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리얼즈), 케이엔에스, LS머트리얼즈등 폭등 3인방이 따따상의 2개를 차지할정도로 무한대 쏠림의 극한 변동성이 심하게 진행되고 있는 이번주 금요일 DS단석도 고평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장난아닐듯요^^ 정치/경제/사회/문화는 개판을 만들어놨지만 상모질이 윤씨, 신규 상장주의 가격제한폭 +400% 확대, 공매도 금지부터 주식양도세 상향까지 증시 부양에서는 100만점에 100점 줘야할듯하고요^^
상모질이가 주식양도세 기준을 다시 1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는 호재에 회사, 부외계좌 전파트 중대박중^^ LS머트리얼즈, 에코프로머티, 케이엔에스까지.....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93
(2023.11.6)오늘은 집권여당에게 한 방 먹은 날... 설마 전면 금지가 오늘 시행될 줄은 몰랐고요.. 여기에 오후장 빤치를 한 방 더 맥이데요^^ 주식 양도소득세 상향까지 고려하고 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86
아래는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에코프로, 에코프로머티를 수익실현후 빼고 그 케이엔에스, LS머트리얼즈, 블루엠텍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를 빼고 "에이치엘비 3인방"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전 다시 차석제자놈을 지렛대로 계속 사용중~~~^^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8명포함 주요 지인들 6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개장전 케이엔에스, LS머트리얼즈중 케이엔에스만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에코프로머티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8명등 9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요즘 제 부외계좌 운용은 차석제자놈이 벤치마킹 역할중이네요~~~ 장기대박계획(LMOI) 61억4400만원(156억8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지노믹트리, 티앤알바이오팹을 다 빼고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큐로셀, 와이바이오로직스를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요즘 제약/바이오 전문가 수석제자놈 반전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고 1월 장세를 기다려야할듯요~~~ 614억4000만원(180억4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 어제이후 두산로보틱스, 퀄리타스반도체를 7:3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또 가는 어제 수익실현성 매도한 LS머트리얼즈에 대한 이 놈의 생각이 궁금해 미칠 지경^^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믿을 건 역시 공모주"… 개미들 계좌 빵빵하게 채워준 종목은?
공모주의 가격제한폭 확대 조치 시행 후 상장일 '따따블(공모가의 4배)'을 기록한 종목이 최근 연달아 나오면서 기업공개(IPO)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상장 첫날 이후에도 급등세를 지속하는 공모주도 잇따르고 있다. 두산로보틱스, 에코머티리얼즈, LS머트리얼즈가 대표적이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내년 상장 공모주로 향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장한 유가증권·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신규 상장 종목은 총 81개사(스팩·리츠·재상장 제외)로 집계됐다. 오는 22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할 DS단석까지 포함하면 올해 IPO 기업 수는 82개사로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5년간(2018~2022년) 연간 IPO 주자가 평균 76개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공모주 시장이 회복세를 보였단 평가다. 지난해는 글로벌 긴축 기조 강화로 유동성이 메마르면서
신규 상장 기업이 70곳에 그쳤다. 주가 변동폭이 크고, 단기 차익실현이 비교적 용이해 투자 부담이 적은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상장이 이뤄지면서 연초부터 자금이 몰렸다.
지난 6월 말 신규 상장 종목의 가격제한폭을 공모가의 90~200%에서 60~400%로 확대 조치한 이후 IPO 시장은 한층 더 탄력을 받았다. 하반기엔 조단위 기업가치의 공모주도 잇따라 상장했다.
제도 변경 후 상장한 업체만 무려 55곳(DS단석 포함)에 달했다.
온기도는 공모시장, 가격제한폭 확대후 '급등'
82개 공모주의 올해 연간 공모 규모 추정치는 3조3300억원으로 작년(15조6314억원)과 비교해 대폭 줄었다. 하지만 지난해 1월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 혼자 12조7500억원의 공모 규모를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약진했단 평가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IPO 주자들이 공모 규모는 두산로보틱스(4212억원), 에코프로머티리얼즈(4192억원), 파두(1938억원), DS단석(1086억원) 등 순으로 높았다.
상장 첫날 공모가의 4배까지 치솟은 종목은 최근 나오기 시작했다. 1호 '따따블주' 타이틀을 거머쥔 건 다름 아닌 이달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케이엔에스였다. 가격제한폭 확대 조치 시행 후 5개월 만이었다.
이후 상장한 LS머트리얼즈마저 '따따블'을 기록했고, 블루엠텍도 장중 주가가 공모가 대비 최대 제한폭(300%)에 근접한 299.5%까지 뛰는 등 공모 시장 열기는 한층 뜨거워졌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 공모 청약에선 부진했던 대형 공모주(두산로보틱스·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가 뒤늦게 급등세를 보이면서 화력을 더했다.
올해 마지막 공모주인 DS단석은 최근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올해 코스피 상장 기업 가운데 두산로보틱스 이후 가장 많은 청약증거금과 청약 건수를 기록했다.
DS단석의 청약증거금은 15조72억원, 청약 건수는 71만3417명이었다.
직장인 임씨는 '2000만원가량 넣었는데 딱 1주 받았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고 말했다.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흥행해 공모가를 희망밴드(7만9000~8만9000원) 최상단을 뛰어넘는 10만원에 확정했다.
수익률과는 별개로 거래량이 터진 종목은 따로 있다. 에스와이스틸텍(1억4815만8237주)이다. 이 회사의 공모가는 1800원이었다.
에이직랜드와 같은날 상장하면서 관심이 분산됐는데도, 가격제한폭 제도 개편 이후 첫 공모주였던 시큐센(6846만8756주)보다도 거래량이 많았다. 거래량이 많은 종목은 공모가가 1만원 이하인 경우가 많았다.
거래량 2위였던 시큐센의 공모가도 3000원이다. 공모가 6000원의 LS머트리얼즈도 상장 당일 거래량이 4000만주를 넘겼고, 거래대금은 1조원에 육박했다.
'따따블' 잇단 등장에 후끈… 내년 예정된 공모주는?
투자자들은 이미 내년 공모주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한빛레이저(1월 4일), 드림인사이트(1월 25일) 등이 내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월엔 레이저옵텍 에스피소프트, 사피엔반도체 등의 상장도 예정됐다.
모두 주주총회에서 스팩과의 합병 승인이 돼야 코스닥 시장 상장이 확정된다. 유가증권 시장 첫 상장사는 에이피알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에이피알은 이미 한국거래소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회사는 이달 말까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내년 1분기 내 상장 일정을 마무리겠단 계획이다.
이 밖에 포스뱅크, 이닉스, 씨싸이트, 현대힘스 등이 거래소로부터 예비심사 승인을 받고,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상태다. 현재 금감원의 증권신고서 효력발생을 기다리고 있다.
내년 공모 시장은 예상보단 훈훈할 전망이다.
상장일 주가가 공모가의 400%까지 뛸 수 있단 점이 가장 큰 공모주 투자 유인이란 분석이다. 투자은행(IB) 업계 한 관계자는 '상장을 원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체감상 공모 시장 열기가 지속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른바 '파두 사태'로 대변되는 공모시장에 대한 불신과 이로 인한 금융·감독당국의 심사 강화 등은 변수가 될 전망이다. 기관들의 신뢰도 저하도 문제다.
가격제한폭 확대 조치 후 단기 매각 차익을 노리기 쉬운 구조로 바뀌면서
기업가치를 고려하지 않고 수요예측에 참여하는 기관 투자자가 늘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공모가가 기업의 가치와 무관하게 책정될 가능성이 높고, 시장 전반의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신 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