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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OI-장기대박계획

2800p 붕괴.. 이러니 강소벤처기업 위주의 코스닥(KOSDAQ)이 미국 나스닥(NASDAQ)은 커녕 러셀2000지수도 추종하지 못하는 글로벌 증시의 천덕꾸러기로 남는거다..

해외출장 100일동안 지리한 보합권 등락의 횡보장세를 지켜보면서 무대응이 상책이라는 생각에 십수년간 제대로된 해외여행을 하지를 못해서리 외유성 관광을 곁들이면서 국외에서 유유자적 GPMC 글로벌 해외지사 신설지 한인사회 관계자들과 일부 한상(한민족 기업인들)들과 간담회나 하는 국외 동향 파악에 더 진력했습니다... 국내 자산운용/주식투자는 GI 주식운용기관/조직들이 알아서 잘 하리라 믿고요... 암튼 2800p 붕괴의 코스피는 관심없고요^^ 코스닥(KOSDAQ) 전문 투자그룹을 운영중인 제 입장은 코스닥의 9부능선 돌파와 그 천스닥을 일으킬 수 있는 동남풍을 기다림니다... 상반기 2차전지/전지차는 아주 죽었고요... 이제 대안은 7월부터 제약/바이오(Bio)주들에서 불고 있는 바람입니다... 살랑살랑 일고 있는데, 강력한 모멘텀 하나만 추가되면 9월 금리인하(?)와 복합하여 광풍이 일것도 같은데 말입니다...

 

 

2007년∼2024년 코스닥지수 그래프 [연합인포맥스 제공]

 

이번주에 급락중인 반도체주...?? 관심없고요^^ 귀국후 2번째 주간에 제 회사 주요 주식운용조직들은 제약/바이오(Bio) '비만치료제' 종목들에서 칼춤을 추데요^^ 라파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6

 

 

지난주 금요일부터 다시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모의투자시스템(두나무에서 운영중인 "증권플러스" 이용중) 재가동중... 라파스 놓치고 코오롱티슈진 홀딩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07

 

상반기에 신규 상장한 제약/바이오(Bio)주들만 다시 전수조사중...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인 수석제자와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내 제약/바이오 팀장도 보고했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03

 

뭐, 3년도 기다렸는데, 더 못기다릴 이유는 없고요^^ 암튼 그 초단기대박계 획(MOAI)는 제약/바이오(Bio)주 광풍격 동남풍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아이... 천스닥 필수조건이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01

 

3개월간 코스피는 그나마 새로운 반도체 HBM으로 연결된 상승장이였고만, 코스닥은 아무런 수혜도 못받고 횡보장였군요... 7월에 상승중인 제약/바이오 부활없이는 방법이 없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97

 

 

아래도 오늘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13개 지역증권방 소속 13개 지역투자동호회원들 기백명이 이용중인 그 장기대박계획(LMOI)을 운용중인 세 명의 제자들에게 특변지시... 제약/바이오(Bio)에 화장품/인디브랜드를 추가하고 2차전지/전기차에 주요에너지(태양광, 풍력, 원전, ESS)/자원개발을 추가하고 인공지능(AI)/로봇에 중소혀IT(CXL, HBM)/기술주들을 추가하여 운용하라고 말입니다...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장에게는 광복절까지 GI 자산(투자)운용기준상 유니버스/커버리지 기준인 GPMC 300의 대대적인 개편을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장인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와 협의후 확정된 300개 직보하라고 했네요~~~^^ 급격하게 산업구조가 변화하고 재편되는 최근래 상황을 새롭게 반영해야할 필요성이 증대중~~~ 게코(Gekko)"

 

 

17년째 제자리서 몸집만 불린 코스닥… "만성적 수급·정보 불균형"

지수 820p대 2007년 수준… 상장사 1천739개로 70%↑ '일본의 3배, 영국 대만 2배'

증권사 커버 종목은 3분의 1 불과… 정보 부족에 단타 매매 기승 '악순환'

 

 

좀처럼 오르지 않는 코스닥지수가 17년 전 수준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지만, 상장회사 수는 되레 70%나 늘었다. 코스닥시장이 그간 몸집 불리기에만 집중하면서 정작 지수는 끌어올리지 못해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잃었다는 증권업계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지난 19일 828.72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07년 연중 코스닥 최고치인 828.22(2007년 7월 12일)와 같은 수준이다.

 

2007년 100조원 규모이던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은 현재 404조원으로 4배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상장 회사 수는 1천23개사에서 1천739개사로 69.6% 늘었다.

 

상장사와 시가총액은 지속해서 늘었지만,

 

정작 지수는 17년째 정체된 것이다. 코스닥지수는 2021년 1,000포인트를 돌파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음해 600대까지 속절없이 밀렸고, 올해 들어서는 작년 말 대비 3.61% 하락한 상태다.

