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따?? 신규공모주 +400%투자와 상따하기에도 바쁨니다... 어제 교보14호스팩 44명 투자 현황... 최소 +50%에서 최대 +250%까지 천차만별의 투자수익률 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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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을 하든 또 하한가들을 맞든 관심없고... 이번주 주테마주 소금에 집중하시라고요^^ 보라티알, 신송홀딩스, 인산가등 말입니다.. 다산네트웍스와 다산솔루에타 추가 급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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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SG사태?... 수백% 오른 5개, 무더기 하한가... 터지든가 말든가... 일본 방사능 방류 재료에 나와 회사 주요 계정들은 이수스페셜티케미컬외에 천일염(소금)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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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은 좋은 것이다."(The Greed is good.) 후폭풍치곤 주요 잔고 화면캡처가 리얼하네요... "-927%", "난 72억 날렸다"... CFD 손실 인증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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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8명포함 주요 지인들 6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대상홀딩스우, LS머트리얼즈 다 수익실현후 빼고 하림지주, 하림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8명등 9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케이엔에스, LS머트리얼즈, 블루엠텍을 다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하림지주, 하림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어제이후 "에이치엘비 3인방"을 5:3:2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장기대박계획(LMOI) 61억4400만원(156억8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큐로셀, 와이바이오로직스중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만 빼고 그 자리에 지씨셀을 넣고 5:3:2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614억4000만원(180억4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 티이엠씨, 퀄리타스반도체를 다 빼고 두산로보틱스, 케이엔엑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이번엔 반도제에서 다시 로봇과 2차전지네요^^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단독] 김홍국 하림 회장 "HMM 승자의 저주 없다… 세계 5대 해운강국 만들 것"
하림그룹, HMM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인수 성공시 초대형 국적 선사 탄생...
'승부사' 김홍국, 병아리 10마리로 시작...
육가공 1위社세우고 해운사 잇딴 인수...
"HMM 경쟁력 높여 세계 톱5로 키울 것"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사진)의 '승부사' 기질이 이번에도 통했다.
하림그룹이 2015년 벌크선사인 팬오션을 인수한지 8년만에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HMM을 인수하게 되면 하림그룹은 단숨에 재계 순위 10위권으로 뛰어오른다.
김 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HMM 인수를 통해
"한국을 세계 5대 해운강국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팬오션 인수 경험을 바탕으로 HMM의 경쟁력을 높여, 일각에서 제기하는 '승자의 저주' 우려를 씻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사명감 갖고 해운강국 만들 것"
김 회장은 18일 HMM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 직후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한국을 해운강국으로 만들겠다는 꿈에 다가섰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까지 김 회장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사전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했다. 언론을 통해 우협 선정 소식을 접한 김 회장의 목소리는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해운산업은 국가기간산업인 만큼 사명감을 갖고 임해야한다"며 "팬오션 인수 경험을 토대로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을 세계 5대 해운강국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HMM이 컨테이너시장에서 점유율이 3%에 그친다"며 "HMM의 경쟁력을 높여 세계 8위에서 5위로 키우고 싶다"고 강조했다.
세계 1,2위를 차지하는 스위스 MSC, 덴마크 머스크가 인구가 적은 국가의 해운선사인만큼 한국도 충분히 세계적 선사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란 게 김 회장의 생각이다.
하림그룹은 올해 공정거래위원회 집계 기준 자산 17조원으로 재계 27위에 있다. HMM 인수가 최종 성공하면 하림그룹의 자산은 총 42조8000억원으로 불어나 CJ그룹(40조7000억원)을 제치고 13위로 뛰어오른다.
○ "승자의 저주 없다"
김 회장은 6조원이 넘는 HMM 인수가격과 관련, "승자의 저주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하림그룹은 HMM 인수희망가로 6조4000억원 안팎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동원그룹의 인수가를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전해진다. 하림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금융과 팬오션 영구채 발행 등으로 HMM 인수 자금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고금리 시대에 인수금융 비용과 채권 발행 금리 등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 회장은 “2015년 팬오션을 인수할 때 ‘닭고기 회사가 무슨 해운사 인수냐’라며 비아냥 거리는 목소리가 많았다”면서
“당시 승자의 저주에 걸릴 것이라 말하던 사람들이 1년이 지나자 팬오션 인수는 신의 한수였다고 평가를 180도 바꿨다”고 했다.
