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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모건스탠리 게자식들... SK하이닉스는 패대기치더니 엔비디아는 보고서로 띠우네... 기다려라... 2027년 글로벌 헤지펀드 Gekko.Ltd... 니네들, 증시 내가 아작낸다.

난 이번 보고서의 뒤에는 거의 정부 조직체인 J.P 모건그룹의 미정부 대변이라고 생각한다... 중국 반도체 업계와 범용/HBM/장비까지 거래하지 말라는 다시 한번의 경고 말이다... 삼성전자가 여전히 엔비디아의 수주를 못받고 있는 이유도 이것이 확인되지 않아서라는 GPMC 글로벌 주요 지사장들의 보고가 계속 타전되고 있는 중이고 말이다... 문제는 거래하고 있는 SK하이닉스도 팽당할 가능성에 삼전과 같이 폭락하고 있는 것이고 말이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최근 ‘겨울이 다가온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의 반도체 업종에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은 국내 한 반도체 공장 내부 모습

 

 

정말로 감흥없는 보고서인데, 무시하기가 힘들다... 국내 증권사들의 반박 논리는 무시해야하고 말이다... 구미 선진국 공급 물량보다는 중국 반도체 업계의 범용/HBM 공급이 관건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99

 

 

주요 친인척들조차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중기 전망을 묻는다... 난 다 "노 코멘트"로 일관했다...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주가 답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93

 

한마디로 설명한다... 어설픈 낙폭과대나 저점매수 적용하지 마시고... 이제는 월가도 여의도도 우상향 번개형으로 꺽여져 올라오는거 확인될때까지 주식투자 안하는게 답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79

 

“우리에겐 AI에 대한 과소 투자 위험이 과잉 투자의 위험보다 훨씬 크다” 최근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구글 모회사) 최고경영자(CEO)가 한 말이다... 내 세상에 이런 멍청한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없다... 암튼 우량(?)주외에 게잡주 종목들안에서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답인데, 이것도 종자돈 30%만 가지고 한다... 양시장 주도주들 반도체부터 체계적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대다수 종목의 현주가 상단에 상당량의 매물대가 걸쳐져 있어 이것을 돌파하려면 시일도 시일이지만 강력한 모멘텀이 필요한데, 내 볼때는 미국의 대중 무역 규제 철폐말고는 답없다... 피벗(통화정책완화)은 이제 경기 침체가 본격화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유동성 장세를 준다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시고요... 그 수익도 나지 않는 곳에 대규모 투자를 집행한 월가의 주요 매그니피센트 종목들은 이제 그 수익성 개선없이는 주가 상승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이미 맛탱이간 테슬라나 중국발 수요 침체에 고전중인 애플도 그렇고 삼전/SK하이닉스는 제가 해외출장전에 말씀드린대로 D램/낸드플래시에서의 공급 과잉이 제대로 해소되지도 않은 가운데 다시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의 수년간의 걸친 투자에 다시 반도체 공급 과잉 국면에 재진입했다고 보시면 된다...

 

 

엔비디아 안 처다본지 쫌 됐습니다... 그 액면분할이후부터인거 같은데, 이건 삼전의 액분과 같이 초우량주의 게잡주화 조치... 당분간 처다볼 생각도 없고요^^ 반도체 공급 과잉.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68

 

몇 년전에도 보고서로 SK하이닉스를 폭락시키더니 별 감흥도 없는 보고서를 이번에 또...?? 그나저나 모건스탠리 인터내셔널 회장 부부가 실종됐다...?? 빠져 죽은거지 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42

 

“우리에겐 과소 투자 위험이 과잉 투자의 위험보다 훨씬 크다” 최근 들었던 말중에 가장 멍청한 소리였다... 아직은 쓸모도 없는 AI 투자, 반도체 생산이 또 다른 공급 과잉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98

 

 

모건스탠리의 수상한 보고서... ‘美 밀어주기’가 속내였나...

