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최소 4주(8월12일)~ 최대 5주(추석연휴전)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갑진년 GPMC 전국지방순행(전국 17개 도방과 7개 분전)으로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IR실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일단 장기대박계획(LMOI) 세 제자놈들도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장 회사/고객계정도 해외파트 해외주식 세 개의 팀들도 전부 갑진년 정기여름휴가 운용중지후 풀린지 얼마되지도 않았고만 다시 하계운용(2024.6~2024.8) 마감시키고 가을방학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새벽 엔비디아의 하락내지 시간외거래 급락에서 보듯이 전 서두르지 않습니다... 월가나 여의도나 한번더 주저앉아야 바닥을 확인할 거 같고요... 현재 여의도는 제대로 오르지도 못하고 되밀리고 있습니다... 주식, 당분간 안하는게 답입니다... 제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연습상황이나 오늘까지도 하계운용 마감을 안하고 한 종목을 들고 있는 부외계좌쪽은 별외입니다...
하반기 연말장세 대응의 중심에 천연가스/유가를 중심에 놓고 대응하신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향방도 피벗(통화정책완화)이후 주요국 인플레이션 향방도 이것이 좌우할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48
이 아침에 드는 생각은 인공지능(AI)은 반도체말고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네카오한테 기대하는게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린 로봇(Robot)에 집중해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46
제가 한반도의 아열대기후화를 예상한게 2004년이였는데, 이제 20년만에 다시 열대기후화를 예견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주말 기후가 글로벌 경제에 미칠 심대한 영향 장고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44
아래는 어제 게코(Gekko)님이 다시 올리라고해서 주요 5개 SNS에 올린 제 멘트네요^^
"[GI IR실장 대리]이곳도 하계운용(2024.6~2024.8) 마감시작~~~^^ 한 종목만 남기고^^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춘계(3.1~3.29) 참여신청 예비지인 3명포함 주요 고객들 74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티디에스팜,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이엔셀중 넥스트바이오메디컬과 이엔셀만 개장전 전매도 투자권고중~~~^^ 티디에스팜만 더 보죠~~~^^ 이곳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3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주가 +241% 오르더니 1조원 육박… '슈퍼 왕개미' 깜짝 정체...
슈퍼개미, 기업인 출신이 대세...
1위는 알테오젠 투자로 1조 보유...
투자목적 주식 지분 5%·100억 이상 보유 26명 분석...
바이오·로봇 투자한 슈퍼개미...
'카카오 김범수 처남' 형 인우 대표...
올 알테오젠 수익률 241% 달해...
김 재학, 바디텍메드 335억 담아...
회사 매각 후 전업투자자 변신...
최 규옥 前 오스템임플란트 회장...
주성엔지니어링·서진시스템 투자...
서 용수, 펄어비스 1439억 보유...
2020년 5월 25일 코스닥시장 ‘바이오 대장주’ 알테오젠의 지분 5% 이상 주주 명부에 새로운 이름이 등장했다.
형인우 스마트앤그로스 대표가 주인공이다. 지분 5.04%(70만5518주·특수관계인 포함)를 취득했다고 공시한 것이다. 당시 종가를 기준으로 해당 지분의 가치는 1434억원 상당이었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경영쇄신위원장의 처남인 그는 삼성SDS, NHN 등을 거친 개발자 출신이다.
당시에도 거액 투자로 화제를 뿌렸는데 그의 지분 가치는 그 이후로 계속 불어났다. 알테오젠 주가가 급등하면서다. 4년이 지난 현재 그 가치는 1조원어치에 육박한다.
100억원 이상 슈퍼개미 26명...
한국경제신문이 26일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에 의뢰해 5% 이상 지분(단순 투자 목적)을 보유한 개인들을 조사한 결과 주식자산이 100억원 이상인 이른바 ‘슈퍼개미’는 총 26명이었다.
이 중 보유 주식 가치가 가장 높은 ‘슈퍼 왕개미’는 형 대표였다. 알테오젠 등의 지분 가치가 9912억원에 달한다. 그를 비롯해 슈퍼개미 중에는 창업자, 개발자 출신이 많았다.
과거 슈퍼개미들이 주로 금융사 출신이거나 재야 고수인 점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코스닥시장 반도체·게임 등 중견 정보기술(IT) 종목을 선호한다는 점도 최근 슈퍼개미들의 특징이다.
조사에 따르면 단순 투자 목적으로 상장사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개인 투자자는 62명이다. 이들은 68개 종목에서 1조9291억원어치 주식을 보유 중이다.
가장 돋보이는 투자자는 형 대표다. 그가 보유한 알테오젠은 올해 주가 상승률이 241.53%에 달했다.