컨테이너선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소감을 묻자 "팬오션 인수 전 높은 산의 밑서 시작하면서 (해운산업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산을 오르다 보니 한 고개씩 넘어 다음 산을 볼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산을 넘어온 노력을 기반으로 컨테이너선과 해운산업에 대한 노하우를 다져갈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재무적 부담에 대한 우려를 할 수 있겠지만 승자의 저주가 되지 않게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 "불가능은 없다" 김 회장 일으킨 도전정신...
김 회장이 승부사란 별명이 생긴 것은 그만큼 인생의 굴곡이 있었다는 것을 방증한다. 하림그룹이 HMM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기까지도 우여곡절이 있었다.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보유한 1조6800억원 규모의 잔여 영구채 처리 문제와 관련, 하림측이 매각 측에 제시한 '3년 주식 전환 유보' 의견은 해진공의 반대에 부딪혔다. 경쟁상대인 동원그룹의 견제도 강했다.
김 회장은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여러가지 협상이 있을 수 있다"며
"하림도 기존의 의견을 무조건 고집하겠다는 뜻은 아니다"고 했다. 해진공의 영구채 이슈와 관련 "매각측과 협상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나가겠다"는 설명이다.
김 회장은 재계에서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최고경영자(CEO)로 꼽힌다.
1957년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난 그는 열한 살 때 외할머니가 사준 병아리 10마리를 키워 판 돈으로 사업을 시작해 한국 육가공업계 1위 하림그룹을 일궜다.
김 회장은 '나의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는 나폴레옹 1세의 도전 정신을 본받기 위해 2014년 나폴레옹 황제의 이각 모자를 26억원에 낙찰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국경제 하 수정 기자
'HMM 인수 우선협상' 하림그룹은 어떤 곳?
1978년 3월 익산에서 양계사업으로 시작...
1986년 하림식품, 1990년 (주)하림 설립...
2015년 7월 팬오션 인수, 재계 22위...
하림그룹은 하림지주를 정점으로 핵심 자회사인 팬오션, 제일사료, 하림, 선진, 팜스코, NS홈쇼핑을 통해 곡물(해운)~사료~축산(가금, 양돈)~도축~가공~식품 제조~유통판매까지 아우른다.
하림그룹은 이번 HMM 인수전에 사모펀드인 JKL파트너스와 손잡고 벌크 화물 전문 선사인 팬오션을 통해 뛰어들었다.
하림그룹이 HMM 인수에 성공하면 컨테이너 운송 전문 선사(HMM)와 벌크 화물 운송 전문 선사(팬오션)를 아우르는 종합 해운회사로 우뚝 서게 된다. 재계 서열도 13위로 껑충 뛴다.
하림그룹은 벌크 화물의 안정적인 매출을 바탕으로 호황과 불황 간 등폭이 큰 컨테이너 화물 운송 사업을 뒷받침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산업은행 등에 강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림그룹은 2015년 7월 매물로 나왔던 팬오션을 인수했다. 팬오션은 현재 정기선(철재 목재 등), 부정기선, 탱커선, LNG선 등을 운용하며 별도로 곡물 사업도 영위한다.
하림그룹은 하림홀딩스 대표이사인 김홍국 초대 회장이 1978년 3월 전북 익산에서 황등농장(양계)을 설립한 것이 효시다.
김 회장은 11살이던 초등학교 4학년 때 외할머리로부터 병아리 10마리를 선물 받은 것을 시작으로 이리농업고등학교 재학 시절 닭과 돼지를 중심으로 한 축산 사업을 시작했다.
김 회장은 1986년 하림식품을, 1990년에는 (주)하림을 설립했고 2015년 팬오션을 인수해 곡물유통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하림그룹은 2020년 9월 팬오션을 통해 미국 곡물터미널 EGT 지분을 인수하면서
곡물 생산을 비롯한 글로벌 유통망을 확보했다.
국제신문 정 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