‘반도체 겨울’ 보고서 일파만파...

미국 마이크론엔 중립 의견 고수...

보고서 공개 전 100만여주 매도...

메모리 한파론 속 마이크론 실적주목...

 

 

마냥 어려울 것 같은 반도체에도 누구나 공감할 ‘세상만사’가 있습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주요 국가들의 전쟁터가 된 반도체 시장. 그 안의 말랑말랑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촌각을 다투는 트렌드 이슈까지, ‘칩만사’가 세상만사 전하듯 쉽게 알려드립니다.

 

“겨울이 다가온다(Winter looms).”(모건스탠리 보고서 제목)

 

미국의 빅컷(0.5%포인트 금리인하)에 글로벌 반도체주가 훨훨 날았지만 우리 한국만 웃지 못했습니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내놓은 하나의 보고서 때문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되살아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곧 한파가 닥칠 거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대폭 낮춘겁니다.

 

추석 연휴가 끝난 첫 거래일에 SK하이닉스의 주가는 한때 7% 가까이 폭락했고, 삼성전자 주가도 약 3% 떨어졌습니다. 모건스탠리의 보고서에는 수상한 점이 많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조사에 착수한 점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오늘 칩만사에서는 많은 투자자들을 울린 이 보고서의 신뢰도를 살펴보고, 이를 둘러싼 여러 해석과 의혹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같은 메모리 회사인데... 美 마이크론엔 ‘중립’ 의견 유지...

 

= 우선, 모건스탠리의 ‘겨울이 다가온다’라는 보고서는 노골적인 ‘K-반도체 때리기’인 동시에 ‘미국의 반도체 원팀’ 전략을 강화하는 시도 중 하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모건스탠리가 미국의 대표 투자은행이라는 점과, 미국 메모리 회사인 마이크론에는 후한(?) 평가를 내렸다는 점에서 입니다. 해당 보고서는 모건스탠리의 아태지부 리서치센터가 내놓았는데요.

 

국내 메모리 반도체 회사에 대해서는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26만원에서 12만원으로, 삼성전자 목표주가는 10만5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며 혹독한 평가를 내렸죠.

 

반면 같은 모건스탠리의 미국 반도체팀은

 

마이크론에 대해서는 지난 6월과 같게 투자 의견으로 ‘중립’을 유지했다는 점입니다. 삼성·SK처럼 범용 D램, 낸드플래시,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을 똑같이 하고 있는 메모리 회사인데 평가가 달랐던 거죠.

 

▶ 오래된 모건스탠리-K반도체의 ‘악연’

 

= 모건스탠리와 한국 반도체 회사들의 악연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7년 11월 모건스탠리는 금융투자업계 중 최초로 ‘낸드플래시 가격이 하락할 것’이란 리포트를 냈고, 그 결과 삼성전자의 주가는 하루만에 5%가 폭락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는 ‘오판’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2년 연속 영업이익 50조원이 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2021년에도 모건스탠리는 비슷한 보고서로 국내 반도체주를 흔들었습니다. 두번 다 모건스탠리의 ‘과잉 우려’로 결론이 났고요.

 

이번 보고서에 대해서도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다소 지나치다며 반박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범용 D램 PC, 스마트폰 수요 등 IT 기기 수요가 부진하다는 점을 들어 범용 D램 시장이 올 4분기 고점을 찍고 내년부터 2026년까지 하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작 실상은 AI가 탑재된 스마트폰과 PC 등 온디바이스 AI 시대가 열리고 있고, 메모리 3사 모두 HBM 생산량을 늘리면서 범용 D램의 공급이 제한되는 상황입니다.

 

모건스탠리가 지적한 HBM 공급 과잉 문제도 업계에서는 의아하다는 반응입니다. HBM은 범용D램과 달리 수주형 사업이라 가격 변동성이 기존 메모리만큼 크지 않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내년 HBM 물량을 완판한 상황입니다.

