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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인터넷(홍보)팀장]제가 주로 2030세대를 중심으로 사이버 동향을, GI IR실장은 3040세대를 중심으로 사장님은 주로 4050세대를 중심으로 사이버(Cyber) 동향 조사중

 

[인터넷(홍보)팀장]광복절부터 솔로로 유럽베낭여행 떠나는 전 논현동 본사에서 둘이서 근무중^^ 여대/여고 선후배 사이인 사모님과 GI IR실장인 윤실장님은 휴가지에 계시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59

 

 

[인터넷(홍보)팀장]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이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 ‘요노(YONO·You Only Need One)’족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있는데, 가성비가 중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57

 

[인터넷(홍보)팀장]썰렁한 GI 본사에서 근무중인 제 첫 글은 해외로 여행객을 내쫓는 국내 주요 여행(휴가)지의 바가지 요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논현동 식당골목도 사람이 없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55

 

 

아래는 목요일이후 주중/주말초과근무중인 현재까지 주요 6개 SNS에 올린 제 글이네요^^

 

 

"[인터넷팀장]사장님 내외분은 충북 제천 전원주택지 근처 계곡 도착 캠핑 모드로~~~^^♧♧♧코로나 확산으로 대표이사님 말년에 얻은 세 늦둥이 아드님들 신상 걱정에 번잡하지 않은 내륙 휴가지 선택하셨다는 후문이네요^^ 사모님한테서 들은 이야기는요^^♧♧♧전 퇴근하여 다시 열대야와 씨름 준비중^^ 남자친구와는 헤어졌고 친구년들과 치맥이나 할까하네요..."

#정기여름휴가

#코로나확산

#바캉스철

#마스크

#치맥

 

 

"오늘 꼬꼬무도 결방이네^^ 사모님이 즐겨보시는(요새 대표이사님도 즐겨보시는지 본사에 올라오시면 이것으로 농담 많이 하시네요^^)어제 골때녀도 결방이였고요^^ 파리올림픽은 재미없고 뭐하나~~~^^ GI 인터넷팀장 정 은영입니다..."

 

 

"[인터넷팀장]이 새벽에 카톡이 오네요^^ 사장님 휴가지에서도 월가보시는 야근중 아닐까요^^♧♧♧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 관련 추계운용 모집공고문 업데이트 지시 카톡 오네요^^ 월가 폭락한듯요^^♧♧♧전 친구년들과 치맥하고 간신히 잠들었는데..."

#정기여름휴가

#과외서비스

#모집용강

#열대야

#치맥

 

 

"지근거리 게코파이낸스(GF)가 들어서 있는 쌍둥이 빌딩부터, GCC 군포지사, (주)게임존 증권방사업부, 금정증권방, 멀리는 대표이사님 산행(?)/산책코스인 수리산도 보이네요^^ 앞에 사장님 자택인 삼성레미안부터 아파트촌에 가려져 그 뒤에 있는 게코연구소(GI)나 GPMC 군포(산본) 리서치센터, 산본증권방, 게코아카데미(GA) 임시 본점이나 트레이딩실인 산본아지트는 안보이네요^^ 오늘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 관련한 모집요강에서 이 사진과 설명문은 빼라는 디테일한 지시사항이 첨부되어 있고요... 2024년8월초 기준 71명한테 월마다 6390만원을 받고요... 연수입 7억6680만원이 나오는 사장님 주수입이네^^ 제가 알기로는 대표이사님은 GI 본사에서는 연봉이나 급여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산운용/주식투자 연수입은 아무도 몰라요^^ GI 송 연화 재경팀장님도 사모님도 모르고 국세청이나 알거 같은데 말입니다... GI 인터넷팀장 정 은영입니다... "

 

 

"[인터넷팀장]새벽 월가 폭락, 여의도 급락이네요^^ 인터넷 증권교육/주식투자 사업하는게 주력인 회사다니는데^^ 암튼 새벽에 작업하고 오늘도 출근이라 회사 나왔네요~~~♧♧♧GI IR실과 GI 인터넷홍보팀 임직원이 총 12명인데^^ 두 실/팀만 가끔 급여의 +150% 초과근무수당이 있거든요^^ 실장님과 전 가끔 이렇게 게코(Gekko)님 대신에 주요 블로그와 SNS 관리하면 그 달은 연말정산같은 '13월의 급여' 같은 특별 급여 발생중... 단점은 24시간내내 언제 올지 알수 없는 대표이사님의 저장된 글 블로그에 올려야하고 보내오시는 주요 보도/기사 SNS에 공유해야 하네요^^♧♧♧그나저나 코로나 백신 맞아야 하나요..."

