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 내수업체들에게 치어사는 화장품 관련주들이 미주시장과 일본시장을 공략하고 있는거 같은데, 일본은 그나마 먹히고 있지만 이곳도 중국업체들에 치어살고 있고요... 전통적인 로레알이나 샤넬등 강한 기업들을 가지고 있는 유로나 미주시장 역시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이 관련 중소형주들을 추천하는거 같은데 이것 또한 아님니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중국과 일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지 않는이상 두 종목 다 매도의견입니다...
이제 중국에서 이 영애를 찾아보기는 힘들듯하군요^^ 화장품 대국 일본에서도 이제는 쥐징이 화장법이 유행하고 있다... 구정연휴후 중국관련 소비재주들부터 보고는 있는데 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03
정말로 중국의 '사드' 보복 이전수준으로 왕서방들 내방객 수준이 회복됐나~~~ 화장품들도 여기에 관련 업태/테마들이 들썩이네요~~~~~
http://blog.daum.net/samsongeko/8670
[필독]어제 큰 자본주께서는 제약/바이오에 꼭혀 있는 저에게 '왜 아모레 2인방은 안보는 거냐...??' 이러시데요~~~
http://blog.daum.net/samsongeko/8637
아래는 어제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한국석유, 흥구석유, 극동유화를 다 빼고 그 자리에 NE능률, 아이스크림에듀, 메가엠디를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를 다 손절매후 퀄리타스반도체, 워트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본격화~~~^^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3명포함 주요 지인들 57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0여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다시 한국석유, 흥구석유, 극동유화를 다 손절매후 빼고 그 자리에 대성미생물, 중앙백신, 이글벳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3명등 1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지난주 급락시작후 운용중지중~~~^^ 주력 제약/바이오와 2차전지/전기차가 죽어가지고서리 아예 움직이지를 않네요~~~ 어찌보면 현명한거같기도하고~~~^^ 장기대박계획(LMOI) 30억7200만원(120억4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주계좌~~~ 307억2000만원(217억52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부계좌~~~ 양쪽다 오늘도 움직임이 없고 1주일내내 쉬네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본격화~~~^^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3명포함 주요 지인들 57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0여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다시 대성미생물, 중앙백신, 이글벳을 빼고 그 자리에 코오롱플라스틱, 에코플라스틱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3명등 1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본격화~~~^^ 저만 빼고 두 제자놈들도, 우리 안과장도 장대응 포기하네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NE능률, 아이스크림에듀, 메가엠디를 전매도 완료~~~^^ 회사(자가)계정 퀄리타스반도체, 워트를 전매도 완료~~~^^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韓 화장품, 일본 뷰티 시장 공략 가속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일본 뷰티 시장 공략에 일제히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8일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일본의 뷰티 시장은 329억5300만달러(약 42조8553억원·2021년 기준)로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시장으로 꼽힌다.
전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는 5298억3500만달러(약 688조9974억원)로 미국이 1위이고 중국이 2위다. 그동안 화장품 업계는 사드, 코로나 여파로 중국에 데인 뒤 눈길을 점차 일본으로 돌리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브랜드 힌스를 보유한 비바웨이브의 회사 지분 75%를 인수해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힌스를 인수해 색조 화장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이는 화려한 색조 화장품이 인기 있는 일본 뷰티 시장에서 맞춤형 전략이라는 업계의 분석이다.
2019년 1월 시작한 힌스는 ‘세컨 스킨 파운데이션’,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밤’ 등 히트 상품을 보유한 색조 화장품 브랜드로 MZ세대 사이 마니아층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힌스의 매출 218억원 가운데 절반이 해외에서 발생했는데 이중 대부분이 일본에서 나올 정도로 현지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아모레퍼시픽 역시 색조 브랜드 ‘헤라’를 통해 일본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달 일본 최대 규모 뷰티 정포 플랫폼과
오프라인 멀티 브랜드 매장을 운영 중인 아토코스메 도쿄·오사카점에 공식 입점했고, 이번 달에는 추가 팝업스토어와 온라인 채널 입점을 확대하는 등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애경산업은 에이지투웨니스, 루나 등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과 현지에 맞는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
이를테면 루나의 경우 지난해 11월 일본 오프라인에 진출한 직후 650여개의 매장에서 올해 4월 2300여개, 8월 현재 3100여개 매장으로 입점을 확대하는 등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일본수입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한국 화장품(향수와 샴푸 포함) 수입액은 775억엔(약 71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6배나 증가한 규모다.
이 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그동안 일본에서 공연을 많이 하다보니 한국의 의류나 화장품에 대한 홍보 효과를 워낙 많이 낸 것 같다”면서
“특히 한국 연예인들이 워낙 예쁘다 보니 그들이 쓰는 화장품이 무엇인지에 일본 현지인들이 관심을 갖게 되고 그러면서 우리나라 뷰티 산업이 전체적으로 발전하고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아시아경제 문 혜원 기자
"2년 만에 177만원→31만원 추락"…LG생건 개미들 어쩌나...
LG생활건강이 시장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3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19% 넘게 급락하고 있다.
2년 전 고점과 비교하면 주가는 6분의 1 수준까지 내려갔다. 중국 경기 둔화로 내년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자 증권사들은 잇달아 투자 의견을 하향하고 있다.
27일 오후 LG생활건강은 19.3% 하락한 31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1만300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전날 이 회사가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영향이다.
LG생활건강의 3분기 영업이익은 1285억원으로 증권사 전망치 평균인 1536억원을 16.2% 하회했다. 지난해 3분기(1901억원)와 비교하면 32.4% 감소해 역성장을 보였다.
하반기 화장품 부문 실적이 크게 부진해진 영향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지적이다. LG생활건강의 3분기 화장품(뷰티) 부문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8.2% 감소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의 부진과 마케팅 관련 비용 증가, 북미 사업 구조조정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발생이 겹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올해 들어 LG생활건강 주가는 56% 넘게 빠졌다. 2년 전 이 회사에 붙었던 ‘황제주’라는 별명이 무색할 수준이다. 중국 화장품 사업 호조로 주가가 최고점이던 2021년 7월1일에는 종가 기준 177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 경기 둔화와 중국 내 한국 화장품 선호도가 떨어지면서 실적과 주가가 함께 고꾸라지기 시작했다. 2021년 1조2896억원에 달했던 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 7111억원으로 44.8% 감소했다.
올해는 이보다 더욱 실적이 악화할 전망이다.
LG생활건강은 전날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수정하면서 연간 매출액은 기존 7조3000억원 수준에서 6조9000억원으로 조정했다. 영업이익 전망은 기존 7300억원에서 4700억원으로 낮췄다.
어닝쇼크가 나오면서 증권사들은 잇달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이날 메리츠, 키움, 하나 3개 증권사는 LG생활건강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하나증권은 LG생활건강 목표가를 33만원까지 낮춰 증권사 중 가장 낮은 목표가를 제시했다. 전날 LG생활건강 종가(39만1000원)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한 것이다.
박 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4분기도 중국 마케팅 투자 확대, 캐나다 매장 구조조정 등으로 화장품 부문 이익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회사에 이익 기여도가 높은 중국 사업이 흔드리는 가운데 투자도 동반되면서 당분간 이익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했다.
한국경제 배 태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