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7상을 기록한 또 다른 이 정재관련주 대상홀딩스우선주가 지놈앤컴퍼니와 함께 7상을 기록하면서 역대 공동 3위의 기록이고요... 지난주 금요일 개장후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내 두 제자에게 전화해 물어보니, 수석제자놈은 7상까지, 차석제자놈은 6상까지, 전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장에게 전화건후 추정한겁니다... 현재 물량이 안나오는가운데 매일 기백만주의 상한가 잔량이 쌓이는 것으로봐서는 이번주도 내내 간다고 봅니다... 진짜 오랫만에 10상이나 13상을 깨는 것을 보게돼나요^^ 28일 계묘년 증시폐장일까지 8거래일 남았는데, 이번주도 흥미진진하게 생겼네요... 이 주말을 지나면서 단순히 한 동훈 정치테마주로 본다면 조만간 꺽이겠죠^^ 근데 이 정재와 와이더플래닛의 주요 비지니스 확장 가능성을 본다는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장의 말에 더 신뢰가 가고요...
2015년이후 역대 최장 연상은 13상의 선바이오가 1위, 미코바이오메드 9상 2위, 난 적정가를 지금부터 다시 5상이 가능한 5만원대로 봅니다... 야하아, 이 정재.....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86
상한가 잔량만 1200만주가 넘은 와이더플래닛에 같이 투자한 위즈윅스튜디오, 그 자회사 래몽래인, 여기에 티엔엔터테인먼트, 씨티프라퍼티까지 줄줄히 상한가에 폭등 연출...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75
"오징어 게임" 한 편으로 수백억원을 번 요즘 이 정재씨가 세간의 임방아에 많이 오르네요^^ 중모질이 한 동훈, 임 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 코스닥 지분투자 상한가까지?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68
그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이 정재씨가 9년째 열애중인 여자가 대상홀딩스 부회장 임 세령씨다...?? 이 정도 연예통은 아닌데^^ 암튼 장질이 안좋아지는 우선주 폭등세가 연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50
[종목현미경]'이 정재 픽' 와이더플래닛… '6연상' 질주 이어질까...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된 와이더플래닛(321820)이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주가가 급등하며 한 차례 거래가 정지됐음에도 거래가 풀리자마자 상한가에 오르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언급되고 있는 점 등을 이유로 '한동훈 테마주'인 와이더플래닛이 더 오를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정치 테마주는 기업의 사업이나 실적 등과 무관하게 단순한 인연으로 연결돼 변동성이 크다는 점에서 '폭탄 돌리기'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와이더플래닛은 전 거래일 대비 3170원(29.93%) 오른 1만376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로 마감했다. 최근 주가가 급등하면서 지난 14일 하루 거래가 정지되기도 했지만,
거래가 재개되자마자 상한가로 직행하면서 지난 8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7일 종가(3715원) 대비 270.4% 오른 상황이다.
와이더플래닛이 주목받는 것은 지난 8일 약 1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하면서부터다. 유상증자에는 배우 이정재(100억원)와 정우성(20억원) 등이 참여했다.
오는 20일 투자금 납입이 완료되면 이정재가 와이더플래닛의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와이더플래닛은 유명 배우들의 투자로 주목받았지만, 이정재의 고등학교 동창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란 점이 더 부각됐다.
최근 이정재는 한 장관과 서울 서초구의 한 갈빗집에서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식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앞서 투자자들은 이정재의 오랜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2대주주로 있는 대상홀딩스와 우선주에 투자를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와이더플래닛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와이더플래닛이 '한동훈 테마주'의 주도주 자리에 올라있는 상황에서 최근 한 장관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한 장관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등에서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바짝 추격하며 정치적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이 김기현 전 대표의 사퇴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결정한 가운데 전날 비대위원장 인선 문제를 놓고 친윤(친윤석열)계가 한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하며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비윤계는 반대 입장을 표명했고, 중진의원들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카드를 내밀며 확정된 것은 없는 상황이다.