 

김 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닥시장은 만성적 수급 불균형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수요는 주식을 사려고 하는 돈이고, 공급은 주식 그 자체인데, 기업이 많으면 가격(주가)에는 부정적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결국 코스닥시장에 대한 평판 리스크가 생기는 것"이라며 "코스닥시장 종목 수가 너무 많다는 문제의식이 시장에 깔려있다"고 덧붙였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은 상장사를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이 출발한 1996년 기준 코스피 상장사는 760개에서 현재 842개로 10% 증가에 그친 반면, 코스닥 상장사는 341개사에서 1천739개로 409% 늘었다.

 

코스피 지수도 역시 '박스피'로 불리며 장기적으로 부진하지만, 코스닥보다는 선방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라는 분석이 나온다. 코스닥과 유사한 해외 주요국 시장은 상장사를 얼마나 품고 있을까.

 

엔비디아,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초대형 기업들이 즐비한 미국 나스닥시장(3천600여개)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코스닥시장보다 상장사 수가 적다.

 

최근 밸류업에 성공한 도쿄 증권거래소 '그로스' 시장에는 상장사가 588개사로 코스닥시장의 3분의 1 수준이다. 이 시장은 일본 신흥·벤처기업이 참여한다.

 

영국 대체투자시장(AIM)과 대만 그레타이증권시장(GTSM)에는 각각 725개, 778개 회사가 상장된 상태다. 이 또한 코스닥시장의 절반 수준에 못 미친다.

 

최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한국거래소도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5월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상장 기업이 총 2천600개 정도 되는데 주요 선진국 대비 상장기업 수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좀비기업에 대해서는) 원칙에 입각한 정리가 이뤄져야 다른 건전한 기업으로 투자 수요가 이동할 수 있다"며 부실기업의 증시 퇴출을 강조했다.

과다한 상장 기업 수는 정보 비대칭성을 야기할 수도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한 차례라도 애널리스트 분석이 이뤄진 코스닥 종목은 총 568개로 전체 3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이마저도 상당수 종목은 증권사가 공식 커버리지(기업분석)를 하지 않은 일회성 분석이었다.

 

증권사 리포트가 일부 종목에 편중되고, 제대로 된 정보로 기업 가치를 파악하기도 쉽지 않다 보니 코스닥에서는 '데이트레이딩'(당일 매매)이 기승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코스닥 거래대금에서 데이트레이딩이 차지하는 비중(6월 13일 기준)은 57.1%로 2005년 관련 집계를 시작한 뒤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이 동환 기자

 

 

담지 않는 코스닥, 닮고 싶은 美중소형주...

이차전지 부진·트럼프 IRA비판등...

올들어 거래량·대금 최저치 수준...

美중소형주, 금리인하 기대감에 ↑

국내 증시와 디커플링… 반등 요원...

 

 

한국과 미국의 중소형주의 주가 방향성이 엇갈리고 있다.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 대형 기술주에 소외됐던 미국 중소형주는 금리 인하 기대감에 최근 반등을 시작했다.

 

하지만 코스닥 지수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인다. 투자자들이 매매를 꺼리면서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올해 들어 최저치로 곤두박질쳤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성장주 중심의 중소형주 기업이 모인 코스닥 지수는 올해 들어 5.08% 하락했다. 이 기간 국내 기관투자가는 코스닥 주식 5조원어치를 내다 팔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미국 중소형주를 모아놓은 지수 러셀2000은 최근 6거래일 동안에만 10.35%나 상승했다. 올해 들어서는 11.27% 올랐다.

 

투자자들은 경쟁 시장 대비 경쟁력을 잃은 코스닥 시장을 떠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닥 하루평균 거래량은 7억693만주로 지난해 7월(6억9158만주)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하루평균 거래대금 역시 7조3215억원으로 올해 들어 최저치다. 손바뀜도 줄었다. 지난달 코스닥 시장 회전율은 30.20%로 집계됐다. 2017년 10월(29.27%) 이후 가장 낮다.

 

코스닥 시장이 부진한 가장 큰 이유는 시가총액 상위주에 포진된 이차전지가 투자자들에게 선택을 받지 못해서다. 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인 수요 정체) 현상에 이차전지 기업의 실적이 꺾인 영향이다.

 

이차전지 기업들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근거인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비판적인 입장을 내비치며 투자 심리는 더욱 악화했다.

 

코스닥 시장의 또 다른 축인 바이오도 AI나 밸류업 등 올해 증시 상승 요인으로 꼽히는 테마와 연관이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코스닥 주식의 반등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강 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국 중소형주 강세는 국내 중소형주 강세와 동행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코스닥은 연초 이후 이익 전망치도 하향 조정되고 있다. 이익 전망치는 상향되고 금리는 더 낮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2.77% 하락한 1만7996.92에 거래를 마쳤다. 2022년 12월 15일(-3.2%)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중소형주는 상대적으로 덜 하락해 방어력이 확인됐다. 러셀 2000지수는 0.7% 하락에 그쳤다.

 

국민일보 이 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