 

모건스탠리는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증가율이 올해 52%(전년 대비)에서 내년 8%로 낮아질 것으로 봤지만,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봤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특히, 요즘 반도체 시장은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예측이 어렵습니다. AI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거시경제가 혼조세를 보이면서 수요가 언제 되살아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AI 붐이 단숨에 꺾일 수도 있고, 정반대로 데이터센터 뿐 아니라 온디바이스 AI 시대로 확장되면서 새로운 메모리 시장이 폭발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업계에서는 넥스트 HBM으로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모바일용 HBM, PIM(프로세스인메모리) 등 차세대 제품을 준비 중입니다.

 

▶한국거래소, 조사 착수...다음주 메모리 ‘겨울론’ 진위여부 가려질까??

 

= 모건스탠리는 한국거래소의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해당 보고서를 공개하기 이틀 전인 지난 13일 모건스탠리 서울지점 창구에서 SK하이닉스 주식 101만1719주의 매도 주문이 체결됐기 때문입니다.

 

이는 전날(12일) 매도량(35만1228주)의 3배 수준입니다.

 

모건스탠리 보고서가 일종의 ‘작전’에 악용됐는지 아직 진위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보고서로 많은 투자자들이 손해를 본만큼, 조사 결과에 관심이 쏠립니다.

 

한편,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바로미터는

 

이번주 중 나올 예정입니다. 마이크론이 오는 25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 전망을 다소 하향했습니다.

 

물론, 마이크론은 HBM 시장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 않아 삼성·SK와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마이크론 실적을 통해 범용 D램 및 낸드플레시 시장에 관한 ‘겨울론’의 진위 여부가 가려질 전망입니다.

 

헤럴드경제 김 민지 기자

 

 

젠슨황 주식 다 팔았다… 모건스탠리 “블랙웰 대량생산”

모건스탠리 "4분기 45만개 블랙웰 칩 출하… 100억달러 매출 기대"

3월 제출한 매도 계획 종료...

 

 

엔비디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소식이 함께 전달됐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차세대 반도체인) 블랙웰의 대량생산이 시작됐다”며 “매우 강력한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기존 밝혔던 매도 계획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120달러 선을 회복했다.

 

모건스탠리는 24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엔비디아가 4분기 45만 개의 블랙웰 칩을 출하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새로운 칩에서만 약 100억 달러(13조3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앞서 황 CEO는 지난 8월 말 컨퍼런스 콜에서 오는 4분기부터 블랙웰 출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힌 바 이다. 그는 블랙웰 생산 출하에 따라 수십억달러의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밝힌 적 없다.

 

최근 오라클은 13만 1000개의 엔비디아 블랙웰 GPU를 탑재한 제타스케일 AI슈퍼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보고서는 또 “국가 주도의 AI 프로젝트와 소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계속해서 용량을 확장함에 따라 (기존) H200 칩에 대한 수요도 견조하다”고 설명했다.

 

모건스탠리는 또 엔비디아가 GB200서버랙과 관련된 일부 기술적 문제를 해결 중이지만, 이는 신제품 출시 시 정상적인 디버깅 과정이라고 부언했다.

 

같은 날 배론스는 황 CEO의 주식 매도 계획이 종료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황 CEO는 지난 3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사전적 거래 계획’(10b5-1)을 통해 600만주를 팔겠다고 밝혀왔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97% 상승한 120.87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주가는 보합권에서 출발했으나, 오전 11시를 넘으면서 갑자기 치솟으면서 120달러선을 탈환했다.

 

엔비디아 주가가 120달러선에 오른 것은 지난 12일 이후 처음이다. 한편, 엔비디아의 최신 칩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 대만 TSMC 주가도 4.13% 올랐다.

 

이날 모건 스탠리는 “TSMC의 CoWoS(Chip-on-Wafer-on-Substrate) 생산 능력이 2025년까지 월 8만~9만 웨이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이전 예상치인 7만개에서 상향 조정된 수치”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정 다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