엄 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알테오젠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피하주사(SC)의 다음달 임상 3상 종료 등 기존 계획이 모두 순항 중”이라고 평가했다.
형 대표는 코스닥시장 ‘로봇 대장주’ 에브리봇 주식도 168만2640주 보유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투자에 관심이 커지며 에브리봇 주가는 올해 들어 55.01% 올랐다.
지난달에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무인 공정을 확대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주가가 하루 만에 10.73% 치솟았다. 서울에셋매니지먼트 설립자 출신인 김재학 전 대표도 ‘100억 슈퍼개미’ 명단에 올랐다.
김 전 대표는 체외 진단기기 업체 바디텍메드 주식 335억원어치를 보유 중이다. 바디텍메드는 원숭이두창(엠폭스)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이달 6.84% 상승했다.
개인 사업가로 알려진 정호원 씨는 배터리팩 회사 이랜텍 주식 131억원어치를 갖고 있다. 이랜텍은 이날 11.22% 치솟는 등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전기차 화재 우려가 부쩍 커진 가운데 열폭주 현상을 막는 인증 체계를 갖췄다는 점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기업가 출신 포진… 테마주도 적극 투자...
최근 주식재산 상위권 슈퍼개미에 기업가 출신이 포진한 점은 변화한 주식시장 세태를 반영한다. 과거 슈퍼개미는 직업이 다양했다.
10년 전 동일 조사에선 ‘주부 슈퍼개미’ 최경애 씨,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배진한 씨 등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태원물산, 보락 등에 투자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슈퍼개미 중 비슷한 분야 현직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베팅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주식자산 규모 2위와 3위를 차지한 최규옥 전 오스템임플란트 회장, 서용수 펄어비스 전 이사가 이런 사례다.
최 전 회장은 반도체 웨이퍼 증착장비 업체 주성엔지니어링과 통신장비·에너지저장장치(ESS) 기업 서진시스템 주식을 각각 477만4129주, 308만3493주 보유하고 있다. 주식 평가액은 2254억원에 달한다.
최 전 회장은 연초 오스템임플란트를 사모펀드에 매각한 뒤 투자자로 변신했다. 서 전 이사는 2022년 퇴임하면서 펄어비스 보유 지분 1439억원어치를 단순 투자 목적으로 변경했다.
이후 주식 대부분을 보유 중이다.
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내놓은 펄어비스는 지난 4월 저점(2만7000원) 대비 37.04% 올랐다. 소룩스 창업자인 김 복덕 전 국민의힘 부천갑 예비후보, 이흥근 전 HB솔루션 대표도
자신이 몸담았던 회사 지분을 남겨둔 사례다. 오 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창업가들이 자기 회사를 매각한 후 전업 투자자로 변신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해당 산업 분야에 관한 풍부한 지식과 탄탄한 인맥을 바탕으로 관련 테마주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이 시은 기자
알테오젠 '코스닥 대장' 됐다...
에코프로비엠 제치고 시총 1위...
27일 알테오젠은 0.8% 오른 31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6조7418억원을 기록했다. 에코프로비엠과의 시총 격차는 1058억원으로 벌어졌다.
전날까지 코스닥시장 시총 1위였던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2.13% 내린 17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비엠 시총은 16조6360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3위인 에코프로도 0.69% 내린 8만6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알테오젠 시총은 연초 4조7749억원에 불과했지만 8개월여 만에 3배 넘게 치솟았다. 올초 9만1500원이던 주가는 31만5000원으로 244.26% 급등했다.
2014년 12월 상장 당시 시총(1451억원)에 비하면 덩치가 115배 이상 불어났다. 자체 개발한 히알루로니다제 플랫폼 ‘ALT-B4’를 수출하는 데 성공하면서 투자자금이 몰렸다.
ALT-B4는 정맥주사(IV) 치료제를 보다 쉽게 주사할 수 있는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꾸는 기술이다.
알테오젠은 대형 제약사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제품에 ALT-B4를 적용하는 기술 수출을 올초 성사시켰다. 머크를 포함한 글로벌 기업 세 곳에 기술이전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은 올 들어 주가가 40% 급락했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가 한풀 꺾이며 전기차 시장이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시기에 들어간 영향이다.
전문가들은 바이오주 매수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적 기대와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이 겹쳤기 때문이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장중 100만5000원까지 치솟으며 3년 만에 ‘황제주’ 자리를 넘봤다.
이 선경 SK증권 연구원은
“제약·바이오섹터는 대규모 장기투자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자본비용을 결정하는 금리 변화에 큰 영향을 받는다”며 “주요 기업의 실적 개선 조건이 갖춰진 만큼 금리 인하로 인한 상승 동력까지 더해지면 제약·바이오섹터가 강력하게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국경제 선 한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