#정기여름휴가

#코로나확산

#백신접종

#마스크

#폭락

 

 

"[인터넷팀장]회사에서 나와 교보문고 들려 휴가지에서 읽을 책 몇권 사고 친구년과 북카페에서 수다떨고 헤어져 좌석버스 기다리고 있는 중^^ ♧♧♧사장님 내외와 가정부 아주머니와 그 따님내외까지 휴가지에 계신 대표이사님한테서는 연락없고 잘 쉬시고 계신듯요^^♧♧♧빈 본사 건물 나와 퇴근하는데 강남역도 썰렁하네요..."

#정기여름휴가

#대표이사님

#교보문고

#부까페

#수다

 

 

"월가 폭락에 휴가지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하셨나요^^ 대표이사님 긴급 지시사항이 있어 주요 블로그에 저장된 글 세개 올리고 다시 자려고요^^ 초과근무수당이 쎄 안할수도 없고, 증권쟁이 직속상사를 둔 비애네요~~~^^ GI 인터넷팀장 정 은영입니다..."

 

 

[딥데이터]오마카세에 돈 팍팍 쓰더니… 2030 사이 '필수'된 이것...

다이소·풀센트 등 인기이용자 역대급...

가성비·할인 정보에 밝아진 2030세대...

中직구도 필수돼… 체류시간 쿠팡보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물건이 모이거나 할인 정보를 취급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의 인기가 날로 커지고 있다. 고물가·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2030세대가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족에서 '요노'(YONO·You Only Need One)으로 변하면서다.

 

3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다이소몰 앱 주간 활성 사용자 수(WAU, 안드로이드 및 iOS, 중복포함)는 최근 80만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쿠팡의 실시간 가격 변동 추이를 제공해 '제품 구매 적기'를 알려주는 폴센트의 WAU는 지난 7월 처음으로 15만명 선을 넘어서며 역시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다이소 앱 사용자 비중은 20대 31%, 30대 28%, 40대 20% 순으로 대다수가 2030세대로 구성돼 있다. 폴센트도 30대 41%, 20대 24%, 40대 22% 등 순으로 역시 2030세대가 거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다.

 

다이소는 특히 저가형 생활용품들은 물론, 화장품, 문구, 식음료까지 저렴하게 취급하며 최근 구매력이 떨어진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끄는 듯한 모양새다.

 

불황 속에서도 지난해 다이소를 웅영하는 아성다이소의 매출은 3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e커머스(전자상거래) 앱보다 상품 선택의 폭이 넓고 저렴한 물건이 몰린 중국계 전자상거래(C커머스)도 마찬가지다.

 

지난 3월 정점을 찍은 후 품질 논란이 이어지며 이용자 수가 감소하긴 했으나, 직구의 매력을 알아버린 소비자들 행렬이 이어지면서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WAU는 각각 300만명 초중반대에 안착한 모습이다.

 

이들은 40대 비중이 가장 크긴 하지만, 2030세대 사용자가 각각 연초 대비 1.7배 정도 늘어나면서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사용 시간도 국내 앱과 비교해 C커머스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소비자들이 오랫동안 C커머스에 머물며 가격 비교를 하며 쇼핑한다는 증거다.

 

가장 최근 수치인 7월 30일 기준 쿠팡의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9.28분 정도다. 테무는 18.58분, 알리익스프레스 11.2분이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이용자 체류 시간이 쿠팡보다 20% 정도 많고, 테무는 2배 이상인 셈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중국 직접구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1조2373억원으로 분기별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해외직구액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사상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

 

농축수산물을 제외하면 모든 품목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특히 음반·비디오·악기(523.2%), 소프트웨어(473.4%), 서적(438.7%), 생활·자동차용품(232.8%), 컴퓨터 및 주변기기(155.3%) 등 순으로 중국 직구액이 폭증했다.

 

업계 관계자는 "결국 현시점에서 MZ(밀레니얼+Z)세대에게 중요한 것은 가성비다. 다이소와 C커머스 등의 공통된 매력은 '한번 쓰고 버려도 부담 없는 가격'"이라면서

 

"구매력이 떨어진 2030을 중심으로 저가형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요노(YONO)

 

‘You Only Need One’의 약자로,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 2030세대의 축소 지향적 소비를 일컫는다. 2010년대 후반부터 유행한 현재 지향적 소비성향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인생은 한 번뿐)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한경닷컴 신 현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