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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제갈공명이 그토록 원했던 "적벽대전"의 동남풍이 불고는 있다... 그러나 주유같은 난 아직 의심을 하고 있는 중... 밑바닥의 주요 제약/바이오(Bio)사들은 사경을 헤매고요.

 

B.S - 앞으로 최소 4주(8월12일)~ 최대 5주(추석연휴전)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갑진년 GPMC 전국지방순행(전국 17개 도방과 7개 분전)으로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IR실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이번달에 주요 학회가 구미 선진국에서 열리고 지난달 코로나 재확산및 엠폭스 관련주들이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의 급상승에 불을 땡긴것도 맞다... 그리고 이번달 진행될 피벗(통화정책 완화)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도 믿는다... 추석전후로 장고한다... 그 만명(전형적인 "없는 자들" 위주의 1기 10명부터 배수로 늘어날 10기 5120명까지)을 부자로 만들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1기 재도전 관련 예비운용/본운용을 연말 장세에 전격 시행할지를 두고 말이다...

 

 

중간에 휴가 3주간 운용공백기에 변동사항이요^^ 그 전에도 그 이후에도 엔비디아가 아니고 제약/바이오(Bio)주 연일 랠리... 신규 상장 공모주도 바이오주만 폭등/급등중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57

 

6번째 "따따상" 티디에스팜,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이엔셀이 8월이라면 에이치이엠파마·셀비온·쓰리빌리언은 9월에 신규 상장 "따따블" 도전합니다... 코스닥 투자의 기본은 IPO 공모주 참여부터입니다... 그 전에 비상장부터 본다면 거의 전문가 수준인 것이고 말입니다...

 

[필독]되도 않는 정부의 부동산 투기 대책에 넋놓고 계시지말고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 셀리드등 중소형 제약사들에 집중하시고요... 지금 장난 아님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91

 

수석제자놈이 휴가전에 마지막으로 +70% 먹고 떠난 종목인데,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中·日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특허 등록 결정이라...!!!!! 지난달 100일만에 해외출장에서 귀국후 한달내내 이곳에서만 중대박 투자수익률 제고 가능한 종목들 부지기수로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조 바이든이 코로나 확진된이후 현재 4년만에 다시 코로나관련주가 진단키트, 시약, 백신등 전방위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중심에 서 있고요... 새벽에 끝난 월가에서는 비만치료제 관련주 일라이릴리, 노보노디스크 급등이라 이 업태도 살아 있어 삼천당제약, 펩트론, 인벤티지랩, 라파스, 한미약품과 연결되어 있는 DXVX도 계속 보셔야할 것 같고요...

 

 

국내로 돌아온지 한달됐고만, 라파스, DXVX 비만치료제로 시작해 셀리드, 퀀타매트릭스로 이어지면서 코로나 출현 본격화로 진매트릭스... 원폭스 재료 추가.. 녹십자엠에스까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84

 

엔비디아가 액면분할로 맛탱이가면서 그 100달러 못 지킬것 같고요... 불안한 경제 동향과 내수 경기 상황에 답은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밖에는 없네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 추석전후 전격 시행을 앞둔 제 입장에서는 최적의 분위기고요... 제에발좀 제갈공명이 그토록 원했던 동남풍좀 불어라... 천스닥 금방입니다... 그나저나 발리에서 휴가중인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이자 제 수석제자인 제 도플갱어 회색늑대(GrayWlof) 이 놈 손구락이 근질근질하겠네요^^ 제수씨, 또 절 원망하는 소리가 이곳까지 들리는듯하고요^^ 휴가지에서도 노트북 열고 국내 증시 동향 파악할 놈이라서리... 이 놈도 제가 키워낸 제약/바이오(Bio) 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코로나 백신을 개발한 셀리드부터 수젠텍,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등... 일본은 이미 5만명 돌파... 국내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5배이상 폭등하면서.. 주목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70

 

[필독]제약/바이오(Bio) 이해의 기본은 이중항체... 특히 대장암 주목... 코스닥 폭락에 넋놓고 계시지말고 이곳에서 계속 연구/공부합니다... 지난주도 코로나관련주 폭등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68

 

제 수석제자 답네요^^ 이 아수라장에서 추가 투자수익률 제고 +70%를 더하고 바캉스 떠나네요^^ 징한 놈입니다... "퀀타매트릭스 잊고 휴가나 갔다 와야..." 오늘 이랬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36

 

 

바이오(Bio) 암흑기… "1000社 잠재적 매물"

자금난 장기화에 휘청...

연구장비 팔고 임상 중단...

인력 구조조정도 잇따라...

업계 "연내 사업 중단하는...

휴면기업 쏟아질 가능성"

 

 

“국내 1000여 개 바이오기업 모두 잠재적 매물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 코스닥시장 상장 바이오업체 대표의 말이다.

 

자금난 장기화 여파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 구조조정, 유휴 장비 매각, 인력 감축, 임상 중단 등으로 연명하는 바이오기업이 인수합병(M&A) 시장에 사실상 ‘떨이 매물’로 나오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알테오젠, 유한양행 등 일부 ‘스타’ 제약·바이오기업이 최근 주가가 급등하는 등 주목받고 있지만 대다수 바이오기업은 고사 직전에 내몰렸다.

 

1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중고 바이오 장비 직거래 마켓에 의약품 보관용 냉동고, 세포배양기, 고속원심분리기 등 58건의 매물이 나와 있다. 5개월 전(34건)보다 70% 증가했다.

 

협회가 운영하는 이 마켓에 올라오는 중고 장비 매물 건수는 바이오 업황 바로미터의 하나다.

