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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2차전지/전기차의 미래... 석유를 중심으로 정통 자동차 수요가 여전하고 미래 전기차에 대한 저항이 만만치 않다... 여전히 전기차는 중국을 중심으로만 발전하고 있고요...

어제 한국경제TV에서 한 게시판 회원이 에코프로의 고점을 7월말에 예상한 이가 있다면 그 양반을 주식고수로 인정하겠다는 앵커의 멘트를 듣고 동학개미들의 현상황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건 반만 맞춘 고수다... 그 기대심리가 충만하여 120만원을 중심으로 오가던 뜨겁던 8월달에도 동학개미들은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난 8월말에 상당한 거품이 끼여있다고 이야기했다... 내가 본 것은 기대심리외에 편승심리를 같이 본 것이다... 기대심리만 가지고는 주가는 오르지 않는다... 그 기대심리를 가지고 있는 이들의 총합이 편승심리인데, 주가 급등의 촉매제인 이것이 사라진다면 주가는 언제든지 폭락한다... 난 8월말에 고점에 팔고 나가려는 수 많은 개인투자가들을 보면서 그 편승심리가 사라져간 것을 목도한 것이다...

 

 

(2023.9.16)[필독]오늘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3차 미팅에서 최근 미국 네바다주에서 발견된 대규모 리튬 점토층과 애코프로의 주가 향방을 두고 3시간내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28

 

(2023.9.14)지난달말 상당한 거품이 끼여 있다고 이야기한후 에코프로 거의 -30%가 떨어졌다... 앞으로 국내 주요 2차전지/전기차 업체들은 중국때문에 상당한 고전이 예상된다고 했습니다아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26

 

(2023.8.31)현재 월가는 AI관련주에 국내는 2차전지/전기차관련주 주요 종목에 상당한 거품이 끼여 있습니다아이... 그러므로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요... 국내 AI관련주도 그리 썩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05

 

현재 월가는 AI관련주에 국내는 2차전지/전기차관련주 주요 종목에 상당한 거품이 끼여 있습니다

이 자율주행차 테마에 기름을 부은 것은 새벽에 끝난 테슬라의 급등을 유발시킨 월가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인 릭 섀퍼 투자분석 보고서였고 말입니다..!!!! AI와 자율주행의 접목 https://samsonge

samsongeko1.tistory.com

 

“올 여름 행복했는데”… 석달만에 곡소리 난 ‘형제들’, 반전은 언제...

 

 

코스닥 시총 1·2위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잇따른 악재로 주가가 하락세를 타고 있다. 2차전지 관련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당 100만원을 돌파해 ‘황제주’로 불렸던 에코프로는 4개월여 만에 60만원대로 내려왔다.

 

연고점 대비 반토막 이상으로 쪼그라든 두 종목의 주가가 반등세로 돌아설지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27일 증권가에 따르면 이날 에코프로비엠은 20만3500원에, 에코프로는 63만5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이달 들어 각각 19.57%, 29.52%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11.00%)보다 하락폭이 컸다. 지난 7월 26일 고점과 비교하면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각각 65.41%, 58.73% 빠지면서 석달만에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반납했다.

 

주가가 급락한 것은 올해 3분기 실적 부진에 더해 2차전지의 전방 산업인 전기차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는 전망과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계좌 해킹 소동 등이 잇달아 터졌기 때문이다.

 

에코프로 형제는 올 3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놓았다.

 

양극재의 핵심 원재료인 리튬 가격이 하락하면서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13일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7.6% 감소한 45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에코프로의 영업이익도 68.9% 급감한 657억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전기차 수요가 둔화하고 있는 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테슬라의 어닝 쇼크에 이어 제너럴모터스(GM)도 전기차 생산 목표를 낮추면서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의 낙폭이 커졌다.

 

여기에 이 전 회장의 주식 일부를 제3자가 무단으로 매각하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악재로 작용했다. 지난 23일 에코프로는 지난 16일, 17일, 19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이 전 회장의 보유 주식중

 

2995주가 장내 매도됐다고 공시했다. 전문가들은 올 4분기까지 양극재 업계 전반의 실적 부진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 현태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리튬 가격 추이를 감안할 때 4분기에도 양극재 평균판매단가(ASP)는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며 ”높은 물가와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으로 전방산업 수요도 빠르게 회복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전망했다.

 

급락한 에코프로비엠의 현 주가도 과도하게 높은 수준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 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은 수급 요인에 의해 단기 주가가 지나치게 높게 형성돼 있어서 투자매력은 낮은 상태”라며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기조적인 상승 국면이 되려면 현재 추정보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더 빨라져야 하고, 양극재 시장의 국내외 업체들간의 경쟁 강도도 낮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 아영 기자