 2022년(38.7%)에 비해 2.1%포인트(p) 증가했는데, 이는 고물가·고금리로 생활비와 대출금 상환 부담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반면 월소득에서 생활비를 지출하고 대출금을 상환하고 저축을 하고 남은 여유자금이 16.2%로 2022년(20.1%)에 비해 3.9%포인트 감소했다. 여유자금으로 굴리수 있는 돈이 매달 51만원 수준인 것이다.

 

이처럼 1인 가구의 경제 형편은 대체로 다인 가구에 비해 취약한 모습이나 1인가구 10명 중 7명은 1인 생활에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생활에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1인가구는 71.2%로 2022년(68.2%)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세부 분야별로는 ‘공간·환경’에 만족하는 1인가구가 77.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여가생활’, ‘인간관계’, ‘경제력’ 순이었다.

 

주목할 점은 1인 생활에 만족하는 경우 결혼 의향이 높다는 것이다. 1인 생활에 ‘불만족한다’고 응답한 1인가구는 ‘보통’이거나 ‘만족한다’는 1인가구에 비해 향후 결혼 의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 1인가구의 57.6가 향후 결혼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반면,

 

‘만족한다’고 응답한 62.2%가 결혼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1인 생활 만족도가 높을수록 결혼하기보다는 혼자 살기를 원할 것이다’는 통념에 반하는 결과였다.

 

절반 가까이 월세 산다… 10명 중 2명 ‘자가’

 

1인가구의 거주 형태를 살펴보면

 

‘자가’ 거주자가 21.8%, ‘전세’ 거주자가 30.0%, ‘월세’ 거주자가 45.1%로 나타났다. 2년 전보다 ‘월세‘ 비중은 8.9%포인트 증가한 반면 ‘자가’(-6.2%포인트)와 ‘전세’(-2.1%포인트) 비중은 감소했다.

 

‘주택 구입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1인가구 비율은 53.6%로 절반 이상이 자가의 대한 욕구가 있었다. 구입하고 싶은 주택 유형은 ‘아파트’(77.5%)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1인가구의 금융자산 포트폴리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산은

 

2022년에 이어 2024년에도 ‘유동성 자산’(40.1%)과 ‘예·적금’(36.2%)이었다. 이어 ‘주식·ETF·선물·옵션’(15.0%), ‘일임형·신탁파생형, 채권, 기타’(3.9%), ‘투자·저축성보험’(2.9%), ‘펀드’(1.9%)’의 순이었다.

 

금리 인상으로 2년전보다 ‘예·적금’비중이 9.5%포인트 증가한 반면 ‘주식·ETF·선물·옵션’과 ‘투자·저축성보험’은 각각 4.1%p, 4.2%포인트 감소해 전반적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이 확인됐다.

 

1인가구 중 절반이 넘는 54.9%가 대출을 보유하고 있었다. 상품별로는 ‘전세자금대출‘과 ‘학자금 대출’이 각각 3.4%포인트, 2.8%포인트로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부동산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은 각각 1.7%포인트, 1.4%포인트 감소했다. 대출을 보유한 1인가구(54.9%)의 평균 대출 잔액은 7800만원으로 2022년(9900만원)에 비해 2100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데일리 정 두리 기자

 

 

'다이어트=10만원, 결혼=30만원'… "설날 잔소리 돈 내고 하세요"

 

 

"올해는 결혼해야지." "살이 왜 이렇게 많이 쪘어? 다이어트 좀 해야겠다."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받는 명절 잔소리에 올해도 어김없이 명절 '잔소리 메뉴판'이 등장했다. 명절 연휴에 만나는 가족, 친척들로부터 듣는 단골 잔소리에 용돈을 책정해 그 스트레스를 표현한 것이다.

 

설날 겨냥 '잔소리 티셔츠' 등장...

 

최근 카카오페이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학, 취업, 외모, 결혼 등 명절 단골 잔소리를 활용한 '잔소리 티셔츠' 이벤트를 진행했다.

 

잔소리 티셔츠 등판에는

 

'대학은 어디 갈 거니'(5만원)부터 '살 좀 빼야겠다'(10만원) '만나는 사람은 있니'(15만원) '취업 준비는 잘하고 있니'(17만원) '연봉은 얼마나 되니'(20만원) '결혼은 언제 하니'(30만원) 등이 적혀 있다.

 

해당 문구 상단에는 카카오페이 송금 QR코드를 담아 각 잔소리에 해당하는 금액을 송금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페이의 이번 이벤트는 세대 간 인식 차이와 명절 스트레스를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향 대신 고액 알바"… 명절 잔소리 피하고 싶은 취준생들...

 

설 연휴를 앞두고 온라인 교육업체 에듀윌이 공개한

 

20~50대 성인남녀 77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중 가족 및 친척과의 만남에 대한 감정을 묻는 말에 39.1%가 '큰 감정이 없다'고 답했지만, 27.2%는 '약간 불편하다', 10.5%는 '매우 불편하다'고 응답했다.

 

가족 및 친척과의 만남이 부담스러운 주된 이유로는

 

'선물 및 용돈 등 지출 부담(24.1%)', 개인 생활에 대한 간섭(20.7%), 취업이나 진로에 대한 질문(14%), 개인 시간을 갖기 어려움(12.8%), 결혼이나 연애에 대한 질문(12%) 등이 뒤를 이었다.

 

또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최근 아르바이트생 58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설 연휴에도 아르바이트하는 이들의 비율이 66.5%로 나타났다.

 

졸업을 앞둔 김모(25)씨는 "취업에 대한 걱정이 큰 상황에서 졸업을 앞두고 있다 보니 올 명절 가족들의 최대 관심사는 취업"이라며

 

"지난 추석 때도 '곧 졸업이니 취직 준비하느라 바쁘겠다'는 친척 말을 듣고 부모님 눈치가 보였는데, 잔소리 듣고 스트레스받을 바에는 취업 자기소개서도 보충하고 알바를 하는 게 편하다"고 토로했다.

 

과거 명절은 온 가족이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었지만, 설날이 다가오면서 명절 스트레스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모두가 즐거워야 할 설날, 유연한 사고로 가족들 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우리 모두 스트레스 원인이 되는 '잔소리'를 현명하게 대처하자.

 

머니S 김 다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