 

한 바이오기업 연구원은 “의약품 보관용 냉동고와 세포배양기 등은 바이오기업이 서너 대씩 보유해야 하는 기본 장비”라며 “최근 현금이 급한 나머지 이런 기본 장비마저 내다 파는 곳이 적지 않다”고 했다.

 

연구실마저 폐쇄한 무늬만 바이오기업인 곳도 한둘이 아니다. 항노화 신약개발사 A사와 메신저리보핵산(mRNA) 신약개발사 B사는 벤처캐피털에서 수백억원의 투자를 받아 유망 기업으로 주목받았지만

 

추가 투자 유치에 실패하면서 최근 직원을 모두 내보내고 대표 혼자만 남은 1인 기업이 됐다.

 

한 회계법인 대표는 “이대로 투자 경색이 지속된다면 연말에는 국내 1000여 개 바이오회사 중 절반가량이 사실상 사업을 중단한 ‘휴면기업’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바이오벤처의 자금줄인 벤처캐피털 투자는 살아날 기미가 없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국내 벤처캐피털의 바이오·의료 신규 투자는 2021년 1조6770억원에서 지난해 8844억원으로 2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올 들어 7월까지 5929억원에 머물렀다. 이승규 바이오협회 부회장은 “블록버스터 가능성이 있는 수많은 신약의 씨앗들이 자금난 때문에 안타깝게 사장되고 있다”며

 

“바이오 투자 생태계를 되살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안 대규 기자

 

 

팔 건 다 팔고 직원도 내보냈지만… 바이오기업 '고사 직전'

'공유 연구실'서 간신히 연구...

돈 많이 드는 후속임상 포기...

인력 감축해 대표 1인만 남기도...

CRO·특허 등 연관산업도 타격...

 

 

바이오 맥박이 멈췄다… 연구소 폐쇄·중고 세포배양기 매물 쏟아져

팔고 줄이고… 돈줄 막힌 중소 신약개발사 '동면상태'

 

미국에서도 탐낸 희귀병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한 A사는 최근 임상 1상에 성공하고도 2상을 포기했다. 벤처캐피털(VC)들이 후속 투자를 주저해 운영자금이 바닥나는 바람에 연구인력을 대거 내보냈기 때문이다.

 

바이오업계의 자금난이 장기화하면서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 구조조정, 유휴 장비 매각, 인력 감축에 나서는 것은 물론 연구소를 폐쇄하는 기업이 속출하고 있다. 신약개발산업의 ‘공동화(空洞化)’ 우려까지 나올 정도다.

 

“팔 건 다 팔고 직원도 내보내”

 

1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다국가 임상은 2020년 15건에서 2023년 31건으로 두 배로 증가했다. 글로벌 임상시험에 나서는 유망 신약 후보물질이 그만큼 늘었다는 의미다.

 

하지만 임상 건수 증가는 바이오기업에 비용 부담 요인이 되고 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신약개발이 잘될수록 더 많은 임상 비용이 들기 때문에 회사는 역설적으로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고 했다.

 

상장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1분기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 대비 3.6% 줄었고 연구개발 인력도 감소세로 전환했다. 일부 바이오기업은 자체 연구시설을 없애고 여러 기업과 돈을 모아 ‘공유 연구실’을 마련해 연구 기능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자금 혹한기가 1~2년 더 지속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나온다.

 

한 회계법인 대표는 “우량 기업들도 장기전에 대비해 미리 ‘실탄 구하기’에 나서면서 어려워진 바이오회사들은 대부분 경영권을 내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바이오 연관 산업도 직격탄...

 

신약개발이 타격을 받자 임상시험수탁기관(CRO), 특허법인 등 연관 산업도 불황의 늪에 빠졌다. 국내 주요 상장 CRO 6곳 가운데 4곳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뒷걸음질쳤고 6곳 중 5곳은 영업이익이 줄거나 적자전환했다.

 

기업이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하면 동물실험(전임상)과 환자 대상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임상)을 하는데, 이를 대행해주는 곳이 CRO다.

 

한 CRO 관계자는 “임상 1상을 통과한 바이오기업 중 돈이 없어 2상과 3상 비용을 지급하지 못한 업체가 많다”고 했다. 특허법인들도 일부 바이오회사가 신약개발에 따른 특허 출원과 등록 수수료 지급을 중단하자 자체 비용으로 충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투자 유치 보장” 기업사냥꾼 활개...

 

일부 바이오 기업은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투자 유치를 위해 경영컨설팅으로 둔갑한 ‘기업사냥꾼’ 세력과 접촉하고 있다. 한 벤처캐피털 대표는 “전과 이력이 있는 전주(錢主)는 뒤에 숨은 채 훌륭한 스펙을 가진 인재를 앞세워 영업을 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한 바이오기업의 컨설팅계약서에 따르면 기업사냥꾼 B사는 홍보비, 번역비, 출장비 등 비용 지급과 관련해 월 100만원 한도의 법인카드를 요구했다.

 

해외출장 시엔 일당 50만원과 별도의 비용을 요구했다.

 

한 벤처캐피털 대표는 “법인카드 발급 요구는 불법 소지가 큰 사안”이라며 “모 기업사냥꾼이 10개 바이오기업에서 한꺼번에 법인카드를 발급받아 쓴 사례도 봤다”고 말했다.

 

B사는 계약서에 착수금 1000만원과 월보수 700만원도 명시했다.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투자유치가 성사된 경우 성공보수로 투자유치 금액의 5%를 3영업일 내 입금할 것도 요구했다. 인수합병(M&A) 시에도 5~10% 수준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월보수와 성공보수를 동시에 요구하면서 업계 통상 수준의 2~3배로 정한 계약서는 처음 본다”며 “이런 ‘불공정 계약서’로는 회사가 금세 껍데기만 남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국경제 안 대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