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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하여튼 현재 대한민국에는 탄핵에 체포에 구속 기로에 서있는 대통령만 있지, 진정한 소통령은 경기도지사다.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의 경제부총리 최 상목은 행정가도 아닌 상등신이고요..

적그리스도 바이든이나 또라이 트럼프야, 주가 상승으로 자국민들 과소비를 유도할 정도로 '자산효과' 톡톡히 누리게 그마나 돈이라도 벌게 해주지... 이건 국내 개인투자가들도 국내 대통령보다는 양키 코쟁이들의 대통령을 더 추종하는 모양새 빠지는 국면이 몇 년내내 진행중이다... 주식이든, 비트코인이든 국내 정치가들이 뭘 해주지를 못하고 있다고...

 

 

진정한 소통령이네... 지 심복도 배신하는 상모질이 윤씨의 배신자프레임과는 판이하게 다른 진짜로 행정가다. 가만히 앉아서 "비상계엄:해제" 버튼이나 누르고 앉아 있는 꼴이라니..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68

 

오늘 게소리의 상모질이 윤씨의 "대국민담화"는 귀(조선조 진정한 대왕이였던 무수리 아들 출신의 영조대왕이 하루에 나쁜 말을 들으면 귀를 씻었다나 뭐라나...)를 씻어 넸네요... 게소리라 일고의 들을가치도 없었고요...

 

다시한번 "국민의짐" 모질이들 101명이 얼마나 성난 민심을 읽고 있는지 보겠다... 지금 당연히 퇴진해야할 상모질이 윤씨의 탄핵이 문제가 아니다... 다음 대선및 총선에서 "국민의짐" 정당해산되는 수준의 궤멸을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내가 "국민의짐" 국회의원이라면 정당탈퇴와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한다... 이번주 다시한번 한 동훈 대표이하 친한계의 찬성/반대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국민을 담보로 삼은 불쌍한 상모질이 윤씨의 운명을 가르겠네요... 자유 민주주의 수호...?? 성난 민심의 대다수가 경제/민생/돈을 생각하고 있고만 이 순진한 양반을 어찌해야하는거야... 약은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처럼 집권여당에 막혀 불가능한 것을 알면서도 계속 지역화폐 확대발행을 주장하는 것을 그 이유나 되새겨라...

 

난 윤씨가 대통령 자질이 없다고 진즉 생각했다...

 

이 양반이 문 재인 대통령을 배신(지 심복을 배신한 지난주이후 이 상모질이 윤씨의 행동을 보면서는 인간 쓰레기 취급중... 오늘 담화도 한대표 발표후 바로 했다네요..)할때부터 말이다... 제가 왠만하면 2찍이라는 소리를 안하는데, 이런 쓰레기를 뽑은 2찍들도 반성하시고요...

 

우리가 우리 발등을 찍었습니다...

 

제가 바둑이 7급인데요^^ "아생연후에나 살타"라는 말 아시는지... 자충수 제대로 둔 윤씨덕에 어제 증시는 우량주 초토화... 정치/정책 테마주 발흥... 상한가만 23개...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33

 

진정되던 국내 증시의 페닉셀 2차 도화선이 될듯하고요... 당분간 장 차라리 안 열였으면 하네요... 이제부터는 탄핵이나 자진사퇴/하야 분위기인데, 또라이 트럼프와 상모질이 윤씨가 연말연시 불확실성을 최고조에 이르게 했고요... 지정학적 리스크에 더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본격화입니다...

 

 

(종합)김 동연 "50조 슈퍼추경 추진… 트럼프2기 경제전권대사 임명해야"

"윤 석열 쇼크와 트럼프 쇼크가 우리 경제 덮쳐… 특단 대책 필요"

설렁탕집 신년 기자간담회서 '대한민국 비상경영 3대 조치' 제안...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벼랑 끝 민생 살리기를 위해 설 명절 전에 50조원 규모의 슈퍼추경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대응하는 '경제 전권대사' 임명,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으로 얼어붙은

 

'기업 기 살리기'도 정부에 제안했다. 김 지사는 이날 수원의 한 설렁탕집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대한민국 비상 경영 3대 조치'를 제시했다.

 

그는 "경제 성장률, 수출 증가율, 민간소비 증가율이 모두 '트리플 1%'로 '1% 경제'와 '경제 퍼펙트스톰'이 현실화했고, 여기에 더해 '윤석열 쇼크'와 '트럼프 쇼크'가 우리 경제를 덮쳤다"며

 

"이를 잘 대응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10년 안에 세계 경제지도에서 사라질지 모른다"고 진단했다. 김 지사는 "우리 경제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필요하다면 산소호흡기도 달고, 긴급 수혈도 해야 한다"면서

 

"가장 먼저 내란을 종식시켜야 한다. 이와 동시에 올해 우리는 '대한민국 비상 경영'을 해야 한다"며 '비상 경영 3대 조치'를 내놨다.

 

그는 "먼저 설 명절 전 '슈퍼 민생 추경'이 필요하다"며 "지난달 30조원 이상 추경의 필요성을 주장해왔으나 이미 한 달이나 시간이 흘러 이젠 30조원이 아니라 50조원까지 추경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추경을 통해 마련된 재원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등

 

민생 경제에 최소 15조원 이상, 소득에 따라 취약계층을 더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하는 민생회복지원금에 최소 10조원 이상, 미래 먹거리 투자에 최소 15조원 이상을 써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여야정 국정협의체'에 민생 슈퍼추경을 첫 과제로 다뤄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일주일 후면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한 대응 비상체제를 즉시 가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관세폭탄, 환율 리스크, 공급망 재편 등 트럼프 파고에 맞설 준비를 해야 한다"며

 

수출용 원자재의 수입 관세의 한시적 폐지, 수출중소·중견기업의 무역보험, 환변동보험 지원한도를 폐지, 외투기업에 준하는 수출전략산업 생산설비 및 R&D 투자 보조금 지원 등을 주문했다.

 

특히 여야정이 합의해 통상·투자를 포함한 대외 경제문제를 책임질 '대한민국 경제 전권대사'를 조속히 임명할 것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경제 전권대사를 중심으로 국회·정부·경제계가 '팀 코리아'로 함께 움직여 트럼프 2.0에 전면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야당의 추천을 받아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극복을 위해 임명됐던 김기환 대외경제협력특별대사의 사례를 들고

 

"지금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국제사회에서 인정받는 정부가 공백인 상태다. 타이틀은 대사지만 대한민국의 대외 경제 협력을 대표하는 사람과 거기에 필요한 조직을 만들어서 과도기에 그 일을 담당하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기업 투자심리 제고를 위한 '기업 기 살리기'도 비상 경영 3대 조치의 하나로 제시했다. 대책에는 임시 투자세액 공제제도 재도입, 기업 투자 관련 인·허가 신속 처리, 기업 세무조사 한시 유예 등이 포함됐다.

 

김 지사는 "하루빨리 내란을 단죄하고, 경제를 재건해야 한다"며 "저는 우리 국민의 잠재력과 역량, 위기 극복의 DNA를 믿는다. 저도 새 길을 열기 위해 제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 찬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