증권가에서는 정치 테마주가 기업의 사업 내용이나 실적 대신 단순한 인연으로 연결된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투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정치 테마주는 실적이나 성장성을 기반으로 주가가 상승한 게 아니라 쏠림 현상 때문에 상승한다'며 '선거 등 이벤트가 끝나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해 실제 투자 수익률이 결코 좋지 않다'고 경고했다.
이어 '산 가격보다 조금 내려가면 물타기를 하고 많이 내려가면 아예 팔지도 못하고 손실을 보는 게 정치 테마주에서 관찰되는 일반 투자자의 패턴'이라고 덧붙였다.
뉴스1 이 기림 기자
[금융포커스]부산디지털거래소 사업자 선정에 위메이드 제친 ‘다윗’
부산에 세워질 디지털자산거래소를 운영할
우선협상 민간사업자로 부산BDX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중견·중소기업이 모인 컨소시엄이 시총 2조원 위메이드와 벌인 이번 경쟁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불리며 가상자산업계 안팎의 관심을 모았다.
가상자산업계 내에선 ‘합종연횡’(合從連橫·이해관계에 따라 뭉치는 전략)으로 각 사의 약점은 메우고 강점을 보강한 부산BDX컨소시엄의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울러 위메이드의 가상화폐 위믹스를 둘러싸고 여러 차례 잡음이 발생한 사실이 위메이드에 감점 요소로 작용했을 것이란 의견도 공통으로 나왔다.
부산시는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부산BDX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실물자산을 토큰화하고 거래할 기관이다.
시는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BDX컨소시엄과 위메이드의 제안 프레젠테이션(PT) 및 평가를 진행했다. 정성평가(90%)와 정량평가(10%)가 동시에 이뤄졌으며 이를 합산한 종합평가 끝에 부산BDX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채택했다.
자세한 평가기준과 점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가상자산업계에선 여러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다양한 강점을 내세워 좋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본다.
부산BDX컨소시엄은 시스템(SI) 개발 전문 업체
아이티센이 중심이 돼 총 11개 기업으로 이뤄진 협의체다. 아이티센 외 참여 기업 명단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정보기술(IT) 기업, 중소형 금융사, 부산 지역 기업 등이 컨소시엄에 합류한 것으로 파악된다.
컨소시엄 구성 기업 면면을 다양하게 채운 데다 지역 기반 업체까지 끌어들인 덕에 IT·금융·지역사회 참여 등 여러 방면에서 점수를 따낼 수 있었던 셈이다.
게다가 아이티센이 최근 100억원 규모의 하나증권 증권형 토큰(STO) 시스템 구축 사업을 따내는 등 STO 사업 분야에서 고점을 차지한 점도 유리하게 작용했다.
반면 위메이드는 게임 개발과 가상자산 위믹스 발행·운용 경험 외엔 별다른 강점을 부각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더욱이 시가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에 코인 등 기존 가상자산을 취급하지 않겠다고 일찌감치 선을 그어 위믹스 운용 경험을 특별히 내세우지 못했다는 의견도 나온다.
블록체인업계 한 관계자는 “애초에 게임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위메이드가 STO 경험을 먼저 쌓은 아이티센과 경쟁해 우위를 점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 공정성 측면을 고려했을 때도 위메이드가 불리했을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이미 블록체인 메인넷과 코인을 만든 위메이드가 거래소에 뛰어든다면 블록체인업계에 문어발 기업이 탄생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
한 블록체인 관련 업체 대표는 “위메이드가 자사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STO를 발행하고 거래소에 상장하면 큰 이해충돌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통량 공시 논란으로 위믹스 상장폐지를 겪은 위메이드보다 분권형 조직인 컨소시엄을 채택하는 게 부산시 입장에서도 여러모로 안전한 선택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우선 협상대상자와 협상 절차를 거쳐 적합 여부를 판단한 다음
올해 안에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사업자를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BDX컨소시엄은 큰 문제가 없다면 내년 1월부터 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절차에 나선다.
조선비즈 김 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